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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23:27
소승불교를 신앙하는 어떤 이의 천박함 (2)
 글쓴이 : Miel
조회 : 235  

이 게시판에서 소승불교 믿는 새끼들이 천박한 소리 빡빡하는데 걔의 말에 의하면 윤회의 주체도 나의 영혼이나 자아가 아니고, 그냥 내가 쌓은 업이라는 취지임... 


, 나의 영혼, 나의 자아 같은 것은 영속하지 않는다는 것이거든.....윤회를 해도 그건 '내'가 아니라는 것임.



아래는 달마가 한 소리임


 行入謂四行 其餘諸行悉入此中 何等四耶 一報寃行 二隨緣行 三無所求行 四稱法行云何 

행입위사행 기여제행실입차중 하등사야 일보원행, 이수연행 삼무소구행  사칭법행운하

  

더욱 실천적인 방법이란 것은 이른 바 네 가지의 실천이니, 그 밖의 많은 실천은 모두 이 네 가지 실천 중의 어느 하나에 포함된다. 네 가지란 무엇인가? 첫째는 전세(前世)의 원한을 치르는 실천이며(報寃行, 보원행), 둘째는 인연에 따르는 실천(수연행)이며, 셋째는 바라는 마음이 없는 실천(무소구행)이며, 넷째는 진리대로 살아가는 실천(칭법행)이다.

  



報寃行 謂修道行人 若受苦時 當自念言 往昔無數劫中 葉本從末 流浪諸有 多起寃憎 違害無限 

보원행 위수도행인 약수고시 당자념언 왕석무수겁중 업본종말 유남제유 다기원증 위해무한


First, suffering injustice. When those who search for the Path encounter adversity, they should think to themselves, 'In countless ages gone by, I've turned from the essential to the trivial and wandered through all manner of existence, often angry without cause and guilty of numberless transgressions. 


먼저 전세의 원한을 값을 치르는 실천(보원행)이란 무엇인가? 수행자들이 괴로움을 받을 때 스스로 '나는 아득히 오랜 옛적 부터 무한한 세월에 걸쳐 근본을 버리고 곁가지만 좇아 수많은 존재의 세계를 헤매면서 원한과 증오심을 일으켜, 끝없이 남과 대립하고 남을 해쳤다.(=> 영속하는 자아가 없으면 아득히 오랜 옛적부터의 를 왜 찾음? 그 옛적의 살다가 뒈진 귀신은 현재의 나랑 아무 상관없는데?)




今雖無犯 宿殃 惡業果熟 非天非人所能見與 甘心甘受 都無寃

금수무범 시아숙앙 악업과숙 비천비인소능견여 감심심수 도무원흔


Now, though I do no wrong, I'm punished by my past. Neither gods nor men can foresee when an evil deed will bear its fruit. I accept it with an open heart and without complaint of injustice



현재는 죄를 범하는 일이 없다 하더라도 이 괴로움은 모두가 나 자신의 전세의 나쁜 업의 열매가 익은 것이지, 신의 탓도 아니요, 다른 이가 만들어준 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여 기꺼이 인내하고 받아들이되 도무지 원망하거나 앙갚음 하지 않는다.(=>자아의 영속성이 없다면 저 오랜 옛적의 '전세의 나'를 언급하는 달마가 한 말은 뭐 다 헛소리임? )





제행무상, 제법무아가 전가의 보도가 아님...제행무상, 제법무아를 어떻게 알아들어야 뭐 영속하는 자아가 없다 이런 소리를 하나 모르겠음.....안믿는 나야 그렇다할수 있지만 정작 믿는다는 애들이 저렇게 스스로 발등찍는 이야기를 태연히 하는것 보면 얘들은 정신머리가 있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나가 없다는 것은 그냥 내가 우주와 하나가 된 경지임......너와 나의 구분과 경계가 없어지는 그 경계라 해도 내가 수백번 말했듯 그게 신세기 에반게리온 세컨드 임팩트가 아님...불교믿는 애들의 착각이 다 무상하고, 아상(我相)이 없으니 저 세컨드 임팩트처럼 그냥 다 섞어서 곤죽이 되어 나의 자아도 소멸하고 정체성(正體)도 소멸하는 그런 얼토당토 않는 이상한 해석을 하거든.....


대자연과 우주삼라만상과 내가 하나가 되어도 나는 나임....

내가 대자연과 혼연일체가 되었다고,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었다고 그게 뭐 나의 자아가 소멸하고 없어지나? 부부가 서로 자아도 섞여서 소멸하고 그러나?

그런게 아니잖여............


근데 왜 일체개고, 제행무상, 제법무아의 차원을 들먹이면 그냥  다 세컨드 임팩트처럼 곤죽처럼 섞어서 나의 자아도 없어진다고 생각하나 모르겠음...등신모지리새끼들...


