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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7 09:13
제법무아諸法無我가 진리의 진면목일까?
 글쓴이 : Miel
조회 : 752  


(아래는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그냥 주절주절생각나는대로 정서하지 않고 쓰는 것이라 주절주절하는데 읽어보시면 무슨 말을 하시는지는 아실 수 있을 것임)


원래 불교에서 수행하는 참선법은 그게 불교 것이 아님. 도교의 수행법을 불교가 그대로 갖다 베꼈지

사실 대승과 소승이 갈리게 된 것도 뭐 그 가르침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서?

것두 아님....그냥 수행법의 차이였던 것임.

불교가 중국통해서 들어오면서 도교수행법을 그대로 갖다 베끼면서 도교식 수행을 했음

석가는 처음에 막 고행을 하잖음? 그 고행하는 수행법은 그게 인도식수행법인데 지금도 간혹 서프라이즈나 토픽같은 거 보면 인도에서 이상한 고행하는 구도자들 나오지 않음?.. 뭐 바늘위에 앉아 있는 새끼, 자세를 바꾸지 않고 한 자세로 몇십년을 있다는 새끼 별의 별 새끼들 다 나오는데

근데 도가에서는 고행시키고 이런 천한 지랄을 안했음...금기시켰지....그게 미친 짓이거든...

고행을 하니 이게 열리나? 안열리지...석가모니는 그래서 열리는데 6년이나 걸린 것임

수행의 기본은 몸부터 만드는 것임. 몸이 안되면 수행을 못함. 그게 앉아있는다는게 쉬운게 아님, 보리수 아래서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날 정도로 고행을 하면 이게 잘 안열림....육체가 고통스러우면 정신이 편하게 있을 수가 있나? 인간의 생리라는 것은 그렇게 되어 있지가 않음...몸이 편해야 정신도 안정이 되지..그러니 유교에서도 안신(安身)을 말하는 것임....이게 급똥이 마려우면 인간이 예의를 차릴 수 있나? 몸부터 편해야 예(禮)도 차리고 군자도 되는거지.....

처음에는 버틸만 하지만 이게 몸이 안되면 일정경지 이상을 갈 수가 없음. 몸이 삐그덕대고 온갖 삭신이 다 쑤시고....정신집중도 안되고 그저 고역임.......뭐 관절과 근육아프고, 저린 것이야 큰 문제가 아니지만 내장이 병들어 있으면 이게 열리지를 않는 것임


도교수행법은 지금의 단전호흡과도 다르고, 불교식 수행법과도 다름...

지금의 불교 참선은 단전호흡과 비슷함..

단전호흡은 하단전에 기를 쌓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음? 호흡으로 지식법이나 조식법으로 하단전에 기를 쌓아서 중단전, 상단전으로 기를 올리는 것임....기를 올려서 임맥, 독맥으로 돌리는 것은 똑같지만 상단전에 모이는 것은 가장 나중단계임...

단전호흡은 무타념무타상이라고해서 정신을 비움....내가 나라는 생각도 없는 경지를 목표로 계속 정신을 비우는 수행법임..

참선은 단전호흡의 조식법과 비슷하지만 정작 정신을 비우기보다는 간화선이라고 해서 화두를 잡고 끊임없이 그저 앉으나 서나 똥싸면서도 쉼없이 화두를 생각하는 방법임..

원래 참선에도 묵조선이라고 해서 묵묵히 침묵하고 본성을 들여다보는 수행법인데 이게 단전호흡과 똑같은 것임..별 차이가 없음...상단전에 모인 기의 작용으로 神을 여는 것에서도 똑같음....차이가 없음....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참선법은 화두 잡고 줄창 그것만 생각하는 간화선이 주라는거...


근데 수행법이 비슷하고 근본적인 차이가 없는데(단전호흡과 묵조선은 거의 동일함)

왜 도가에서는 제행무상 이런 소리를 안하는데 불교에서는 다 무상하고, 제법무아를 말하면서 자아라고 할 만한 실체가 없다. 이 우주법계에 존재하는 일체 모든 존재는 고정된 실체로써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생각하는 본질적인 자아 또한 사실은 실체가 없는 것이라고 할까?


