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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4 14:29
원효가 자식낳았으니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는 허접한 수준
 글쓴이 : Miel
조회 : 816  


'아라한이 여자와 관계를 하여 자식을 낳은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런 개소리를 태연히 하는 것 보면 불교 교리가 얼마나 천박한지 알 수 있음..

본질적으로 광신이거든...

세상 만물은 자신의 씨종자를 남기려는 본성이 있음..

이 본성이 그저 욕망이고, 없애야 하는 저열한 것이고 뭐 그런가? 

그게 목적이여....씨종자 남기려 드는게 생명과 인생의 목적이여...

인간이 태어나서 하는 일 중에 나라를 구하는 일만큼 가치있는게 자식 낳아서 잘 길러서 충신만들고, 효자만들고, 의인만들고, 인류사에 기여할 수 있는 건전한 정신과 바른 품성을 가진 인간을 길러내는거여...

때문에 재벌이 되고, 권력을 가지고, 한 세상 떵떵거리며 잘 살았어도 그 사람의 자식이 사람구실 못하거나 못나면 자신의 인생 전체가 허무해지고, 삶의 의미를 잃고, 실의에 빠지게 되는 것임...

반면, 한평생 지지리 고생했어도 자식 잘 낳아서 번듯하게 길러놓으면 노년에 자기 인생을 돌아보면 든든한 것도 그게 자식 농사가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임...

결국 자기 인생의 해답, 인생의 결과물은 득도가 아니고 자식인 것임...인간이 세상에 남겨 놓고 가는 것 중에 가장 가치있는 것은 자식 밖에 없음.....



땡중들은 딸딸이를 칠까요? 안칠까요? 

딸딸이 안치는 땡중 새끼들이 없음......늙어서 60살이 넘어서도 딸딸이를 치는 넘들 부지기 수임...

왜냐면 중들은 인간의 생리적 본능과 본성에 어긋나는 생활을 하기 때문이여...


모르는 사람들은 젊은 땡중들 참선하면 고요히 앉아서 아름다운 생각만 하거나, 대가리를 텅비우고 삼매에 들겠거니 뭐 그럴거라 착각하지만

참선하다가 꼴려서 가라앉지 않고 쿠퍼액을 줄줄 싸면서 앉아 있는 애들도 있음.....성욕이라는게 이게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고 몸의 문제거든......정이 쌓이면 인간이 성적 흥분상태로 유도되면서 끊임없이 욕망이 떠오르는 것이거든....정이 쌓여서 성욕이 올라왔을 때는 풀어버리기 전에는 정신력으로, 운동으로 해소가 되는 것이 아님...참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인간의 생리가 그게 가능한게 아님...

중넘들은 공기좋고 경치좋은 곳에 틀어앉아서 새벽일찍 일어나서 규칙적으로 밥처먹고 생활하기 때문에 정력이 절륜해.....그게 하루종일 꼴려...

근데 그걸 의지로 끊을 수 있을 것 같고 뭐 그게 대단한 고행이고, 정성갸륵한 구도를 향한 노력? 그런게 아녀..

본질적으로, 타고난 천부의 생리적 본성과 인륜에 반하는 생활이여........



신부들.....수녀들...걔들은 딸딸이 안침?

걔들도 딸딸이 치고, 맨날 꼴림....그러니 서양에서는 신부가 남색을 하잖아......수녀들은 동성애를 하고...


정작 그짓은 다 하면서 구도를 하고, 영혼을 닦아 순수하고 순결한 영혼으로 성령을 맞이한다고? 


그게 다 개소리여...


종교믿는다면서 장가안가고, 결혼안하고 평생 홀로 늙는다는게 그게 천부의 인간의 생리적 본성과 인륜에 반하는 가르침들이고, 수행법들임.....


함부로 정(精)을 낭비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결혼도 안하고, 씨종자도 안남기고 그저 참으면서 딸딸이나 치면서 그게 뭐 대단한 도통으로 가는 지름길인줄 착각하는거지..


원효대사도 자식을 낳았으니 대오각성을 한거여..

해골물은 그게 원효의 경지가 아니고, 그건 약간의 정신차리는 계기가 된 것이지,  해골물 먹다가 마음먹기 달렸다가 원효의 최종적인 경지가 아녀...


