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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9 16:32
명상산업의 동향
 글쓴이 : 크린지퍼백
조회 : 909  


출처 : 명상 붐의 국내외적 현황과 추이



우리나라 명상산업의 대체적인 형태나 규모 등을 짐작해볼 수 있는 기사이므로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요즘은 종교도 산업이듯 명상도 다 영리화, 산업화되어 상당히 큰 규모의 수익을 내는 수익모델임

특히 대체종교로서 큰 산업임(대체종교현상은 http://www.han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5 중 '이 단체들을 보면 단학선원, 요가원, 선법수련원, 초월명상(T.M), 구득도정령협회, 라에리안운동협회, 수신명가, 대한생명학회, 구통도가, 단학회연정원 등 수십 개 단체를 들 수 있다.

이곳에서 수련을 받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존의 종교에서 얻지 못한 새로운 정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 종교를 지닌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들 회원 중에는 과거 종교인 이었거나 현재 교회, 사찰, 성당 등에 나가고 있는 유력한 신도들도 상당 수 라는 것이다. 특정종교에서 성직자 수준에 이를 만큼의 지도급 인사들도 있는데 이들의 경우 지금도 자기 종교의 신앙을 유지 하면서 이곳에서 주요 지도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참고)



뭐 상당히 긴 내용이고 2013년도 동향이지만 지금도 별다를 것은 없음.
중간의 일부를 발췌를 하면 다음과 같음


3. 국내 명상 붐의 현황과 시사점


1) 국내 명상의 역사


국내에서는 1980년대 초부터 서서히 명상 붐이 일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 초 라즈니쉬 오쇼나 크리슈나무르티 등의 인도 성자들이 쓴 명상서적의 번역서들이 대중의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인도 명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우학도인의 민족비전 전통수련법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식으로 기술한 《단》이 유행하면서 단학 계열의 수련법들이 급부상하였다.


단학 계열의 수행법 중 가장 일찍 자리 잡은 국선도를 위시하여 후발주자이지만 단학선원은 놀랄 만한 속도로 급성장하였고, 국선도, 수선재 등의 단체들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갔다. 또한 1980년대 여행 자유화와 함께 요가 명상들이 책으로 번역되고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도의 요가 명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보급되었다. 이 중, 동국대 인도철학과 출신들 중에서 요가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과 1970년대 후반에 시작된 서울대의 요가 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요가가 서서히 확산되면서, 직접 인도에 가서 요가 수행을 익히러 유학을 떠난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러한 흐름은 웰빙과 다이어트, 몸매관리 등과 맞물려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에 일부 대학원대학과 대학교에 요가명상학과가 생기고, 여러 요가 단체에서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여 많은 요가 지도자를 양성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요가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갔으나, 최근에는 핫요가 등 건강과 몸매관리 위주의 요가와 명상과 수행을 중심으로 한 요가가 나뉘어서 지속되고 있다.


한편, 미얀마의 위빠사나 명상이 보급되면서, 간화선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불교 수행에 한계를 느낀 스님들과 불자들이 상좌부 불교의 위빠사나 수행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어서 달라이라마 스님과 티베트 스승들의 책들이 번역되고 소개되면서, 티베트불교 금강승 수행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수행에 대한 열망은 ‘아바타’ ‘랜드마크 포럼’ ‘코비의 7가지 마음 바꾸기 습관’ 등 서구의 명상 프로그램들을 국내로 도입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서구에서의 명상을 익힌 명상 지도자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한국의 상황에 알맞은 형태로 재구성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선도 수행법을 바탕으로 자신의 기억을 지우고 거짓 자아인 에고를 없애는 마음수련회의 마음수련법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명상은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웰빙과 힐링의 유행으로 명상에 대한 관심과 명상수행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중이다.


현재 국내에는 국선도, 단월드, 기천문, 마음수련 등 동양 선도의 맥을 이은 수행법은 물론 요가, 아바타, 초월 명상, NLP 등 많은 명상수행법이 보급되고 있으며, 서구에서는 경영이나 정치에 명상 원리를 도입하는 등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명상과 힐링, 심리 치료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명상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2) 국내 명상산업 현황


사례 1: 불교에서의 명상 - ‘호두마을’을 중심으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호두마을’은 서울 과천에 있는 ‘보리수선원’과 김해의 ‘반야라마’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위빠사나 수행처로 꼽히는 곳이다. 호두마을은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인 위빠사나 명상수행을 통해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한 기업가의 보시를 통해 설립되었다. 1992년 설립 이후 수행자가 증가하고 규모가 커짐에 따라 2002년 9월 사단법인으로 전환되었고 많은 회원들의 후원과 지지로 여러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호두마을에서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위빠사나 수행 지도자들을 비롯하여, 국내외의 위빠사나 지도자들과 재가법사들을 초청하여 집중수행을 진행하고 있다. 
 


