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4-19 01:31
흔적을 남긴다는건...
 글쓴이 : 유수8
조회 : 392  

고의 시작임..

발을 뺄순 있으나 그에 대한 기억과 연기는 쉽게 떨쳐버리기 힘들다는것..

애시당초 발을 디디지 않으면 고가 없음에도 사람이기에 그넘의 오지랍이.... __);;



발을 디뎌도 빼면 그만이 아닌가 하지만..

빼고 난 후에도 그에 대한 기억과 상념은 결국 흔적과 같으니..


마땅히 머물지 않는 바의 마음을 일으키는 경지가 아님에야 어찌 고에서 벗어날 수 있으랴..


괜한 잡소리 되도 않는 논리로 이러쿵 저러쿵 하느니 오늘 한잔 뽀지게 마시고 취롱취몽하며 만사를 잊는것도 좋지 않나 싶으니..




https://2.bp.blogspot.com/-695KrIqE8kA/Wb3VWhcbReI/AAAAAAAADQY/eggfuru1Gm4aLaGRYQKXrPpUfCai-gSqACLcBGAs/s320/img_047.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날로그 18-04-19 01:55
 
취생몽사 (醉生夢死) .....저는 매일 그렇게 삽니다....
철매o 18-04-19 02:01
 
유수님 주당교 맹글어요
     
아날로그 18-04-19 02:27
 
red sharks 님 10레벨 회복 축하드립니다.... ^ ㅇ ^
헬로가생 18-04-19 05:09
 
뭔가 야하면서 반성이 되는 글이군요...
태지 18-04-19 07:26
 
석가모니가 닭대가리라는 얘기 같군요.
후대 사람들이 발 디디고, 어떻게 할 것에 대하여 짐작을 하던 말던 하고 그가 참여를 안 했었다? 하는 말 같군요.

ㅎㅎ 자신에게 안 전하고 남에게 전해질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모른다고 해야 할 것인데.... 뭐라! 잘 알고 있다? 더 할 말이 없네요.

과거 승복 입고 돈 벌던 인간들이 많았고 하였습니다.
님은 돈 좀 버세요? 이자 놀이 의지해서 하고 있으세요? 대갈팍 관련하여 그 인간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위해서 계속 돈을 내시지요? 제가 이간자가 될 것이고요. 안 그렇습니까?

더럽고, 드럽다고 했는데,  지속할 것이란 전의 말에서....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진실성 설명보다도 과거 연관성을 생각함에서 앎을 얻는 일이다 하였는데...
좀 이해 못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을 생각하는 일이고 그 일로 과거를 짐작하는 일입니다.

다소 어뚱한? 보다, 스스로 알지 못하는 글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과거 석가모니가 있었는데, 생각한다 하면서, 잘 못 했다고 말 안 하면서 쓰는 것이고 더 잘 알기 위해서는 그 것을 밝히고 보았으면 합니다.
     
헬로가생 18-04-19 09:04
 
     
리루 18-04-19 22:08
 
자기가 쓴 거 나중에 자기가 읽으면 이해는 되나 이 사람 ㅋㅋㅋㅋ
말과 글을 어디서 야매로 배운건지
          
아날로그 18-04-19 23:15
 
"태지와 야매로~"
               
헬로가생 18-04-20 04:28
 
야메떼에에~
          
태지 18-04-21 10:27
 
야매지....

그런데 님이나 그 인간들은 사기꾼이고...... 앎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밝히는데...
잘 모른다 하는 님인 것 같네. 석가모니 때문에 쪼매는 알았을 것도 같은데.... 내 생각에서는 닭 머리보다 악행을 할 님이 생각 되네...

물어보겠습니다... 잘 난 척을 어떻게 하려 하려는 것입니까? 님도 좀 하려고 하는 욕망, 사람들의 그 것에 대한 보호가 좋다 하는 것 같은데....

섞여 있는 것을 좀 보시지요? 제가 결코 좋은 놈이 아닙니다. 저보고 사이비? 솔직함이 떨어지고 무식한 님에게서? 저는 작은 일로 님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은 제가 겁나지 않습니까?

다른 인간들이 헛 짓거리 한다 생각하는데 질문을 해 보시지요!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54
4719 힌두교와 불교의 차이점 간단 설명. (9) 어비스 08-21 487
4718 공(空)한 가운데에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 (4) 어비스 08-20 383
4717 똥구녁에 매화꽃은................. (5) 방랑노Zㅐ 08-19 523
4716 스님들에게 육식을 금하게 한 이유 (69) 유전 08-19 734
4715 이 세상이 매트릭스라는 근거들 (6) 어비스 08-18 497
4714 남방불교를 따르지 말라는 석가모니의 예언 (10) 어비스 08-17 484
4713 이론에는 배경이 깔린다... 사기인지, 진심인지 구별했던 사람들… 태지2 08-16 327
4712 우주 모든 종족들의 헌법. (3) 어비스 08-16 414
4711 은탄환은 없다. (1) 이름없는자 08-15 441
4710 당신 입에서 악취가 나는군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2) 유전 08-13 404
4709 깨달은 고승 청화스님의 법문, 불생불멸은 영원이다. (3) 어비스 08-13 517
4708 원하는 바 없다 하면, 원하는 바 없음을 이루라 (1) 방랑노Zㅐ 08-12 471
4707 단멸공(斷滅空) 상주공(常住空)과 다른 진공묘유(眞空妙有) (5) 어비스 08-12 380
4706 죽음과 부활(생명) 인과성으로 본 인간 인식 불완전함. (2) 제로니모 08-11 387
4705 어리석음을 받아들임으로 길은 걸음을 재촉한다 - 만트라의 고… (3) 방랑노Zㅐ 08-09 462
4704 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1) 어비스 08-09 460
4703 .............................. (4) 방랑노Zㅐ 08-08 413
4702 김대중의 지혜와 부처를 보는 지혜 (1) 어비스 08-05 510
4701 가우디성당 마방진 숫자의 비밀은?, 즐겁다 08-01 533
4700 방구 유일구화 08-01 370
4699 인공지능은 종교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이름없는자 07-31 491
4698 팔풍(八風)에 휘둘리지 말고 실상(實相)을 보아야 한다. (5) 어비스 07-30 712
4697 허경영 사진을 붙인 우유! 썩지 않고 치즈로 변신 즐겁다 07-29 505
4696 종교의 아편 역할을 대신할 게 없을까? (5) 이름없는자 07-26 515
4695 토인비 역사 연구의 궁극적 결론. (1) 어비스 07-23 50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