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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2 02:37
[질문-기독 개신교] 지옥에서 신분상승 가능한가요?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598  


        잡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제사관련 이야기에 기독이 끼어들었는데.....
        제가 한 질문에 결국 대답을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종게까지 끌고 왔습니다.

        기독교인 : 기독교에선 제사를 안지내고 추도예배를 하고 기도드린다.
        아날로그 : 예수 안믿어서 지옥가있는 조상님들께는 어떤 기도를 드립니까?

        기독교인......더 이상 답이 없었습니다.

        본인이 하고있는 행위가 어떤 목적으로 왜? 하는지 모르고.....
        그냥, 엎드려 절만하는 제사의식하고 똑 같은거 같거든요.

        기도를 한다면 최소한 목적의식 같은게 있을거 같은데.....
        - 가령 지옥에서 구제해 달라던가 -

        하다못해 
        "지옥에서 고생하시는 조상님들께 힘내라는 위로의 기도를 드린다"
        이런 이야기라도 듣고 싶었습니다.

        그걸 대답 안해주는군요.

        명쾌하게 해설해 주실 분 찾습니다.

       - 기독교인 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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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7-12 04:28
 
거기도 헌금이 있을 것 같은 느낌스러운 느낌...
노산 18-07-12 11:27
 
추도예배는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오랜 한국의 제사문화의 여파에 의해서 만들어진 독특한 제사예배입니다.
     
에스프리 18-07-12 12:10
 
제사란 말을 빼던지 성경적이아니면 예배란 말을 빼던지

답없는 조상님들 위패모셔놓고 뭐하러모였는지 말도못하는 그런 웃기는 상황은 뭐래니
          
노산 18-07-12 14:16
 
에스프리님
보편적으로 추도예배를 하면 가족이 예배드리고 식사만 하는데
위패를 모시고 예배드리는 경우는 좀 특이한 것 같습니다.
               
에스프리 18-07-13 02:53
 
중요한게 위패가 아닌줄  아시잖아요?
본질을 피하면서 잠잖은척 마세요
역겨우니까요
                    
노산 18-07-13 04:18
 
피할 의도로 글을 쓴것이 아니니 오해 없어셨으면 합니다.

아시다시피 기독교에서는 제사를 금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이든지 지옥이든지 둘중에 한 곳을 갑니다.
그리고 그 영혼은 이 세상으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를 지낼때 조상들이 오는 것이 아니라
귀신들이 와서 그 제사를 받습니다.

이런 이유로 성경에서는 제사가 귀신들에게 하는 것임으로 금하고 있는 것이지요.

고린도전서 10: 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지나가다쩜 18-07-13 09:03
 
사람이 죽으면 지옥 아니면 천국을 가는데
귀신은 어디에서 탈출한 건가요?
천국이랑 지옥 중 어디가 관리가 그따위로 허술한건지? 두 곳 다?
                         
아날로그 18-07-13 14:08
 
탈영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18-07-12 13:45
 
그래서....노산님은
지옥에 있는 조상님들을 위해 뭐라고 기도해요?
          
노산 18-07-12 14:21
 
아날로그님
중보기도는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필요로 합니다.
죽은후에는 기도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개신교에서는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아날로그 18-07-12 14:23
 
그럼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는데....
뭐하러 모여서 그 뻘짓거리를 하죠?
추모 쇼 하는거군요.....연기력이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노산 18-07-12 14:27
 
추도예배가 성경적이지는 않지만 돌아가신 분을 기념하면서
가족들간에 좋은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로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18-07-12 14:36
 
지옥에 있는 분을 기념한다는 아이러니....

추측하자면.....모이는 의미가....

" 우리 조상님들은 예수 안믿어서 저렇게 지옥에 계시니....
  지옥에 있는 조상님들을 교훈(반면교사) 삼아
  우리들은 예수믿고 천국가자 "

정도로 요약해도 되겠군요....
조상을 두 번 죽이는 잔인한 행위로 보입니다.

그럴거면...그냥..아무것도 하지말지....
                         
지나가다쩜 18-07-13 09:04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라고 기도하면서
하지만 지옥에 계신 우리 친 아버지
라는게 그 예배(?) 목적이라구요?
노산 18-07-12 14:51
 
아날로그님
살아생전의 추억을 기념한다는 의미일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추도예배는 성경적이지 않다는 말씀외로는 더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청수 18-07-12 16:37
 
제가 종철게에서 개신교인의 글에 동조를 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추도예배에 대해서 노산님의 글이 현실을 잘 전달해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추도예배가 성경적이지는 않지만 돌아가신 분을 기념하면서 
가족들간에 좋은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로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살아생전의 추억을 기념한다는 의미일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추도예배는 성경적이지 않다는 말씀외로는 더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하면 추도예배는 망자와 남은 가족들이 모두 기독교일 경우에만 합니다. 그리고 예배의 내용은 천국에 가셔서 주님 곁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무쓸모하고, 노산님 말처럼 망자를 기리는 예식일 뿐이죠. 거기서 추도예배한다고 망자의 거처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천국에서 더 높은 자리로 가는 것도 아닙니다. 망자의 신변에는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카톨릭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걔네는 연옥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아날로그 18-07-12 16:51
 
망자가 기독교가 아닌데도 강제로 그냥 하던데....
그건,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건가요?
(우리집 얘기거든요.)
          
