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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9 00:23
하나님
 글쓴이 : 간장님
조회 : 415  

탈북자가 교회갔다오더니 깔깔거리길래 뭐가 웃기냐고  물어보니까 하나님이 어딨냐고 얼마나 웃던지.
있던없던 그게 왜 웃기냐니까.
자기가 하나원서 탈북후 교육받은곳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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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5-09 06:00
 
이해가 안되요... ㅠㅠ
무좀발 18-05-09 19:03
 
북한 사람 사람들 굉장히 현실적입니다.
종교가 인정되지 않는 북한에서 하느님,예수 운운했다가는 바로
수용소나 처형 감입니다.

사상이나, 행동거지를  조직이나 당에서 항상 감시하기에
조심하며 정치적인것과는 담을 쌓으려고 무지 노력 합니다.
조그만 자기에게 피해가 있다 싶으면 바로 돌변하는 두얼굴의 아수라 같은 사람들입니다.

조그만 약점도 어떤 정치적 문제를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삶니다.

어던사람이 북한 금강산호텔 건설때 김정일이 옆으로 걸어가는 사진을
찍혔다는데...  엄청 감격하더군요...  탈북자가 맞는지... 의심이 들정도로
두려움과 공포에 찌들어 살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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