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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7 07:29
부처를 죽이는 일
 글쓴이 : 대하리
조회 : 820  

회양선사가 마조를 보며 물었다
좌선은 무엇하러 하는가?
성불 하려고 합니다

마조의 대답에 회양은 벽돌을 들어 바위에 갈기 시작했다
마조가 스님 벽돌은 왜 갈고 계십니까?

이걸 갈아서 거울을 만들려고 한다
마조가 웃으며 벽돌을 갈아 거울을 만들수 있겠습니까?

회양이 마조를 돌아보며
벽돌을 갈아 거울을 만들수 없다면
좌선만 해서 성불 할수 없지

마조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소달구지가 움직이지 않으면
달구지에 채찍을 해야 하느냐 소에 채찍을 해야 하느냐

마조가 대답을 못하고 서 있자

회양이 준엄하게 꾸짖으며
좌선 한다면서 앉아 있는 것은 부처를 흉내 내는 것 이니
그것은 부처를 죽이는 일 이니라

또 선은 앉거나 눕거나 하는데에 있는것이 아니다
법이란 영원한 것 이어서
어떠한 형태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다

마조는 여기서 크게 깨닳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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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6-27 09:04
 
소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채찍질로 움직이게 할 생각 밖에 못하는데....
깨달아봐야...제자리 걸음.....
     
태지1 18-06-27 11:58
 
악행을 한 것임?
속인 것인가요?
     
심외무물 18-06-27 18:29
 
깨달음은 불타는 집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고
소는 이 화택에서 졸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소를 때려서라도 깨워야겠죠?
이 소는 깊은 잠에 들어서 어지간한 소리로는 깨울 수 없습니다
달구지를 때려서는 절대 불가능한 것이죠
소를 깨우려면
달구지를 때려야 할까요?
소를 때려야 할까요?
          
아날로그 18-06-27 20:25
 
불났다는  설정은 본문에서 많이 벗어나는
자의적 설정인거 같군요.

불교에서 소(牛)가 다리(一)를 건너가는 걸...
인생(生)에 비유하는 의미로 쓰인다는 건 대충 압니다.
그래서 본문의 소 역시...
실제 소가 아닌 중의적 의미의 소일수도 있다는 것도 짐작하구요.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동기부여 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에게서 달구지를 잠시 떼어놓는 방법도 있고요.

저는 때려서 움직이게 한다는 발상자체가 맘에 안듭니다.

소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은 과연 없을까요?
               
심외무물 18-06-27 21:01
 
소라는 단어가 은유적인 표현이듯
때린다는 표현도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때린다는
경책.. 가르침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가르침은 스승에게 비롯되지만
받아드리는 것은 전적으로
제자에게 있지요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아서
실행하는 것은 제자의 몫이니
실행은 스스로 하는 것이 됩니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이며
전적으로 자율에 맡겨지는 것입니다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은 스승의 몫이지만
이를 통해 달을 보는 것은 전적으로 제자의 몫이며
제자가 자신의 몫을 하느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제자의 자율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불교는 자율의 종교입니다
불교는 깨달은 분에 의한 가르침의 종교이지만
수행하고 깨닫는 것은 결국 중생들 자율이기에
불교는 자율의 종교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심외무물 18-06-27 21:09
 
화택으로 비유하는 것은
대승 신앙체계를 가장 잘 표현한 경전인 법화경에서 잘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자발적인 동기부여와 방편을 쓰는 것도
법화경에 잘 나왔으니
볍화경을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많으실듯 하네요

어려서 왕자가 궁궐을 잃어버리고 거렁뱅이로 살았는데
왕이  후에 왕자를 발견하고
왕자가 놀라지 않게
차츰 왕자의 비루한 모습을 고치면서
자신감을 얻어가게 하는 일화가 나옵니다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태지1 18-06-28 03:06
 
법화경에 그런 내용 없는 것 아닌가요?
옛날에 몰라서 자꾸 읽었고 거의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 말입니다.
                         
