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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8 02:19
보조국사 지눌 수심결(1)
 글쓴이 : 시골가생
조회 : 736  

한국 대승불교의 큰스님 두분, 원효스님과 보조국사 지눌스님의 대표적인 저서가 대승기신론과 수심결인데
그 중 지눌스님의 수심결을 원불교에서 주요 경전으로 활용하고 있죠.
아래는 원불교 교당에서 있었던 수심결 강연을 필사한 내용입니다.
강의내용을 그대로 옮긴거라서 문맥이 조금 어색할 수도 있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수심결, 본문을 1장부터 하나씩 배워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삼계의 고통에서 고통 받지 말고, 마음에서 부처를 찾아라. 그대의 육신 안에 있는 그대의 마음이 부처자리다. 이런 간략한 말씀을 같이 읽었고, 또 그것을 가지고 대승보살도의 수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우리 안에 마음에서 진리를 찾아야 되는지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시간에는요, 이어서 삼계라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지 조금 더 도와드리기 위해서 그림 자료를 가지고 설명 드리고자 하겠습니다. 

우리 마음 밖에 삼계가 따로 있고, 
내가 그 세계로 언젠가 가야 된다. 
그 세계를 겪게 된다. 이렇게 이해하지 마시고요, 
삼계는 여러분 마음 안에 있습니다.
삼계는 여러분 마음의 차원일 뿐이다. 

욕계라는 건요 
여러분 마음 안에 욕망에 휘둘리고 있는 차원대일 뿐이고요, 
색계라는 건 여러분 마음 안에 있는 욕망으로부터 정화된 차원대의 마음, 
그리고 무색계라는 건요, 순수한 여러분 마음의 차원 중에 말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런 삼계의 차원을 초월하면 법신불의 마음입니다. 여러분 안에. 법신불의 마음 차원대가 존재한다.

자, 이것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리는 그림인데요, 지금 이 그림하고 이 그림하고 달라 보이지만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에고의 마음, 육근의 마음, 육근의 마음을 가지고 보면, 육근의 마음 저 안에 법신불의 마음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죠. 우리의 자성자리가 있다. 이 자성의 나툼으로 우리 육근이 굴러간다. 이게 대승의 기본 원리입니다. 대승사상의. 

그래서 일체유심조, 이것을 한마디로 일체가. 일체는 육근이 일체였죠.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 전체는 육근으로 상징됩니다. 육근 외에 여러분이 경험하실 수가 없어요. 이 일체라는 것은 육근이구요, 여러분 마음에 나타난 일체의 이런 작용들은 육근의 작용이구요, 그리고 일체가 사실은 유심, ‘조’는 안 붙여도 됩니다. 일체유심. 오직 마음이더라. 

일체가 다 내 마음작용이더라. 
이게요, 많은 분들이 이 얘기를 들으면 오해하세요. 
“그렇지. 세상일은 다 마음먹기 나름이지.” 이 얘기가 아닙니다. 

일체유심은 
지금 여러분 앞에 있는 제가 
여러분 마음이라는 얘기에요. 

여러분 마음으로 보이세요? 여러분 육근의 작용일 뿐입니다. 여러분 육근이 저를 보고, 듣고, 맛보지는 않지만, 그 오감의 정보를 종합해서 “저거는 아무개다. 지금 아무개가 뭐라고 얘기하고 있다.” 다 판단하시는. 여러분 마음 작용이에요. 

제가 객관적으로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경험하시는 저는 
여러분 마음 안에 있는 저입니다. 

저도 제 마음 안에서 여러분을 만나요. 제 육근의 작용으로 제 마음에 나타난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지, 여러분 자체를 만나는 게 아닙니다. 저도 여러분을 그렇게 만나고 있고요. 이게 일체유심조에요. 

내가 경험하는 일체가 지금 내 마음이라고? 예전에는 이런 것을 설명 드리기 힘들었는데, 요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아세요? 눈에 끼면 지금 여기 편하게 앉아계시죠? VR 딱 끼는 순간 여러분 팔다리가 저 히말라야 꼭대기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그런데 일체유심조라는 것은 그런 그 VR의 세계에서 경험하는 전부는 프로그램된 거죠. 진짜가 아니죠. 그런데 나한테는 꼭 진짜 같죠. 그런데 VR만 그런 게 아니고, 요거 내려놓으시고, “현상계에 나는 돌아왔다. VR, 이제 벗었다.”라고 이해하실지 모르지만, 사실 여러분은 지금 
육근이라는 VR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계신 거예요. 

