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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8 22:00
어떤이가 물었다
 글쓴이 : akrja
조회 : 662  

조사문과 교문의 믿음은  어떻게 다른것인가?

교문에서는 사람과 하늘들로 하여금 인과를 믿게 한다

복락을 좋아하는 이는 십선이 묘한 인이 되게 하고 복락을 좋아하는 이는 사람과 천상으로 태어남을 즐거운 과가 된다고 믿으며

비우고 고요함을 좋아하는 이는 생멸의 인연이 바른 인이 되고 고집멸도가 성인의 과라 믿으며

불과를 좋아하는 이는 삼겁의 육도가 큰 인이 되며 보리와 열반이 바른 과임을 믿는다


허나 조사문은 이와 다르니

조사문의 바른 믿음이란 일체 인과를 믿지 않고 본래 자기자성이 진면목의 부처임을 깨달아 천진의 제 성이 사람마다 갖추어져 있으며

열반의 묘한 본체가 낱낱이 원만히 이루어졌으므로 밖으로 구하지 않아 안에 이미 원만히 이루고 있음을 믿는것이다


삼조선사 이르길

"원만하기는 허공과 같아 모자람이 없지만 다만

취하고 버리는 한 생각으로 인해 그와 같지 않다 "

하였으며

지공선사 이르길


"상이 있는 몸 가운데 상이 없는 몸이요

무명의 길  가운데 생멸이 없는 길이다"

라고 하였으며

영가 선사 이르길

"무명의 실성이 곧 불성이요!

허깨비 같은 빈몸이 바로 법의 몸이로다"

하였느니라

ㅡ지눌선사 진심직설 중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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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ja 18-05-08 22:01
 
성철선사의 악이 부처라고 한 뜻이 곧 이뜻이나니 ᆢ 선사의 가르치는 이치를 가슴에서 고요히 관조하라 ᆢ
발상인 18-05-08 23:00
 
제목을 "어떤이가 물었다"라고 한다면
도식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와닿는 것'을 의도하는 전개가 적절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와닿게 하기 위해 도식적 이해가 현실적 연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묘사해야 겠습니다만
이는 생략된채 '도식적 계승'만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인의 이해가 아니라
타율적 지성의 계승만을 전하는 것으로서
본인은 본인의 삶에서 이것이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묘사하는 것이 적합한 전개가 될 거라고 봅니다

이점이 생략된 것은 몰이해인지, 정신적 게으름의 습관인지..
여러가지 짐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내 표현이 이해가 안된다면 본인의 표현은 더 이해가 어려운 것으로서
본인이 이 게시판에서 사용하는 표현은 어느 수위에 기준을 두는 것인지
살펴보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akrja 18-05-08 23:08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저의 글을 적을 때 그 누굴 이해시키고자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인연이 있으면 인연이 있는자는 얻어갈뿐

그저 인연에 충실할 뿐입니다

또한 글을 올리느것에 얽매임이 없으니 저의 손 가는대로 적으니 그 속엔 강요도 질타도 없읍니다 그대가 저에게 게으름이라하든 지적수준이

떨어진다 하든 하등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님처럼 타율적 지성의 계승이란 말 뜻은 이해 못하는 무지렁이라 그것을 신경쓰는 범인은 되지 못합니다 그냥 인연따라 나타나 언제 떠날지 모르니 범부일뿐이니ᆢ  넓은 가슴으로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ㆍ
          
발상인 18-05-08 23:11
 
억측은 하지 않겠습니다
'순수한 발로'로 보면 알맞겠군요

신경쓰이는건 '순수한 발로로 위장한 코스프레'인데
일단은 그렇게 보지는 않는게 적절하지 싶습니다
               
akrja 18-05-08 23:15
 
하하하하  순수한 발로로 위장한 코스프레?  님의 글이 저를 웃겼습니다

아무튼 그리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글을 올리는데 신경쓰도록 합지요
          
아날로그 18-05-08 23:13
 
'소통' 의 목적이 아닌....
'통보' 의 목적으로 글을 올리시는군요.
               
