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5-12 01:39
Fear 'nd Anger
 글쓴이 : 팔달문
조회 : 461  

왜 또 영어 단어 갖고 날뛰냐고 하는 반응을 예상하면서 글을 써 봅니다.
왜냐면 ... 왜냠연.. 몸소 느껴볼 대상이기 때문이죠...
사성제... 무상고무아...팔정도...
어느 것 하나 체험해서 뼈속까지 느껴보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로의 옮겨감이 불가하니까요...
그것이 연기법이지요...
안반법 가지고 아직도 어둠 속에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뷔빠사나를 인식 못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마다 각자 갈 길이 다르다는 말은 아직 유효하더군요.
삼매와 위빠사나는 같이 가야 하는 게 정석?이지만, 제겐 삼매만이라도 이생에서 얻으면 만족한다고 전에도
글을 올렸구요.
탐진치에 하나 더해서 공포가 있었네요...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귀신이 무섭죠... 그런데 귀신 보다 더 무서운게 있으니...
이건 아닐 수도 있지만... 인생 백년이 길지 않다는 것을 사람마다 다 달리 받아 들이는 건 사실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루 18-05-12 01:47
 
왜 또 영어 단어 갖고 날뛰냐고 반응해 드립니다, 서운해 하실까봐...

귀신이 무섭다라...
이 아래 숱한 잡것에 미혹한 자들이 귀신보다 만배는 더 무서운데 전.
     
팔달문 18-05-12 01:49
 
감사합니다.ㅎ
예상된 반응에 확실한 도장 ㅎ
팔달문 18-05-12 01:49
 
내 글에 내가 댓글 다는 짓은 안하려 했는데 스스로 어기네요...
잉위 뚱뗑이 곡 중에 Anguish & Fear란 곡이 있어요. 파란만장한 곡이지요...
어찌 분노와 공포를 연결해서 곡까지 만들었는지..안 궁금함,,,
근데 겪어보니 장난 아님...
Miel 18-05-12 03:35
 
부처 열심히 찾고, 위빠사나 입에 달고 다니는 애들 ..걔들이 입으로 외는 것은 젓도 아님 그거 아무 필요없음.

수행해서 최소한 불방울이라도 봤다면 모를까 그 정도도 못했으면 그냥 돌덩어리임...
     
팔달문 18-05-12 03:39
 
연배 따지는 거 좀 웃긴 상황이지만...님..
정말 똑똑하신 거 잘 알고 있는데 수행하시는 분 같지는 않고..
그 이해력의 스펙트럼은 타고 나신 건가요?
          
Miel 18-05-12 03:41
 
불방울이 뭔지 알면 내 댓글 보고

바로 무릎꿇고 큰 스승님 이 제자 받아주옵소서..하고 절했을텐데

봤어야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팔달문 18-05-12 03:43
 
그리 살아라...

나도 내 인생 갈 길 바쁘단다.
갖잖은 경력 가지고 무덤 까지 가시길...
                    
Miel 18-05-12 03:49
 
이 양반도 불쌍한 중생이여....

아무 열매도 없고, 뭐 경지도 없이

오직 주뎅이만 뚤려서 불교가 어쩌고 위빠사나 찾고 하는거지

그냥 수행이나 해.....불교가 뭐 주뎅이로 보여주고, 이빨 털어 가르치는 종교인가?
                         
팔달문 18-05-12 03:54
 
불쌍한 중생 맞음...부정 안함.
그냥 수행 중임..
아시면서 좀 수준에 안맞게 깝치심...ㅋㅋ
님의 모습임.
난 나의 길이 있어서 다음에...ㅎㅎ ㅂ
                         
Miel 18-05-12 04:01
 
불방울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니

너는 먹물도 못봤겠다..

한 1년 열심히 했는데 불방울도 못봤으면 그냥 포기해...바위에 물주기다....
팔달문 18-05-12 04:04
 
그럴까...
그러지 모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64
4898 끼리끼리 사기치는 인간들끼리 서로에게 인사라도 좀 해라! 태지2 04-23 41
4897 천지개벽경 1편 (3) 유란시아 04-07 247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5) 유전 04-02 567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232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514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84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450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309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386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328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371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300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402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50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91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400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555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430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897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56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888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729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90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914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27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