피곤해 18-07-12 17:24
 
아마 그 자리에 있는 비기독교인에 대한 전도의 의도가 숨어 있을겁니다.

비기독교 지인의 상 당했을때 문상 가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기독교인의 질문에 대한
매뉴얼? 비슷한게 있어서요...

그 매뉴얼에 따라 생각해 보면 아마도 전도의 의도가 있지 않나 싶네요
          
지청수 18-07-12 18:21
 
그건 고인에 대한 모독이자 엿먹이는 거죠.
좋은 지옥 가십쇼~하고...

물론 본의도는 이게 아닐겁니다.
아마도 자신들(유가족들)이 다니는 교회의 교인들에게 자신들의 종교적 신실함을 보여주기 위한 쇼일 겁니다.

추도예배면 목사가 와서 집도할텐데, 집도하는 목사도 다 알죠. 살아생전에 기독교에 귀의하지 않으면 개신교 교리 상, 남은 가족들이 뭘해도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걸요.

다른 가정으로, 고인이 죽기 전에 자신이 죄인이라고 인정하고, 예수를 믿는다는 신앙고백만 하면 기독교인으로 인정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게 기독교 교리입니다.

아마도 자식들이 임종 직전에 예수 믿으라고 닥달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망자와 가족들이 모두 기독교인이 되므로 추도예배의 조건이 갖추어지지요.

저희 친할머니가 그렇게 개종하시고 추도예배 했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개종하신 건지, 억지로 개종된 건지는 모릅니다.
문제는 친할머니 친구분들이 오셔서 '우리 xx는 절대 예수 믿을 사람이 아니다! 왜 죽은 사람 욕보이느냐!' 며 난리치신 적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이렇게 강제로 세례받고 기독교인이 되어 죽었다는 썰이 있습니다.ㅋ
               
아날로그 18-07-12 19:20
 
의견 잘 들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방향성이 조금 잡혔습니다.

참고로 큰집이고 2남1녀......
위로 형, 그리고 아날로그, 밑에 여동생.....이렇게 인데....

어머니 살아계실 때 까지는 제사를 지냈었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자....
아버지도 이끌어나갈 자신이 없었는지......

"집안의 모든 결정은 장남에게 넘긴다"...한마디 하곤 발 뺌.
어머니 돌아가시면서....이 때다 싶었는지....

형제들 하고 상의 한마디 없이....
"내가 장남이니 내가 정한다....모든 명절 및 제사방식은 내가 정한다" 라더니....

"이제부턴 모든 제사는 추도예배로 대체할테니 그렇게 알아라." 하더군요.
저는 "잣까는 소리하지 마라..." 해주고...더 이상 안봅니다...

친척들 관혼상제 있을 때만 가끔 보일 뿐....

- 참고로 그 인간이 신처럼 떠받드는 인간이 "박옥수" -
                    
지청수 18-07-12 22:20
 
아날로그님의 사정을 듣고 보니 감이 오네요.

제사는 우상숭배이니까 하기 싫고, 그렇다고 폐지하려니 반발이 우려되어서 형식만 기독교식으로 바꿔서 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건 상상도 못한 케이스네요.;;
고인을 추모한다는 근본 정신은 그대로 가져가지만, 추도예배의 형식이 과연 제사를 대체할 수 있을지...

자칭 정통도 이런 것에서는 엄격한데, 구원파는 구원에 대해서 더 괴랄하거든요. 얘들이 비기독교인을 기리는 추도예배를 한다?

위 댓글의 서두에 썼던 대로 이건 '지옥불 따뜻하신가요?' 하고, 고인을 능욕하는 짓으로밖에는 안보입니다.
에스프리 18-07-13 02:50
 
생각할수록 비이성적이네요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공의는  데체 어디에있는것일까
샤루루 18-07-16 01:31
 
추도예배는 우상숭배입니다.
이미죽어서 사라진 사람에게 추도예배한다는건 제사와 비슷한 형식 - 귀신 이기 때문에
우상숭배가 적용됩니다.  신성모독!
     
본명김준하 18-07-16 02:46
 
님께서 말씀하신거는
말이 안되는게요~

그러면 천주교나 개신교쪽은 장례식이 없다는 소리임~

그사람을 구원을 바란다는건 우상숭배가 아님
     
아날로그 18-07-16 09:54
 
직접 농사지어 직접해먹는 음식 아니면.....

밥 먹을 때 마다 기도하고 먹는 것도....그렇게 보면 죄다 우상숭배....
쓰파...그 음식을 야훼가 준건지...사탄이 준건지....어떻게 압니까?

돈주고 사먹는 음식들.....
그 식재료 원산지는 어디이고....
어떤 종교를 가진 사람이 만든건지....
일일이, 다 확인해보고 먹는 것도 아닌데.....

야훼가 준 음식이라는 보장있남요?

편의점 삼각김밥, 맥도널드 햄버거......
타종교를 가진 알바나....
이슬람 알바들이 만든거면 사탄한테 기도하는 거지.....

지능문제.....
본명김준하 18-07-16 02:45
 
신분상승???

혹시 천국으로 갈수있냐 이거를 물으신다면

구원될 수 있죠~

지옥에서 신분자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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