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6-16 08:35
[주기도문] 한글 번역본이 아닌 원문 올려주실분 계신가요?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1,342  



      히브리 본...아람어 본....이런게 정확도가 높겠지만.....
      어차피 못 알아들을테고......
 
      최소한 개신교 영문본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제가 궁금증 가지는 부분은 호칭에 대한 부분입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iel 18-06-16 13:43
 
영어주기도문 검색하면 나올 것 같은데요
노산 18-06-16 14:53
 
king James Version(KJV)이 원본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권위가 있습니다. 
KJV 번역본에 나온 주기도문입니다. 

마태 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After this manner therefore pray ye: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헬로가생 18-06-16 21:20
 
킹제임스 ㅋㅋㅋ
신학계에선 가장 "원본"과 가까운 영문바이블을 NSAB로 봅니다.
뭐 주기도문 자체는 큰 차이는 없지만.
킹제임스 빨면서 권위니 뭐니 하는 인간들은 우선 조심해야함.

Our Father who is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And do not lead us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노산 18-06-17 14:24
 
KJV는 NASB보다 몇백년전에 번역된 성경입니다. 영국을 다스렸던 제임스 왕의 승인으로 번역되어졌기 때문에 King James Version 으로 불립니다.  그 이후에 만들어진 NASB나 다른 버젼들은 자유신학자들이 KJV의 내용에서 더하거나 뺀 것들입니다. 

NASB에 대해서는 그것을 만든 로그스던 박사의 회개고백서를 올립니다.

-----------------------------------------------------
NASB 를 만든 로그스던 박사의 회개의 고백

우리는 NASV 를 만든 로그스던 박사 (Dr. FRANK Logsdom) 의 회개의 고백을 소개 하려 합니다. 로그스던 박사는 시카고 무디 교회에서 2년간 목회를 한 훌륭한 목사요. 성경학자 였습니다. 그는 자기 친구인 사업가 록크맨의 권유에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생각에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던 1901년판 ASV 를 살려 NASB로 만드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는 여러 학자들을 찾아 다니며 번역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였고 번역이 완성된 뒤 직접 서문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그는 자기가 만든 작품인 NASB가 실제로 마귀가 교회를 파괴하는 무기임을 늦게나마 깨닫고 NASB 와 관련된 자기의 행적을 회개하는 글을 쓰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이제 나는 신미국표준역 (NASB) 와 관련된 모든 것으로 부터 손을 떼려 한다. 사실 나는 하나님께 큰 죄를 지었다. 우리는 NASB 라는 잘못된 성경의 기초를 놓았다. 사실 나는 이 역본의 형식을 결정했고 번역자들 중 몇몇과 이야기도 나누었으며 그들과 함께 앉아 일했고 서문을 썼다. 참으로 나는 하나님께 큰 죄를 지었다. 지금 나는 이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NASB는 잘못된 것이며. 잘못되어도 매우 많이 잘못된 것이다. 아.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이 역본이 발간된 뒤에 여러 가지 질문들이 쏟아져 들어오자 나는 참으로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처럼 그런 질문들을 하는 이들을 비웃곤 했다. 그런데 언젠가 그런 질문들에 대해 답을 하려고 노력하던 중에 나는 NASB 가 매우 잘못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 했다. 이제 나는 더 이상 이같은 질문과 비평들을 무시할 수 없으며 반박할 수도 없다. NASB 안에서 삭제된 내용은 참으로 나를 두렵게 했다........... 그런데 그런 곳은 한두 군데가 아니라 너무나 많았다 과연 우리는 성경을 이같이 변개히킨 일에 사탄의 속임수와 개입이 있었음을 의심해 봐야만 하지 않겠는가? "'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뒤에 나는 곧바로 NASB 곧바로 출간한 록크맨 재단의 설립자이자 내 절친한 친구인 록크맨에게 편지를 써서 내가 지금 NASB 와 관련된 모든 것과의 관계를 끊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든 NASB 는 참으로 내게 큰 슬품을 가져다 주었고, 큰 혼란에 빠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제 나는 NASB와 관련된 그 어느 것도 원하지 않는다.

처음에 내가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부패된 그리스어 본문에 속아 넘어가는 듯했으나 지금은 다시 원상 복귀해서 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듯이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훌륭한 지도자들이 이 같은 마귀의 속임수에 걸려 넘어지지 않은 채 굳게 말씀을 지키고 있다. 사실 심히 변개된 그 본문에 눈을 돌리는 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속임수에 걸려 결국에는 넘어지고 만다. 이제 나는 무디 성경 학교의 학장인 조지 수위팅 박사에게도 지실을 이야기 하셔 한다.

