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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4 13:53
부처, 예수의 가르침은 왜 불완전할까?
 글쓴이 : Miel
조회 : 487  


평소에 이런 생각해보신 분들 계심?

뭐 믿는다는 것들이야 다들 진리라고 하지만 왜 유불선예수교는 저렇듯 불완전할까?


불교의 가르침이 완전하다, 

유교의 가르침이 완전하다.

예수교의 가르침이 완전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그걸 믿는 애들 중 일부만 그런 소리 하는거지

대개의 경우에는 

"종교? 믿으면 좋은거지 뭐" 라고 생각하고, 과연 저들 교리가 완전한지, 불완전한지 고민도 안해본 인간들이 대부분일 것임.......그냥 아무 고민없이 신앙부터 시작한 인간들...그 후로는 뭐 세뇌되다시피 그저 믿기만 하는 것이고..

즉, 대다수는 그냥 무뇌충이고, 


나머지 중 일부는 그냥 저능아라서 완전하다고 생각하고 쳐믿는 것이고, 


아주 극히 일부만이 믿기는 믿지만 뭔가 부족하고, 도저히 이해도 납득도 할 수 없는 모순이 있다고 생각할 것임...


그러면 먼저의 두 경우는 무뇌충들 이야기니 논할 필요가 없고

종교라는 것들의 교리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느끼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들 종교가 불완전한 이유를 최대한 축약하면 결국 두가지 가능성밖에 안남음...

1. 원래 신(혹은 각 종교에서 말하는 종교적 진리)이란 존재하지 않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모순투성이의 가상의 존재인데 그러한 신을 진리로 포장한 사기라서  즉, 종교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신도 인간이 만들어 낸 경우.


2.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져보고 그리듯 석가, 공자, 예수도 눈 뜬 장님들이어서 코끼리의 일부만 만져보고 묘사한 것이라서..
   즉, 코끼리라는 진리는 존재하지만 석가, 공자, 예수가 진리의 진면목을 못보고 묘사한 것이라서 모순이 있고, 불완전하다. 


즉, 사기 아니면 반쪼가리.....둘 중 하나 아니겠음?

여러분들의 생각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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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돈 18-07-24 13:58
 
재미있는 주제네요

댓글 기대 해 봅니다.
우장창 18-07-24 14:24
 
부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불완전한거다는...
님이 주장하시는거죠?
제가 볼때에는 가르침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행하는 사람들의 됨됨이가 문제같네요
     
헬로가생 18-07-26 22:06
 
만약 예수가 진짜 신이라면 그의 가르침이 완벽해야 하겠죠.
만약 그 가르침이 완벽하다면 그걸 행하는 불완전한 사람이
그걸 행할 때 문제가 생기면 안 되겠죠.
고로 다시 그 "신"이 불완전 하다는 답이 나오죠.
피곤해 18-07-24 14:29
 
교리 적용 대상이 백인백색 인간이라 그렇슴.
인간도 제대로 모르는 반푼이 새끼들이 어줍잖은 교리는 무슨 ㅋ
가짢아서 ㅋㅋㅋ
지청수 18-07-24 15:09
 
신도 없을 뿐더러, 성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진리의 일면밬에 못보고, 신자들은 그 일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복합적인 문제겠죠.
     
Miel 18-07-24 15:11
 
지청수님은 신의 존재조차도 안믿으시나요?
          
지청수 18-07-24 18:39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신, 만물의 창조주이자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격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신론적 존재의 신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이 세계의 방향성을 정하고, 추구하는 초자연적 존재는 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그 존재가 의지를 가지고 있더라도, 인간적인 의지는 아니고 더 고차원적이고 완전한 의지를 가진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칼 세이건이 자연법칙도 신이라면 자신은 유신론자라고 했는데, 여기에 의도성을 추가하면 아마도 제가 추측하는 신이 될 것 같네요.
               
Miel 18-07-24 21:54
 
이신론적 존재의 신이

제가 생각하는 어떤 지고지순하고 신성한 기운, 에너지로서의 신과 같은 개념일지도..

사실 정자 난자 그거 그냥 물덩어리 아님?  그냥 생명의 에너지만 가진 물덩어리인데

그게 천변만화를 해서, 프로그램이 깔린 것도 아닌데 태아(인간)로 분열해나가거든요....

이게 지청수님이 말씀하신 방향성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세상에는 저렇듯 순수한 생명의 에너지를 천변만화해서 천하의 만물로 변화하게 하는 그런 순수하고 신성한 기운으로서의 신이 있다고 생각함.....

이것을 서양 무식한 새키들은 무슨 지적설계니 해서 고작 인격신의 창조 개념만 붙들고 늘어지니 개소리가 된 것이고, 우주의 근원에는 저런 순수한 신성이 만물로의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함....
우주신비 18-07-24 18:37
 