물론 도가에서도 허(虛)를 말하고 무위를 말함(단, 여기서 무위는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무위와는 다른 것임....흔히 노자 도덕경을 좀 읽으면 도가사상을 지가 안다고 착각하는데 그게 풀뜯어먹는 소리고.....
도가사상은 실제로는 도가 수행법을 알아야 알 수 있음....수행으로 추구하는게 뭔가를 알아야 그 뭔가가 바로 도가의 궁극의 지향점인 거지 뭐 수행법은 모르면서 노자 도덕경 좀 보면서 지가 무위가 뭔지 안다고 착각하는게 바로 도가에 대한 몰이해임.)


자 수행법도 비슷하고, 실제로 불교가 도가의 거죽을 뒤집어쓰고 들어와서 도가수행에 관한 책을 보면 불교사상과 비슷한 구석도 겁나 많음........누차 말하지만 불교가 중국으로 전래되어 들어오면서 도교를 베끼거든....

사실 대승이라는 것이 그게 불교의 종파가 아니고 내가 보기에는 불교중에서 중국쪽으로 들어와서 도가사상을 베낀 것이 대승임..

소승은 도가를 덜 베낀 것이고.....중국의 영향권에서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던 인도, 태국, 스리랑카 뭐 이런데서 믿는 것이라....


각설하고, 왜 이렇듯 수행법도 비슷하고, 둘 다 우주의 본질을 봤다면서 하는 소리는 왜 다를까? 도가수행으로는 신선이 되고, 불교수행으로는 부처가 되는데, 도달하는 경지도 신선과 부처로 왜 이렇게 다를까?


예를 들어 무자(無字) 화두를 잡든 공자 (空字) 화두를 잡든 주야장천 그것만 생각하는게 간화선이거든...근데 화두가 뭐냐에 따라서 열리는 것도  다름.....이게 희한한 것임.....

이게 인식론의 묘미임.........

둘 다 진리의 진면목을 봤다면서 한쪽(도교)은 장생불사......늙어죽지 않고 장수하는 것을 추구하는데(그래서 신선이 장수의 상징 십장생중 하나인 학을 타고 다니고 그러는 것임...학깃털로 만든 부채들고......제갈공명이 학창의나 백우선이라는 부채를 들고 다니는 것도 공명이 도가수행을 했기 때문임....그러니 술수가 특징이라 동남풍도 불게 하고  기문둔갑술을 쓰고 이러는 조화술수를 쓰는 것으로 그려지는 것임)

반면, 불교는 일체(제행)무상 제법무아를 찾거든......불교입장에서는 도교의 무병장수? 장생불사? 그런게 어딨어...어차피 나(我)가 없는데 장수를 하고 말고 할 뭐(존재)가 없는데...이렇게 차이가 남...



그 이유는 불교의 화두때문임...

우주는 마음이 추구하는 그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임. 

그래서 공(空)자 화두 잡고 우주가 공하다, 공하다, 공하다, 공, 공, 공, 공, 공, 공 만 생각하면서 수행을 하면

열리는 경지도 그냥 공허한 경지....진공같은 경지를 보여주는 것뿐임.......


반면 허자 화두 잡고 참선을 하면(허자 화두 잡을 넘이 별로 없음...땡중들은 無 아니면 空자 잡고 참선하지)
우주가 공하기는 커녕, 진공에서 만물이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끊임없는 생성이 이루어지는 경지를 보게 됨....

사실 원래 無가 虛랑 비슷한데, 요새 땡중새끼들, 불교 먹물이 들어간 새끼는 하나같이 무=공으로 생각함..

색즉시공 이라고 하면서공을 설명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결국 무상, 무, 존재가 없다. 뭐 이런 없을 무라는 의미로 말하거든...

걔들에게는 실질적으로는 무=공이 되어버려서 그게 무슨 차이인지 구분도 못하는 애들이 천지삐까리이고 동의어로 쓰고 있는 실정임.....


이렇듯 화두를 잡고 득도하면, 간화선으로 공자(空字) 화두를 잡은 애들은 득도를 해도 공하다, 무상하다 이런 소리하게 되는 것임...

지가 우주의 공함을 보고자 했으니 우주는 그걸 보여준 것 뿐이라서.....