이제 독자께서는 권위역본 킹제임스 성경이야말로 절대적으로 옳은 성경이라고 말해도 된다. 과연 얼마나 옳을까? 100% 옳다. 이제 나는 하나님의 영께서 킹제임스 성경의 역자들을 인도 하셨음을 확신한다. 세상의 다른 모든 이가 당신과 의견을 달리한다 해도 이제 당신은 스스로 서야만 한다.

NKJV 를 포함한 모든 현대 역본들은 영지주의 이단인 오리겐이 편집한 ' 부패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본문' 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계 22:18-19 의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수천 개의 단어를 변개하였다. 계시록은 말세 교회의 예표인 라오디게아 교회를 보여 주는데. 이 교회는 자유즈의 교회이고 음탕한 교회이다. (계3:14-22) 궁극적으로 이 배도한 교회는 유혹을 받아 속아 넘어가서 계시록 17장에 나오는 저 음녀. 즉 자죽색 옷을 입고 성도들의 피에 취한 채 짐승 위에 타고 있는 로마 카톨릭 체제와 하나로 엮이게 된다. 이런 혼합 체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순수한 말씀을 천주교회의 부패한 말씀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일은 지금 우리 눈앞에서 현저하게 일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진실을 보여 주면 오히려 화를 내는 수 많은 이들을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역사를 살펴보면 천주교회의 일원인 히틀러가 천주교회를 심히 사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제국과 천주교회를 연합시키려 하였고 이 일을 쉽게 이루려고 멀러 주교 (Bishop Ludwig) 를 시켜 죄나 은혜 간은 단어들을 제거한 독일어 성경을 만들게 하였다. 이 땅에서 히틀러와 함께 최상의 삶을 누리는 것만 가르쳐 주었다. 성경 변개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다.

처음부터 마귀는 ' 그래 하나님이 정말로 그렇게 말씀하시더냐? 라고 이브에게 물으면서 (창3:1) 의심의 씨앗을 사람의 마음에 뿌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살짝 의심을 불어넣은 뒤 그는 새로운 계시를 담아 먹기에 좋게 보이는 말들을 도입하여 사람을 멸망으로 집어넣었다. 그 이후로 이런 유형의 마귀의 계략은 변하지 않았고 지금도 마귀는 새로 발견된 사본들을 근거로 번역했다는 새로운 역본들을 수백 개나 만들어 여전히 사람들을 멸망 속으로 집어넣고 있다. 단언하건대 새로운 계시는 없다. 하나님은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지난 400년간 자신의 모든 말씀들 (Word) 을 보존하셨다.

NASB . 편집위원 로그스던 박사. (Dr. Frank Logsdon)
          
헬로가생 18-06-17 23:44
 
이래서 내가 KJV 권위니 뭐니 하는 인간들을 조심하라는 것임.
왜냐?
그런 사람들은 주로 자신이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남에게 너무도 쉽게 속는 사람들이기 때문임.
또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그게 사실인지 아는 사람들임.
더 나아가 탐구라는 것과는 담을 쌓고 사실을 찾을줄 모르는 사람들임.

누구 맘대로 Logsdon이 NASB의 편집위원임?

NSAB를 만든 곳은 The Lockman Foundation임.
http://www.lockman.org/
Dr. Frank Lodsdon 은 The Lockman foundation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고
성경학자로서 그냥 The Lockman Foundation의 설립자인 Dewey Lockman 과 아는 사람이였을 뿐임.

그럼 이 구라가 어디서 나왔느냐.
Gayle Riplinger라는 여자가 있음.
KJV 옹호자로서 KJV 외의 다른 버전들을 비난하기 위한 "New Age Bible Versions"란 책을 냄.
그 책 들어가는 부분에 그 여자는 이 구라를 넣음.
한마디로 KJV가 아닌 다른 버젼을 욕하기 위해 거짓말 까지 한 것임.

Lodsdon은 성경학자로서 NSAB를 비판하기는 했음.
근데 문제는 그가 NSAB를 만든 The Lockman Foundation의
멤버도 아니고 NSAB가 만들어지는 것에 아무 역활도 하지 않았음.
그냥 KJV옹호자는 Riplinger가 자신의 책에 거짓을 적은 것임.
그리고 이 구라는 윗분 같은 공부하기 싫어하는 KJV옹호자들 사이에 들불처럼 퍼져 나감.

하도 이런 구라가 돌아다니자 The Lockman Foundation에선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냄.

