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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4 22:14
공을 논하지만 그건 하늘과 같으니
 글쓴이 : 유수8
조회 : 377  

잡을수 없는 뜬구름을 논하기 보다는 ..

그 하늘에 이르고자 하는 뚜렷한 한마음을 먼저 내는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고..


잡다한 논리와 지식으로의 마음이 아닌 일생을 건 하나의 뚜렷한 마음이 먼저 서야 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함.


이른바 비할수 없는 자신만의 화두가 오롯이 서야 비로서 길 떠날 준비가 되었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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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4-24 22:30
 
공염불

1.신심(信心)이 없이 입으로만 외는 헛된 염불.
2.실천이나 내용이 따르지 않는 주장이나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의어 : 공언, 빈말 , 헛소리
     
태지 18-04-25 05:30
 
두분 모두 거짓말을 하는 것 같군요.

앎을 알기 위해서는 눈,코,귀,혀,촉각,하려 함에 걍 보는 것에 걍 다 보이는 것이 아니고, 보는 것인데..., 뽐나고 멋진 것을 보게 되는 일 같습니다... 인연이라면 이쁜 것을 알고, 넓이와 깊이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려 했다 하는 것을 보았었습니다. 전 하지 말라 했었고요!

대상이 있어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 대상에 대하여서는 배우고 가르치려 하지 않지만 선생이 되고 배우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의도에서 2님이 무었을 만들었고, 사기와 거짓말을 해 왔고 하는 것입니다.

조작질을 그 일 때문에 하였었다고 저에게 말 하려 하는 것, 일... 아닌가요?

피곤해님?
신심은 어떻게 생깁니까?
가혹함을 주려 한다는 것에서 교주 짓을 하고 돈을 벌면서 남에게 그 곳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다?
그런 것을 팔고 있었는데 돈이 왔다 갔다 했고, 팔려 안 했고 팔았었다?

심법? 심로? 작용 되는 것을 마음이나 생각이 움직이는 것을 밝히면 이해하려 할 때 가장 빠를 것이었습니다.

신심? 기감?
어떤 것과 섞어서 영업 했었냐 물었는데 피곤해님 밝혔었나요?
          
아날로그 18-04-25 05:51
 
당신 혀 좋아하는거 같은데.....당신은 성감에 집착하는거 같습니다.
모이나 쪼아 드세요.

꼬꼬꼬~~~
               
태지 18-04-25 20:15
 
님은 작용에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군요.그러세요?
대갈팍 교감만 좋아 하시는 상태나 작용하는 것에 관한 것이지요?

혀가 좋다구요? 한글은 잘 모르는데, 생각에 관한 것이고, 정직에 관한 것이고 한 것입니까?

아날로그님, 님 혹시 신종현이 잠지와 달덩이 봉지는 기감으로 볼 수 있는 일일 수도 있는데 두가지 이유로 흐려서 안 보일 것 같은데... 그 일에 가능이 안되는데 보셨습니까?
사마타 18-04-24 22:31
 
적어도 불교도들에겐 참으로 귀한 말입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발상인 18-04-24 23:16
 
이 반론을 세우는 글로서,

잡을 수 있는 뜬구름을 어찌 구별하여 잡아야 하는지를 선행하고
그 성과를 내고자 하는 뚜렷한 마음체계를 잡는것이
시대의 지혜일 것이라고 봅니다

잡다한 논리와 지식에서 어떤 현실적 성과를 재현하려면
스스로 선택할 "지향"을 기준으로 무슨 과정을
겪어야 그 성과에 다가갈지를 고찰해야 하지 않을려나요?

귀결은 같으나 과정의 지향이 다른데,
어찌 그길에 이를까요?

현실은 사실상 필연적일 뿐이고
그 인과의 완전한 이해의 핵심은
인이 전제고 과가 목표(혹은 성과)라면

인과 과를 잇기 위한 과정이
인간에게 가능성으로 불리우는 기회의 핵심일텐데
이를 무엇보다도 중시할 일이지
생략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편중된
주관적 정서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ps. 소주 2병까고 쓰는 댓글인데,
유수님을 정서적으로 폄하하려는 것이 아닌,
사변적인 반론인 것만을 강조합니다
ncser 18-04-24 23:27
 
초발심이 곧 부처라지요.
     
태지 18-04-25 20:17
 
초발심에 석가모니가 돈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헬로가생 18-04-25 00:04
 
난 못 혀요~ ㅋ
리루 18-04-25 00:07
 
공공 거려봐야 답은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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