본래 진리는 3가지 면목으로 드러남.......공함도 그 일면이기는 하지만 불교수행자가 오직 공함을 보고자 했으니 우주가 그걸 보여주는 것뿐임..


그러니 다 수행을 해서 우주의 일면목을 봤지만 정작 진리는 유, 불, 선 세가지 면목으로 드러난 것임...

그게 수행자 스스로 보고자 하는 면을 택정해서 정진하면 똑같이 수행해도 누구는 신선이 되고, 누구는 부처가 되는 것이고, 누구는 군자가 되는 것임....


결국 제행무상, 제법무아라는 것은 그것을 배우고, 그것을 보려고 한 애들에게는 진리임....실제로 수행을 해서 경지에 가면 제행무상, 제법무아의 경지를 보여줌.....

하지만 그게 우주(진리)의 진면목이간디? 수행자가, 지가 보려구 했던 것, 믿고자 했던 것을 그냥 우주가 보여준 것 뿐이지...





=======================
p.s

空자 화두들고 수행해서 열리면 뭐가 보이고 뭘 깨닫겠음? 그냥 공한 경지가 보이고 공함을 깨닫는것은 아셨을것임..

그러면 관세음보살 명호를 외우면서 수행을 하면? 공부가 잘되어서 열리면 관세음보살이 나타남..
아미타불을 명호를 외우면서 수행을 하면? 공부가 잘되어서 열리면 아미타불이 나타남...아미타불 외웠는데 어느날 문수보살이 나타나고 이러는 일은 절대로 없음...

그런거여....수행자가 보려고 하는 것, 수행자가 간절히 구하는대로 도달하려고 하는 곳을 보여주는 것 뿐임..

이게 마음의 힘이여.........

그러니 우주가 공하다는 空자 화두 잡고 몇십년 죽자고 수행해서 어느날 열려서 우주가 공함을 봤네? 
그렇다고 우주가 진짜 공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떨까? 


자!. 예수를 부르면서 한 오십년 기도하다가 성령의 은혜를 입었는데 뭐 어디 을지문덕 장군이 나타나나?ㅋㅋㅋㅋ 예수가 나타나는거지..... 


그런거여....구하는대로 열리는거.....


그래서 무식한 새끼들이 쥐뿔도 모르고 무식하게 수행을 하면 깨우쳐도 악마도 되는 것임
깨우쳤다고 다 신선이고 부처고 군자고 그렇게 되간디?....
젓도 모르고 일심으로 수행잘못하면 별 이상한 괴물도 되는거지...

먹사들이 그런거여....뱀같은 사특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그 넘 밑에는 새끼뱀들만 우리 먹사님....하면서 우글대는거고........

빌면 비는대로, 기도를 하면 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뱀새끼라도 기도 열심히 하면 조용기 처럼 저런 떼돈도 벌구 그렇게 돼....밑으로 새끼뱀들 수십만명씩 모이구....


그러니 화두라는게 일종의 필터임....편광렌즈같은것임....
다 걸러내고 오직 보고자 하는 것만 딱 통과시켜서 보여주는 것 뿐.....

지가 눈탱이에 파란 필터 껴놓고 세상은 파랗다...해봐야 개소리지......
물론 세상에 파란색도 있는거지....그래서 세상이 파랗다 그러면 잘봐줘야 부분적 진리임......뭐어쨌거나 파란하늘도 있고 파란 바다도 있으니 세상의 일부는 파란색이 맞기는 맞으니....

자 그러면 불교세계관에서 말하는 우주가 제행무상, 제법무아 하다는 것은 과연 온전한 진리일까요? 부분적 진리일까요?

유교는 뭐 세상이 무상하고 공하다 이런 소리 안하거든.......도교는 허무를 말하기는 함(불교가 도교베낀거라 비슷한 소리가 있음)
예수교도 저런 소리 안하고....

유불선 하는 소리가 다 달라.....그게 지들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임....그래서 종교라고 다 인간에게 유익하고, 종교 믿으면 좋은 것이고 이런 소리는 환상이고 착각임.....뭘 믿더라도 알고 믿어야지...모르고 믿는 넘들은 천년을 수행하고, 기도해도 똑같지...

근데 모르고 믿는 애들이 신앙은 더 열심히 함....아주 미친 듯이 믿거든....

