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5-12 01:39
Fear 'nd Anger
 글쓴이 : 팔달문
조회 : 457  

왜 또 영어 단어 갖고 날뛰냐고 하는 반응을 예상하면서 글을 써 봅니다.
왜냐면 ... 왜냠연.. 몸소 느껴볼 대상이기 때문이죠...
사성제... 무상고무아...팔정도...
어느 것 하나 체험해서 뼈속까지 느껴보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로의 옮겨감이 불가하니까요...
그것이 연기법이지요...
안반법 가지고 아직도 어둠 속에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뷔빠사나를 인식 못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마다 각자 갈 길이 다르다는 말은 아직 유효하더군요.
삼매와 위빠사나는 같이 가야 하는 게 정석?이지만, 제겐 삼매만이라도 이생에서 얻으면 만족한다고 전에도
글을 올렸구요.
탐진치에 하나 더해서 공포가 있었네요...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귀신이 무섭죠... 그런데 귀신 보다 더 무서운게 있으니...
이건 아닐 수도 있지만... 인생 백년이 길지 않다는 것을 사람마다 다 달리 받아 들이는 건 사실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루 18-05-12 01:47
 
왜 또 영어 단어 갖고 날뛰냐고 반응해 드립니다, 서운해 하실까봐...

귀신이 무섭다라...
이 아래 숱한 잡것에 미혹한 자들이 귀신보다 만배는 더 무서운데 전.
     
팔달문 18-05-12 01:49
 
감사합니다.ㅎ
예상된 반응에 확실한 도장 ㅎ
팔달문 18-05-12 01:49
 
내 글에 내가 댓글 다는 짓은 안하려 했는데 스스로 어기네요...
잉위 뚱뗑이 곡 중에 Anguish & Fear란 곡이 있어요. 파란만장한 곡이지요...
어찌 분노와 공포를 연결해서 곡까지 만들었는지..안 궁금함,,,
근데 겪어보니 장난 아님...
Miel 18-05-12 03:35
 
부처 열심히 찾고, 위빠사나 입에 달고 다니는 애들 ..걔들이 입으로 외는 것은 젓도 아님 그거 아무 필요없음.

수행해서 최소한 불방울이라도 봤다면 모를까 그 정도도 못했으면 그냥 돌덩어리임...
     
팔달문 18-05-12 03:39
 
연배 따지는 거 좀 웃긴 상황이지만...님..
정말 똑똑하신 거 잘 알고 있는데 수행하시는 분 같지는 않고..
그 이해력의 스펙트럼은 타고 나신 건가요?
          
Miel 18-05-12 03:41
 
불방울이 뭔지 알면 내 댓글 보고

바로 무릎꿇고 큰 스승님 이 제자 받아주옵소서..하고 절했을텐데

봤어야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팔달문 18-05-12 03:43
 
그리 살아라...

나도 내 인생 갈 길 바쁘단다.
갖잖은 경력 가지고 무덤 까지 가시길...
                    
Miel 18-05-12 03:49
 
이 양반도 불쌍한 중생이여....

아무 열매도 없고, 뭐 경지도 없이

오직 주뎅이만 뚤려서 불교가 어쩌고 위빠사나 찾고 하는거지

그냥 수행이나 해.....불교가 뭐 주뎅이로 보여주고, 이빨 털어 가르치는 종교인가?
                         
팔달문 18-05-12 03:54
 
불쌍한 중생 맞음...부정 안함.
그냥 수행 중임..
아시면서 좀 수준에 안맞게 깝치심...ㅋㅋ
님의 모습임.
난 나의 길이 있어서 다음에...ㅎㅎ ㅂ
                         
Miel 18-05-12 04:01
 
불방울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니

너는 먹물도 못봤겠다..

한 1년 열심히 했는데 불방울도 못봤으면 그냥 포기해...바위에 물주기다....
팔달문 18-05-12 04:04
 
그럴까...
그러지 모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48
1719 대한민국 2단 개dog들이 제일 많이 구라치는 내용중 하나. (2) 아날로그 01-10 553
1718 숭산 큰스님의 구경각(깨달음) 체험실화. (3) 어비스 02-03 553
1717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 12장 (2) 김PD 03-15 552
1716 탈모 치료 간증은 왜 없징? (11) 피곤해 09-07 552
1715 우린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인류가 존재하는 충격적인 5가지 이… (1) 유전 08-09 552
1714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 등 구약의 인물이나 국가는 허구 (2) 이름없는자 08-30 552
1713 11-1.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레종프렌치 09-02 551
1712 친일 아니면 개신교 탈퇴하세요 (4) 순둥이 08-06 551
1711 현상학과 인지심리 그리고 발달 (6) 확증편향 01-04 551
1710 제가 예언 하는법 가르쳐 드림. (30) 피곤해 08-14 551
1709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30분안에 아는척하기 [통합#유독슬] (6) ssak 09-15 551
1708 한국 개신교인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4) 이름없는자 12-09 551
1707 안녕하십니까 기독교인의 불교에 대한 질문 (8) 라라방 08-25 551
1706 워프 드라이브 (11) 나비싸 08-18 550
1705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된다고 믿는가??? (1) 빠라삐리포 11-07 550
1704 [기독교인에게 질문] 우리나라 위인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사후… (7) 아날로그 02-06 550
1703 현실감각 (2) 에치고의용 02-18 550
1702 신을 만들지 말라 (12) akrja 03-21 550
1701 자살하면 천국 못감!~ (7) 미우 07-12 550
1700 종교의 기원과 뇌과학 (28) history2 02-10 550
1699 풍지 (5) 유일구화 04-29 550
1698 트럼프가 떨어져서 어떡하나? (8) 지청수 01-07 550
1697 [기독교] 기독교의 망상과 개논리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17) 아날로그 03-09 549
1696 외계인의 육체란 무엇인가에 대한 요약(사탄의 장난에서 벗어나… (5) 솔로몬느 08-08 549
1695 5-1.여호와는 잔인한 신, 전쟁의 신이다. (4) 레종프렌치 09-01 549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