인간이 신을 만들고  인간이 만든 신이 인간을 지배한다
     
헬로가생 18-07-26 22:07
 
인간이 돈을 만들고  인간이 만든 돈이 인간을 지배한다
이리저리 18-07-24 18:42
 
인간이 만들었기에 불완전한 것 아닐런지.
우장창 18-07-24 20:56
 
대 단 한 인 간 miel..
모든 고승대덕들이 다 지 아래임.
너같은 종자는 부처님이와도 구제못한다고 부처님이 이미 설해놓았지....
이 곳은 (가생이 종교) 대단한 인간들만 있는곳...
주둥아리로는 이미 성인의 경지임
역시 사람은 어울리기를 잘해야한다는걸 다시 배움
이곳에서는 불교가 괴상망측하게  변함 근데 그게 불교라고 서로들 어울려주고있음
불자님들은 이곳을 피해야하겟어요
어떤분이 깨달은 고승이 이야기한걸 적어도 이미 다 알고잇음
절대 그런 뜻이 아닌데도 지들끼리 맞다고 우기면서...
소수의 참된 불자들이 말하면 다수의 수행도 안해본 주둥아리 알음앎이 귀신들이 뭉쳐서 ..
특히 miel.....대단한 인간임
깨달은 고승들의 이야기도 이미 지 수준에서 알음앎이로 생각해서 다 쓰레기라고 함
지가 그 고승보다 더 더 더 위대함
이럴까 저럴까도 없음 그냥 지 생각이 무조건 진리임
근데 또 다수의 사람들이 동조함.....아마 불자들만 있는방에 가면 저 miel의 말은 들을가치도 없는 쓰레기인데
이곳에서는 대단한 진리임
부처를 인증하는게 부처보다 높은 상위의 존재.....이런 등신같은 말을 하면서도 지는 대단한줄 아나봄
근데 그것을 또 다수가 논의함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내가 항복했음....몇일전에 이미 항복은 했는데 오늘 두손두발 다 들고 항복을 선언함
그럼 주거니 받거니 하시면서 노시기를.....
안녕...
     
Miel 18-07-24 21:08
 
이 게시판에는 병.신새키들이 끊이지를 않는구만.
          
지나가다쩜 18-07-24 21:35
 
ㅋㅋㅋㅋ 공감!!!!
     
Miel 18-07-24 22:59
 
====================
알음앎이 귀신들이 뭉쳐서 ..
====================

알음앎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알음알이의 오타인데 꼭 이렇게 쓰는 애가 있었거든....불교 잘 안다면서 꼭 저렇게 오타를 내던 애.....근데 오타일까? ㅋㅋ

저 알음앎이 쓰는거 보니까 누구인지 딱 알겠다 네 정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7 18-02-02 16:39 답변 
어 이 가 없 습 니 다.....
알음앎이로 알려한다는게 이렇게도 무섭다는 걸 몸소 보여 주신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건 불교의 한계가 아니라 님 생각에 한계같네요.......


아이러니7 18-02-02 17:01 답변 
그러니 너가 더 배워야한다는거야
불교를 니 알음앎이로 알려고하지말고...
무좀발 18-07-24 21:27
 
지구는 우주의 범죄자, 여러 별자리에서 찍힌 정치가, 반역자들이 수감된 감옥.

당연히 감옥 답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전자울타리를 설치하고 간수들이 지구를 장악 금권과 정권을 모조리 장악한상태

영혼은 지구의 자기장 엄청난 초고압 번개로  지지미를 당해서  모든기억을 상실한 상태,
지구에서 입은 죄수복 육체는 저능한 뇌, 힘없고 병약한 저질육체로 150년이상 유지될수 없는 탄소형 유기복합체.

이중 고타마삿탈타가 전자감옥을 빠져 나간 사건이 있었을때 간수둘은 너무놀란상태
왜냐면 빠져 나간줄도 몰랐으므로... 부처가 행세를 하자, 저들이 장악한 다른 종교로 부처를 공격..
부처는 죽지 않고 지구를 벗어 날수 있었으나 제자들을 생각해서  너흐들은 그런것을 하기힘드니... 일단 죽는것 당연하게 보자고 죽음.    그리고  죄수복을 벗자 바로 빠져나감.

지구의 간수들은 부처가 있을때는 꼼작 못하다 부처가 죽자 제자들을 이간질,  입으로 아라한, 저러한
감투를 쓴 제자들은 아직  부처의 단계까지는 먼 단계...
이들이 죽자 마자  잡아가 지구의 자기장 엄청난 초고압 번개로  지지미로  메모리 이니셜라이징 포멧을
해버림, 그이후 부처가 설한 경전들은 모두 중요부분 삭제, 왜곡을 자행...항상 미궁으로...
당연히 알기 힘듬.

예수의 제자들 또한 비슷한 사래로 맛 가버림,
기독교는 로마의 정권장악 수단으로 이용되면서
정적을 제거하는 아주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십자군전쟁등 돈벌이, 군벌세력 소모등
여러 다양한 죽음들이 필요한 시기에 수단으로 사용됨
당연히 그 이론 도그마는 그렇게 변질됨.

당연히 지배. 권력, 통치 의수단이 되어버린 종교에서  이런것을 부정해야하는 진리란
있을곳이 못되는것이 단연지시 기독교의 구많은 종파들의 그 기원은
성경이란것이 너무도 변질되고 짜집기 되어 읽는 놈마다 종파를 만들수있는 길(?)을 제시한다는것.

당연히 지구 간수들의 작업은 성공하고있고
죄수복을 벗으면 지난 세상의 기억을 모두 삭제당함으로 인하여
처음부터 시작해야는 뱅뺑이를 계속 돌아야하는 감옥이 유지되는것,

당연히 기독교, 불교 까이고,
온갖  나쁜놈들이 미소를 지으며 성경을 품에들고, 머리깍고 염주알 굴리고..
어느놈 시비걸어도 대답도 못하는 거창한 종교가 되고만것.

내가 전에 태어난적 없는데 왠 윤회 ?
죽은자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는데 천국이 있어?
등등 모두 성립

유교?, 도교?... 기타등등교?    ㅋ 예외없음

그런데 천국 지옥도 모두 지구 간수들이 운영하는
그들의 놀이터 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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