발상인 18-05-08 23:17
 
내 짐작엔 발제자께서 본인의 소통력에
불안감의 비중이 높은 상태라 봅니다

'통보'는 좀 더 교조적이라 댓글에 방어기제적 반응을 보이는지라
꼰대적 저항을 합니다만,
이분은 방어기제적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게 특징적이네요
               
akrja 18-05-08 23:19
 
하하하하하 

항상 하는 얘기지만  마음의 주인은 님입니다


예전에 제가 큰스님께 이렇게 여쭈어 본적이 있습니다

스님 정말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귀신은 정말 있습니까?

하시는 말씀이

 "귀신이 사는 세상은 존재한다" 다만 보이지 않는다

또한 혹자가 큰스님께 물었습니다

귀신이 있습니까?

니가 믿으면 있는것이고 없다면 없는것이다


^^
                    
발상인 18-05-08 23:23
 
어떤 현상에 있어 인과를 인식하면
필연이지만 인과의 인식이 없다면 우연이죠

내가 이해하는 인과와 본인이 이해하는 인과가 다를겁니다

PS. 의성어를 난 안쓰는 편입니다
그것이 '정중하다'보는 편이라서요
                    
아날로그 18-05-08 23:24
 
세상 혼자 살 땐 당신 꼴리는대로 살아도 뭐라 할 사람 없지만.....
세상 사람과 어울리려 하는데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두 글자로....

"꼴통" 이라 부릅니다.
                         
akrja 18-05-08 23:27
 
하하하하하하 님의 솔직함이 참 맘에 듭니다 헌데 저를 가르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디 도를 공부하고자 한다면 정말 바보가 돼야한다고 ᆢ
          
태지 18-05-10 17:49
 
본인이 이해 못하는데 어떻게 타인이 배워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님 자신이 이상한 것 같지 않습니까? 님이 미쳤습니까?

윗 글은 3조가 한 말이 무엇인지.....
3조 내용은 별로 있지도 않지만 안 읽어보고 한 말 같으며, 짜 맞추기에서 거짓말 조합입니다.
발상인 18-05-08 23:35
 
가르치시던 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 사유의 계기는 제공하신 듯 하네요

불가쪽은 '마음'이라는 단어를 씁니다만
서양쪽은 그 마음을 여러가지 구체적 구별의 용어를 씁니다
그 대표적인게 '이성과 감성'이죠

하지만 여기서도 감성은 오감을 표현하기에
더 구체적 구별의 용어사용이 필요한데 이것이 '감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바보란 합리적 이성의 표현이 결여된
감성과 감정의 표현이 부각되는 사람들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성과 감정의 표현이 이성적 표현이 아니라고 해서
'비지성적'인 것으로만은 볼 수 없습니다

지성적인 것이 반드시 언어적이기만 하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깊은 비언어적 이해를 위해선
제대로 바보가 되보는 것도 좋은 수행과정이 되겠지 싶습니다
     
피곤해 18-05-08 23:51
 
TJ는 수행중?

이 댓글은 99.9%의 농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상인 18-05-09 00:03
 
난 그 친구에게 흥미를 던져주지
않을 의도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대하는 내 태도로 미루어
무슨 판단인지 피곤해님은 짐작하리라 봅니다
          
태지 18-05-10 17:56
 
님과 동일이 되는 앎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사기를 위해 그럴 수 있다 하겠지만 어법부터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Miel 18-05-09 00:39
 
참 수준낮은 짓을 해...

그냥 지눌이 쓴 책을 어떤 넘이 어디서 대충 해석해놓은 것을 어깨너머로 슬쩍 보고는 아무런 이해도 없이 그저 지가 뭐 대단히 대가리에 든 척하느라 베껴 적기는 했는데 이해가 젓도 없으니 저런 개발괴발이 된 듯.


