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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3 13:55
한번 부처 반열이면 영원한 부처냐?
 글쓴이 : 블루님
조회 : 509  

비불자가 생각하는 바로는

불가에서는 영원한게 없습니다.

부처 자신도 포함해서 말이지요.

자아가 없다고 했으니

멀로 환생한지도 모릅니다.

부처가 영원하다고 한다면

그건 부처가 아니라

신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부처은 신은 아닙니다.

깨달음을 얻은 자에 불과 합니다. 

석가모니 자신 조차도 14무기라해서

여래가 죽은후에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멀로 환생 하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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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7-23 13:59
 
석가는 실존했던 인물이었고....
야훼는 중동 환타지 소설 주인공에 불과합니다.

야훼를 실존하는 존재라고 믿는건....
피터팬, 산타클로스, 숲의 요정....이런걸 아직 믿는거나 같죠......
- 유아기적 사고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 -
지청수 18-07-23 14:53
 
해당 종교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이런 글을 부끄럼 없이 쓰지.
불교에서는 신도 윤회의 대상임.ㅋㅋ

또한 이 세계도 불교에서는 무시무종이라고 함.
기독교처럼 창조와 말세, 심판으로 구성된 닫힌 세계가 아님.

세계관부터 영원을 말하고 있는데 불교에는 영원이 없다니.ㅋㅋㅋ
     
블루님 18-07-23 15:12
 
그래서 부처는 영원 하다는것인가요? 윤회 한다면 그건 신이 아니고 부처겠지요. 사실은 윤회도 안하지만요. 윤회 한다고 믿고 싶은거겠죠. 여래도 죽은 후에 멀로 태어나느지 석가 자신도 14무기에서 모른다고 했으니 ...
          
지청수 18-07-23 15:28
 
수영을 가르칠 때 가장 답답한 사람은 처음 배우는 사람도 아니고, 운동신경이 떨어지는 사람도 아니다.

수영을 가르칠 때 가장 답답한 사람은 나쁜 습관을 익히고, 그것이 대단한 것인양 생각하며, 그 습관을 버릴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교회 다닐 때, 담임목사가 설교시간에 해준 말인데, 당신에게 필요한 말 같네요.
               
블루님 18-07-23 15:33
 
답답한 사람인 눈에는 답답한 사람만 보입니다. 답답한 사람에서 빨리 탈출 하시기를..
                    
지청수 18-07-23 15:37
 
지금처럼 그렇게 사십시오.

이런 자세를 유지해나가야 교회를 다닐 수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기독교를 절대 못믿죠.

이런 사람에게는 레종님이 참교육을 해주셔야 하는데, g받고 가신 게 많이 안타깝네요.
                         
블루님 18-07-23 15:54
 
논리적으로 토론은 안하시고 엉뚱하게 사람을 폄하나 하고 토론도 기본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일이 리플을 안남긴것입니다.
                         
지청수 18-07-23 15:56
 
바로 위에 당신이 쓴 문장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까?

'답답한 사람인 눈에는 답답한 사람만 보입니다.'
당췌 어디가 논리적인지?

논리를 차버린 사람에게 내가 왜 논리로 상대해줘야 합니까?
                         
블루님 18-07-23 16:07
 
논리를 차버린 사람 눈에는 논리를 차버린 사람밖에는 안보이는법입니다.
우장창 18-07-23 15:12
 
블루 블루 블루.....
부처님이 몰라서 답을 안해준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우주가 무한한가 유한한가에대해....
우주는 우리의 사고방식같이 유한과 무한이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좀더 수준을 낮추어서 예를 든다면..
이 세상 모든게 노랑색과 흰색만으로 이루어졌는데 어느누군가 다른세상에서 빨강색을 구경하고 왓습니다
그럼 그 사람이 노랑과 흰색만을 본 사람에게 빨강색을 설명할수가 있을까요?
빨강을 과연 설명할수가있을까요?
방금의 예는 그냥 좀 수준낮은 예시입니다
     
블루님 18-07-23 15:14
 
왜 세상을 무로만 보는 부처가 잘못한것이죠. 님 비유대로 석가 자신은 노랑하고 흰색만 봅니다. 그러니 빨강색을 모르죠. 이 세상이 무한게 전부가 아니에요. 그건 세상을 편협하게 보는방법인것입니다.
          