The Board of Directors of The Lockman Foundation launched the NASB translation work in the late 1950's following the completion of the AMPLIFIED NEW TESTAMENT. Dr. S. Franklin Logsdon was acquainted with Dewey Lockman, president of The Lockman Foundation. Mr. Logsdon was never a member of the Board of Directors, nor was he an employee of The Lockman Foundation. Mr. Logsdon had no authority to hire employees or translators for the Foundation, to set policy, to vote, to hold office, to incur expenses, etc. He cannot be considered "co-founder" of the NASB or part of the Lockman Foundation. According to our records, he was present as a guest at a board meeting on two occasions -- once to hear a travel report; and once to deliver an "inspirational thought."

한마디로 한두번 이사회의 손님으로 온 적은 있지만 The Lockman Foundation과
NSAB의 탄생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이란 말임.

그리고 이 성명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
바로 KJV 옹호자 단체인 kjvonly.org 사이트임.
http://www.kjvonly.org/other/riplinger_lockman_pr.htm

그니까 진짜 KJV 옹호자들조차 그 구라가 구라라 말하는 것임.




어디서 약을 팔어?
               
노산 18-06-18 18:37
 
헬로가생님 말처럼 DR. Frank Logsdon은 The Board of Director는 아니었지만 Lockman과는 친구 사이였습니다. 그는 NASB 번역시작부터 다른 성경해석자들과 함께 이 일에 참여했고 인터뷰까지 할 정도로 깊이 동참한 사람입니다.

Non Profit Organization로 된 단체는 Board of Director가 직접 일을 할수도 있지만 Board 멤버가 아니더라도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원어성경 번역일이니만큼 전문가들을 청빙했을 것입니다.

그는 그 중의 한 사람으로 NASB의 서론까지 직접 쓰고 번역된 과정에 동참했습니다. 그러나 뒷배경을 다 알고난후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고백한 것입니다. 이에 Lockman Foundation은 그를 매장하기 위해 그런 성명서를 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올리신 Lockman Foundation 성명서와 아래의 Dr. Logsdon의 고백문을 비교해 보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짐작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Frank Logsdon was a major player in the development of th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B). He was a friend of Dewey Lockman, and was involved in a feasibility study involving purchasing the copyright of the American Standard Version (ASV) with Lockman that lead to the eventual production of the NASB. He interviewed some of the translators for the job, and even wrote the preface to the translation.

"I must under God denounce every attachment to the New American Standard Version. I'm afraid I'm in trouble with the Lord...We laid the groundwork; I wrote the format; I helped interview some of the translators; I sat with the translator; I wrote the preface. When you see the preface to the New American Standard, those are my words...it's wrong, it's terribly wrong; it's frightfully wrong...I'm in trouble;...I can no longer ignore these criticisms I am hearing and I can't refute them. The deletions are absolutely frightening...there are so many. The finest leaders that we have today haven't gone into it [new versions of Wescott and Hort's corrupted Greek text] just as I hadn't gone into it...that's how easily one can be deceived...Are we so naive that we do not suspect Satanic deception in all of this?"

- Frank Logsdon
                    
헬로가생 18-06-18 20:52
 
뭘 맘대로 짐작을 해요~
NSAB를 만든 단체가 자신들과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라고 성명까지 냈는데.
도대체 얼마만큼의 사실을 보여줘야 생각을 조금이라도 바꿀까요?

내가 이래서 KJV 인간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것임.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구요.

Logsdon 인터뷰는 들어나 보셨어요?
난 들어봤는데. 할 수 있으면 한번 찾아 들어보세요.
위에 님이 쓴 글은 어디서 줏어왔는지 모르지만 그가 인터부에서 한 말과 교묘하게 조금 다릅니다.
그가 하는 말은 아무 증거도 대지 않는 개인의 주장이고 인터뷰를 그저 사실이라 믿을 근거도 없지만
그게 사실이라 해도 그는 인터뷰에서 자기가 NSAB를 번역하거나 썼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가 주장하는 건 자신은 Lewey Lockman과 NSAB의
타당성조사 (feasibility report)를 하기 위해 만난적이 있다고만 합니다.
근데 님이 올린 글엔 그런 부분은 쏘옥~ 빼놓죠?
                         
노산 18-06-19 14:02
 
그 이상은 더 말씀 드릴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토론 기대하며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리루 18-06-17 00:39
 
"주기도"는 경상도말로 잘몬했는데 용서를 빌 방법이 없다는 뜻인데...
"지기도"로 발음하기도 함.

자매품으로 이판사판이다, 끝까지 해보자, 배째라 등의 뜻을 가진 "주기라", "지기라"도 있음.
     