명상프로그램
호두마을에서 수행 참가자들은 오전 4시에 일어나 오후 9시까지 좌선, 행선, 순룬호흡 등을 한다. 식사는 오전 6시와 오전 11시에 두 번. 오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불식을 실천한다. 위빠사나의 주요한 수행방법은 ‘걷는 수행(行禪)’과 ‘앉아서 하는 수행(坐禪)’이며, 이 두 가지 수행 방법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현재 일어나는 모든 것을 바로 알아차림(觀)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행선을 먼저 하여 알아차리는 힘, 관찰하는 힘을 강하게 한 뒤에 좌선을 하며, 행선과 좌선의 시간 비율은 같게 하는 것이 균형 있고 조화로운 수행을 지속한다.


시사점
호두마을에는 수행에 관심 있는 불자들은 물론이고 평범한 가정주부나 회사원, 교사, 퇴직자, 예술인, 가톨릭 신부, 개신교 신자 등 다양한 직업과 종교적 성향의 사람들이 찾아와서 수행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호두마을은 종교적인 믿음을 강요하지 않고 누구나 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과 사고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생활명상을 넘어 진정한 깨달음이나 행복을 위한 수행을 목적으로 보다 심도 있는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위빠사나 명상은 주로 태국, 미얀마 등 남방불교의 주요한 수행법으로, 근래 한국의 명상수행은 전통적인 간화선 중심의 풍토에서 위빠사나 쪽으로 옮겨지는 추세이다. 최근에 출가한 스님들의 상당수가 위빠사나 수행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출가 수행자뿐만 아니라 재가 수행자들 사이에서도 위빠사나 수행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국내 간화선 수행의 고착화와 한계성을 들고 있다.


이렇게 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명상에서의 개인적인 성취가 분명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지만, 일부 위빠사나 수행자들이 한국의 전통선인 간화선과 대승불교 수행법을 부정하고 있고, 개인적 수행에만 집중하여 사회적 실천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사례 2: 마음산업의 명상-‘깊은산속 옹달샘’을 중심으로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깊은산속 옹달샘’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 지쳤을 때 자연과 잘 어우러진 공간에서 잠시 머물면서 잠깐의 멈춤과 비움을 통해 휴식하고 명상할 수 있는 곳이다. 즉, 이는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아온 사람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실어주는 생활명상을 위한 센터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종교색이 배제된 휴식, 운동, 명상, 마음수련 중심의 체계화, 현대화된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이러한 명상수행 외에도 가수의 음악 콘서트 등 각종 문화 이벤트가 더해져 더 많은 대중적 관심을 끌고 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프랑스 틱낫한 스님의 플럼 빌리지, 인도의 오르빌, 니어링 부부의 ‘굿 라이프 센터’에 디즈니랜드를 결합한 꿈의 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이곳이 매일 아침 300만여 명이 이메일을 통해 받아보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후원회원을 모집하여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이렇게 맺어진 후원회원들과는 꾸준한 소통과 피드백으로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 약 25~50여 명의 ‘아침지기’가 출퇴근을 하거나 숙식을 하며 명상센터와 아침편지 업무를 하고,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교육 등을 통한 인력 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또한 명상 등을 결합한 여행 상품이나 링컨 학교 등을 위해 해외 교류 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계발하고 연구하는 점, 직원들의 능력과 자질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여 그를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도 특징적인 부분이다.

 


명상프로그램
‘깊은산속 옹달샘’에는 걷기 명상, 비채 명상, 단식 명상, 춤 명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엄마 태교&육아 학교’ ‘꿈 너머꿈 청년학교’ ‘화려한 싱글학교’(20~40대 싱글 대상), ‘어머니, 아버지 학교,’ 정원과 숲 관리를 위한 ‘가든아트 스쿨’ 등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꿈을 스피치로 말하는 ‘링컨 학교’ 등의 프로그램과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도 시대적, 사회적 수요와 만나 인기를 끌고 있다.


시사점
‘깊은산속 옹달샘’은 모든 명상 프로그램에 종교색을 최대한 배제하고, 생활에 가장 가깝고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명상법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종교의 부정적 측면들로 인해 명상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부부학교, 싱글학교, 링컨학교 등 연령과 관심사 등 대상에 따른 프로그램을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과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명상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명상기업이라 할 수 있다.


10여 년의 세월 동안 꾸준히 써온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현재 매일 3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명상 프로그램을 알리고, 많은 후원과 지원을 이끌어내어 명상센터의 건립부터 운영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진행해 나가는 점도 인상적이다. 특히, 설립자인 고도원 씨는 자신이 기독교인임에도, 기독교의 색채를 완전히 배제하고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명상센터 건립 전, 세계의 명상 센터를 다니면서 좋은 점을 벤치마킹한 점, 센터 직원과 운영진 간의 민주적인 의사소통과 대화, 센터와 프로그램의 운영에 있어 일반 사람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점은 ‘깊은산속 옹달샘’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명상산업의 관점에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인기는 시대의 흐름을 타고 생겨난 문화현상으로 잠시 생겼다가 사라지는 유행에서 멈추어 버릴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참여자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내적 고통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수행방법들과 본질적인 명상적 사유들이 접목되어야만 할 것이다.



