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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1 06:40
기독교,,,
 글쓴이 : 천사와악질
조회 : 1,110  


구원은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이되기위한 과정일뿐 목적이 될수 없습니다.
수단인 구원받기위해 세상을 사는게아니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인 목적을위해 살아야 올바른 신앙인이라 할수있지 않겠습니까?  

자꾸 수단을 강조하고 그것을 진리라고 얘기하니까 세상사람들이 하찮게 업신여기며 설득력이 없었던것인지 모릅니다.  

기독교를 구원의종교로 전락시키신 많은 지도자와 기독교인 여러분,   제발 길을 잘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시요.   초행인에게 엉뚱한 방향으로 길을가리켜주면 정말 개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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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싸 16-05-21 09:27
 
같은 신을 믿는데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같은 부모님아래 형제 자매들이 본인들이 적통이라고 하며 재산상속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부모님이 사랑은 이렇게 베푸는거다 라고 한다면

본인에게 유리할때만 사랑이라 하고 돈이 없으면 사랑을 베풀지 않고 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중 제일은 사랑이라는 그말 자체를 부정하게 된다고 봅니다

같은 자식인데도 뜻이 조금씩 달라도 이단이라 하고

본인들도 부모님의 뜻을 100% 따르는 것도 아니면서

서로 이단이라 하니

모든 계파를 통합할수 있는 선지자? 내지 다시한번 이땅에 방문하여 당신들이 적통이다

한마디를 해야 해결 될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 통합될 일은 없다고 봅니다  같은 신을 믿는 또다른 새로운 종교가 탄생할것으로 보이고

기존 세력은 점조직 처럼 분할되서 퇴화의 길을 걷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종교 신이라는 개념의 종교보다 미지의 세계 정신적인 세계 믿음의 종교가

넘처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예중 하나로 라엘리언무브먼트 (외계인이 인간복제를 통해 인간을 창조했다)

기존에 없었던 믿음이 하나의 종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딱히 관심이 없고 피해를 주는게 없어 알아보진 않았지만

새로운종교 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세력은 기존종교에 비해 규모가 크진 않지만 어느종교가 좋다 나쁘다  맞다 틀리다 개념보다

이처럼 자신들의 신념에 맞는 종교가 점점더 많아지고

인간의 무한동력 중 하나 왜 라는 것이 끝나지 않는한 종교는 계속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예수 16-05-21 11:02
 
천사와 악질님!
기독교인만 보라고 하셨네요.
제가 주예순데요, 제가 기독교인일까요, 아닐까요?
     
초원의늑대 16-05-21 13:13
 
신흥교주신가 보죠 뭐
ellexk 16-05-21 13:06
 
전체 기독교인은 8백만이 아니라 15백만 가량 됩니다
기독교는 천주교, 개신교, 나머지 들을 모두 합한 명칭이거든요
     
도미니크 16-05-22 17:37
 
저분 이야기는 개신교를 통상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라 하니 개신교를 이야기 하신거라고 봅니다
주예수 16-05-21 14:41
 
기독교는 미신입니다.
하루속히 그 미신 소굴에서 빠져 나오셔야 합니다.
그리고는 누구 소개를 받아서든, 광고 전단지를 보고서든,
이후엔 절대 신앙 단체에 가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 양심 잘 지키고 계실 거고,
게다가 남다른 지혜까지 있으실 것 같은 분이신데,
대체 뭣하러 이상한 신앙 단체엔 나갑니까?
제발 그러지 마시죠.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적이며 대표적인 개미신 덩어리인 기독교에서 하루속히 빠져 나오시기 바랍니다.
제로니모 16-05-21 19:01
 
좋은 말씀이시네요. 

그리고 성경적으로도 맞는 얘기죠.

구원은 평생 신앙 생활 과정을 통한 위에서 내린 은혜 즉 그리스도 믿음 때문에 대가 없이 받는 선물이지 자신이 잘나서 또는 단순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받은 품삯은 아니죠. 

그럼에도 말씀하셨듯 과정일수 있는 구원을 마치 최종 목적지로 여기고 세상을 호도하기 까지 하죠.

