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들은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니 고정불변한 자아가 없다고 해서 자아의 영속성도 부정하고 뭐 이러는 것 같은데 (또 모르지 무식한 새끼들이라 아예 자아 자체도 부정하는지도.)이게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냐면 본체론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임..
본체론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변화를 이해를 못해요. 변화를 이해를 못하면 다 무상한거지.....본체와 그 작용인 변화를 이해를 못하면 그냥 다 바람 같은거여...태풍, 돌풍 할 때 이런 바람같고...그냥 세상이 다 신기루 같다고 생각하는거지.....
그러니 다 부질없고 무상하고 이렇게 되거든....그 결과 모든 존재나 실재가 항성(恒性)도 없다고 보는거지...이게 요새 소승불교 하는 새끼들이 이 게시판에서 무식한 소리 빡빡 질러대는 이유임...
자아가 영속하지 않다고 보면 너희들 종교(불교)의 존재이유는 뭐니? ㅅㅂ 뒈지면 끝인데....모지리새끼들 저능아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그러면서 진리찾고 가르침 찾고 부처 찾고?....뒈지면 끝인데 진리는 찾아서 뭐하고 가르침은 찾아서 뭐하고?. 닦기는 ㅅㅂ 뭘 닦아? 한세상 뻑소리나게 잘 살다 뒈지면 장땡인데....
자아가 영속하지 않으면 윤회는 뭐가 하니? 예전에 했던 개소리대로 업이 윤회를 하니?
살생을 한 네가 윤회를 하는게 아니고, 네가 한 '살생'이 윤회를 하겠다?
여름날 더워서 부채를 절라 부치면 바람이 나오지만, 바람을 일으킨 부채를 못보고 바람만 보면 ㅅㅂ 다 무상하지...
비유적으로 설명하면 물(水)을 보라구
물은 온도에 따라 기체, 고체, 액체로 변해.....기체로 변하면 수증기라 하고, 고체로 변하면 얼음이라 하고, 액체로 변하면 물이라고 하잖아..수증기만 보면 다 무상하지..형도 없고.....물도 그래..일정한 형이 없잖아? 끊임없이 증발해서 날아가 소멸하고 있어서 제행무상이고 제법무아지...
얼음도 이게 무슨 일정한 형이 있나? 담겨있는 그릇모양대로 얼어 있으면 그 모양이라 일정한 형이 없지....얼음도 비록 상온에서보다는 훨씬 느린 속도지만 증발을 해서 소멸하잖아....
근데 저 수증기, 얼음, 물..이건 뭐다? 다 물이 변한거여......그 변화만 보면 다 무상하지만 그게 수증기가 되었든, 물이 되었든 얼음이 되었든
그 본체, 본질은 그냥 물이여....다 물이 변한거여......그리고 그 물은 영속하잖아.....수증기로 올라가서 구름이 되어 다시 땅으로 떨어져서 끊임없이 순환하며 변화하지만 그 본질은 물이잖아...영속하잖아....
이걸 이해못하는 대가리는 자아의 영속성도 이해를 못하는거지....나처럼 종교를 안믿는다면 모를까 종교믿는다는 새끼들이 무상하니 영혼이 있다는 증거 대봐라, 영속하는 자아가 없다 뭐 이런 소리 하면 천박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