심외무물 18-06-28 07:38
 
법화경 화택의 비유와 궁자의 비유를 보십시요

http://blog.daum.net/y3850/1934110

http://blog.daum.net/btb526/1267
타이치맨 18-06-27 09:14
 
그야말로 엉터리 도사놈이 승려 흉내내며 부처를 죽이고 자빠졌네.... 수행 조금만 하면 행주좌와가 뭐며, 수행을 어떤 순서로 하는 것인지 알 얘기를. 옛날이야 사람들이 잘 몰라서 이딴 거짓말에 속았지만, 세상 모든 정보를 손바닥에서 들여다보는 현대에 누가 속을까.
더군다나 배움은 흉내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게 상식이다.
     
심외무물 18-06-27 17:06
 
다른 불교신자들도 다 자기처럼 모지리인줄 아는가보군
좀 돌아다니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해보시게
그대의 소견은 평범 이하인데
자신이 뭐나 되는듯이
참으로 오지게 착각하고 있구나
          
Miel 18-06-27 18:11
 
.
               
심외무물 18-06-27 18:17
 

당당히 반론할 말은 없으니
게시판을 혼선에 빠트리는 것으로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고 하시는듯
그렇게 살지 마시고
그냥 주제에 맞게 언행을 고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el 18-06-27 18:20
 
.

아래에서 계속 반말에 욕설이더니 갑자기 뒷통수 싸~한거 느끼고부터는 태세전환해서 존댓말을 쓰네..
                         
심외무물 18-06-27 18:47
 
수준에 맞게 놀기 번거롭구나

님이 지난글에 싸지르신
더러운 욕지거리는 어디다 두시었는지요

이런 애들 장난보다 치졸한 짓거리를
뭐 대단한듯이 하시다니
놀라울 뿐이랍니다

다른 순한 분들에게는 욕지거리를 남발하더니
지가 처먹는 욕은 듣기가 싫은게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el 18-06-27 10:18
 
땡중새끼들이 어떻게 3,000년을 해처먹었냐면 목탁과 선문답 때문임..

목탁이 이게 소리가 좋고 아주 훌륭한 효과음을 내거든..폼 나거든....그거 하나 들면 그냥 땡중 분위기가 딱 잡히거든....목사새끼나 신부새끼들이 검은 수트하나 입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지....

그리고 선문답....이게 개소리를 뭐 있는 것 처럼 포장하기 좋았거든..


저 선문답은 그냥 스승이 돌대가리거나 후세의 누군가 그냥 옛날 이야기처럼 지어낸 선문답임(난 수많은 선문답 중 대부분이 후세의 누군가에 의해 창작된 개뻥이라고 봄)


저 선문답에서 스승은 이런 개소리를 한 것임.


애새끼가 공부한다고 도사관에 앉아 있네?

스승 : 공부는 왜 하니?

제자 : 대학가려구 그럽니다.

스승 : 도끼를 숫돌에 갈기 시작한다.

제자 : 스승 너 뭐해?

스승 : 도끼 갈아 바늘만들려구 한다.

제자 : 스승 너 좀 미치신 듯.

스승 : 도끼 갈아 바늘을 만들 수 없다면 공부만 해서는 대학에 합격할 수 없지.

제자 :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스승 : 소달구지가 움직이지 않으면 달구지에 채찍을 가해야 하느냐? 소에게 해야 하느냐?

제자 : 우물쭈물

스승 : 공부한다면서 도서관에 앉아 있는 것은 모범생을 흉내내는 것이니 그것은 모범생을 죽이는 짓이니라.

또 공부는 앉거나 누워서 하는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학문이란 영원한 것이어서 어떠한 형태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다.



제자는 여기서 크게 깨달아 도끼로 스승의 뒷통수를 까버렸다 한다...

ㅅㅂ아 공부를 앉아서 해도 지랄이야...춤추면서 하리?

공부를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미친 새끼라고 말하면서...