그러니 뭘 믿는다는 사람은 복받은거여........마음은 편하거든....고민도 안되고...ㅋㅋㅋㅋ배부른 돼지가 그래서 제일 행복한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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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발 18-07-07 10:01
 
제법무아가 진리?
그냥 방편...
체크무늬 18-07-07 10:10
 
이제 보니 많이 노력했는데 잘 안되셨군요.
안타깝습니다.
     
Miel 18-07-07 13:36
 
지랄을 쳐라...ㅋㅋ
체크무늬 18-07-07 10:14
 
밑의 글에 댓글 달아 놓았지만,
대승 불교의 일부분은 도교를 차용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본인도 그걸 알고 있다고 하면서 왜 그 내용을 빌미로 불교를 비판하는지요?
불교에 관심이 있는 분이니, 4부 니까야를 기본으로 해서 불교에 관한 지식을 다시 쌓으시는 것이 어떨지...?
     
Miel 18-07-07 10:22
 
얘도 하는 짓은 딱 심외무물같은 짓만 함..

그저 댓글로 찌질찌질

네가 똥을 밥이라고 처믿고 맨날 밥밥밥 비밥밥 거리니 똥도 너님에게는 밥인거지....

왜? 제법무아고, 제행무상인데 똥이나 밥이나 뭐가 다르다고...똑같은거지....그지? ㅋㅋㅋ

하지만 넌 네 자식에게 제법무아, 제행무상이라면서 아침 밥상에 똥을 차려주지는 않잖여

그게 네 수준이여......

내가 그랬잖여...그렇게 제행무상하면 그냥 뒈지라고....하지만 무상하다는 넘이 악착같이 빌붙어서 댓글로 찌질대고 있고 그러면 좀 쪽팔리지 않니? ㅋㅋㅋㅋㅋㅋ
          
체크무늬 18-07-07 19:39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님의 글이,
혹여나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견해로 여겨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자기 글이니 자신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썰을 풀어낸 것을 뭐라 할 순 없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을 가져다 붙이며 불교가 이렇다 저렇다 오지랖 떠는 글로 사람들에게 혼동을 줘서는 안되지요.

본인의 이해가 얼마나 형편없는지는 제법무아 제행무상이니까 뒈지라고 운운하는 그 문장부터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문장을 보고 실실 웃음이 나왔네요.
애초에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으니 그렇게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반증이지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습니다.
그럴듯한 말로 긴 글 적어봐야 사람들에게 밥과 같이 도움이 될 글이 아니라면,
그저 혼동만 일으키고 님의 말대로 악취나는 똥과 같이 쓸모없는 것이 되는 것이죠.

엉뚱한 소리 내뱉을 시간에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아참, 근데 정말 내가 악착같이 빌붙어서 댓글로 찌질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도발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내공은 아니라서.... 여튼 좀 웃고 갑니다.

또 생각나면 다시 올테니 엉뚱한 소리는 적당히 하고 적정선에서 재밌는 글 많이 써주시길...
               
Miel 18-07-07 20:17
 
무식한 새키는 심외무물이 처럼 항상 댓글로 '너님 틀렸음.'...너님 젓도 모름 이렇게 찌질댈 줄만 알지..

네가 한번 설명을 해봐라 네가 아는 제행무상이나 제법무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봐라...

내가 아주 가루가 되게 까주께.....

심외무물이나 이런 등신새키들 특징이 멍석깔아주고 한번 설명해봐라 그러면 죽어도 설명안하고 잠수타지....

올려봐 새캬...네가 어디 얼마나 아는지 나도 한번 구경좀 해보자...

종철게에 체크무늬로 검색하면 단 한개의 게시물도 안나오는 네까짓것을 신경이나 쓸 것 같니? 허접해서....

딱 심외무물 같은 새키...네까짓것들은 같잖아서 발바닥의 때로도 안보임.......

맨날 복붙하는 이 게시판 개독새끼들 보다도 네가 더 한심헌거여 새캬..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Miel 18-07-08 15:22
 
봐바 이 새키..

결국 잠수타고 하루가 다 지나가는데 못올리잖아..등신

그저 댓글로 나는 다 아는데 너는 젓도 몰라 라면서 찌질대기만 하지.