우장창 18-07-23 15:18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자기종교를 선전하는건 좋은거지만..
다른 종교를 잘 모르면서 타종교를 말하지마세요
아주 저급해보입니다
부처님은 세상을 무로만 이야기하신적 없습니다
..그럼 몇가지 물어볼게요
 이세상이 유한하다면 그 유한한 세상은 안과 밖이 있습니까?
또 만약 야훼가 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창조되기전에는 야훼는 홀로 잇었습니까?
홀로있었다면 야훼는 홀로 머하고 있엇나요? 아무것도 없는 곳에 홀로?
               
블루님 18-07-23 15:27
 
님이 먼데 타종교를 말하라  말라 하십니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사회가 토론할수도 있습니다.
잘 모르면 가르쳐 주면 되지 머가 조급하다고 생각하시는 님이 더 저급합니다.
세상은 안밖이 있겠습니까? 우주에서 기준점이 없는데 어디서 북이고 남이고 동이고 서고 라래고 위고 하는게 있겠습니까? 다만 지구에서는 북극성을 북쪽이라 지칭하고 북극성으로 방향을 찾습니다.
창조되기전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고 있다고 성경에 나옵니다.
                    
지청수 18-07-23 15:32
 
그 기독교 경전이 각종 모순으로 가득 차서 믿을 수가 없는 잡서라는 것이 팩트.

우선 위에 하나 올렸으니 읽어보고, 모순이 아님을 설명해보세요.

설명도 반박도 못한다면, 그걸 근거로 대며 이야기 해봤자 씨알도 안먹힙니다.
우장창 18-07-23 15:38
 
세상이 유한하다면 분명 안과 밖이 존재해야지요
어느공간이 유한하다면 분명 그 공간의 밖이 존재해야지요
왜 세상이 안과 밖이 없습니까?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면
지금도 우주는 평창하고 있는데 아직 평창하기전의 그곳은 분명 이세상의 밖이지요....
만약 그곳도(아직 평창하기전의  그곳) 이 세상이라면 어떻게 세상이 또 유한하다는것입니까?
..그리고 님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보세요 님이 과연 모른다고 생각하시고 배울려는 마음이 있는지..
하기사 님은 기독교의 교리는 모르면 배우고싶어하지만 타종교는 절대 그럴마음이 없습니다
제가 분명 이 세상은 유한이다 무한이다라는 개념으로 설명할수가 없다고 말했는데...
님은 바로 부처님은 이 세상을 무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면서 불교를 폄하하는 내용을 올립니다
그리고 님의 불교 지식은 정말 저급해도 너무 저급합니다
그러니 그냥 님의 종교나 선전하시라고 하는것입니다
참 님 말씀은 맞습니다 민주주의니 타종교를 자기수준에서 말할수도 있지요
제가 잘못햇습니다
그냥 계속 쭉 자기종교를 선전하시면서 타종교는 자기수준에서 깔아뭉게시면서 노세요
     
블루님 18-07-23 15:45
 
님이 경계가 존재하면 안밖의 경계를 그어 보세요. 어디까지 유한것이고 어디까지인가 무인것인지? 부처가 이세상을 무라고 얘기 했지 제가 언제 불교를 깍아 내려나요? 저는 부처가 말한대로 말한거뿐인데 왜에 폄하했다고 하세요?
          
구름위하늘 18-07-24 13:42
 
블루님이 읽거나 들었다고 하는 문장을 가져와서 설명을 부탁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부처님(참고로 저는 불교신자 아님)이 이세상을 무라고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표현이거나 다른 설명을 위한 표현으로 생각됩니다.
우장창 18-07-23 15:53
 
부처님이 말한 무는 님이 생각하시는 무가 아닙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무는 잇다는것에 집착하는 우리들에게  그 있다는것을 깨부셔주기위해 말한것이지요
부처님의 말씀은 그때 그때 그 사람에게 맞게 설하시는것입니다
만약 없다는것에 집착한 사람에게는 또 있다고 설하십니다
그리고 저 말은 아주 훌륭한 말입니다 -님이 경계가 존재하면 안밖의 경계를 그어 보세요. 어디까지 유한것이고 어디까지인가 무인것인지- 바로 그런것입니다 저런문제의 답은 설명을 할수가없습니다
이분법적이 사고방식을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말로 설명을 할수가 없습니다(설명을 할수가 있기는 하지요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은 바로 설명을 들을려는 사람도 똑같은 경지에 있어야하는것입니다)
블루님 18-07-23 15:57
 
내가 생각하는 무가 먼데 그러시는것입니까? 그져 상대편을 깍아 내리기에만 급급하시는분이는거 같네요.
우장창 18-07-23 16:04
 
일단 사과드립니다 그럼 정중히 물어볼게요
자 그럼 님이 쓰신 -왜 세상을 무로만 보는 부처가 잘못한것이죠- 여기서 무란 무슨 뜻으로 무라고 쓰신건가요? 이 글의 맥락을 보면 무(없다)이런 맥락이 성립되는데요?
설마 우리가 깍두기 해먹는 무우를 줄여서 말하신건가요?
블루님 18-07-23 16:09
 
자기거를 주장하지도 인정하지도 말라는뜻 아닙니까? 기독교에서도 그런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부자청년에게 당신 전재산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세요. 했을때 그청년이 예수를 안믿고 떠나서요.
     
