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4-30 20:26
‘사탄 경전’의 핵심 가르침들은 무엇인가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2,289  

‘사탄 경전’의 핵심 가르침들은 무엇인가

http://cafe.daum.net/aspire7/9zAH/11279?sns=facebook&svc=sns

aa.png
                         (Photo : ) J. 매트 바버. ▲J. 매트 바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라. 그것이 율법의 전부다." -알리스터 크로울리(사탄학 사제이자, 현대 성교육의 아버지 알프레드 킨제이의 모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J. 매트 바버(J. Matt Barber)는 최근 '성적인 죄와 사탄성경의 '황금률'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동성애를 비롯한 성적인 죄에 대해 깊이 다뤘다.

 

바버는 "질서와 무질서, 선과 악, 진실과 거짓, (결혼관계 안에서의) 자연스러운 성과 (여러 형태의) 동성애. 이들의 대비는 낮과 밤과 같이 명확하다. 그리스도는 모든 '성적인 부도덕'을 반복적으로 정죄하셨으며, 이는 구약 유대인들의 도덕법(동성애 행위 포함)에도 규정돼 있다. 신구약을 통틀어 일관된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 일부일처, 헌신' 외의 모든 동성 간 성행위를 '가증한 죄악'으로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레 18:22)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9-10)

 

바버는 "음행은 속이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면서 "오늘날 참으로 성적인 죄를 합리화하는 배교적인 성경 수정주의자들이 계속 성장해 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기만이 깊은 마음과 순수한 소망의 감정에 뿌리내리고 있으나, 수천 년의 역사 동안 인간이 타협할 수 없고 부정할 수 없는 성경에 따르면, 회개하지 않는 동성애 행위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100% 구속할 수 없는 죄"라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일부 사람들은 동성애(실상은 모든 형태의 성적인 음란)를 인정할 뿐 아니라, 죄를 모든 교리의 핵심으로 하는

'경전'이 있다는 것을 안다. '죄를 짓고 싶은 만큼 지어라', 이것이 그 경전 교리의 핵심이자 '황금률'"이라고 했다. 바버는 "환상적인 신간 '동성애 의식 -성적인 면에서 아버지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마음의 발견'을 펴낸 랜든 쇼트 장관은, 동성애를 긍정하는 '경전'을 만드는 데 헌신했다"고 비꼬기도 했다.

 

랜든 쇼트는 그의 책에서 "31,102구절의 성경 그 어디에서도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구절이 없었다. 단 한 구절도. 동성애를 지지하는 성경 구절을 찾고 있다면, 성경(Holy Bible)을 덮고 이 사탄 경전(The Satanic Bible)을 펴라"고 했다.

 

바버는 "그렇다. 사탄 경전이다. 사탄 경전은 '동성애를 긍정'하며, 성경을 의도적으로 오역한 모조품이며, 이단적인 책"이라고 말했다. 바버는 "악마주의? 이는 보다 '가치중립적'이며 오늘날 대부분의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주입되는 '성교육에 대한 이해'의 교육 과정과 같이 들린다. 이는 기독교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3-14)

 

랜든 쇼트는 사탄 경전을 인용한 뒤, "악마 숭배는 여러분의 개인적인 욕망을 적절하게 만족시켜 주는 모든 형태의 성행위를 용납하며, 이는 이성애·동성애·양성애·무성애(asexual)가 될 수도 있다. 여러분이 선택하기 나름이다. 사탄주의는 또한 여러분의 성생활을 강화하는 어떠한 성적 집착(페티쉬)이나 일탈도 허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탄의 존재는 하나님과 그분의 통치 명령을 조롱하고 창조의 질서를 무시한다. 사탄교회는 주기도문을 순서를 뒤집어 거꾸로 말하고, 하나님께 도전하는 그들만의 예배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말씀하실 때 사탄교회는 미움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이성 간 관계를 말씀하시면, 사탄교회는 동성 간 관계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한 남성과 한 여성 간 결혼을 말씀하시면 사탄교회는 일부다처 혹은 성적으로 개방된 관계를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10계명을 주셨는데, 사탄교회는 그들만의 버전으로 9개의 신조를 만들었다. 다음은 그 9개의 신조다.

 

1. 사탄은 절제 대신 탐닉을 주장한다.

 

2. 사탄은 영적인 꿈 대신 현실에 초점을 맞추라고 주장한다.

 

3. 사탄은 위선적인 기만을 순결한 지혜라고 주장한다.

 

4. 사탄은 사랑을 낭비하지 말고 받을 만한 자에게 친절히 주라고 주장한다.

 

5. 사탄은 (뺨을 때린 이에게) 다른 쪽 뺨을 대는 대신 복수하라고 주장한다.

 

6. 사탄은 사람이 단순히 또 다른 동물일 뿐이며, 때로는 모든 동물들보다 낫기도 나쁘기도 하지만, '거룩한 영성'과 '지능의 발달'로 가장 사악한 동물이라고 말한다.

 

7. 사탄은 소위 죄라 불리는 모든 것들이 육체적·정신적·감정적 만족을 이끈다고 주장한다.

 

8. 사탄은 1년 내내 자신의 사업에 집중하되, 교회와는 가장 친하게 지내라고 주장한다.

 

9. 누구도 방해하지 말고 개방적으로 살되, 누군가 방해한다면 막고, 그럴 수 없다면 그를 파괴하라고 주장한다.