이후 제자는 스승의 갈굼과 잔소리가 없어지자 원하는 대학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한다.


마조가 회양때문에 깨달았겠음? 마조가 정진한 결과로 깨달았겠음?

대학은 수험생이 열심히 공부해서 가게 되는 거지, 고3담임이 수험생에게 좋은 말, 학구열을 고취시키는 말 좀 해준다고 가게 되는게 아니 듯...저기서 회양의 말은 별 대단할게 없는 것임...
인생 처음으로 고3하는건데, 거기다 대고 학문하는 자세, 공부의 목적은 대학이 아니고, 학문의 길은 끝이 없으며, 배움의 길도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같은 소리는 고3에게 뭐 그리 도움이 되겠음? 고3 수험생이라면  1년내내 귀에 딱지가 앉게 듣는 고3담임의 레퍼토리지......담임만 저러나....부모도 1년내내 레퍼토리를 재생하지...

근데 선문답은 꼭 스승이 던지는 말 때문에 깨달았다고 결말을 지음......저게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일 리가 없음.....대개는 창작일 듯........인생이 큰 성공을 하면 막 없던 스토리, 없던 신화가 막 만들어지는 법이거든.......누가 성불하니  뒤에 남은 찌끄레기 땡초가 훗날 지 제자들 모아놓고  옛날 마조선사가 나랑 공부할 때 하루는 회양선사가 말이야 뭐라고 했냐면...하면서 덧칠해지는 썰이 대부분이지...
     
주예수 18-06-27 15:13
 
님의
"제자는 여기서 크게 깨달아 도끼로 스승의 뒷통수를 까버렸다 한다..."
이 부분에서 제 입안의 커피를 밖으로 뿜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큰 소리로 웃는 바람에 말입니다.
내 입 안의 커피와 각종 이물질 등등이
앞 사람의 이마, 안경, 코, 인중, 입, 턱, 셔츠에 날아가 안착하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님의 필력에 또 한 번 감탄했습니다.
     
심외무물 18-06-27 17:02
 
이 깡통 ㅅ ㄲ
또 나불거리기 시작했군
ㅋㅋ

위에 소승마구니하구
어휴 꼴통들 총출동이네

시간만 되면  약먹듯
쳐 맞아야 하는 병인듯

깨달음과 수행의 길에
마장도 가지가지이듯
뒤따르는 지옥의 고통도 가지가지
----------------
누적 마지막 경고
          
레드핑크 18-06-27 17:23
 
보니 본인이 깡통이신듯 한데...

뭐 알긴 압니까? 지난글 보니 알맹이는 하나도 없더만.
               
심외무물 18-06-27 17:56
 
첫댓글이시군요
위에 인간이 다중이라서
ㅋㅋ
뭐 대화를 조금만 하다보면 드러나니까요..

님이 생각하는 알맹이는 무엇이고
내 글의 무엇을 보고 깡통이라고 하시는가요?

최소한 자기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길 희망합니다
                    
Miel 18-06-27 17:58
 
...
                         
심외무물 18-06-27 18:11
 
레드핑크도 님의 다중 아이디가 아니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8-06-27 22:20
 
3. 다중아이디 활동 및 여러 아이디를 사용하여 다 수 인척 글을 남기는 행위
(한 사람이 2개 이상의 아이디 활동/운영팀이나 다른 회원들에게 알린 경우는 예외)
여론몰이 목적이나 분란 목적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접근차단 조치 됩니다. (또는 대표 아이디 하나 남기고 통보없이 삭제)
또한 분란 목적의 다중아이디 발견시 회원들에 대한 기만행위로 간주하여 동일인 여부를 공개합니다.
                         
Miel 18-06-27 23:05
 
착각도 야무지다 새캬..ㅋㅋㅋㅋ

신고해봐라 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8-06-27 23:50
 
.
          
Miel 18-06-27 17:57
 
....
               
심외무물 18-06-27 17:58
 
놀고 있네
                    
Miel 18-06-27 17:58
 
..
                         