여기 팔다리 있죠. 
지금 이것도 또한 VR이라고 보시면 어떨까요? 
그렇게 보실 수 있을까요? 이것도 내 오감작용이다. 

여러분도 내 오감 
즉, 내 육근이라는 VR에 나타난 존재들이다 라고. 

객관적 존재가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내가 지금 경험하는 저 존재는 
내 마음이라는 VR에 나타나 있다. 
이것을 깨치신 거예요. 

일체유심조를 깨친다는 건요. 
“아, 일체가 참나의 작용이네.” 

알아차리는 법신불, 공적영지라고도 부를게요. 지금 수심결에서는 공적영지라고 부릅니다. 공적영지. 공적영지가 알아차림으로 인해서 이 육근이요, 내 마음에 나타나요. 따라서 여러분 마음 안에 있는 저는요, 객관적인 제가 없다는 게 아니라, 지금 여러분 마음 안에 나타나 있는 저는 여러분이 만들어낸 겁니다. 여러분의 알아차림이 공적영지가 제 오감정보를 가지고 표현해 낸 거예요. 

실제로 이것은 뇌과학적으로 봐도 
여러분이 보시는 저는 
여러분 뇌에서 재구성한 겁니다. 

객관적인 제가 여러분 뇌 속에 들어가서 
지금 보이시는 이 모습으로 나타날 수가 없어요. 

제가 보내는 빛 정보를 
여러분 망막이 전기신호로 바꾸어서 뇌로 보내면 
뇌에서 그 위치에서 
다시 홀로그램처럼 펼쳐서 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실제 VR을 보고 계시 다니까요. 

여러분 뇌에서 만들어낸 
나쁜 의미의 환상이 아니라 하나의 환상 같은 거예요. 
홀로그램같이 만들어서 보고 계신 거예요. 현상계를. 
예전 어른들이 이걸 아신 거예요. 
이걸 깨달은 것을 일체유심조를 깨쳤다고. 

유가 무고, 무가 유로 돌고 도는데, 
일체가 내 마음 작용이고, 
내 마음의 근원이 우주의 근원이다. 
이것을 알아버린 겁니다. 

내 마음 안에서 
우리가 신을 만나고, 
우주를 만나요. 

이것을 만난 분들은 
그 이후로 살 때 
벌써 우주적인 자아로 사시는 거예요. 

단순한 개체로 사는 게 아니고, 
내가, 이 우주가, 우주의 법신불이 
‘나’라는 VR을 지금 보고 있다는 거예요. 

법신불이 내 육근이라는 VR을 통해 
내 인생이 이렇게 펼쳐지고 
다른 존재들도 다 똑같은 우주법신불이 
여러분 각각의 육근의 마음작용을 통해서 
다양한 우주를 펼쳐서 
경험하고 보고 듣고 있더라는 거죠. 

사실은 여러분 마음이 한 법계입니다. 불교에서. 불교 용어도 같이 배워보면요, 이것을 법의 세계, 법계라고 합니다. 여러분 마음이 한 법계입니다. 각자가 한 법계에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통해 여러분의 우주를 사세요. 여러분 마음 안에 나타난 모든 존재는 여러분 안에서 작용하는 법신불이 펼쳐서 보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의 육근이라는 VR을 통해서. 저도요. 다. 

그러면 한 사람의 마음, 마음 하나에 온 우주가 다 표상되고 있죠. 제 마음 안에 안드로메다 우리 은하계, 북극성 다 들어와 있죠. 여러분 마음에도 다 들어와 있죠. 지구부터 온 우주가. 이것을 예전에 불교에서 인드라망의 구슬이라고, 인드라망에 구슬이 있는데, 인드라 신의 그물에 구슬들이 있는데, 이 구슬 하나가 모든 구슬을 또 비추고 있더라 하는 게요, 우리 이게 하나나의 마음이고, 하나하나의 중생심이고, 하나하나의 법계에요. 우리 마음 하나하나에 온 우주가 다 반영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그걸 알아차리고 있어요? 법신불이요. 공적영지가요. 공적영지가 저를 통해서 온 우주를 또 마음에 펼쳐서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요 정도 스케일로 사고를 하셔야 되요.

그래서 삼계? 다 내 마음이에요. 온 우주에 삼계가 있다. 내 마음 작용입니다. 그때 내 마음이라는 건 내 개체적인 중생심이 아니라, 중생심의 뿌리인 법신불의 작용입니다. 그리고 그 법신불의 작용으로 인해서 내 마음 또한 삼계를 돌고 도는 겁니다. 

