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 그저 공空만 갖다붙인다고 오도송이나 임종게를 해석한 것이 아님..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5-04 02:03

그저 공空만 갖다붙인다고 오도송이나 임종게를 해석한 것이 아님..

글쓴이 : Miel

역시 늘 그래왔듯이 발제글은 엄두도 못내는 깜냥이 댓글로 말꼬리나 잡을 잔머리나 굴리고 있는데

일단 한시 해석은 기본이 문리해석임...이건 모든 문장의 기본 해석원칙임....한글이든 영어든 한문이든, 일본어든 일단 문자부터 해석해서 문장을 직역부터 하는 것임..

그런데 문리해석을 못하니 그저 밑도 끝도 없이 다 공을 말한 것이라며 공(空)만 갖다 붙이는데

그게 왜 공을 뜻하는건지

발제글로 차근차근 주장을 정리해서 올리길..

.거 참 질낮고 수준떨어지게 밑도 끝도 없이 다 공이라고만 하면 뻥치고 공갈치는거지..

허공에 삽질하는 소리 그만하고 발제글로..언제까지 댓글로 찌질대려구..추잡스럽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심외무물 18-05-04 02:08 뭔 발제글 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붙 어렵게 된다 필요 없이 새글 파지 마라 뭔 발제글 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붙 어렵게 된다 필요 없이 새글 파지 마라



		심외무물 18-05-04 02:11 일월무광대지침(日月無光大地沈) 일월이 다 광이 있는데 무광이라 했다 원래는 일월유광이다. 현상계로 보면 이것이 진리다 그럼 무광은 거짓인가? 아니다 진리계에서는 일월의 광뿐만 아니라 일월도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진리계에서 보면 무광이요 현상계에서 보면 유광인 것이다 중생들이 다 아는 일월유광을 얘기하지 않고 무광을 얘기한 것은 일월이 공하다는 것을 선시로 표현한 것이지 일월무광대지침(日月無光大地沈) 일월이 다 광이 있는데 무광이라 했다 원래는 일월유광이다. 현상계로 보면 이것이 진리다 그럼 무광은 거짓인가? 아니다 진리계에서는 일월의 광뿐만 아니라 일월도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진리계에서 보면 무광이요 현상계에서 보면 유광인 것이다 중생들이 다 아는 일월유광을 얘기하지 않고 무광을 얘기한 것은 일월이 공하다는 것을 선시로 표현한 것이지



		심외무물 18-05-04 02:17 대지침은 대지는 우뚝 솟아있는 것이다 대지가 꺼진다는 것은 대지가 허공처럼 꺼진다는 것이다 이것도 공의 한 표현인데 공은 없다는 뜻도 되지만 있되 허공과 같다는 뜻도 있다 여기서는 허공과 같은 공을 표현한 것이다 곧 산하대지가 없는 것이면서도 허공 중에 뚜렷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공을 표현한 것이다 뭐 수준 있는 선 경계는 아니고 가장 기초적인 선의 경계란다 일종의 반야심경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표현한 것이지 대지침은 대지는 우뚝 솟아있는 것이다 대지가 꺼진다는 것은 대지가 허공처럼 꺼진다는 것이다 이것도 공의 한 표현인데 공은 없다는 뜻도 되지만 있되 허공과 같다는 뜻도 있다 여기서는 허공과 같은 공을 표현한 것이다 곧 산하대지가 없는 것이면서도 허공 중에 뚜렷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공을 표현한 것이다 뭐 수준 있는 선 경계는 아니고 가장 기초적인 선의 경계란다 일종의 반야심경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표현한 것이지



		무좀발 18-05-04 09:04 스스로 연구해서 알아서 가시길... 글자에 매달리고 알음아리 지식으로서... 일월무광대지침(日月無光大地沈) ... 이것으로 다 이야기 된것... 스스로 연구해서 알아서 가시길... 글자에 매달리고 알음아리 지식으로서... 일월무광대지침(日月無光大地沈) ... 이것으로 다 이야기 된것...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22
1797	인간이 '갑'이고 '신'이 을이다! (7)	지자왕수예	02-16	567
1796	왜 기독교는 자기네 종교가 아니면 다 지옥간다고 하는 것일까? (4)	우주신비	07-22	567
1795	깨달음 토론 - 대화 저장 내용 (27)	유전	08-04	567
1794	대낮부터 음주 : 취중 진담 (6)	방랑노Zㅐ	04-22	567
1793	아니, 왜 말을 못하는 거얌? (4)	주예수	01-24	567
1792	무속인? (9)	나비싸	01-25	567
1791	부처의 연기법 - 법륜을 굴린다는 의미 (5)	유전	10-06	567
1790	창조 과학 연구소의 입장 (10)	처용	08-11	566
1789	일베나 워마드, 메갈리아에는 (17)	푯말	08-23	566
1788	좋은 글귀 몇개 올려봅니다. (2)	옥탑방냥이	04-19	566
1787	주님과 사탄의 게임장이 된 현 한반도상황 (8)	프리홈	08-26	566
1786	지불놀이 (5)	유일구화	05-02	566
1785	몸 속 악마를 쫓는 행위, '엑소시즘'의 어두운 이면! (심… (1)	유전	07-31	566
1784	1만1천번 읽기만 해도 부처가 되는 다라니 (2)	어비스	03-26	566
1783	하나님은 왜 진노하시나? (17)	화검상s	09-06	565
1782	피곤해님의 질문과 관련하여 -과학과 종교의 관계는?- (7)	Miel	06-28	565
1781	니체의 명언 ..	뻥독이	05-06	565
1780	교회에대한 노답이라고 느꼈을때 (1)	백전백패	08-27	565
1779	ㅋㅋㅋㅋㅋㅋㅋ (6)	미우	08-26	564
1778	부패해도 무너지지않는다. (4)	백전백패	09-03	564
1777	사람이란 피조물에 대한 이해 (3)	앗수르인	10-27	564
1776	666 의 의미와 짐승의 표 공식 홍보영상 (10)	일곱별	06-17	564
1775	장유유서와 예, 악 (1)	공짜쿠폰	07-28	564
1774	9-1.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6)	레종프렌치	09-01	564
1773	왜 기도를 하세요? (13)	야꾹쥔	11-22	564

◀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