근데 이런 인간들 마음의 이기심은 어떤면에선 이해는됩니다.
구원이라는 달콤한? 열매라도 건내지 않음 회당에 사람을 모으기 힘들것이고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뜬구름 같은 천국과 형체없는 기업 상급 얘기로 백날 설득해봐야 정신병자 취급이나 받지 않음 다행이니 지나친 무리수를 던지는거죠.

그런데 믿음의 목적이라고 밝히신 하나님의 거룩한 그 계획과 뜻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신의 존잴 완전 부정하지 않는 대부분의 불가지론자나 또는 조금 더 나아가 이신론자들의 가장 큰 난제가 바로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만들고 인간을 향한 그 계획과 저의를 이해할수 없기에 실망하게되고 신과 신존재에 대해 비판적 부정적으로 변하고 급기야는 무신론으로 흐르게 되는 데

사실 18세기 이후 계몽주의와 산업혁명 등의 과학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합리적 이성에 관한 신뢰가 절대적인 신호를 보낼 때였으니 기독교 같은 반이성적 신비주의 경향이 있는 신앙을 이해하는데 이것이 큰 걸림돌이었죠.

기독교 신학적으로 보면 이 의문은 다른 선악과에 관한 신의지나 절대주권과 자유의지에 대한 난제 등에 못지않는 숙제와 같은 것이거든요.
천사와악질 16-05-21 21:15
 
주예수님의 댓글을보니 어쩌다 심한 안티가 되셨는지 안쓰럽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친구도 잘못된 목사를 만나 회의를 느끼고 불교인이 됐는데 가끔 막걸리 한잔하면서 얘기를 듣다보면 충분히 이해 되더라구요.  저또한 잠깐 이상한교회에 빠져 고생한적 많았고요. 그렇다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할수 없겠습니다.  님이나 제가 믿지않는다해서 계신분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습니까?
어제도 마태복음을 읽다가 예수가 유대인에게 한말이 생각납니다.
"악한세대가 증거를 요구하지만 난 요나의표적밖에 보여줄것이없다."
이 말뜻을 잘 이해하면 이게 인간의 상상력으로 지어내서 할수있는 말이 아니란걸 알게될겁니다.
제게는 하나님이 느껴지고 성경을 읽다가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해결되면서 더욱더 확신하게 됩니다.
아..그리고 현재 교회는 안다니고 앞으로도 다닐맘이 없기때문에 님이 걱정하는 일은 없을것같네요ㅎㅎ
도미니크 16-05-22 17:42
 
글쓰신 분께 말씀 드리고 싶은건 구원받는게 핵심입니다 기독교에서는요..

기독교에서 복음을 전한다는것이 인간이 죄인인데 이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씻어주셔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어서 구원을 받는다는 '십자가의 복음' 을 전하는거죠...

교회마다 십자가가 상징물로 걸려있는 이유도 인간의 구원이 가장중요한 하나님의 영적 사업이기 때문이죠...

전락이 된게 아니라 성경을 보셔도 영혼구원이 핵심입니다 ...

예전의 유명한 믿음의 대가들도 강조한게 바로 십자가의 복음이고 죄사함 입니다 ...

뛰어난 믿음의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 십자가의 구원을 더 강조한건 그 분들 설교집이나 일대기

등을 보시면 알수 있죠.. 전락이 아니라 그게 핵심인거죠..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글쓴이 께서..

 그런데 왜 나는 그런 것에 거부감이 느껴질 하셨는데 사실 기도생활을 적어도 1시간 정도는 매일 하시지 않으면

성경말씀이 영의 말씀 이기 때문에 올바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의 씨름은 혈과육(육체의 싸움)이 아님 하늘에 있는 악의 영에 대함이라고

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목회자건 평신도건 악한영이 올바른신앙을 못가지게 하려고 눈을

가리고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 기도를 해야 악한 영을 이길수 있다고

예수님께서 성경에 이야기 하신 사례도 있고요..