내 마음에 그럼 육근의 VR에 뭐가 나타날까요? 욕계에 있는 지금 이 모습이 나타났다가 또 사후에 공부를 했으면 색계로 가 있겠죠. 공부를 안 하면 도로 욕계입니다. 영계지만 욕망에 휘둘리는 욕계에 가서 욕망에 휘둘리세요. 공부를 좀 했더니 색계차원에 가서 또 극락 같은데 태어나서 거기서 봅니다. 

그런데 보고 들은 건 어차피 현상계고 거기는 다 중생들 사는 세계에요. 극락이라 하더라도. 깨달은 중생들의 세계죠. 거기서 또 보고 듣다가 또 무색계 차원에서, 몸은 없는데 정신적으로만 작동되는 그런 육근의 체험을 하고, VR의 체험을 또 합니다. 

거기서는 육근 중에 오감작용이 그러면 없느냐? 없지 않아요. 무색계도 다 있어요. 생각으로 하고 있다는 거죠. 여러분, 생각으로 집도 짓고 다 하실 수 있죠? 생각이 원래 모양과 색이 다 있어요. 그래서 몸이 없더라도 생각으로 집을 짓고, 별짓 다 합니다. 

그래서 무색계 거기도 정신의 차원에 거기에 맞는 다양한 육근 작용이 있어요. 조금씩 조건은 달라지지만, 소리도요, 지금 소리가 들려야 여러분 마음에서 소리가 들릴 거 같죠. “아무개야.” 어릴 때 욕먹으면 커서도 욕이 들립니다. 어디서. 어디서 드릴까요? 생각이에요. 여러분 생각이 소리도 만들어 내요.

그러니까 여러분, 몸이 없고 무색계에 있다고 해서 육근이 없는 게 아니에요. 육근 작용이. 들릴 거 들리고, 보일거 보이고 다 해요. 재미있죠. 그래서 결국은 우리 사는 세계는 육근으로 다 설명이 됩니다. 삼계라는 건 사실 육근이에요. 육근 작용이 더 맑으냐? 더 탁하냐? 더 정밀하냐? 더 조잡하냐의 차원의 얘기지, 다 육근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 삼계 있고, 결국 우리 마음인 이상 전체가 어디서 나왔겠어요? 더 큰마음, 법신불의 마음에서 다 나타납니다. 지금 이게 말로 들으실 때는 판타지소설 같죠. 이게 실상이라는 겁니다. “이게 펙트네. 진짜 그랬네.” 라고 아시면 견성이에요. 진짜 그랬네.

법신불을 만나시면 이 관점이 생깁니다. 자연스럽게. 법신불을 만나면 보여요. 자, 현상계 안에, 육근 안에 살아갈 때는 이게 안 보이죠. 육근으로만 살아갈 때는요, 남이죠. 남이지 어떻게 저게 나에요. 육근을 떠나서 봐야 보입니다. 육근을 떠나서 봐야, “내가 VR끼고 보고 있었구나.”하듯이 진짜 같았는데, 확 빠져서 보고 있었는데, 벗으니까 “VR 안에서 일어났던 거잖아.”

마찬가지로 마음을 벗어놓고 보면 다 마음 안의 이야기에요. 마음을 벗는다는 게 마음을 초월한다는 거죠. 마음을 초월하면 여러분이 어느 차원대에 있겠습니까? 삼계가 아닌 차원대. 삼계 밖에는 부처의 세계밖에 없습니다. 법신불 밖에 없습니다. 삼계만 내려놓으면 여러분은 그냥 자동으로 공적영지 차원대에 계신 겁니다. 그 차원대를 굳이 우리가 말로 해보면 순수하게 알아차리고만 있는 차원대입니다. 

그러니까 뭐는 뭐다. 따지고 있는 차원대가 아니라 순수하고 알아차리고 있는 차원대. 여러분 깊은 명상에서요, 삼계 차원을 다 넘어가봅니다. 처음에 욕망, 제가 쓰는 명상기법 아시죠? 모른다. 모르겠다. 판단 중지에 다 들어가 버립니다.

욕망이 일어나도 모른다고 해버리면 욕망이 안 일어나는 차원대로 들어가요. 이게 뭔가 벽을 하나 뚫고 들어가듯이 정신이 툭 들어갑니다. 그럼 그 차원대가면 욕망이 안 일어나요. 그런데 생각감정은 일어나요. 그러니까 욕망이 아주 안 일어나는 건 아니죠. 거친 게 잡힌 거지, 생각도 욕망입니다. 생각도 자꾸 전개하려고 하죠. 자기를. 감정도 계속 그 감정 유지하려는 욕망이 있어요.

