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홈으로
공지사항
궁금해요
회원가입
출석체크
즉석복권 구매
번역기자 신청
주요메뉴
해외반응
스포츠
게임/IT
방송/연예
사회/문화
정치/경제
밀리터리
기타해외
회원번역
뉴스
국내뉴스
해외뉴스 번역
영상자료
한류영상
니코동
일반동영상
유머게시판
유머
미스터리 게시판
커뮤니티
잡담
이슈
친목
방송
밀리터리
경제
여행/맛집
자동차
애니
컴퓨터
동아시아
정치
종교
스포츠
축구
야구
기타
팬빌리지
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커뮤니티
잡담 게시판
정치 게시판
이슈 게시판
친목 게시판
방송/연예 게시판
밀리터리 게시판
경제 게시판
여행/맛집 게시판
컴퓨터 게시판
자동차 게시판
애니 게시판
유머 게시판
미스터리 게시판
동영상 자료실
번역요청 게시판
스포츠
축구 게시판
야구 게시판
기타 스포츠
토론장
동아시아 게시판
종교/철학 게시판
제안합니다
게시물 신고
번역기자
운영진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6-24 20:26
선문답 혜월선사
글쓴이 :
대하리
조회 : 517
어느날 혜월스님에게 한 스님이 찾아 왔다
자네 어디서 왔는가?
전라도에서 왔습니다
무엇하러 왔는가?
참선 공부 하러 왔습니다
참선해서 무엇 하려고?
부처가 되려고 합니다
참선은 앉아서 하는가 서서 하는가?
앉아서 합니다
혜월이 한마디 쏘았다
그놈의 부처는 다리가 病身인 모양이지 앉아만 있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iel
18-06-25 10:51
혜월 그놈의 새끼는 눈이 멀었나 보지?
부처가 앉아 있는 모습으로만 뵈니
혜월 그놈의 새끼는 눈이 멀었나 보지? 부처가 앉아 있는 모습으로만 뵈니
akrja
18-06-27 02:47
너는 너의 세치혓바닥 이 주는 업을 받을것이다
너는 너의 세치혓바닥 이 주는 업을 받을것이다
타이치맨
18-06-25 11:10
왜 이 도사분들은 이런 헛소리들을 끊임없이 하는지..... 수행의 시작을 참선으로부터 시작해서 점차 일상생활로 넓혀가는 게 지극히 당연하건만, 마치 자신만이 제대로 수행한다는 자만심만 가득 차서 등신같은 소리를 뭔 대단한 것처럼 자랑스럽게 지껄여요. 꼰대도 이런 꼰대가 없어
왜 이 도사분들은 이런 헛소리들을 끊임없이 하는지..... 수행의 시작을 참선으로부터 시작해서 점차 일상생활로 넓혀가는 게 지극히 당연하건만, 마치 자신만이 제대로 수행한다는 자만심만 가득 차서 등신같은 소리를 뭔 대단한 것처럼 자랑스럽게 지껄여요. 꼰대도 이런 꼰대가 없어
리루
18-06-25 15:43
누가 바닥에 본드 발라 다리를 부처...놓았다 함
누가 바닥에 본드 발라 다리를 부처...놓았다 함
Miel
18-06-25 2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음.....
라그나돈
18-06-26 18:14
수행의 시작은 아집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고명한 선사들이 제자나 배우러 오는 자들에게 말도 안되는 것 같은 내용으로 호통을 치는 이유 역시
본인들 스스로가 이미 만들어 놓은 틀을 돌아보고 종내에는 그것을 깨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행의 시작은 아집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고명한 선사들이 제자나 배우러 오는 자들에게 말도 안되는 것 같은 내용으로 호통을 치는 이유 역시 본인들 스스로가 이미 만들어 놓은 틀을 돌아보고 종내에는 그것을 깨라고 하는 것입니다.
akrja
18-06-27 02:43
혜월선사께서 왜 그런 가르침을 펴셨느냐? 법기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함이요 ? 또한 참선공부의 자세를 언급한 구절입니다
마음이란 달리 차별이 없어 동등하니 마음이 부처라면 그 어느곳에 경계에 구분지어 얽매임이 있겠습니까?
도인은 도를 공부하고 중생은 그러지 못한다? 선이란 앉아서 하고 서서하는것이 아니다? 이렇게 무의식에 얽매여 있음을 꾸짓는겁니다
당연히 경계에 얽매여 있으니 부처도 참이 아니요 그러한 선에 얽매여 있으니 그 참선 공부도 참이 아닌겁니다
한때 마조가 참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선사가 문밖에서 벽돌로
맷돌을 갈고 있었다
문득 그 모습을 본 마조는 이렇게 물었다
스님 그 벽돌을 왜 가시는겁니까?
큰스님 왈 "벽돌을 갈아 거울로 만드는 중이니라"
마조 왈 "아니 어떻게 벅돌을 간다한들 거울이 됩니까?
하니
큰스님 왈 "그럼 그 누가 참선만 한다고 해서 부처가 된다더냐?
라고 이르시더라
혜월선사께서 왜 그런 가르침을 펴셨느냐? 법기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함이요 ? 또한 참선공부의 자세를 언급한 구절입니다 마음이란 달리 차별이 없어 동등하니 마음이 부처라면 그 어느곳에 경계에 구분지어 얽매임이 있겠습니까? 도인은 도를 공부하고 중생은 그러지 못한다? 선이란 앉아서 하고 서서하는것이 아니다? 이렇게 무의식에 얽매여 있음을 꾸짓는겁니다 당연히 경계에 얽매여 있으니 부처도 참이 아니요 그러한 선에 얽매여 있으니 그 참선 공부도 참이 아닌겁니다 한때 마조가 참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선사가 문밖에서 벽돌로 맷돌을 갈고 있었다 문득 그 모습을 본 마조는 이렇게 물었다 스님 그 벽돌을 왜 가시는겁니까? 큰스님 왈 "벽돌을 갈아 거울로 만드는 중이니라" 마조 왈 "아니 어떻게 벅돌을 간다한들 거울이 됩니까? 하니 큰스님 왈 "그럼 그 누가 참선만 한다고 해서 부처가 된다더냐? 라고 이르시더라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71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태지2
03-27
72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152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101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135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98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185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93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163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127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290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210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272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263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13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617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521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602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02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912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778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006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960
4872
별 시덥지않은걸로 싸우네
(11)
하이시윤
01-28
779
4871
창세기에는 기록된 창조설화는 2가지
VㅏJㅏZㅣ
01-28
937
4870
구약을 잘못 인용한 예수
VㅏJㅏZㅣ
01-25
716
1
2
3
4
5
6
7
8
9
10
>
▶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
Copyright
운영원칙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수집거부
|
광고 및 제휴문의
|
번역기자 신청
가생이닷컴의 모든 번역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2차 가공,편집하여 사용할수 없으며,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10~2024 gasengi.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