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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1 17:54
도박 소리가 왜 나오는 걸까요?
 글쓴이 : 나이트위시
조회 : 1,271  

나이트위시 16-05-21 13:00
답변  
몸의 70%가 암세포... 그걸 믿음으로 완치?? 
사람 잡는 병까지도 종교팔이에 이용해먹는 쓰레기들은 대체 인성이란 게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의사 소견입니다? 
그 의사가 어느 병원 누구냐고 물으면 대답 못 하겠지... 
의사 소견서나 진료기록부 보여달라고 해도 못 보여줄 테고... 

내가 이래서 개신교인 입에서 나오는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는 말이라도 안 믿지... 

하여간 이런 것들은 암이나 걸린 뒤 소금물 목사 같은 쓰레기한테나 걸리길...
환9191 16-05-21 13:02
답변  
실제있었던 일인데 대답 못하겠어요? 
알려줘도 안믿을건 확실히 압니다
나이트위시 16-05-21 13:05
답변  
실제 있었던 일이면 
그 소견을 말한 의사가 어느 병원 누군지 말해보시고 
의사 소견서랑 진료기록부 개인정보관련 부분만 가리고 올려보시죠?
환9191 16-05-21 13:24
답변  
안믿어 알아요
나이트위시 16-05-21 13:29
수정 삭제  
어느병원 누군지라도 말해보시죠? 
제가 전화 걸어 물어볼 테니...
환9191 16-05-21 15:06
 
에효 쓸데 없네요 
발제글이라면 몰라도 댓글달다 쓴거고 내가 그거 한다고 나한테 뭐 돌아오는게 있나요 
칭찬받으려고 여기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댁도 자기시간 투자 할 양반은 아닌거같고
나이트위시 16-05-21 16:02
수정 삭제  
어이쿠, 결국 이런 식으로 도망치시는군요~.
환9191 16-05-21 16:52
 
도망치는게 아니라 판돈도 없는 도박 왜해요 
자신있으면 판돈 걸던지

뜬금없이 도박 소리를 하는 이유가 이해가시는 분 계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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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수 16-05-21 18:07
 
전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리드기타 16-05-21 18:10
 
보통 내기를 하는 사람도 유형이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51% 확실하다 생각해도 내기 하는 사람도 잇고

80~90% 확실하다고 느낄때만 내기 하는 사람도 있고 99% 일때만 내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90% 이상 확실성이 있을때 내기를 합니다.

보통 30%도 안돼는 확실성으로 내기하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호구, 봉, 모지리, 바부, 철딱써니, 철없는놈.

애송이, 라고 합니다. 

그런데 확실성이  30% 도 안된다는것을 알고도 그러는 사람이 있고 무지해서 모르고 그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자를 무대뽀, 깡만 쎈놈, 막가파라고 부르고  후자를 무식이, 저능아, 팔푼이라고 부릅니다.

환 9191님의 본 마음이 어떤것인지 알수 있어야만 어떤 명칭이든 붙일수  잇을거 같습니다.
오징징이 16-05-21 18:10
 
제가 이분이랑 토의(?)해봤는데요
흙으로 돌아간 빵을 다시 빵으로 바꿀수 있다네요ㅋㅋㅋ
****의 법칙으로 라나 어쨋든 그 ****는 죽어도 안가르쳐주시네요ㅎㅎ 걍 말 안통하고 이상한 논리로 몰아가시면서 회피하시는분이니까 상종하지마세요ㅋㅋ
사고르 16-05-21 18:10
 
전 어그로 소리 들었습니다....도박 이야기 꺼내길래 웃겨서 끼어들라다 말았는데...
나이트위시 16-05-21 18:13
 
음... 역시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었나보네요;;
그런데... 의사 소견서랑 진료기록부 걸고 내기하자면 받아주긴 할까요??
     
사고르 16-05-21 18:16
 
정말 궁금하군요
     
리드기타 16-05-21 18:16
 
만약 내기에 응한다면 나이트위시님은 무엇을 거시려고요????
          
사고르 16-05-21 18:17
 
판돈을 원하시던데...돈이 좋긴 좋은가봐요 천국갈때 싸들고 가려나...
               
리드기타 16-05-21 18:19
 
글에서의 판돈은 실제 돈을 의미하지는 않겠죠...

내기를 걸수 있는 돈이외의 무엇인가 로 생각되는대요.
               
오징징이 16-05-21 18:52
 
그냥 노잣돈 1억원어치거세요

만약지면ㅋㅋ 태워드리고 저분 나중에 천국갈때 이득아닌가요
          
나이트위시 16-05-21 18:20
 
까짓 거 평생 교회다녀주겠다 하죠.
               
리드기타 16-05-21 18:21
 
캑.....그 어마어마한 고통을 이런 사소한것에 내기로 하신다구요??

님도 정상은 아니신듯..ㅋ
                    
나이트위시 16-05-21 18:22
 
뭐, 절대 그럴리 없다는 확신이 있으니 거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
                    
사고르 16-05-21 18:22
 
90프로이상의 이길 확률을 보고 계신다거나 ..무대포이시던가 ㅎㅎㅎ
                    
사고르 16-05-21 18:24
 
그정도로 패가 궁금합니다.. ㅎㅎㅎ
                    
지청수 16-05-21 18:25
 
저와 나비싸님은 사지절단된 사람이 사지가 원상회복되면 같이 손 잡고 교회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고르 16-05-21 18:29
 
그런 기적의 순간이 생긴다면 저도 서둘러 동참해야죠
                         
헬로가생 16-05-21 19:41
 
전 십일조를 내겠습니다.

빤쓰도 내리겠습니다...
                         
주예수 16-05-22 00:53
 
그 빤스 제가 내려 드리겠습니다.
리드기타 16-05-21 18:23
 
그래도 만에 하나란게 있더라구요...

설마가 사람잡구요.ㅋ
     
나이트위시 16-05-21 18:30
 
데드풀도 아니고 53가지 암에 걸려서 온몸의 70%가 암세포화 됐는데 살아있을 확률이라...
차라리 달에서 토끼가 떡방아를 찧고 있을 확률이 높을 것 같은데요?
식쿤 16-05-21 19:25
 
개인 진료기록은 보호대상이라 타인이 함부로 공개할 수 있는 성질의 정보가 아닙니다.
물론 진료기록이 실재로 존재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나이트위시 16-05-21 19:38
 
앗! 트랩을 해제하시다니 ㅡ_ㅜ;;
     
헬로가생 16-05-21 19:40
 
개인정보는 공개 못해도 병원 이름만 주면 연락했을 때
그런 환자가 있었고 다 나았다 정도는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지청수 16-05-21 20:06
 
병원에서 타인의 기록을 함부로 공개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나 본인의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존속, 대리인의 요청이 있을 때에는 진료기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교회 출석한다는데, 기독교인이라면 뗘주겠죠.
헬로가생 16-05-21 19:39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레종프렌치 16-05-22 08:10
 
몸의 70%가 암세포가 될 정도까지 살아 있었다는 것부터 뻥임.

70%때 기적받아 살기 전에 진작 뒈졌음.
moim 16-05-23 08:32
 
예수가 판돈놓이면 도박하라고 했나보죠.ㅋㅋ
판돈없으면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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