글 중간에 삼조선사 이르길 앞 까지는 어디서 어깨너머로 슬쩍 슬쩍 대충 주워본 것을 베낀 것이고(조사문,교문)

삼조선사 이르길 이후 부터는 앞에 것을 베껴 올리는 과정에서 지가 대충 지 깜냥에 이거면 얼추 들어맞겠다 싶은 선문답 일화를 취사선택해서 베껴다 올린 것같음...

돈오와 점오도 구분 못할 듯
     
akrja 18-05-10 00:40
 
하히하하 이야 그것을 ~어째 아셨지? 불법의 그 광대한 가르침을 어떻게 머리에 다 담을수가 있겠오? 그래서 다른이의 지혜를 빌린것 뿐

돈오와 점오? 라  혹시 돈오와 점수를  이르는 말인지 아님 돈오와 돈수를 가르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그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겠오?  아무리 좋다한들 한대 맞으면 아픈것도 어떻게 사실이 아닐수가 있겠는가? "아야 아야 아야"
          
Miel 18-05-10 00:58
 
그래서 자기도 모르는 소리를 어깨너머로 보고 베꼈다고 한 것임...뭐 좀 아는 척 좀 하고 싶어서....

조사문 교문 써놓고서는 돈오와 무슨 상관이냐  그게 무슨 필요가 있냐 이러면 웃기는거지..


조신과 교신이 불교에서 '믿음'에 대한 큰 축이여...
대승불교는 올바른 믿음 없이는 닦음이나 깨침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하지만 정작 대승불교는 종교체계 자체가 '믿음'이라는 것이 뭐 큰 논의도 없고, 믿음에 대한 지식체계도 별로 이렇다 할 게 없음.........그게 기독교나 다른 인격신이나 유일신 종교와는 다른 점이거든....

불교에서 믿음에 대한 체계는 바로 조신과 교신임...조사문, 교문..

절대적 믿음(조신)과 상대적 믿음(교신),
내가 이미 부처라는 믿음(조신)과 내가 부처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믿음(교신)...
조신은 이미 깨달은 자의 믿음이고, 내가 이미 부처임을 확인하는 믿음임....
교신은 아직 못깨달은 자의 믿음이고...
불퇴전의 믿음과 퇴전의 믿음
'조신'은 믿음의 주체와 대상이 둘이 아니라는 주객일체적 믿음
반면, '교신'은 믿음의 주체와 대상을 둘로 나누어 보는 주객분립적 믿음
교신에서 부처님은 믿음의 대상이다. 그러나 조신에서 부처님은 외부의 객체가 아니라 곧 중생의 마음, 중생의 본체, 본래의 몸이며, 믿음은 그 몸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나오는 몸짓이다."


조신은 '돈오'의 존재조건이  되는 것임....본래 자기가 부처임을 믿는 애들이 몰록 깨닫는(돈오)거지...

교신은 처음부터 자기가 부처라는 믿음이 아니고 자기가 수행으로 부처가 될 가능성을 믿는
 믿음이라 절라게 닦으면서 점점 부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점 부처에 다가가는 깨달음.....점오와 관련되는 것이고...


점오[漸悟]
얕고 깊은 순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수행하여 깨달음에 이름. 일정한 수행 단계를 거치는 과정에서 점점 깨달음.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시공사)
               
akrja 18-05-10 01:18
 
그러면 그대는 어떻소?  돈오인것이요? 점수인것이요,.
                    
Miel 18-05-10 01:20
 
니.미 뽕이라고 아뢰어라...
                         
akrja 18-05-10 01:22
 
하하하하하
                         
akrja 18-05-10 01:26
 
의외로 유머감각이 있어 보기 좋구만 ᆢ
                         
akrja 18-05-10 01:37
 
다시 묻겠오? 마음의 주인인 부처는 돈오인것이요? 점수인것이요?
                         
