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또 영어 단어 갖고 날뛰냐고 하는 반응을 예상하면서 글을 써 봅니다.
왜냐면 ... 왜냠연.. 몸소 느껴볼 대상이기 때문이죠...
사성제... 무상고무아...팔정도...
어느 것 하나 체험해서 뼈속까지 느껴보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로의 옮겨감이 불가하니까요...
그것이 연기법이지요...
안반법 가지고 아직도 어둠 속에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뷔빠사나를 인식 못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마다 각자 갈 길이 다르다는 말은 아직 유효하더군요.
삼매와 위빠사나는 같이 가야 하는 게 정석?이지만, 제겐 삼매만이라도 이생에서 얻으면 만족한다고 전에도
글을 올렸구요.
탐진치에 하나 더해서 공포가 있었네요...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귀신이 무섭죠... 그런데 귀신 보다 더 무서운게 있으니...
아
이건 아닐 수도 있지만... 인생 백년이 길지 않다는 것을 사람마다 다 달리 받아 들이는 건 사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