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종교게시판으로 각자의 종교에 관계된 것은 무엇이든지 올릴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찬양은 기독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큰 부분을 찾이합니다. 보시다시피 가사의 내용과 뜻이 기독교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링크만 더해졌을뿐 내용자체는 시와 간증과, 성경구절을 함축해서 기독교적인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찬양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토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첫째: 예수는 안 죽었음. 겨우 3일 죽었다 다시 부활해서 천국에서 잘 살고 있음. 잃은 게 없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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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했다고 해서 죽은 것을 무효화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3일동안이나 무덤에 장사되었다는 사실은 예수님의 죽음을 확실히 증명합니다.
만약 예수님이 죽지 않았다면 부활이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죽었기 때문에 부활 사건이 일어난 것이지요. 또한 반대로 예수님이 죽기만 하고 부활을 안하셨다면 죄가 해결되었다는 증거가 없는 것입니다. (죄의 값인 사망이 지불되었데도 살아나는 것이 없다면 이 진리는 헛된 것이지요.)
따라서 부활은 죄가 확실히 해결되었다는 증거이며 또 믿는자들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한다는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인류구원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일어나야만 했던 각각 개별적인 두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님께서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잃은게 없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피가 다 빠질때까지 고통 받으며 죽는 끔찍한 십자가형을 받았습니다. 이 희생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잃었기 때문에 아담이 잃어버린 모든 권세를 다시 찾고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었던 것이지요. 잃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빌립보서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셋째: 전지전능이 첨부터 짜고 만든 덫에 걸려 원죄가 생겼는데 그걸 용서해 준답씨고 아들을 희생 하는 척 하는 게 어떻게 사랑인지, 또 그렇게 했는데도 구원 안되는 사람이 되는 사람보다 몇천배인데 그게 어떻게 사랑인지 설명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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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하나님은 연극무대를 설정해서 각본대로 조정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인류가 이렇게 흘러간다는 것을 미리 보시고 구원자를 보낼 길을 예비하시고 그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힘쓰신 것입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신이시면서도 속상해 하는 장면들을 수도 없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속상한 척 연기를 하시는 걸까요? 아닙니다. 각본없는 실제 상황입니다. 다만 이것을 미리 보시고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척” 하실 수 없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맞은 채찍과 가시관, 십자가의 고통 역시 “척” 한다고 될 일이겠습니까....
분명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속에 정확히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을 이긴 부활 사건은 인류에게 가장 큰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도 죽음을 이기고 승리한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믿지 않아서 죽음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믿으면 죽음을 이기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믿는사람 보다 더 많은 것은 마음 아픈 현실입니다. 믿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지요.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구원의 모든것을 준비해놓고 그 자리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취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 수 많은 죄를 짓습니다. 어린 아이들만 보더라도 장난감을 빼앗고 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싸워서라도 빼앗는 것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성장하면서는 더 많은 죄을 짓습니다. 아마 평생 짓는 죄를 다 합하면 엄청날 것입니다.
그러니 이 많은 죄를 어찌 해결 할 것입니까?
죄의 삯은 사망인데 너도나도 다 죄인이니 누가 대신 죽어줘서 이 죄의 값을 지불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이지요. 죄가 없는 예수님만이 죽음을 통해 인류의 모든 죄값을 갚아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비요님의 죄도 주님이 다 갚아주셨습니다.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믿은후에 짓는 죄들은 날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여 청산하면 하나님과 죄로 인하여 다시 분리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헬로가생님
더이상 Reply 할 수 있는 R 기능이 없어서 이곳에 답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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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전지전능이 자신이 미리 보고 계획해서 만든 세상이 망가진다고 속상해 한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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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다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의롭지 못한 일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거스려 조정하거나 결정하는 일등은 하실 수 없습니다.
인류 역사는 사람에 의해 결정되어져 왔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렇게 되어질 것입니다.
각 나라의 대통령을 통해 많은 것들이 결정 되어지고 합의하여 전세계가 움직이듯
지구의 역사는 사람들에 의해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의 역사를 하나님이라고 해서
맘대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노아홍수때에도 하나님이 사람지으신 것을 한탄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창세기 6:5-6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만약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제로 조정하신다면 마음에 한탄하사 근심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장면들은 이미 이루어진 완료된 모습을 보고 아는 것이지
하나님이 이 장면을 만들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사람도 남의 삶을 맘대로 조정한다면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 역시도 사람의 자유의지를 마음대로 침범한다면 스스로 법을 어긴
공의롭지 못한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속상해 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주신
자유의지의 법을 어기지 않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