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내기를 하는 사람도 유형이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51% 확실하다 생각해도 내기 하는 사람도 잇고

80~90% 확실하다고 느낄때만 내기 하는 사람도 있고 99% 일때만 내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90% 이상 확실성이 있을때 내기를 합니다.

보통 30%도 안돼는 확실성으로 내기하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호구, 봉, 모지리, 바부, 철딱써니, 철없는놈.

애송이, 라고 합니다. 

그런데 확실성이  30% 도 안된다는것을 알고도 그러는 사람이 있고 무지해서 모르고 그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자를 무대뽀, 깡만 쎈놈, 막가파라고 부르고  후자를 무식이, 저능아, 팔푼이라고 부릅니다.

환 9191님의 본 마음이 어떤것인지 알수 있어야만 어떤 명칭이든 붙일수  잇을거 같습니다.

제가 이분이랑 토의(?)해봤는데요
흙으로 돌아간 빵을 다시 빵으로 바꿀수 있다네요ㅋㅋㅋ
****의 법칙으로 라나 어쨋든 그 ****는 죽어도 안가르쳐주시네요ㅎㅎ 걍 말 안통하고 이상한 논리로 몰아가시면서 회피하시는분이니까 상종하지마세요ㅋㅋ

전 어그로 소리 들었습니다....도박 이야기 꺼내길래 웃겨서 끼어들라다 말았는데...

음... 역시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었나보네요;;
그런데... 의사 소견서랑 진료기록부 걸고 내기하자면 받아주긴 할까요??

정말 궁금하군요

만약 내기에 응한다면 나이트위시님은 무엇을 거시려고요????

판돈을 원하시던데...돈이 좋긴 좋은가봐요 천국갈때 싸들고 가려나...

글에서의 판돈은 실제 돈을 의미하지는 않겠죠...

내기를 걸수 있는 돈이외의 무엇인가 로 생각되는대요.

그냥 노잣돈 1억원어치거세요

만약지면ㅋㅋ 태워드리고 저분 나중에 천국갈때 이득아닌가요

까짓 거 평생 교회다녀주겠다 하죠.

캑.....그 어마어마한 고통을 이런 사소한것에 내기로 하신다구요??

님도 정상은 아니신듯..ㅋ

뭐, 절대 그럴리 없다는 확신이 있으니 거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

90프로이상의 이길 확률을 보고 계신다거나 ..무대포이시던가 ㅎㅎㅎ

그정도로 패가 궁금합니다.. ㅎㅎㅎ

저와 나비싸님은 사지절단된 사람이 사지가 원상회복되면 같이 손 잡고 교회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런 기적의 순간이 생긴다면 저도 서둘러 동참해야죠

전 십일조를 내겠습니다.

빤쓰도 내리겠습니다...

그 빤스 제가 내려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만에 하나란게 있더라구요...

설마가 사람잡구요.ㅋ

데드풀도 아니고 53가지 암에 걸려서 온몸의 70%가 암세포화 됐는데 살아있을 확률이라...
차라리 달에서 토끼가 떡방아를 찧고 있을 확률이 높을 것 같은데요?

개인 진료기록은 보호대상이라 타인이 함부로 공개할 수 있는 성질의 정보가 아닙니다.
물론 진료기록이 실재로 존재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앗! 트랩을 해제하시다니 ㅡ_ㅜ;;

개인정보는 공개 못해도 병원 이름만 주면 연락했을 때
그런 환자가 있었고 다 나았다 정도는 말할 수 있지 않나요?

병원에서 타인의 기록을 함부로 공개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나 본인의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존속, 대리인의 요청이 있을 때에는 진료기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교회 출석한다는데, 기독교인이라면 뗘주겠죠.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몸의 70%가 암세포가 될 정도까지 살아 있었다는 것부터 뻥임.

70%때 기적받아 살기 전에 진작 뒈졌음.

예수가 판돈놓이면 도박하라고 했나보죠.ㅋㅋ
판돈없으면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