심외무물 18-06-27 18:04
 
내 앞에서는 말을 함부로 못하겠지?
사람들 현혹시키는 교언에만 능할 뿐이지
정작 아는 사람을 만나면 꼬리를 내리고
술수를 부리는군
     
심외무물 18-06-27 18:35
 
기본도 모르는 분이네요
수험생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시간표만 가혹하게 짜고
책상에서는 졸고 있는 것을
경책해서
시간표를 짜거나 책상에 앉는 것을
달구지로 표현한 것이고
시험생에게 경책한 것을 소에 대한 채칙이라고 한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모지리님
          
타이치맨 18-06-27 20:23
 
너 불교 수행 조금이라도 해봤냐? 재가자 가운데도 하루 20시간씩 정진하는 분들 많아. 앉아서 사마타부터 시작해서 경행하고, 밥먹을 때도, 똥쌀 때도 누울 때도 끊임없이 정진하는 게 수행의 기본이야.
수행의 기본도 모르는 모지리가 뭘 안다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저열한 가르침이라고 부르는 놈이 불교신자라고 주장하니 코미디야 코미디.
               
심외무물 18-06-27 21:41
 
님하고 다른 또하나의 모지리가 쓴 글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ㅋㅋ

꿈에서도 되고
몽중에도 깨어 있었다 해도
헛소리 하면 방망이를 맞을 텐데
고작 하루 몇시간 수행을 자랑하며 집착하는구나

말하는 뽄새 보니
몽중일여나
오매일여는
깜깜무소식인듯

부처님 가르침은
달을 가르킨 손가락에 불과한 것이다

달을 가르켰으면 달을 봐야지
왜 손가락에 집착하는가...

달을 모르기 때문이지
                    
Miel 18-06-27 22:12
 
지랄하고 자빠졌네..
                         
심외무물 18-06-27 22:17
 
.
                         
심외무물 18-06-27 22:18
 
말을 해

말을

짖지만 말고
                    
타이치맨 18-06-28 07:15
 
모지리야... 내가 그 정도 수준 가 있으면 이런 글 쓰겠니? 그래도 나는 부족함을 알고 잠자는 시간도 최대한 쪼개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생이고, 너 모지리는 그냥 힌두교 신자자나.
왜 부처님은 저열하다고 욕하는 놈이 부처님 제자를 참칭하고 있는 지 이해를 못하겠다. 그냥 힌두교 신자라고 떳떳하게 자수해....
                         
심외무물 18-06-28 07:44
 
http://blog.daum.net/y3850/1934110

모르면 배워야 하느니라

왜 자신도 모르면서 다른 이를 가르치려고만 하며

더 나아가 자신이 믿고 따르는 불법을 훼손하고 비방을 하는가

그대의 수준이 일천하다는 것은 조금만 수행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 수 있을 정도다

어디서 초기불교의 독단을 기초로 불교를 이해하는 외도집단에 설득당했나본데

초기불교의 교법도 훌륭하지만 대승의 큰 수레바퀴의 방편과 깨달음을 이해할 수

있어야 진정한 불법을 이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힌두교는 삼계실상의 심오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였으니

어찌 부처님의 심오한 불법과 비유될 수 있겠는가
태지1 18-06-27 11:59
 
이 글은 누가 또 이렇게 해석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출처를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회향을 이해하려면, 회양이 쓴 책을 잣대로 대어보면 되는 일이고, 쓴 책이 있었는지....
어떤 진심이었는지, 어떤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알아내야 할 일과, 관심 없을 일 같습니다.