블루님 18-07-23 16:12
 
굶어죽는사람이 있거든 절간을 팔아서라도 저는 먹여 살라야 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교회도 만간가지고요. 그게 진정한 가르침 아닌가요.
          
우장창 18-07-23 16:19
 
그쵸..그것은 종교를 떠난 진리입니다
그것은 도덕(마음)만 있어도 되는것입니다
우장창 18-07-23 16:17
 
성경에 대해서는 주장하세요
전 아무말 안합니다 대신 불교를 주장할려면 좀 제대로 알고 하시라는것입니다
님이 안다고 주장하는 불교는 불교를 좀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어처구니가 없는 말입니다
불교에 이런말이 잇습니다 이미 자기 품안에 보물이 잇는데도 모르고 거지같이 살다가 나중에 어떤 인연으로 자기품안에 보물을 발견하고 행복하게 살앗다는..
블루님 18-07-23 16:25
 
어처구니 없는말을 지적해 주시면 님도 중생 구제도 되고 저도 또 다른 지혜를 맛보니 좋은거 아닌가요.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아날로그 18-07-23 16:31
 
예수도 안 믿는 사탄한테 뭘 배우겠다는거요?.......
가식적 이중포지션 지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님 18-07-23 16:35
 
누가 예수 안믿으면 사탄이라고 하든가요? 님이 그리 말했으니 님이 가식적이고 이중 포지션입니다. 왜 그리 사시나요? 자기 마음가는대로  보이고 느껴지는것입니다.
우장창 18-07-23 16:44
 
우선 자아에 개념에 대해서 ...
님이 이해하는 자아는 있다고 생각하는 자아같은데..맞나요?
블루님 18-07-23 16:54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하시지요.  이미 제글을 보셧을테니깐요
우장창 18-07-23 16:59
 
어처구니 없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서요..
그냥..서로 피곤한데 쉬세요 날씨도 더운데..
대화 나누어서 좋앗습니다
기분 나빠하시지는 마시고요
아마 제가 성경에 대해서 이상하게 글을 써났어도 님도 그랬을거에요
블루님 18-07-23 17:05
 
님이 성경에대해서  써 놓으면 저는 잘 가르쳐 줄거 같은데요.
당연히 이해하는 관점이 다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진실을 찾아보자는뜻으로 글을 쓴거지 제글이 다 맞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해하는 수준에서만 글들이에요.
제가 불교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했나 궁금도 했고요.
리루 18-07-23 18:57
 
자신이 적은 욕처드시는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네요.
더불어 사는 규칙도 안지키고 토론게시판을 포교게시판으로 오용하고 자기 거나 잘 할 것이지 이렇듯 남의 거 트집 잡기 바쁘고...

비신자가 보기에 중동교 경전은 보이스 피싱 교본이죠.
전지전능에 자유의지는 흡사 한구멍으로 먹고 싸는데 방금 싼 건 떵이지만 그걸 다시 삼킬 때는 밥이란 소리와 같고. 지가 계획해서 지가 만들고 지가 벌하고 지가 구원한다카고... 병원 가서 약 먹어도 단기간에 고치기 힘든 중증, 일단 격리가 기본인...
     
블루님 18-07-23 19:40
 
저는 토론 게시판으로 글을 쓴거에요.
토론 할려고 글 쓴거지 포교할려고 글쓴거 아니에요.
예수 믿으라고 하는 사람 아닙니다.
제가 예수믿으라고 했던적이 있나요?
왜 없는말을 하시는지?
비불자가 불교 교리도 얘기 못하나요?
여기 북한입니까?
          
구름위하늘 18-07-24 13:46
 
저도 불교신자 아니고, 다른 종교를 믿지만
불교에 대해서 공부를 나름 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 불교에 대한 생각을 맞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블루님은 본인이 습득한 지식을 너무 신봉하시는 것 같네요.
옆에서 보는 훈수꾼에 불과하지만 너무 모르면서 주장만 강하신 것 같습니다.
헬로가생 18-07-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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