원래 땡중들 출가라는 것도 본래는, 결혼해서 자식 낳고, 늙은 부모 잘 모시다가 자식 다 결혼시키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 출가하는거여...석가도 자식 새끼 낳아놓고 출가했어....석가 아들래미 이름이 나훌라여..


우주만물을 봐....다 짝이 있는거여............심지어 전자도 페어이론이라고 우주공간 어딘가에 짝을 이루는 전자가 있어요......

이 세상이 혼탁한 것은 우주의 기운 중에서 짝을 못찾는 기운이 있기 때문이여

우주가 삼양이음(參陽二陰)으로 양이 하나가 많아요......그래서 균형을 못이뤄....

양이 음보다 하나가 많아서 남자가 근력도 세요, 지능도 좀 높아..그래서 힘의 차이가 있어서 이 세상에는 남녀평등이 안이루어져..

남자가 쎈데? 어떻게 평등이 이루어져?...쎈놈은 약한 넘 위에 군림하려 들고, 그렇게 되는거지....

그리고 그 넘들끼리도 싸워.....암컷 하나 차지하려고 수컷들이 싸우고...

본질적으로 기운들이 짝을 못찾아서 대립과 투쟁과 분열이 일어나는 것임...


지구도 바다와 육지의 면적이 달라...그래서 기후도 다르고, 농업생산량도 다르고, 국력도 다르고 다 차별이 일어나는 것이고....


물론 그게 변화의 원동력이기는 함....또 그런 차이가 없으면 세상이 변화가 없기는 하지만 

짝찾는게 그렇게 중요한거여....


그래서 예전부터 결혼을 인륜지대사라고 하는 것이고...

인간세상에 가장 큰 행복은 도 닦는게 아님....득도하는 것도 아님......지 마음에 쏙~~~~~드는 배우자 만나서 한평생 알콩달콩 깨볶으면서 화목하게 살면서, 그 사랑하는 배우자 닮은 자식새끼 낳아서 기르는 것임...
죽어 다시 태어나고, 몇백번을 태어나도 함께 살고픈 자기 궁극의 이상형과 결혼해서 사는거임...

그게 궁국의 행복이여......인류사의 비극은 다 지 짝을 제대로 못찾아서 그런거여...없으면 죽고 못사는 지 짝을 제대로 만나서 살아봐...삿된 생각이 들고 남의 것 빼앗고 뭐 이런 죄악이 마음 속에 품어지나......

그런 생활 다 보내고, 늙으막에 지혜로워지면 그때 도닦는거여.....


혈기가 왕성한 10대에 득도를 못함....그렇다고 20대, 30대 팔팔한 나이에 득도를 하냐? 또 그것도 어려움...

결국 중년, 노년에 가야 득도를 하는거여.....

그럼 중년,노년까지 결혼도 안하고 딸딸이나 치면서 참선만 하면 깨달음을 얻는다디? 


인간의 생리적 본성에도 반하고, 인륜에도 반하고, 그게 올바른 수행법이 아님...


중넘들 하는 참선도 결국 수승화강이라고 해서 임맥과 독맥에서 음양의 기가 신장에서 모여 척추 타고 올라가서 상단전에서 化해서 광명이 열리는거여...그것도 음양이여.....기운의 작용이여...

그래서 득도하려면 우선 몸이 건강해야 하는거여....몸이 잘못되어 있으면 참선을 천년을 해도 안열려....

수행하려는 자는 몸부터 고쳐야 하는거여......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임맥과 독맥에 기가 원활하게 막힘없이 흐르도록 만들어야 득도를 해도 할 수 있는거여.....그때문에 무협지 보면 스승이 제자에게 처음에 시키는 일이 노동이여..물지게 메고 물 긷고,  산에 오르내리면서 나무하게 하고.....건강한 몸부터 만들게 하는 것임.....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단계로 정(精)을 축장을 해야 기(氣)가 모이고, 그 기가 화(化)해서 神을 여는거여...신성을 확 여는거여..그게 득도의 본질이여...



근데 불교 믿는 새끼들이 무식했거든...그게 인도지방 저 더운나라에 들어온 것이라 무식한 애들이었어..

인도가 지금도 무식하고 미개하잖아..

근데 그 미개한 것들이 중국을 통해서 들어오거든......