따지고 보면 다 욕망인데요, 거친 욕망 육체적 욕망은 벗어났다는 거예요. 좀 더 들어가면 생각감정의 이런 차원대가 있습니다. 더 정화돼 있는데 “이놈들이 끊어지지 않네.”가 있어요. 그래서 또 감정의 차원대를 더 지나가면 순수생각만 있습니다. 생각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또 집짓고 한단 말이에요. 

그 차원대가 욕망, 감정, 이렇게 나눌 수도 있습니다. 생각. 생각까지 넘어가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도 안 일어나요. 존재만 합니다. 여러분. 깊은 선정, 사선정쯤 들어가면 존재만 하는 상태에 들어갑니다. 알아차리고만 있지 어떤 잡념도 없어요. 그게 공적영지 상태입니다. 

그런데 똑같아요. 삼계도 지금 우리 마음 안에 다 구현되고 있듯이 공적영지도 지금 구현되고 있습니다. 공적영지가 작동하지 않으면 여러분 지금 저를 보실 수가 없어요. 육근을 쓸 수가 없어요. 

지금 제 얘기를 소리로 듣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거 같죠.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거 같으시죠. 소리나 시각정보를 통해 저를 접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 그것들을 근원에서 알아차리고 있는 여러분의 가장 본체, 여러분이 ‘나’라고 할 때 가장 근원적인 나. 여기도 나고 여기도 납니다. 둘 다 나에요. 나. 나. 남하고 다른 나. 여기는 남과 나를 구분할 수 없는 나 상태가 있어요. 

그 ‘나’라는 존재감, 
내가 존재한다는 느낌밖에 없는 상태, 
그게 공적영지입니다.

그냥 텅 비어 공이 아니라, 공한데 알아차리고 있으니까 공적영지라고 하는 거예요. 영지는요, 신령하게 알아차리고 있다는 거예요. 허공은 텅 비어있을 뿐이죠. 그러니까 허공은 못 알아차리기 때문에 허공은 참나가 아닙니다. 

허공 같은데 알아차리고 있으니까 
공적한데 영지 하니까 참나 인 거죠. 

지금 저를 보고 계시는 가장 근원, 
“누가, 누가 보고 있지?” 라고 
의문을 품으시면 최고의 화두입니다. 

“누가 보고 있지?” 
이게 불교식으로 말하면 
이 뭐꼬에요. “이건 뭐지?” 

“이거 뭐지”가요,
눈앞에 있는 게 뭐지가 아니고, 
눈앞에 이것을 지금 펼쳐내고 있는, 
눈앞에 있는 이 대상을 
알아차리고 있는 이건 뭐지? 하는 거예요. 
안으로, 이건 뭐지?

그러면 눈 감고 
보이고, 들리고 하는 거 다 무시하고 가만히 계셔보면 
그 자리가 나오죠. 
보고 듣는 주체가 나옵니다. 
그게 일심으로 유지하면 바로 나옵니다. 
공적영지자리다.

그래서 삼계를 보시더라도 삼계를 알아차리는 자가 삼계를 만들어내는 자입니다. 여러분 마음에서. 오감에서요, 감정_슬프다. 기쁘다. 생각_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는 그 자리, 그럼 이게 뚝 끊어지겠죠. 춥다 배고프다. 기쁘다 슬프다. 맞다 틀리다하는 그 자리로 존재하시면 지금 저를 보고 계시는 제일 밑둥이에요. 저를 보고 계시는 제일 밑바닥에 그 자리가 있어요. 저를 보고 계세요. 

그런데 재미있죠. 그럼 그 자리가 그 자리이기도 합니다. “저는 불성이 없는 거 같아요.” 하는 자리도 그 자리입니다. 불성이 없다고 떠드는 그 자리도 불성입니다. 사실은. “참선 어려워요.” 하는 그 자리도 본래 선정인 그 자리입니다. 이렇게 응용해서 생각해 보세요. 다 그 자리입니다.

하루에 하루만 시간 내셔서 계속 그 자리를 찾으시면 만납니다. 제가 도와드린 방법이 몰라에요. 생각이 나건, 감정이 나건 “몰라몰라” 해버리세요. 그러면 생각이 거기서 탁 나오잖아요. 생각이 탁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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