진리의 진면목이 걔들 말하듯 그런 식으로 구분이 없어서 자아와 정체가 소멸하는 것이라면 이 우주에 왜 해와 달은 왜 있으며, 육지와 바다는 왜 있으며, 금과 은은 왜 다르고, 남자와 여자는 왜 있겠음? 아예 처음부터 구분을 없애서 그냥 진공상태로 만들어두지.....


예전에 올라온 글인데 읽어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그 무상함의 본질이 뭔지 알 수 있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6985&sca=&sfl=wr_name%2C1&stx=%EB%A0%88%EC%A2%85%ED%94%84%EB%A0%8C%EC%B9%98&sop=and&page=3



2. 불가의 도

佛氏論道,  大槪亦是此意,  但老氏以無爲宗,  佛氏以空爲宗,  

불씨논도, 대개역시차의,   단노씨이무위종,  불씨이공위종, 


以未有天地之先爲吾眞體,  以天地萬物,  皆爲幻化. 人事都爲粗迹盡欲屛除了.   一歸眞空,  乃爲得道,  不知道只是人事之理耳.
이미유천지지선위오진체, 이천지만물,  개위환화,  인사도위조적진욕병제료.   일귀진공,  내위득도, 부지도지시인사지리.


形而上者謂之道,  形而下者謂之器,  自有形而上者言之,  其隱然不可見底,  則謂之道,

형이상자위지도,  형이하자위지기,  자유형이상자언지, 기은연불가견저. 즉위지도


  自有形而下者言之,  其顯然可見底,  則謂之器,  其實道不離乎器, 

  자유형이하자언지, 기현연가견저,  즉위지기   기실도불이호기,


 道只是器之理,  人事有形狀處,  都謂之器,  人事中之理,  便是道,  道無形狀可見,  

 도지시기지리,  인사유형상허,  도위지기.  인사중지리,  변시도, 도무형상가견


所以明道曰: “道亦器也.  器亦道也.  須著如此說,  方截得上下分明

소이명도왈  도역기야, 기역도야. 수저여차설, 방절득상하분명


해석


불씨가 논한 도는, 대체로 노장의 뜻과 같지만, 노씨는 無로불씨는 空(공)으로 종지를 삼는다

천지가 형성되기 이전이 나의 眞體(진체)이며, 천지만물은 모두 환화(幻: 허깨비 환)로서 인간사라는 것은 모두가 거친 발자취라 하여, 모조리 이를 배척하고 제거하여 하나같이 眞空진공으로 돌아가야만 도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 나머지, 도란 인간의 이치임을 알지 못하였다. 

형이상이란 도이며, 형이하란 器(기)이다. 형이상으로 말하면 보이지 않는 그것을 도라 하고, 형이하로 말하면 뚜렷이 볼 수 있는 그것을 器(기)라 하지만, 실제로 도란 기를 떠나지 않는다. 

도란 기의 이치로서, 사람의 일로써 형상이 있는 것은 모두 器(기)라 말한다. 사람의 일에 있어서 이치란 도이니 형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까닭에 명도선생은 '도 또한 器요, 器 또한 도라 하니, 모름지기 이와 같이 말해야만이 상하를 분명히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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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무늬 18-07-07 09:53
 
이런 것을 두고 격의불교라고 하지요.

과거에 불교가 중국을 통해 한자로 번역되어 전해지고, 거기에 도교가 섞이면서 난잡해진 것입니다.

부처님의 바른 법을 찾는 분들은 4부 니까야를 기초로 공부하시면 명쾌하게 의문점이 풀립니다.

부디 혼란스러운 말에 미혹해서 먼 길 돌아가는 수고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Miel 18-07-07 13:00
 
부러움...그리 대가리가 휑~할수 있어서...그게 믿어지는 그 대가리가 부러울 따름임...

석가모니가 구도자로서 위대했다고 오늘날 불교도 위대하간디?
          
아비요 18-07-10 16:12
 
불교는 결국 개인수양이죠. 기독교처럼 무조건 성직자들을 따르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솔직한 종교입니다.
우장창 18-07-07 20:02
 
참 답답한 사람이네
당신말대로 자아가 영속한다면
왜 자아가 있다고 표현하는거지?
그 아둔한 머리로 달마대사의 글을 풀이하려니 자아가 영속한다고 하는거야
답답한 사람아 먼저 그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좀 탈피해봐..
아마 이 답답한 사람은 이렇게 말하겠지...
또 귀신 씨나리 까먹는 소리한다고 ....말장난한다고 ...
당신이 이해를 못하니까 말장난으로 들리는거야
자아는 영속하면서 영속하지않아..자아의 영속성은 영속성이고 자아의 영속하지않음은 고정불변이 아니라는 말이지......이둘은 하나이면서 다르지않암
만약 영속만 한다면 그것은 어떤한 고정불변이라는 말인데...이미 고정불변이라면 무엇을 어떻게 참회할수가 있는거지? 이미 고정불변인데......
또 만약 고정불변이 아니라면 그 변화는 무엇을 의지해서 변화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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