그 과정에서 동양 고래의 수행법의 은혜를 입으면서 정을 축장해야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은 알았어....

그런 이유로 정을 축장하기 위해서 장가 가지 말라고 한거여.....

일단은 정을 축장을 해야 비빌 언덕이라도 생기니까...

근데 그게 인습처럼 남아서 장가도 안가는게 무슨 대단한 구도의 자세인줄 알고 기계적으로 장가만 안가지

딸딸이는 다 치면서 장가만 안간다고 수행자간디?



숫총각은 득도도 못해......젓도 모르는 새끼라........

남자도 60살, 70살이 되어서도 숫총각이면 애여....생각이 애같은, 유치한 구석이 있는거고.....젖비린내 나는 거지...

남자가 여자를 모르면 세상의 반을 모르는 것이고, 여자도 남자를 모르면 세상의 반을 모르는 것임..

그런 새끼들이 뭘 안다고 남을 교화시켜? 말도 안되지....그냥 젓도 모르는 새끼들이 까부는거지...나 순결해요 하지만 그냥 철모르고 까부는거지....성적으로 10대에는 순결할 수 있지..순결해야 하기도 하고.....20대에도 순결하면? 30대에도 순결하면? 40, 50에도 순결하다고 이런 소리하면? 그건 하룻강아지같은거여......구상유취한거지....


이 세상이 불국토가 되어서 전부 승려가 되어서 장가도 안가고 참선만 하면 한세대만에 인류는 멸종함..

그러면 그게 올바른 교화법이겠음? 진리의 일면이겠음? 

그 참선하는 땡중 새끼들 처먹을 음식은 누가 생산하나? 

승려생활이라는게 본질적으로 누군가의 수고로움에 빌붙어 기생하는 것임....그러니 그 승려라는게 권장할 만한 일이겠음? 

환속해서 장가가고 자식 낳는 것이 인류에 도움이 되는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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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18-05-04 15:32
 
무루의 경지가 어떻게 될까요?
발상의 전환? 모든 것을 이해 하는 것?

경전은 석가모니가 죽은 후에 3차 쓰여졌고,
어느 때 어느 곳에서 어떠하고 했었는데 어떤 일이 있었고 움직임이 있었다. 하는 것이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무루니 어쩌니 하는 것은 석가모니가 죽은 후에 직접 보지 못한 자가 하는 말이었지요.

원효가 까이는데... 원효를 보다 더 높이 평가해도 안 되는 일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원효의 초발심자격문은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내용에서 한국에 있었던 사람 중에 여러 글들이 있었는데, 다른 것이 있지만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심외무물 18-05-04 16:50
 
레종아 이 ㅅ ㄲ 야
수준에 맞는 말만 하자
주제 파악을 하라고
쳐 맞아도 참 뻔뻔한 놈이군 ㅋ
내가 니 놈 이럴줄 알았다

도덕성이 결여된 인격장애
사이코...
아니다 소시오 패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ngguri30&logNo=70183356533
     
Miel 18-05-04 19:42
 
꺼져 천한 새캬...할말 있으면 올리라고 올리라고 그리 말해도 병.신이 멍석깔아주면 등신짓만 하다가 맨날 찌질찌질 엉겨붙기만 하는 새끼가..
          
심외무물 18-05-04 20:22
 
깡통
ㅋㅋㅋㅋ
빈깡통
체크무늬 18-05-04 18:53
 
좀 더 분발하시면 될 것 같은데, 왜 매번 같은 소리만 하면서 좁은 방에 갖혀서 더 나아가질 못하실까.

문 열고 나서면 더 큰 세상이 있는데 발을 내딛지 못하니...

이런 것을 두고 사람에겐 타고난 근기가 있다고 표현한 것인지도...
     
Miel 18-05-04 19:24
 
놀구 있다. 별 같잖은게 에헴거리는 거 보면 절라 구역질 남.....

개불새끼들 근기타령 하는 것 보면 절라 같잖음....

네 근기 걱정이나 해 새캬..ㅋㅋ 네 꼬라지를 보세요...ㅋㅋ

0.신아 네 생각이 있으면 써...근기가 없네...분발하라느니 병,신 삽질하는 소리 하지 말구..

