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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6 03:41
반야심경
 글쓴이 : akrja
조회 : 679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空)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리라.

사리자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으며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상행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이 모든 법은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이비설신의도 없고, 색성향미촉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리라.

얻을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피안으로 건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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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5-06 08:30
 
고자가 들으면 위로가 됨.
고자 아닌자가 들으면 좃 자르란 소리임.

자고로 불교에 귀의 한 놈들은 다 좃잘린 아픈 사람들이었음.
좃 잘린 사람끼리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는건 좋은데
왜 멀쩡한 사람 좃까지 자를려고 지랄임?

출가와 재가 좀 분별하삼.


실연 당한 사람에게 세상에 좋은 사람 널렸어 더 좋은 사람 나타 날꺼야 하는건 위로지만...
같은 이야기를 연애중인 사람에게 하면 헤어지라는 이야기지..
     
akrja 18-05-06 09:40
 
그대마음에 고자와 좃이란 상념이 들어있으니 그렇게 들리고 그렇게 보이는것  마음의 주인이 스스로 그렇거 보는더 그렇게 보이는것은 당연한 법이 아닌가? 마음은 스스로 일으키니 그 형상에 따라 나타날 뿐

위 경전에 좃과 고자란  언급은 없지만 스스로 그 마음에 매여있는 틀에 의해 그 기준으로 나타날  뿐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으며 이렇다고 하지 않았으므 그대 스스로 일으킨것 뿐이요  그래서 마음은 스스로 일으키는 것이지 외부에 의해 책임이 있는건 그대마음 때문인것이지

그럼 물어 보겠오 위 경전에서 좃과 고자란 언급은 없는데 그대는 왜 좃과 고자란 말이 나왔오? 그대 스스로에게 물어보시요  필자는 경전에서 언급한 뜻에서 그 어떤것에 구속받지 않소 그대처럼 좃이란 상념도 없으며 고자란 없소 그대는 있고 필자는 없다? 마음이란 성별과 지위고하 귀천에 상관없이 동등하며 평등한데  어찌 그대는 있고 나는 없는 것이요?  있고 없고 란 그 자체에 기준은 절대가 될수없소 위 경전에서 언급한 부정한것과 지혜조차 얻을바가 없다란 뜻이지 ᆢ 

^^
          
피곤해 18-05-06 09:48
 
분별좀 하고 구속좀 받아...
그게 싫으면 어디 산기슭으로 들어가던가.
그것도 싫으면 말없이 혼자 그렇게 살던가

아가리 좀 닥치라고.

머리 깍은놈들 끼리 떠들던가.

그딴 지혜 쪼가리 추구할꺼면 세속 밖에서 떠들라고~~~
왜 속세에서 지랄이냐고~
               
akrja 18-05-06 09:58
 
나도 그대처럼 사랑에 구속 받는다오 슬플도 느끼고 기쁨도 느끼니 왜 구속이 없겠오 하지만 그 마음도 잠시 있다 사라져 버리니 그것에 얽매이는것이 보통사람보다 덜 할 뿐이지 ᆢ

큰 슬픔과 고통이 찾아왔을 때 아마 그대 삶에 작음 도움이 나마 되길 바라겠오


그리고 그대는  불법을 오해하고 있는데 불법은 여성과 결혼하지 말라 한적이 없소 그 성욕이 그렇게 무서우니 수행자와 재가자에게 금기로 방편으로 정한것 뿐 

확대해석한건 그대이며 그대마음이요 ᆢ


글이 싫거나 필자가 싫다면 필자의 글을 읽지 않으면 되는것이요  그대가 글을 읽고 번민한건 그대인 것이지 ᆢ
                    
피곤해 18-05-06 10:40
 
약 장사를 해도
인바운드만 하라고
아웃바운드 하지말고

진통제는 아픈 사람이 찾아 왔을때 처방해주는거지
누가 진통제가 효과 없대?
말쩡한 사람에게 진통제 광고하지 말라고~
무슨 부작용 없는 만병통치약 같은걸로 착각하지 말라고~
근데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고?
아놔 시발 ㅋ
개좃 같은 종교들의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는데
교리에 책임이라는 단어가 없어..
그러니 이것들은 자책하지도 않아요.
자책하지 않으니 괴로울것도 없지.
사바 무책임한것도 정도가 있지...
무책임한것들은 그냥 어디 산기슭으로 들어가서 찾아 오는 사람만 상대 하라고~



