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사전적 뜻은 생계를 위해 종사하는 일 정도죠.
예술가들이 박봉이 많다는 건 익히 알려진 일이긴 한데 많이 버는 예술가도 존재하죠.
그럼 박봉인 그들이 하는 일 과연 직업일까...
박봉의 무명 화가나 시인이 생계를 위해서 일용직을 전전한다는 뉴스들이 간혹 있는데 이들의 직업은 건설업인지 시인이나 화가인지...
백수는 직업인지, 20대 백수가 게임 아이템 팔아서 한달에 10만원 번다면 게임 아이템 팔이는 직업인지...
수녀나 신부는 박봉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정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아는데,
저기서 말하는 시인은 급여 생활자는 아닐 겁니다.
그럼, 매일 같이 해당 직종의 일을 하는지...
예술이 정신 노동이라 매일 결과가 나올 수는 없다고 한다면
it 기술자나 기초/응용과학 연구원도 매일 원하는 결과가 나오진 않지만 그것이 어디에 적을 두었을 때는 매일 같이 무언가를 생산은 합니다.
적을 두지 않았다면 프리랜서 개념인데 팔 수 없는 것들을 생산하는 것은 습작이라고 하죠.
그런 맥락에서 머리 속 고민은 있는지 모르나 매일 어떤 결과가 없고 간혹 습작만 생산하는 것을 직업이라 볼 수 있는지. 머리 속 생각은 정신 노동 아닌 그 어떤 직업군도 하는 일이고.
시나 그림이 아닌 일기를 쓰고 가끔 일기 내용을 발표해 푼돈을 받으면 일기가라는 직업으로 부를 수 있는지?
통계고 설문이고 떠나 단지 얻는 게 적어서 박봉이라 할 수 있는지 깊게 고민해봐야할 문제 아닐런지... ㅎㅎ
박근혜 파면 반대와 보수진영 일베 옹호등 악질적인 종교권유 탈세 외국 분쟁위험지대에 가지말라는거 가 가지고 납치 당한후 세금으로 복귀 그후 반성없이 신덕에 무사했다는둥, 반성없이 또 다시 중동으로 출발 청소년애들 속여서 강간, 불륜후 낳은 아이 신이 주신 아이라고 우기기 으엑 개많네요
세상 어떻게 돌아 가는지 모르면
제발 방구석에서 성경이나 붙잡고 사세요.
(좋은 의도로 하는 말임.진짜임. 다른사람과 드잡이질은 저같은 사람들이 하면됨)
대외적으로는 입장표명...정도겠지만
내부적으로는 보유하고 있는 신도들이 있고
신도들은 다 투표권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신도들은 신부의 영향을 받죠. ㅋ
정치인 입장에서는 이게 어떨것 같습니까?
종교는 민주주의에서 무늬만 종교단체지 정당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거기다 천주교는 추가로 빽으로 바티칸을 두고 있음...
그 빽으로 천주교는 과거 정부와도 맞다이 깐 파이팅 넘치는 단체입니다.
유신정부 VS 천주교 라는 국내 문제가 아니라
한국 VS 바티칸 외교문제가 되어버려 그 눈에 뵈는것 없던 군사독재정부도 바티칸 찾아가 내정간섭이라고 징징됨.(근데 내정간섭이라는게 아주 틀린 허무맹랑한 말도 아님.)
단지 맞다이깐 정부가 군사독재정부라서 그걸 명분 삼아 면죄부 삼았는데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깡 좋은 집단이고
눈돌아 가면 언제든 외교문제로 비약시켜 판세를 뒤엎을수 있음.
(고 김수환 추기경 국적은 바티칸임 ㅋ 이중국적임 ㅋㅋㅋㅋ 해당국가의 천주교 지도자 의 국적은 자국인&외국인이라 해당국가의 법을 적용하기 곤란함. 그래서 중국이 천주교 서품 관련으로 바티칸에 뻐큐 날렸음ㅋ)
제발 나대지 말고 방구석에서 성경만 붙잡고 있었으면 좋겠음.
개인의 규모를 넘어서서 나대면 민주.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조건 파리가 꼬임.
집단,단체는 무조건 부패함.
"그리고 분별 없는 사람이
제 말듣고 아무생각 없이 천주교 나쁜놈 하면 문제되고
님 말 듣고 아무생각 없이 그래도 천주교가 개중에는 낫지 하는건 문제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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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문제될게 뭐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