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5-27 06:18
빛과 어둠.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806  

빛과 어둠 중 어느 것이 기준일까요?

종게 많은 종교인과 식견있는 분들의 여러 고견을 풀어주시지요!

과학, 철학이나 종교적 신학적 견해까지는 환영하지만 갠 신앙적 관점은 사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18-05-27 06:38
 
어둠!
모든 작업은 좀 어두워야 잘 됨.
ㅋㅋㅋㅋ
     
제로니모 18-05-27 06:40
 
ㅎㅎㅎ
          
제로니모 18-05-27 06:42
 
근데 좀 어둡단 말은 어느정도 희미할정도로 빛이 들어온다는 전제니.

그 말씀은 양다리전술이라 탈락! ㅋㅋ
               
헬로가생 18-05-27 07:33
 
이런 답을 유도했습니다. ㅋㅋㅋ
고로 빛과 어둠은 둘 다 적당히 섞여 있어야 세상이 즐겁다는...

근데 순진할 수록 어두운걸 좋아하다 못해 불 끄라하기 때문에...
어쩌면 선함은 어둠을 더 좋아 하고..
어두움은 순진함과 더... 어울리니...
횡설 수설...
                    
제로니모 18-05-27 08:43
 
오오 말되네용 ㅎㅎㅎ 재밌당. ㅋ
                    
태지 18-05-27 17:12
 
어떤 불을 끄라 했었나요?

파랑 색? 핑크 색?
순진해서 했던 말이 속임이 아니라는 것인가요?

"고로 빛과 어둠은 둘 다 적당히 섞여 있어야 세상이 즐겁다는... "
=> 고통이 있어야 즐겁다는 말인가요? 님이 고통을 받으려 하고, 순진한 사람 때문(?), 그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만족, 불 만족 했었다는 것이지요?

감당이 아니고 참았을 때 만족을 얻는 일이 있습니다.
이 스토리는 어떻게 된다 생각하십니까?
=> 님 고통? 그런데도 뭘 남기려 했었다 생각이 듭니다.
하루 속히 빨리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악행을 통한 배움? 말이 되어서 님이 말 한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사살되기를 기원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주장하려 함을 실천함에서 어떻게 하면 왜 안 되는 것인지.....
왜 무엇 때문에 타살,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김석현 18-05-27 06:46
 
어둠요
     
제로니모 18-05-27 06:49
 
넘 간단히 그러심. ㅠㅠ

서켠띠 썰을 풀어주시와용. ㅎ
          
김석현 18-05-27 06:55
 
빛은 광자 전자기파가 있는 상태 혹은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면 어둠은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제로니모 18-05-27 07:31
 
오오... 명석하....당.떨졌으...

그럼 다시 선과 악 중 무엇이 먼저고 기준일까요?
                    
지청수 18-05-27 08:11
 
어둠이 기준이고, 선과 악은 둘 다 기준이 아닙니다.
어둠이란 빛이 없는 상태를 말하기 때문에 빛이 0인 초기값을 어둠이라고 하는 것이고, 선이란 선한 행위의 결과이고, 악이란 악한 행위의 결과이기 때문에, 선과 악이 없는 초기의 상태가 기준이 됩니다.

빛과 어둠은 절대적인 어둠이 디폴트 값이라면, 선과 악은 디폴트값이 0인 무행의 상태가 기준이고, 선은 +값, 악은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로니모 18-05-27 09:06
 
선이 양의 값을 가지면 상대적으로 악은 마이너스 값이다. 음...

만일, 빛의 세기가 100이 맥스라면 절대어둠은 0고 반면, 선과 악의 바운더리는 그럼 -100~+100 사일 왔다갔다하겠군요.
그 때 완전한 악은 -100, 완전한 선은 +100일테구.

이런 조건하에서라면 하나님은 빛 그 자체라구 했으니 완전한 선 +100을 가지는군요.(요한 1서 1장 5절에의하면 하나님은 빛이고 조금의 어둠도 없다했죠.)