그냥 깜은 안되고, 아는 것도 젓도 없어서 대차게 따질 능력은 없는데 오직 내가 마음에 안드니 그저 야료나 부리느라

근기가 어떻다는 둥, 분발하라는 둥, 마치 지가 좀 뭔가 한끗발 위에 있다는 듯이 아료질이여..졸라게 가소롭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신아 너같은 허접쓰레기들은 종교판에 널렸어.....개독새끼들이 제일 심하고 그 다음 너같은 대가리 빈깡통 개불들이 딱 이런 식으로 댓글질하는거여...
          
체크무늬 18-05-05 14:58
 
돼지는 진흙탕에 뒹굴며 즐거워하지만,
동물 학자는 그걸 두고 더럽다고 하거나 못하게 말리진 않지요.

하지만 돼지가 아닌 누군가 진흙탕에 뒹구는 것이 즐거운 감촉을 준다고 사람들을 호도하면, 그러지 못하게 말리고 즐거움이라면 더 나은 것이 있다고 알려줄 수는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같이 뒹굴자고 하면 에헴~ 하고 말지 진흙 튀는 짓을 같이 하진 않지요.

게다가 자신의 닫힌 세상에서 사고하느라 말해도 절반만 이해하고,
듣는 귀는 막힌 분하고 논쟁할 필요가 있습니까?

여튼 한동안 발제글 재밌게 잘 읽어왔는데 이런 댓글을 받으니 안타까워서 답해줍니다.

벼랑에서 한발 더 내딛는다는 생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물론 더 이상 엮여서 놀아줄 생각은 없으니 댓글은 그만...

ps. 하도 정기신 운운하니 궁금한게,
단 백일간이라도 행공하며 조신하면서 축기하고 직접 수행은 해보긴 했는지?
               
Miel 18-05-05 18:56
 
개불종자가 아닌 척 중립인 척 코스프레 쩌네...ㅋㅋㅋㅋ지금까지 내 글에 댓글 달면서 깐족거리는 몇마디에 네 심보 다 드러나는거지 비열하게 코스프레는..ㅋㅋㅋ
ncser 18-05-05 13:28
 
대승의 초견성한 보살은 정육점도 하고 결혼해서 애도 낳고 하지요. 

그런데 그런 일을 점점 욕망 없이 하게 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성적인 행위들은 성욕이
있어야 하게 되는 일인데  높은 선정에 들거나 내단을 만들면 성욕 자체가 없어집니다.
물론 성에너지는 있지요. 말씀하시는 연정화기, 연기화신이 되어서 성욕을 일으키는
물질 자체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수행을 통해 사춘기 이전의 몸으로 돌아가게 되니, 여자는 월경을 안하고 남자는 정액을
생성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하여 성욕 자체가 사라집니다.  성에너지는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정화 되어 몸안에 존재하게 되는 것이고요. 인도라고 이것을
몰랐겠습니까? 인도에도 다 있습니다. 유럽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에는?
아메리카에는?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있는데 왜 없겠습니까?

어쨌든 위와 같이 성욕에서 벗어났더라도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을 수 있지요.
안해도 되지만 말입니다. 업에 따른 선택일 뿐입니다.  그리고 혈기왕성한 것은
중요합니다. 업이 중요하지 나이를 따질 건 아니지요.
     
Miel 18-05-05 23:39
 
이 양반 환상에 빠져서 본질적으로는 뻥치는 소리 하네...

님이 말하는 그 정도 계제에 오를 정도면 진작 열반에 들었어야지..

님이 말한 사춘기 이전의 몸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몸이 갱소년되고 성욕도 없어지는 그런 계제는 대도통이여 이양반아.....

신체라는 물리적 구조와 호르몬 변화, 자궁의 생리적 기능변경 등 물리적 변경을 일으킬 정도인데.......그 정도 쯤 되면 둔갑도 하겠다.....이 양반아...

하여간 그냥 환상만 가지고 있어가지구........전설의 고향에서 동방삭이가 삼천갑자를 산다고, 님도 삼천갑자를 살 수 있는게 아님....

