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불자로 제가 생각하는 부처는 불상이나 목상은 부처가 아니며,
그런 유형의 형상들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매개체들이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그런것을 신성시하거나 숭배하는것은 이미 부처의 가르침 과는 거리가 멉니다.
부처는 물질에 의지하거나 물질로 표현되어지는게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것입니다.
많은 땡중들도 세상에 나와서 부처를 가르치는데에 대부분 98%이상 땡중들입니다.
지식적으로만 부처를 알고 있어요.
그런사람에게는 부처의 마음이 없습니다.
정말 부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내세우지도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이미 찾았고, 깨닭았고, 해탈,하여는데, 그런 형이하적인것에 억메이지 않게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