그렇담 절대신인 하나님은 맥스 빛, 최대선을 가진 신인데, 애초 태초이전 흑암의 상태 즉 공허나 무로 둘러쌓인 상태(청수님 표현대로라면 디톨트값 0)로 출발했다란 표현이 적절한걸까요?
즉 기독인들의 신학적 설명이 앞뒤가 안맞단거.
왜냐면 이 요한서대로라면, 하나님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 태초 이전부터 맥스 빛을 가지고 절대 한줌의 어둠도 없어야 논리적으로 맞을테니깐요.

또한 창세기 1장 2, 3절에의하면 빛은 창조했지만 어둠은 창조된게 아니란걸 알 수 있고 그 얘긴 태초이전부터 빛이 0인 절대어둠상태에서 출발했음을 알수 있죠.

이 또한 요한서의 설명과 배치되는 논리적 모순이 아닐지... 흠.
                         
지청수 18-05-27 17:29
 
빛이 다 좋은 건 아니죠.

감마선과 자외선은 인체에 치명적이니, 만약 신이 빛 그 자체라면 선하다고 하면 안되죠.ㅋㅋ

빛과 어둠의 연속선상에 선과 악을 배치한다면,

빛100--------------------------빛0(왼전한 어둠)
악-----------------선----------------악

이 아닐까요?

전 만약 기적의 확률을 뚫고 야훼가 이 세상의 창조주라면 빛이든 뭐든 다 아니고, 이 세계를 초월한 고차원적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고차원적 존재라면 시간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인격신일수가 없죠.
     
헬로가생 18-05-27 07:33
 
스위치 오프 할 거니까 꺼져
     
리루 18-05-27 07:47
 
어둠의 다크는 중2가 기준이라요
리루 18-05-27 07:44
 
질문이 잘못됨
기준이란 건 필요에 의해 잡는 것.
0이 원점인 좌표도 100이 원점이 좌표도 x+a가 원점인 좌표도
평행한 두직선은 영원히 만나지 않는 좌표도, 평행한 두직선은 반드시 만나는 좌표도, 평행한 모든 직선은 모두 한점에서 만나는 좌표도 있는 것임.

그래서 지들 기준으로 서로 다 잡교에 이단인 거.
     
김석현 18-05-27 12:30
 
완전한 어둠이라는 것도 절대영도처럼 존재를 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준이라는 정의에 부합하지 않을까요?
피곤해 18-05-27 11:54
 
공학적으로 보면 빛이 기준임.
빛을 차단 하면 어둠이 구현되지만
어둠을 차단하여 빛을 구현할 방법은 없음.

컨트롤 가능한것을 기준 삼을수 밖에 없음.
     
태지 18-05-27 17:40
 
공학적으로 보면 빛이 기준임.
빛을 차단 하면 어둠이 구현되지만
어둠을 차단하여 빛을 구현할 방법은 없음.

=>그 빛을 차단 한다고 어둠이 구축 되나요?
어둠을 차단하는데 왜 그 기회가 없을까요?

컨트롤 가능한 것이 그 인간들의 잘 난 것? 그 짓을 하면서도 어떻다?
진짜 사실을 말함은 할 짓이 아니고 그가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태지 18-05-29 13:03
 
더 공학적으로 말해야 님이 배우나요?
사람들 알고 있었음이 있었는데 신통방통 연결하고..
악행을 하면서 뭐 그러 했었다고 하는 말인가요?

좀 바른 말도 하고 해도 그런데, 저두 닭대가리인데....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하냐고 하는 것 같아요....
발상인 18-05-27 13:20
 
단순히 사변적으로만 다뤄보면
빛이 열이라면
어둠은 냉기라고 봐야겠죠

과한 열에는 냉기가 필요하고
과한 냉기엔 열이 필요한 상보적 관계고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유의미한건 빛과 어둠의 조화는
각각 어느 정도씩 필요한가를 따지는게 알맞지 싶습니다
     
태지 18-05-27 17:48
 
더 글을 써 보세요
그리고 더럽게도 무리 가입과 그 곳을 통한 만족으로 인해 더 써야 하겠지요.

