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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8 18:14
역사의 섭리 - 문명 또한 씨를 뿌린 자가 거두는 법
 글쓴이 : 계피사탕
조회 : 655  


한류가 괜히 중.일을 비롯한 아시아를 쓸고 있는게 아님....역사속에서 면면히 유전되어 온 문명사적, 문화사적 저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0108

출처 :  이을형 전 숭실대 법대교수, 스카이데일리, 2018, 1, 

중일(中日)의 역사왜곡 어느 정도인가! 49

‘전쟁의 신’ 치우천황 원동력은 우월했던 문명

인류역사 기원을 이룩한 우리문화…강력한 문화바탕 강력한 무기기술 이끌어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18-01-28 13:15:52

▲ 이을형 숭실대 전 법대 교수
우리나라역사는 지금까지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 청동기(靑銅器) 철기시대와 문화단계를 거치면서 발전해 왔다.
 
외국의 사학자에 의해서도 고증(考證)되고 있다. 세계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이 서기전 7199년에 원시국가형태(原始國家形態)인 환인(桓仁=桓因) 안파견(安巴堅)천왕에 의해 파내류산(波奈留山) 아래에서 건국해 3301년 다스렸다.
 
또한 서기전 3898년에는 거발환(居發桓) 환웅천왕이 신시(神市)에다가 배달국(倍達國)을 세우고 1565년간 나라를 다스리며 요하문명과 메소포타미야 문명과 이집트 문명 인도문명 황하문명에 이르게 한 세계5대문명이 배달국시대부터 꽃피우고 있었다.
 
환국시대는 고고학적 문화단계로 나누면 신석기시대에 해당하며 우리는 이때 이미 철기시대로 서구적 역사의 시대구분은 서구중심으로 썼기에 이제는 다시 고쳐 써야 한다. 환국(桓)國)에 이어 배달국시대는 신석기시대이나 우리는 이미 청동기시대로 철기시대에로 돌입하고 있었다.
 
서기전 27세기 배달국14대 자오지천황(慈烏支天黃)은 갈노산(葛盧山)에서 구리와 철을 캐어서 칼과 창과 투구, 갑옷 등 병기를 제작한 무기로 중원(中原)에 있는 제후국인 구려(九黎)를 평정했다고 중국의 사서에도 기록 돼 있을 만큼 우리민족은 다른 민족보다 앞서 있었다.
 
당시 동이족이면서 중국한족의 왕인 헌원(軒轅)은 이 치우천황(蚩尤天黃)과 73회나 싸워서도 단한 번도 치우천황(蚩尤天黃)을 이기지 못한 것은 배달국은 이미 구리(銅)와 철(鐵)로 만든 병기(兵器)가 중국 화하족(華夏族)의 왕인 헌원(軒轅)보다 앞섰고 전술 또한 앞섰음에 있었다.
 
헌원(軒轅)이 배달국 14대 자오지천황(慈烏支天黃)인 치우(蚩尤)천황과의 싸움은 게임이 되지 못 했다. 사마천의 사서에서도 “전쟁이 시작한지 1년 만에 아홉 제후(諸侯)를 평정하고 공상(空桑)을 점령함으로서 헌원(軒轅), 창힐, 대요 등 이 해에 12제후국을 평정했다고 했다.
 
치우천황(蚩尤天黃)을 전쟁의 신이라고 하는 것도 우리의 무기와 문화가 우수했기에 서다. 오늘은 우리민족이 대륙의 주인이었고 역대 한민족(漢民族)에게 우리한민족(韓民族)이 고대부터 중국한족(漢族)들에게 어떻게 기여한 것에 대해 지면이 허락 하는 대로 살펴보고 자한다.
 
우리민족은 한족(漢族)보다 선진 대제국이었다.
 
중국은 주시대(周時代)에는 황하중류역(黃河中流域)부터 하류역일대(下流域一帶)에 정주(定住)해서 우리선조가 만들어 준 한자(漢字)를 사용하게 됐다고 하며 마치 한자가 자기들이 것인 양 말하고 있으나 이는 역사무지에서 나온 말이다. 중국의 개명은 우리민족에 의해 이뤄졌다.
 