akrja 18-05-10 02:01
 
돌하루방이 구멍없는 피리를 불때 그 소리에 새벽에 눈뜬 새가 울부짖으며  새울음소리  듣는이가 곧 구멍없는 피리를 부는  돌하루방이니라
                         
리루 18-05-10 02:49
 
참 하루방도 듣고 왠 봉창일까 싶을 소리네요 ㅋㅋㅋ
               
Miel 18-05-10 01:20
 
오탈자 수정

조신은 '돈오'의 존재조건이  되는 것임 X

조신은 '돈오'의 전제조건이 되는 것임 0


* 위에 덜떨어진 애가 돈오와 점수를 물으니 굳이 말하자면

조신은 돈오에....특히 돈오돈수에,
교신은 점수와 연관됨
          
태지 18-05-10 17:59
 
불법은 현실을 이해 하는 것이지 공에서 공 어쩌구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오 점수는 이해하지 못한 상태인 것이고 점수는 과정에 있다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쫌 정직하게 글을 쓰시지요.
리루 18-05-09 05:02
 
알아들을 수가 없다...
알아듣기 힘들게(뭐 어법에도 안맞는 게 많으니 단지 힘들기만 하겠나만) 쓰거나 말하면 뭔가 대단한 것으로 여겨주는 이들이 아직도 많긴 한가봄.
분명 거기에 뭔가 지식 등의 알아야할 것들이나 분별해야 할 것들이 있는거라면 전하려고 떠들었을텐데
이놈의 종교는 붓다고 예수(요샌 새한글 어쩌고 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니)고 그 무엇이고
흔히 듣는 것처럼 다 그런 식이면
이 게시판에 하나 있는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 떠들고 다니는 치가 거기에 가장 가까운 듯?
무좀발 18-05-09 08:43
 
조사문과 교문은 단지 도구일뿐 이라고 봅니다.
의심도 부정도 스스로 어떤 의문을 헤집고나가는 방법이라고 보면.
말로 글로 표현할수 없는것을 설명하고 깨달으려면...

다른이들에게 설명할수 없는
번쩍이는 무었인가가 필요 할 것입니다...

영화 메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가 본 메트릭스의 모습...
그리고
메트릭스 안과 밖을 오가며 보는 자신의 모습..
뭐~ 이런 시각화된 설명을 한다해도..
정신병이나 이상한 놈으로 치부되겠죠? ㅋ
     
akrja 18-05-09 20:59
 
모든진리를 가르치는 설법과 경전은 도구입니다 즉 손가락입니다

허나 그 하열한 근기를 위해 자비로 설한바  진여의 당처를 드러낼 뿐입니다 말 행동 즉답으로 나옵니다

여기서 깨닫지 못한이는 생각으로 지껄이고 이해로서 지껄이니 언행의 탕기를 구분해 소식이 있는자인지 없는자인지 명명히 드러냅니다

그래서 선사들과 법거량을 하는겁니다 말 한마디 들어보면 이놈이 알고 지껄이는것인지 헛소리를 하는것인지 그래서 선지식을 만나야 바른공부가 되는것입니다

선문의 당처는 질문에 따라 탕기를 보여주고 구분하는  그릇을 간파하며 선문속에 담긴 자유로운과 얽매임을 던져 시험합니다 당연히 당처를 깨닫지 못했으니 뜻을 알지 못하고 뜻을 모르니 생각하고 양구하며 헛소리를 짓껄이던지 이해로 일관하여

알아듣지를 못하는겁니다
          
태지 18-05-10 18:04
 
그 도구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살다 가는 것이고 그의 삶에서 있었던 것입니다.

공은 어느 사람에게 공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공한 것과 다른 사람이 있는 공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뭔 시험을 한다 하고 하는 것입니까? 다른 사람들이 있었었고 있는 사람들 안 보이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잘난 척 해서는 안될 일인데 그 짓을 하시는 것 같네요.
황윤우 18-05-11 21:35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세상은 메트릭스라는 거자너?
몰 그러케 어렵게들 말해?
다만 말하는 사람들도 그걸 말할뿐 증명할 길이 없기 때문 에 석가를 팔고 부처를 팔고 스승을 파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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