사례 3: 전통 맥에서의 명상-‘단월드’와 ‘국선도’ ‘마음수련’을 중심으로


단월드

단월드는 명상을 정신문화상품으로 대중화시킨 최초의 기업으로 한국의 고유 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선도수련을 뇌과학에 접목하고 현대화하여 뇌호흡이나 뇌파진동 등 다양한 두뇌활용법을 보급하고 있다.


단월드는 1980년, 설립자인 일지 이승헌 총재의 단학 수련을 첫 시작으로 1985년 1호 단학선원(단월드의 전신)을 개원한 후 1991년 미국에 진출했고, 2013년 5월 말 현재 전국 각지에 340여 개의 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8개국에 진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월드에서는 뇌과학에 중심을 둔 브레인 명상, 호흡, 기체조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하나의 수강권으로 전국 센터 340여 개를 이용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이 높으며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단센터에서는 하루 한 시간으로 하여 기체조 20분, 호흡 20분, 브레인 명상 20분으로 정규수련 과정이 진행된다.



마음수련

충청남도 논산에 중앙본부를 두고 있는 마음수련은 1996년 우명 선생에 의해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마음 없애기’ 원리를 기초로 ‘거짓마음을 닦아 참마음을 찾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전 세계에 전파되었다. 약 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경험했고, 2013년 현재 34개국, 341개 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로부터 교원직무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있으며 최근 들어 방송 등 언론매체의 조명을 받으면서 영향력을 확장시켜가고 있다.


마음수련은 마음에 관한 정의, 원리 그리고 마음수련의 의미와 효과,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큰 특징으로 하며, ‘완전한 삶으로 가는 과정’이라 하여 마음수련 교육과정을 총 8단계로 나누고 있다.


마음수련의 명상 프로그램은 세대별로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등 세대를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직원 직무연수 및 초청강좌와 기업 직원연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논산 본원에서의 생활과 더불어 출퇴근식 수련을 할 수 있는 지역수련회가 있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국선도

국선도는 순우리말로 ‘밝 받는법’ ‘밝돌법’이라 하며 고조선과 삼국시대를 거쳐 제자에서 제자로 비전되어 오다가 무운도사, 청운도사에서 청산선사로 전수된 한국의 선도수련 단체 중 하나이다. 1967년 청산선사에 의해 사회로 보급되어 건강법으로서 한국의 기 수련 문화의 출발이 되었다.


국선도는 단학 수련과 마찬가지로 단전호흡을 근간으로 삼되, 행공(行功)이 발달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500가지 행공 동작은 몸의 모든 근육과 내장기관을 자극,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인간 몸속에 내재되어 있는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퇴치한다고 알려져 있다. 행공수련(조신)과 함께 호흡수련(조식), 그리고 마음을 닦는 정신수련(조심)도 함께 진행된다.



시사점
단월드와 국선도 등의 수련은 단군으로부터 내려오는 수련법들을 대중화, 보편화시켜서 수행자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치유할 수 있는 문화를 일으켰다. 이러한 점에서는 사회, 문화적으로 기여했지만, 건강 향상에 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현대인들의 심리적 고통과 사회적 갈등과 같은 문제를 치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또한 일부 단체에서는 특정한 사람을 신처럼 받드는 교주 중심주의적인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로 지적된다. 이와 같은 오랜 전통을 이어온 명상수행 단체들에는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들을 극복하여 마음의 문제를 바르게 다루고 사회의 통합에 바르게 기여하는 사회적 실천의 과제가 남겨져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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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소 18-05-09 20:22
 
차붐은 알아도 명상붐은 첨 들어보네 ..붐은 아무데나 막 갖다 붙이나..
     
헬로가생 18-05-09 21:22
 
소닉붐.

아니다.
님은 라붐~!
          
아날로그 18-05-09 21:53
 
"드림 즈 어 ~~~~~~~~~~~~"

한국 '라붐' 하면....'치키타'죠. 화음이 좋더라구요.
     
리루 18-05-10 04:05
 
눈감고 똥폼잡기
폼생폼사 나인틴나인티나인~
크린지퍼백 18-05-12 03:29
 
이 게시판에서 사마타 찾으면서 위빠사나 열심히 부르짖는 사람이 있는데 저런 명상단체 출신일 듯
한국불교가 대승판이지 언제부터 남방불교, 상좌부 신앙했다고 위빠사나 부르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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