그리고 좃 잘린 이라는 비유를 했다고
출가와 재가를 구분하라고 했다고...
그게 결혼하지 말라라고 들리는 이해력이면 그냥 하는거 때려치삼

좃 잘린 = 불만족, 불행
좃 = 욕망
잘린 = 좌절, 실패

좃 잘린 놈들이
좃(욕망) 자체를 부정해 버리는걸로
잘린(좌절,실패)에 대한 고통을 해결한것을...그걸 지들끼리 그렇게 해결 했으면 머라고 하지도 않아
왜 멀쩡한 사람 좃 까지도 부정할려고 지랄이냐고


현실적인 예로는

솔로가 커플보다 좋은점 같은거 찾아서 행복한 솔로생활 하는것 가지고 머라고 않함
잘 살고 있는 커플한테 지랄하지만 않으면
               
태지 18-05-06 14:49
 
속세에서 물어볼께...

너의 기감에 무엇을 섞어서 부처님 기감처럼 사람들에게 했었니?
               
태지 18-05-06 14:59
 
니 구속에서? 누가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 하는 것이냐?

너가 관심 받은 것은 악행을 했었기 때문이야...

너 스스로 니 앎을 생각해 봐라!
머리카락 제거 했었거나 아니거나 상관이 없는 것인데... 넌 세속이 아니고, 부처가 거짓말 했었다? 다른 세상에서 살았었다는 거야?

아직도 니가 하는 말이 이해가 안되니?
     
태지 18-05-06 23:21
 
연애 중인 사람에게 너기 왜? 끼이냐?
너의 역활 니가 만든 것이고 왜? 했냐?
     
태지 18-05-06 23:24
 
어떻게 좆이 짤렸었니?
니가 나에게 했었던 짓을 생각 할 수 있니?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아날로그 18-05-06 10:42
 
해외사이트에서 맘에 쏙 드는 물건을
살까 말까 몇 번을 망설이다...
매 번 가격으로 인해 포기해왔던걸.....

우연히....엄청나게 싼 가격의 동일 물건을 발견했을 때......
그리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차 결재를 하는 그 때가
저한테는...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더라구요.
     
태지 18-05-06 23:26
 
많이 산 것 같은데...
태지 18-05-06 14:46
 
읽다가 말았는데 좀 그렇습니다. 과거에도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알지 못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 합니다.

돈을 만들려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돈을 만들고 싶은데..... 가문 좋고 이쁜 여자랑 함께 알콩달콘 하고 싶은데 거짓말로도 확 어떻게 하고 싶었는데 잘 안 되었습니다.

야한 채팅으로 만나러 갔었는데 그 여자가 친구라는 사람을 대리고 나왔었습니다. 그 친구가 베이글이 었는데 만나게 된 것이었지요. 좋은 가정에서 자란 것 같았습니다. 야한 채팅으로 자신도 만났었는데, 그 들이 돌아 갔었다고..., 베이글이었고, 화장실 간 틈을 타서, 꽈악! 안아 보아되냐? 물었고, 함 안아보라 해서 안아보았었습니다.
     
아날로그 18-05-06 15:04
 
그 때, 꼴렸나요?...솔직하게....
          
태지 18-05-06 15:30
 
가운데 쯤에 있었고 좀 더 하고 싶은 곳에 있었습니다.
그 때는 제가 엄청 하고 싶었는데 달랐습니다.
섹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얼굴은 동안인데 가슴과 엉덩이는 배율에서 크고.... 

꼴릴라 말라!
예뻣습니다... 다 처음 보겠지만 특별했었고 그 가정이 남과 다른 것 같았으며, 동안 미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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