 

 

바버는 "사탄 경전의 마지막 구절은, 잠언서 30장 20절에 나오는 간음한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생각나게 한다.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이것이 간음한 여인의 길이다. 그녀가 입을 씻고 나는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반복해서 말한다. 성경이 육체의 성적인 욕망에 저항하라고 가르친다면, 사탄 경전은 독자들에게 그녀는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단지 자연적·성적 욕망을 따라갈 뿐이라고 가르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록 동성애의 죄는 악마적인 힘을 갖고 있지만, 동성애자들이 반드시 악마의 힘에 씌인 것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한다. 단지 그들은 간절히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 또한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죄는 사탄에게서 왔다. 동성애 행위는 죄다. 그러므로 동성애 행위 역시 사탄에게서 온 것이다. 동성혼은 죄악이며, 동성애 역시 죄악"이라며 "성경이, 또한 사탄 경전이 그렇게 말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해류뭄해리 16-04-30 20:34
 
사탄을 야훼로 바꾸나 야훼를 사탄으로 바꿔 읽어도 이질감이 안느껴지네요
헬로가생 16-04-30 20:39
 
방가방가
미우 16-04-30 20:42
 
사진보니 인물은 멀쩡해 보이는데 사회생활 가능한지 걱정되는군요.
지나가다쩜 16-04-30 21:29
 
사탄은 1년 내내 자신의 사업에 집중하되, 교회와는 가장 친하게 지내라고 주장한다. -> 개독이 사탄교 였군요.

날마다 사탄 찾아 가는 듯한 사탄 전문가로서

본문에 대한 님의 의견은 어떤가요?
헬로가생 16-04-30 21:57
 
야훼가 사탄이고 사탄이 야훼임.

======================

사무엘하 24장1~5절)
야훼께서 다시 이스라엘에 진노를 내리실 일이 있어 다윗에게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셨다.
그리하여 왕은 자기 부하인 요압 총사령관에게 명령을 내렸다.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며 이스라엘 각 족속의 병적을 조사해 오시오. 민병대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겠소."
그러나 요압이 왕에게 간하였다. "임금님의 하느님 야훼께서 민병의 수를 지금보다 백 배나 늘리시어 임금님께서 친히 눈으로 보게 되셨으면 합니다마는, 임금님께서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즐겨 하시렵니까?"
 
 
역대상 21장 1~5)
사탄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려고 다윗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였다.
다윗은 요압과 군사령관들에게 명을 내렸다. "브엘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을 돌아다니며 병적 조사를 하여 그 수효가 얼마나 되는지 보고하시오."
그러자 요압이 간하였다. "야훼께서 당신의 군대를 백 배나 늘리셨으면 합니다마는, 임금님! 그들은 다 임금님의 부하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런 일을 하시렵니까? 이스라엘이 죄받을 일을 왜 하시렵니까?"
     
레종프렌치 16-04-30 22:33
 
아~~~ 이 탄산수 같은 일갈....ㅋㅋㅋ
아이러니7 17-08-21 06:45
 
사탄을 만든놈 누구야...
그 자식이 제일 나쁜놈이야..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37
1948 암스트롱이 로켓을 타고 착륙했다는 곳이 (13) 베이컨칩 10-07 736
1947 성령님의 5중 사역 (4) 솔로몬느 10-06 469
1946 간만에 왔더니 지구가 평면하다는 그런걸 들고왔네 나비싸 10-06 431
1945 올림푸스에서 제우스를 만나다. (4) 볼프강 10-06 607
1944 성령 충만한 성도의 표징 (7) 솔로몬느 10-06 733
1943 성령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 (2) 솔로몬느 10-06 439
1942 제 주관적인 기독교 생각과 가생이에 많이 나타나는듯한 기독교 (4) TAMA 10-06 393
1941 지구평평설에 대한 인간적인 관점과 고차원적 관점.... (8) 솔로몬느 10-05 757
1940 위상수학으로 본 지구평평설(flat earth) (5) 솔로몬느 10-05 1074
1939 이 세상은 참 신비롭습니다. 2 (3) 이리저리 10-05 363
1938 이 세상은 참 신비롭습니다. (3) 베이컨칩 10-05 434
1937 지구에서 1억 5천만km 떨어져 있다는 해가 (22) 베이컨칩 10-05 802
1936 UFO에 속지 않는 그리스도인들... (34) 솔로몬느 10-04 1209
1935 홍수전 노아 시대 과학기술의 수준은? 그리고 피라미드 그리드 (10) 솔로몬느 10-03 722
1934 6일전쟁(이스라엘 vs 중동)의 기적 (5) 솔로몬느 10-03 677
1933 별자리 프로그램을 통해본 요나서 기록의 놀라운 정확성 솔로몬느 10-03 384
1932 다시 태어남의 의미 (요 3:1~15) (6) 솔로몬느 10-02 412
1931 22. 황당한 창세기 (10) 공무도하 10-02 750
1930 NWO(신세계질서)를 준비시키는 변개된 사탄의 성경... (4) 솔로몬느 10-02 465
1929 킹제임스 성경과 개역 성경 비교... (5) 솔로몬느 10-01 617
1928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14) 솔로몬느 10-01 750
1927 거짓 구원론 타파:성령 충만하면 교리가 확실하다 (4) 솔로몬느 10-01 380
1926 9월 23일이 지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활동하네요 (6) 지청수 10-01 402
1925 영화 미스트에서 나오는 광신도(개독) 여자. (3) zone 10-01 1741
1924 오늘의 복음성가 (6) 헬로가생 09-30 393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