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하는거 자체가 우상숭배라는게 누구의 기준인지
묵념과 어떤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절이라는 행위 자체가 문제인지 절하는동안 조상님들 기리는 생각이 문제인지
참이상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총은 사람을 죽이는 도구다 그래서 군대안간다
하는데 그럼 칼은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칼의 목적중 하나가 살상도 있는데
강도들이 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폭탄이 개발되기전
칼 자체가 사람을 죽이는 용도로 얼마나 많이 쓰여졌는데
결국 본인의 생각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군대가서 총쏘는 연습할때 내가 이거 연습해서 사람죽여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총쏘는 사람 별로 없지 않나요?
대부분 군대 가기싫은데 가서 총쏘라니까 총쏘는것뿐
사람을 죽이는 도구는 문명 발달한 시대에 버튼이 더큰 살상을
낼수 있죠 그럼 폭탄에 관련된 모든것(플라스틱 화약 금속 등등)
이런것도 취급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플라스틱이 사람 죽이냐 물으신다면
총이사람 죽이나요? 총알이 죽이지 라고 말하고 싶네요
결국 우상숭배나는것이 본인들이 어떤의미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절도하고 묵념도 하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주단순한 질문 절 하는 행위 자체가 문제라면
행위만 바꾸면 예를들면 엑스맨 울버릴 엑스자 표시하고
제사를 지낸다면 종교인분들 저렇게 할 수 있는지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면 묵념은 왜하는지 묻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