 기도가 부족해도 올바로 보고 의심없이 믿는

분도 계시지만 성경은 일반 학문이 아니라 영적인 말씀 이기 때문에 영적인 힘이 바탕이 되야 올바로 보입니다 ..

기도 생활 충실히 하시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성경의 내용을 올바로 깨달으실 수 있을겁니다 기도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시간 이상 1년동안 거의 빠지지 않고 시간대 줄이지 않고 기도하고 지금도 1시간 기도하는

정도의 영성을 쌓아야 성경말씀이 온전히 보이실겁니다
천사와악질 16-05-23 05:46
 
도미니크님 매일 한시간씩 얼마나, 몆년을 기도해야 구원을 얻을수있는겁니까?
님의 말씀대로라면 님은 구원받기위해 기도하는것 같은데요?
     
도미니크 16-05-23 13:27
 
한시간씩 죽을때 까지 해야 합니다 사실 기도 생활 게을리 하면 영적으로 위험에 처합니다
예를 들어 님께서 30년 이상 기도 잘 하시다 죽기 6개월이나 1년전 부터 기도 안해도 위험해요
 믿음의 상실+죄악된 삶을 살수 있기 때문에 믿음이 좋던 분이라도 자칫 잘못하면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는 오직 믿음으로 가는데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기도 하는거라고 할 수 있죠 기도를 7시간 하시는 어느 목사님께서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까지 하시고 기도 시간 지키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하시죠..
사실 기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악한영의 직접적인 방문을 겪는등 어려움도 많습니다 (복도 많이 받지만요 제대로 하신다면..)
성경에 죽도록 충성하라 , 너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구하리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정말 죽도록 힘든 기도에 대한 인내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기도 하죠...

선지자 엘리아도 내가 여호와 앞에서 다시는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을거라는 이야기도 했을 정도로 기도가 소중합니다

님의 자유의지로 인내하시고 처음부터 1시간은 어렵겠지만 10분이라도 시작하셔서 점차 늘려 1시간 까지는 몇년 안에 올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구원받기 위해 기도 하는 부분도 있죠 믿음으로 구원 받는데 기도 하지 않으면 믿음이 약한 수준에 머물러 있거나 아니면 퇴보하거든요

그리고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데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간다 고 하셨는데
다른 구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아버지의 뜻) 이니라 라는 말씀도 있죠...
뒤집어 말하면 기도하는자가 구원 받는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또 성스러운 호소라는 책이 있는데요 80년대 말 안나 알리 수녀님이 예수님을 직접 뵙고 그분 사진도 찍었으여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적은 책입니다 그 수녀님은 7시간 기도를 하시는 분이신데 예수님의 말씀하시는 거 보면 기도를 많이 해라 선한 이들이 기도를 너무 적게 한다
기도를 해야 구원 받는다라고 까지 말씀 하십니다 (개신교인인 제가 봐도 오히려 개신교적인 내용도 많아서 신뢰가 가는 내용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오히려 천주교의 교리가 사실 문제점이 많다고 보는데 그 책에서의 예수님은 성경적으로 단호하게 말씀 하시더군요 믿지 않는 나라에 큰 재앙이 더 내릴 것이라는것도 그렇고요)

 사실 글쓴이님의 고민도 꾸준히 기도 생활을하시면 영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주님께서 이끌어 주십니다 최근 한국 기독교의 여러가지 문제의 근본원인도 따져보면 기도의 문제죠 ...
 
애초에 목회자들이 기도 안해서 범죄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기도 열심히 하던분이 기도를 게을리 해서 악한영에 마음을 빼앗겨 죄를 짓는 경우도 많고요

60~90년대 초까지 한국 교회는 엄청나게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1200만까지 교인이 증가했고 기독

교인들이 20여년 전만해도 지금처럼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고 목사님이라고 하면 존경하는 분위기

였죠 근데 점점 기도를 안하게 되어서 지금은 인구가 당시에 비해 오히려 500만이 늘었는데 기독

교인은 350만이나 줄어서 850만으로 줄고 목회자와 평신도의 도덕적인 타락이나 현행법 위반에

 해당하는 범죄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

기도의 승리가 신앙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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