과거 본 내용인 것 같고, 그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하고, 검색하기도 귀찮은..... 지금 상태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던 내용은 조장하려 하지 말고, 계속 있을 것을 보여 줄 뿐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었습니다.
수레와 말은 엄연히 구별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모지란 제 생각엔 묘법연화경을 해석해 보셨으면 하는 맘이 먼저입니다.
저는 한자 해석을 못하는데..
감싸주는 내용이고, 그래야 저 인간들 대화를 한자 이해 그나마 가깝게 해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불교대학이 있습니다.
이 대학의 학생들이 있는데 수레를 치는 학생들도있고 말을 학대하는 사람도 있으며, 자랑 질 하려 하면... 그 게 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주예수 18-06-27 15:20
 
참선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거고,
그것도 누워서 하고 싶음 그렇게 하면 되는 거고,
그렇지 않나요?
다만, 극락 지옥 이 딴 말로 사람들을 유혹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이건 비단 불교 신자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 이슬람교인들, 그리고 부두교 신자분들 등등에게 모두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냥 거짓말 하지 말고
다들 착하게만 살아 가면 좋겠습니다.
제발 좀 말입니다.
심외무물 18-06-27 18:24
 
어지간하면 댓글을 안 달려고 해도

대책없는 부류들이 계셔서...
이들의 관종병으로
선량한 사람들이
진리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은 피해야 할듯 해서
글을 올립니다
게시판을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위 두 분은 제가 판단하여 어느 정도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는
시비를 가려야 할듯 하네요
잠시 소란스러워 질 수도 있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이 곳 게시판에 유익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Miel 18-06-27 20:59
 
지랄을 쳐라
          
심외무물 18-06-27 21:10
 
.
피곤해 18-06-27 23:19
 
내가 좌선해서
내가 성불하기를 바라는것과

내가 돌을 갈아
나 아닌 돌이 거울이 되는것 바라는것

자의에 의한 좌선과 타의에 의해 거울되라고 갈려나가는 돌을 동일하게 비유한 대가리 수준하고는 ㅋ

멈춘 소달구지를 움직이는것은 소일까?
아니면 소에게 채찍질한 사람일까?

인간세상에서 살려면 객체들을 구분좀 하고 분별좀 하고 살아 등신들아...
누누히 강조하지만 분별하기 싫거나 어려우면 어디 산기슭에 쳐박히던가...아니면 아가리에 지퍼 채우던가.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하는 짓거리가 알라후 아바크랑 다를바 하나도 없는 새끼들.
현대문명사회는 그 원칙이 있음. 현대사회에 속해 살면서 종교따위 내세워 이 원칙 무시하면 아가리를 째버린다.

ps
현대사회의
법은 영원하지 않고 어떠한 형태와 형식에 얽매인다.
     
심외무물 18-06-27 23:58
 
현대문명을 팔아서 고작 한다는 소리가..
맹목적 종교협오 증세라니..
맹신이나 반맹신이나 같은 종류라는 것
모두 다 인류의 해악이며
인류의 발전에 발목을 잡는 사회악입니다
          
피곤해 18-06-28 11:56
 
아...시바
심외무물씨 댓글에 대거리 하고 싶었는데...
이상한게 하나 달라 붙어서 패스.

그래서 간략하게만(님 수준으로는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수 없을거랑 추측되지만 )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는
크게 3종류의 의견이 있는데
1. 서로 배타적이다
2. 서로 독립적이다
3. 서로 보완적이다

현대문명사회는 이 세가지 의견중 어느것을 채택했을까?
그리고 당신의 의견은 어느쪽?

ps : 현대사회는 반맹신을 사회악으로 취급하지 않음.(사회악이 아니란게 꼬우면 반사회적 행동하지 말고 산기슭에 들어가라는 이야기임.)
               
