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기독교 교리에서는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에게 갈 방법도 없고 길도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에게 가는 방법은 하나님의 선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성령님께서 찾아오십니다?
성경대로라면 성령님께서 찾아와야 죄를 깨닫게 되고, 자복하게 되고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음녀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대접으로 상징되는 재앙들과 핍박이 나오는데, 태양신 숭배사상이 말세까지 이어진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이미 그 재앙들이 다 왔다가 갔고, 음녀도 심판된 이후의 세계를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까? 그것도 아니면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태양신을 섬기고 있습니까?
지징수님 말씀이 옳습니다. 택함을 받는 것 입니다.저는 그 택함을 어떻게 받는지 말씀드린 것 입니다. 죄를 버리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다가서고 싶다는 마음의 중심 입니다. 죄를 버리지 않으며 입술로 믿는다고 말 한들 성령님께서 함께하지 못하십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멀어진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믿음은 마음속에 실제 사실일때 나를 움직이게 하는 실체가 됩니다. 죄를 버리는 노력은 4복음서 말씀을 실제로 믿었을 때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죄를 버리고 뜻을 하나님께 되돌릴때 습관적인 죄와 싸우게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몰랐던 죄를 깨닫게 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