님이 말하는 몸이 사춘기 이전으로 갱소년된다는 말은 불로불사한다는 말임.....불로....님이 얼마나 허황된 소리 하는지 알겠음? 석가모니도 80세에 늙고 병들어 죽었음...한번 태어난 생명은 장성하다가 점점 늙고 병들어 쇠락하고 종국에는 죽는게 천지의 이치이지....
          
ncser 18-05-06 01:00
 
저건 초범입성의 경지입니다. 이제 겨우 범인의 탈을 벗어던지려고 한 발짝을 내딘
초보적인 거지요. 저 정도로 불로불사 하고 하는 건 아닙니다. 무병장생쯤은
되겠지만요.

님 같이 생각하니 저런 초보적인 경지에 겨우 근접하면서도 대도통이랍시고
깨달았다며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대고 혹세무민하는 거지요.

이제 막 도문을 열어서 겨우 욕계 탈출을 해보고자 하는 수준 가지고
대도통이라 하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Miel 18-05-06 01:45
 
이 분.....광신도 수준이구만..

문해능력도 떨어지고...님 말대로 수행 좀 했다고 몸이 청소년기 이전으로 되돌아가서 월경도 안하고, 성징이 나타나기 전의 몸상태로 돌아가서 정액을 생산하지 않게 되고  뭐 이런 소리는 그게 결국 무슨 소리냐면 안늙다는 소리임....늙지 않는 수준을 떠나서 다시 젊어진다는 소리임. 그러니 그게 '불로'를 말하는 것과 같은 소리라는 것을 이해를 못하네....님이 말하는 '무병장생'이 고작 남들보다 10년, 20년 더 오래 사는 정도를 의미하지는 않을거 아녀?....

뭐 수준이 그러니 광신을 하겠지만...

님 말대로면 석가가 불로를 했어야지...청소년기 이전의 몸상태로 되돌아가니........한 2,000년  살다가 죽어야지 왜 꼴랑 80년만에 죽음? ㅋㅋㅋㅋㅋㅋ석가가 초범입성?도 못했기 때문인가?

이 양반 중증 환자네......성철도 수행 그렇게 열심히 했으니 다시 젊어져서 청소년기 이전의 몸으로 돌아갔어야지.......왜 늙어서 죽음? ㅋㅋㅋㅋ 81세로 죽었는데 당시 한국인 남성 평균 수명보다 한 10여년 정도 더 살은 정도구만......

하여간 환상에 빠져가지구...
이런 양반들이 말기암 환자더러 참선하면 낫는다고 참선원가라고 함...
피곤해 18-05-05 14:24
 
본문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일부 동의 정도)
댓글은 더 가관이네...ㅋ

댓글들과 비슷한것들로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그런게 아니라 딸 같아서...
같은것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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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깨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의 룰 무시하고 분탕질 칠꺼면 속세를 떠나세요...
왜 속세에서 지랄하고 지랄이여...

사회부적응자(반사회인격장애 포함) 새끼들이 아주 합리화는 오져요.
세상이 불만이면 세상을 좋은쪽으로 바꿀생각을 하던가...
그게 힘들면 어디 산기슭으로 들어가던가.
가뜩이나 좃같은 세상 사는게 피곤해 죽겠는데...
시발 작작 좀 어질러라.
니들이 전위예술가냐? 멀 깨달았길래 그렇게 표현하고 싶어서 지랄이여~
전위예술가도 사회 룰 어기고 길거리에서 홀라당 벗고 돌아 다니면 잡혀가 새끼야

그리고 저런식으로 사회에서 분탕질 하는걸 머라고 하냐면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한다.
마케팅은 왜하게...일단 유명해져아...캔버스에 점하나 찍은 다음에 비싸게 쳐 받아 먹을수 있으니까 그렇지
캔버스 점 하나에 온갖 해석 의미 부여해서 빨아 대는 병신 같은 것들...니들은 캔버스의 점을 빠는것이 아니라 그 점을 찍은 놈을 빨고 있을뿐이라는걸 좀 깨달아라...
그리고 더한 본질은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니
점 하나 찍힌 캔버스에 매겨진 금전적 가치를 지키고 싶은거일 뿐이다.

역사상 유명했던 어떤 종교인을 데리고 와도
이 할아버지 발톱의 때에도 못 미쳐 새끼들아
그러니 작작 좀 빨아
http://m.insight.co.kr/news/31420



ps : 욕하는게 의미 없다는 생각에 보자보자 했는데...정신건강에는 도움이 되는듯...
     