아날로그 18-06-17 0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8-06-17 02:01
 
"지기도"는 잘못된 이단번역입니다.
원문은 "쥑이도"입니다.
          
리루 18-06-17 02:21
 
빤스 먹사들이 싫어하는 종교도 있죠.
와이라능교
               
헬로가생 18-06-17 02:23
 
ㅋㅋㅋㅋㅋ
               
아날로그 18-06-17 04:35
 
오~ 주女~
               
이리저리 18-06-17 11:02
 
이 드립들은 뭐지? ㅋㅋㅋㅋㅋ
한참 웃고 갑니다 ㅎㅎ
지청수 18-06-17 18:26
 
KJV를 옹호하는 걸 보니 그 분이 돌아오셨군.

이번에도 동영상으로 도배하려나?
발상인 18-06-17 23:00
 
아.. 몇 달동안 폐관 하면서 몇 달간 댓글 안달라 그랬는데,
저도 잘난 것도 없고 못난 것도 아닌 보통인간인가 봅니다
몇 병 들이부었더니 자제하지 않는 이 평범한 욕구와 감정이란게 말이죠

이렇게 깔데기(즉 내 정체성에 대한 전제)를 깔고 얘기하자면
어느 신앙이든, 어떤 신념이든, 그리고 어떤 논리든..

입증(즉 경험에서의 발견)이나 그리고 재현(즉 미래의 실현)이
아닌 이념의 논리형식에만 고집하려는 시각도
비판되어야 할 이유가 있다고 판단한지는 좀 오래됐습니다

소위 "실력은 계좌가 보여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지적을 배제하면 사변의 전국시대랄까요?
도대체 입증과 재현을 배제하면
어떤 사변적 논리들은 허용되야하고
또 어떤 사변적 논리들은 거부되야 할까요?

이 구별의 기준에 대한 본문과 댓글들이
이 기준없이 진행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발상인 18-06-17 23:06
 
술깨면 또 다시 술먹고
의욕이 샘솟는 상황전까지 댓글은 안달겁니다

올해 말쯤에 꺼내보려할
내 의욕의 논거를 위해서 말입죠
          
태지1 18-06-20 04:12
 


술을 좀 많이 마셔 보세요!

논거?
논거가 있어서 과거 일들을 했었나?
     
태지1 18-06-20 04:10
 
akrja 18-06-19 02:52
 
참 사람들 ᆢ 개독이라 ᆢ? 어니  왜 그 가르침에 얽매이는 것인가?  개독이라 욕을 하는 가르칭에 얽매이고 번뇌하는 그 자신이 아닌가?

추위에 떠는 지인을 보고 목불을 땔감으로 쓰는 경허에게 이르길

아니 어째서 불상을 태우는것이요!  라고 하니

경허 이르길 "목불에서 사리가 나오는지 다비를  하는 중이요!
하시니

그에 답하길

어째 목불에서 사리가 나온단 말이요 하니

경허 이르길 ᆢ

"아 목불에서 사리가 나오지 았는다면 그것이 어째 부처인것인가?

그 부처들 이곳에 가져 오너라 땔감으로 써야 되겠다

사리가 나오는것을 부처로 보아야 하는데 어째 사리가 나오지 않는 목불에 마음이 얽매여 있나?

나의 탓이니라
akrja 18-06-19 02:58
 
목불과 사리불은 어디서 나왔던가?

"나"가 어디에 있던가?

"할"
akrja 18-06-19 03:03
 
모르겠나? 다시 이르니 현재시간 3시 3분
     
주예수 18-06-19 11:15
 
아직도 이런 분이 계시네.
제발 미신에서 벗어나시길..
그래서 제발 제대로된 자신을 찾으시기를...
          
Miel 18-06-19 20:33
 
쟤는 원래 비 맞은 중 염불하는 소리만 하는 애임.....상태가 많이 안좋음.
               
태지1 18-06-20 04:14
 
님은 안 그러세요?
그런가 것이라 한다, 판단에 왜 그러한가? 하는 내용에 관한 것이에요.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석가모니도 비 맞고 한 것 아닌가요?
ㅋㅋㅋ

참고- 미간 사이 보는 일을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다는 분들... 다른 경우도 있다 생각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 생각해요...
제가 진짜 그렇게 그렇게 드럽고 더러울 수가 없었다 했었는데, 함 생각 해 보십시요!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38
4897 천지개벽경 1편 (2) 유란시아 04-07 150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4) 유전 04-02 408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64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393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31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339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62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278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284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264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55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297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08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386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62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448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92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792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10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780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88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083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68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170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5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