어둠과의 조화?
있는 것이 있는데 어떻게 조화가 되고, 가지가지 하시는 것 같은데, 할 일이겠고 하겠습니까?
          
발상인 18-05-27 22:02
 
태지가 댓글 다는데
더 쓰고 싶을까?

난 정신적인 애들을 싫어한다
               
제로니모 18-05-29 14:16
 
태지 이 종자가 글들을 더럽히네유.
                    
태지 18-05-29 17:56
 
그 들을 더럽힌다고요?

그 인간들은 진짜로 더러워요. 님 자신이 더럽다 하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좀 더러워서 더러운지 해깔려 할 수도 없고 한데... 잘 모른다 하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 같네요.
               
태지 18-05-29 17:54
 
님이 어른?

어른 이라는 생각?
어른이 아니고 님은 다만 악행을 계속 하려 하는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18-05-27 18:29
 
기준은 빛이건 어둠이건, 그러고자 하는 주체의 결정.
장단이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어둠을 기준으로 할 듯.
moim 18-05-27 18:33
 
어둠이 머져지않을까요
과학적으로나신앙적으로나
아 신앙적으로는 태초에 빛나는 야훼가 먼져인가요?
어둠지않은데 빛나는걸어찌아나요?
라그나돈 18-05-27 18:53
 
음  과 양은 항상 음이 먼저 움직이고 그 여파로 양이 움직이니

어둠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리루 18-05-27 21:45
 
빛이고 어둠이고 뇌기능일 뿐
빛의 정의는 가시광만일까요 아닐까요
헬로가생 18-05-27 22:26
 
태지 풀발기 ㅋㅋㅋ
     
발상인 18-05-28 01:23
 
나한테 붙은 태지 좀 떼어가주세요

난 얘 아빠가 아닌데
얜 맨날 내게 투정을 부리네요
     
태지 18-05-29 12:49
 
놀랍네요.

아직도 그런 상상과 생각을 하다니......
제가 뭘 할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이 될까요? 님이 하지 말라 했는데 계속 노력하는 것?

왜? 신종현이가 지금도 좋으세요?
드런 것으로 배움에서 감수가 되고, 그렇게 배우려 한다. 할 수 있나요? 다른 내용도 있는데, 인가 해 주고 인정해 주었다. 그래서 감수 할 수 있다 하는 것 인 것인가요?

저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서 악행을 해야 하고
제가 또 피해를 보아야 하고....
그 것이 아니고 서로 참아야 되고, 님 자비로 행하는 일이다... 신종현이 말이다!
님 말이기도 하다?

또 쓰지만... 전에 말입니다. 제 엄마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인데... 그 그런 일인데 기감 질을 저에게 하더군요.
님이 저에게 하는 행동 아닌가요? 그리고 모조리 파괴하는 것은 아닌데 전쟁에 이쁘고 아름다운 것에 걸이 없었을까요?
제가 무슨 생각을 했었겠습니까?

물어볼께요? 무엇이 사기 말고 님이 저보다 잘났다 생각 되세요?
그 후 일도 있었지요.

계속 님이 나서는 것입니다. 왜? 나서는 것입니까?
돈 받고 님이 나섭니까? 좋은 일을 위해서 님이 나섭니까? 님이 님 생각 정도나 말 하세요! 배움? 가르치려 함... 하지 말라 하는데 왜 님이 관여 하는 것입니까?

악행을 멈출 생각이 없고 계속 하려 하는데..... 진실을 말하려 하지 않고 계속 그 머리통만 굴리려 하나 과거부터 안 되는 일이고 지금도 안 되는 일인데... 하지 말라 했는데... 지 스스로 하여야 할 일인 줄 알 것인데.... 난 이쁜 여자 울 엄마 살려야 했었는데 계속 했었다.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376
4897 천지개벽경 1편 (2) 유란시아 04-07 126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4) 유전 04-02 350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46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339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25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297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55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240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277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225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48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259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02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350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59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407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89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755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06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740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84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044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64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132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5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