심외무물 18-06-28 13:11
 
정확히 반맹신은 잘못된 표현이었고
맹목적인 반종교 행태라고 해야 할듯
종교는 과학의 과학으로
현대는 비과학적 비이성적 반인륜적인 사이비 종교의 요소를 배재하고
과학의 과학으로서 종교와 만나야 할 것입니다

설령 자신이 현대의 과학을 숭배한다 하더라도
잘못된 종교인식이나 맹목적인 종교관을 가지고 있다면
(맹목적이면 종교숭배나 종교비판자나 동일한 종류로 봐야 할듯>
현대문명의 이성과는 배치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으로는 과학을 표방하지만 맹목적인 판단 체계를 허용하는 사상은
현대문명의 사회악으로 배척되어야 할 것입니다

애들 소꼽장난하는 것도 아닐텐데 혼자 상상한 불교를 가지고
불교를  논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과학을 하겠다는 자세가 있는지부터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사이비 종교인뿐만 아니라 사이비 과학도도
인류의 사회악이 되는 것이죠
                    
Miel 18-06-28 15:15
 
질문에는 답을 안하고 무슨 추신에 언급된 것만 쫑알대면서 종교는 과학의 과학 같은 개소리만

하  참 수준 뻔해서..ㅋㅋㅋㅋ

종교는 과학의 과학????은 또 뭐니?....같지도않은 말장난이나 하지 수준떨어지게..

어떻게 만나야 종교를 과학의 과학으로서 만나겠니?

말장난이 아니면 종교가 과학의 과학인 이유를 설명한다 실시..

넌 늘상 그래왔던 것처럼 주워들은 풍월을 말장난으로 읊은거라 설명은 못하고 또 찌질찌질대다가 도망간다에 500원건다 새캬..ㅋㅋㅋㅋ주야장천 찌질대다가 질문에는 답을 피하고 찌질찌질찌질대는 수법으로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들고는 도망간다에 500원 건다구 새캬...
                         
심외무물 18-06-28 16:25
 
.
     
태지1 18-06-28 04:00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하는 짓거리가 알라후 아바크랑 다를바 하나도 없는 새끼들.
현대문명사회는 그 원칙이 있음. 현대사회에 속해 살면서 종교따위 내세워 이 원칙 무시하면 아가리를 째버린다. "

=> 아바크는 뭔 뜻?
태지1 18-06-28 03:42
 
생각보다 일찍 나타 나셨네요...

"자의에 의한 좌선과 타의에 의해 거울되라고 갈려나가는 돌을 동일하게 비유한 대가리 수준하고는 ㅋ"
=> 피곤해교에서 하였던 행동이었지요? 그 전 과거는 더 엉성했었을 것 같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있었고... 하였던 일이 있었지요?

"멈춘 소달구지를 움직이는것은 소일까?
아니면 소에게 채찍질한 사람일까?"
=> 거짓말을 많이 해서 망상이 그냥은 안되니 또 망상을 넣어야만 되는.... 넣고 넣고 또 넣고....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하는 짓거리가 알라후 아바크랑 다를바 하나도 없는 새끼들.
현대문명사회는 그 원칙이 있음. 현대사회에 속해 살면서 종교따위 내세워 이 원칙 무시하면 아가리를 째버린다. "
=> 벌은 어떻게 받으실 것인가요? 그 간 행했던 악행을 한 짓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인간이 강한 배움이라 하더군요..... 제 엄마가 교통 사고로 9군데 골절과 생각 할 수 없었던 상태에 있었는데. 큰 병원 가라 해서 대전 건양대 병에 있으셨다가, 추석이라 아무 치료도 안 하고 하여, 그 후... 서울대 병원에 계셨는데, 이동에서 적기인데 모르고 하였었습니다. 
그 때도 기감을 보내더군요.

님은 피곤해교를 만들고 하였는데 어떤 돈을 받고 살았었습니까?
님 자신과 님 자식이 있다면 그들.. 님 부모에게도 그렇게 했었습니까?

또 재미난 해석이 있는데... 한심하고.... 될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님 스스로 생각하기에 머리통 수준은 어떻다 생각 되십니까? 저랑 비교 할 수도 있을 일 같습니다.

비교해 보았을 것 같고 말 해 보시지요. 속여서 돈 받아야 되는 것인데 님한테는 할 일이었나요?

전쟁의 마무리는 승리인데... 죽은 것도 아니고 계속 이어져 있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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