리루 18-05-05 16:07
 
수행이란 게 있다면 링크의 저런 게 수행이겠죠.
같잖은 꼬시레기들 버꿈거려봤자 꼬시레기 똥폼일 뿐...
발상인 18-05-05 22:46
 
물과 산야초 효소만 하루 두번 먹으면서
사회 활동하면서 단식 25일정도,
그리고 금연 1년 6개월 정도 해보면서
시작으로부터 1달간을 범위로 삼아 비교평가했을때
나로선 금연이 조금 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각자 삶의 배경에 따라
어려움의 평가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게 가능하긴 할까 싶은 것이
"성욕으로부터의 완전한 독립" 입니다

난 이런 견해로 보기에 레종님의 견해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리루 18-05-05 23:44
 
산야초 효소는 아니지만
장복하면 고자 되는 무슨 식물 있다던데 본지 아련해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발상인 18-05-06 01:52
 
고기먹으면 고자되지 않을겁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기름진 고기섭취를 원하는 것과 관련있겠죠

내 경우는 산야초를 먹은 것도 내 신체로 실험을 해봤는데
물만 먹으며 단식하면 일주일 후 부터는 뒷꿈치에 힘이 빠져
서 있는 것 자체가 "힘이 든다"는 판단을 갖게 됩니다

산야초를 먹으며 단식을 하는 경우는 보름정도까지
버텨주던.. 비슷한 효과를 갖더군요

사회생활에서 타인에게 영향을 안주면서
단식을 수행하는게 목표였더랬고 고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또래끼리의 허심탄회한 발기비교는 못해봤네요
피곤해 18-05-06 11:10
 
To. 발상인님  (댓댓글 달려고 했는데 잘못 눌렀는지 새 댓글로)

성욕으로 부터 독립할 필요가 없는
애초에 성욕이 없는 무성욕자라는 사람들이 있음
이런 무성욕자의 매커니즘을 이해할수 있으면
성욕으로부터의 독립이 가능할 법도 해보입니다.

개인적인 가설로는 성호르몬에 대한 수용체중 성욕에 관련하는 특정  수용체가 비활성 되어 있지 싶음.
마취제 안먹히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그런 이유와 비슷하지 싶음.(마취제;성호르몬)
     
발상인 18-05-06 14:19
 
아 늦게봤습니다

글쎄요..
'무성욕'이란 것은 성적충족의 결여가 무성립되는 것을 의미할테고
'성욕으로부터의 독립'은
성적 충족의 결여가 성립된 상태에서의 독립..
즉 통제를 의미하는 것이라 참고는 되겠지만 길이 달라 보입니다

성욕으로부터의 독립은
성욕이 수용되어 비롯된 강한 매력을 정확히 인식하지만
이에 의존적이 아닌 뭔가 다른 것에 의존과 의식을 갖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독립하는 것일테니까요

피곤해님의 가설은 우선은 화학적인 접근인데
이건 전자인 성적충족의 결여가 무성립하는 쪽의 이야기겠지 싶습니다

일전의 표현을 빌리자면,
강제적인 것이냐 민주적인 것이냐의 차이쯤 되겠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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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9 엄마의 요리 실력! (2) 태지2 05-16 928
4838 영혼 질(質)과 량(量) 보존의 법칙 (4) 유전 05-15 742
4837 정직한 사람들 모두 섹수에 관하여 정직했었다. (4) 태지2 05-06 1062
4836 있는 것을 보는 방법. 태지2 05-05 525
4835 천마에 홀린 자들의 증상 (3) 어비스 05-05 933
4834 거짓말 하는 사람과 정직한 사람의 연속성. 태지2 04-29 584
4833 (대반열반경) 참나 수행의 이익됨 (1) 유전 04-29 613
4832 진리를 찾은 자는 바보이다!!!! (9) 치아키 04-25 719
4831 정말로 삶은 공평한 것인가???? (4) 치아키 04-25 583
4830 돼지 치아키 04-25 447
4829 이것이 진짜 당신인가??? 치아키 04-25 455
4828 기적! 치아키 04-25 434
4827 남의 일, 내 일 치아키 04-25 415
4826 어떤 죽음 치아키 04-25 398
4825 계산 치아키 04-25 359
4824 원효대사의 참나(진아眞我, 대아大我) (5) 유전 04-19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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