멍석을 깔아주면 나같으면 ㅅㅂ 자존심이 상해서라도 글하나 써서 올리고 말겠다....

근데 병.신들이라 그저 아닥 하고 잠수타는거지...

그러다가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서 나는 다 아는데 너는 젓도 몰라 댓글로만 또 찌질찌질

그렇게 잘안다는 새키는 왜 잠수를 탔을까? 추잡스럽게
라그나돈 18-07-07 14:23
 
제가 본 글 중 가장 그럴 듯한 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우장창 18-07-07 18:57
 
별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를 주절주절...
이 양반은 오로지 해심밀경 요거 하나가 진실인줄아는 양반임..
양신출태...........이게 분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이 양반은 자기가 이미결론 내어놓고 주절주절...
깨달아서 말씀해논 고승들의 이야기도 지 수준에 맟추어서 풀어서 지가 결론내어버림
저런 사람은 부처가 와도 구제를 못함
뭐? 공을 의심해서 화두들면 진공의 경지를 깨닫고
 허자화들들면 다른경지를 깨닫고?
이 양반은 참선 자체를 모르는 양반임
누가 공자화두들면서 공허함을 알려고 화두들지?
당신이 그러나보네..당신이 그러니까 남들도 그런줄알고
이 답답한 양반아 화두는 그런게 아니야
당신말대로 아미타를 생각하고 하면 아미타가보이고
관세음을 생각하고 하면 관세음이 보이고
예수를 생각하고 하면 예수가 보이고
알라를 생각하고하면 알라가 보이지
그래서 생각한다는게 고작 공을 생각하고 하면 공이 보인다?
그게 바로 당신의 수준이야
그 정도는 누구나 생각 한번해보면 아는거야 거기서 더 한발짝 들어가야지
보이는 대상은 각각 다 다르지만 그 보이게 하는 본체는 사실 똑같거든(무슨말인줄 아남?)
그 본체를 깨닫는거지 무슨 공이나 허네 그런경지를 깨닫는게 아니라는 말이지
그럼 그 본체는 있는거냐 없는거냐...(밑에 글보니 주체가 있네 없네로 다툼을 하더만)
있다고 해도 틀린거도 없다고해도 틀린거야
우리는 오로지 이분법(있다 없다)에만 식이 집착되어져서 머든지 있다 아니면 없다라고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거야
있다고 하는순간 있고 없다고 하는순간 없지
그래서 붓다께서 알고 묘하고묘하구나 하신거지
또 그래서 고승들이 있다고 하면 없다는 논리로 깨부셔주고
없다고 하면 있다는 논리로 깨부셔서 그 사람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혼란을 주는거야
 설마 당신이 깨달았다는 고승들보다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자기 수준에서 보고 결론을 내지마....
당신은 고승들 발톱에 때만도 못하니까..
     
Miel 18-07-07 19:59
 
놀구 있다 새키....하나마나 한 소리는...

우리는 오로지 이분법(있다 없다)에만 식이 집착되어져서 머든지 있다 아니면 없다라고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거야
있다고 하는순간 있고 없다고 하는순간 없지


그니깐 등신아....네가 말한 그 이유때문에 있다고 하면 있고, 없다면 없는거여.....

그러니 보려구 해야 보이는 것이고, 안보려구 하면 안보이는거구 등신아.....

그래서 불교에서 일체유심조가 가능해지는것이여........

내가 저 위에 쓴 이야기가 뭐냐면 전부 일체유심조 이거 하나를 풀어쓴거여..

이 등신들은 교리에 대한 이해가 절라게 천박하니

같은 교리를 풀어써주면 개짖듯이 절라게 달라들어..

그러다가 일체유심조를 써주면 아닥하고....

병.신아 네가 일체유심조를 설명해봐라.....너같은 저능아들은 결국 물에 물탄 소리, 하나마나 한 절라게 하고 자위나 하고마는거지...안봐두 뻔하지..

병.신아 네가 화두를 붙잡고 씨름을 하면 네 대가리에 화두만 꽉 차있는데 다른게 들어가겠니? 바위에 물주기지...

그러니 화두를 잡으면 그 화두가 상징하는 세계관만 만들어지는거여 등신아...
그 세계관을 지가 만드는거지 그걸 ㅅㅂ 누가 만드나...

그게 일체유심조와 화두는 표리의 관계여 등신아.....

그리고 있다 아니면 없다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너같은 저능아새끼나 그렇지 나같은 님도 그런줄 착각하지 마 등신아..내가 네 수준인 줄 아니?

이 우주는 참과 거짓 외에도 우주 빅뱅에 이후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시간이 있단다 등신아.....
수학적으로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명제도 있고 등신아..

지 수준이 허접하니 내 수준도 허접한 줄 착각하지....

그리고 이 등신은 화두가 다 똑같은 줄 착각하는 모지리지....다 똑같으면 등신아 혜개가  공안 48칙을 왜 뽑니? 등신아 다 똑같은건데 하나만 정리하고 말지...하여간 등신새키들...

공자 화두하고 허자 화두, 무자화두가 어떻게 다른지 너는 구분도 못해...네까짓 돌대가리가 설명해줘도 이해해 처먹을 대가리가 아니라서....

이 새키는 허, 무 다 불교것인줄 알지...그거 선도(도교)의 전공이지 그게 불교건줄 아니? 등신아.....
          
본명김준하 18-07-16 02:34
 
잣을 까세요~
우장창 18-07-07 20:45
 
미안 이 우주에 참과 거짓이 있다는 님에게....괜히 시비걸어서...
심외무물 18-07-08 21:06
 
무 허 공
같은 말의 다른 표현일 뿐인데
이 깡통은
무도 꺔냥 허도 깜냥 공도 꺔냥으로
소설을 쓰기에
사실여부에 관계치 않고 횡설수성에 아무런 꺼리낌이 없는 것

이 자는 실제 동양사상에서 수행으로 경험해 본 것이 없기 때문에
어차피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듯 하니
이럴땐 독하게 마음먹고 열심히 떠들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걸 아는 것

이놈이
공이나 무나 허나
실제로 지가 우상시하는 무극이나
뭐든 하나라도 자신의 수행으로 제대로 경험한 것이 있다면

나는 내 배를 갈라서 내장을 드러내 줄 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에 홀려 느낀 암흑의 기운을
무극이니 허니 하고 떠들 뿐이지
실상은 깡통이 딸랑거리고 있을 뿐임

게시글이 하도 헛소리가 심해서
일일이 지적하기도 불가능할 정도
     
심외무물 18-07-08 21:51
 
실수행의 경험이 있고 주장과 이론이 분명하다면
토론을 진행 하겠지만 전혀 이부분은 안되는 사람이고

부족한 이론과 경험이라하더라도
합리적이고 양심적인 토론을 하려는 사람도 아니며

오직 말장난과 다중이짓과 협잡 등
온작 더러운 행태만 보이는 상황이네요

이자가 계속적으로 이렇게 소시오 패스의 행태를 보인다면
과보의 엄중함을 직접 채험하게 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본명김준하 18-07-16 02:34
 
그래서여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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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8 원하는 바 없다 하면, 원하는 바 없음을 이루라 (1) 방랑노Zㅐ 08-12 472
4707 단멸공(斷滅空) 상주공(常住空)과 다른 진공묘유(眞空妙有) (5) 어비스 08-12 381
4706 죽음과 부활(생명) 인과성으로 본 인간 인식 불완전함. (2) 제로니모 08-11 388
4705 어리석음을 받아들임으로 길은 걸음을 재촉한다 - 만트라의 고… (3) 방랑노Zㅐ 08-09 464
4704 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1) 어비스 08-09 460
4703 .............................. (4) 방랑노Zㅐ 08-08 413
4702 김대중의 지혜와 부처를 보는 지혜 (1) 어비스 08-05 510
4701 가우디성당 마방진 숫자의 비밀은?, 즐겁다 08-01 533
4700 방구 유일구화 08-01 370
4699 인공지능은 종교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이름없는자 07-31 491
4698 팔풍(八風)에 휘둘리지 말고 실상(實相)을 보아야 한다. (5) 어비스 07-30 712
4697 허경영 사진을 붙인 우유! 썩지 않고 치즈로 변신 즐겁다 07-29 506
4696 종교의 아편 역할을 대신할 게 없을까? (5) 이름없는자 07-26 515
4695 토인비 역사 연구의 궁극적 결론. (1) 어비스 07-23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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