러시아의 역사학자인 유, 엠 부틴은 [고조선]의 저자(著者)로 유명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학자이다 그는 “고조선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 60만 년 전 구석기시대부터 만주와 한반도는 물론 중국의 북부와 중부 남부에 걸친 넓은 대륙에 분포해 정착하고 살아오면서 일정한 공통점을 지닌 문화를 이루면서 동북아세아 전 지역에 걸쳐 동방문화권을 형성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중국문화와는 전혀 다른 독창적이고 독특하며 독자적인 문화를 수천여년동안 계승 발전시켜온 민족”이라고 그 소명자료를 일일이 열거해 고증하면서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그는 고고학적인 역사자료를 근거로 “고조선에서는 이미 농업과 축산업(畜産業), 직물업, 도기산업(陶器産業), 제철업, 비금속, 보석가공업의 야금술(冶金術)과 수송수단, 수레와 선박의 제조가 각기 분업화(分業化)돼 이루어 졌다고 단언할 수 있다.”라고 기술(記述)하고 있다.
 
이미 배달국시대에 배달국의 천자(天子)인 치우(蚩尤)는 구리와 쇠로 병기를 만들어 동철로 된 투구와 갑옷을 만들 정도로 병장기에 있어서도 중국의 한족은 놀라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당시 구리(銅)와 쇠(鐵)로 병기(兵器)를 제작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중국한족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데서 헌원(軒轅)이 이끄는 한족(漢族)들이 배달국14대 자오지천황(慈烏支天黃)을 바라보며 병사(兵士)들이 놀라 얼마나 겁이 났으면 몸은 짐승 같고, 사람의 말을 하며 구리머리에 쇠이마(獸身人語銅頭鐵額)라 표현 했을 가를! 알 수 있다.
 
당시도 중국인은 경악(驚愕)의 시선(視線)으로 보았기에 “전쟁이 시작 한지 1년 만에 12 제후국(諸侯國)을 평정할 수 있었다고 사기(史記)에도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사학자인 왕동령(王桐)齡)도 그의 저서 [중국통사(中國通史)] 4면에 이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현재의 호북성 호남성 강서성 등 지역은 이미 묘족(苗族)이 점령했었다. 이종족의 국명(國名)은 구려(九黎)라 하며 그 군주의 이름은 치우(蚩尤)라고 했다.”
 
이 치우천황(蚩尤天黃)皇)은 21제후국을 평정(平定)하고 중국대륙을 호령한 강대국이었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다. 중국사서(史書)에도 치우는 구려(九黎)의 천자(天子) 즉 임금이라 했다.
 
대륙영토와 문화도 지배한 우리한민족
 
중국의 역사학자인 임혜상(林惠祥)은 그의 저서 [중국민족사(中國民族史)]에서 말하기를 “주(周)나라 성왕(成王)때인 서기전 12세기에도 중국(中國 : 지나(支那)의 영토가 가장 좁았었다.”
 
“중국의 하남성(河南省)을 동경(東京)이라 했는데 이 동경(東京)도 배달(倍達) 동이(東夷)겨레인 내이(萊夷), 모이(牟夷), 개이(介夷), 거이(거夷)가 차지했고 기도(杞都), 옹구(雍邱), 및 변주(邊州 : 지금의 하남성 개봉에 예속 된 읍(邑)이 동이(東夷)가 다스렸다.”고 했다.
 
또한 “노(魯)나라에 예속된 읍(邑)이 또한 주국(주國) 등도 동이(東夷)라고 했다. 중국이라는 땅은 겨우 진(晋), 위(衛), 제(齊), 노(魯), 송(宋), 진(陣), 허(許) 등의 지역만으로서 다 합쳐도 몇 십주(十州)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전영토의 80%가 배달국의 영토임을 말해주고 있다.
 
당시 배달국시대도 구이(九夷)인 구려(九黎)가 현재 중국대륙 전 지역을 개척하고 동양문화(東洋文化)의 창조자로서 대륙의 야만(野蠻)과 다름없는 타민족들을 정벌하고 이들을 지배했다.
 
중국과 일본은 우리가 한반도에 있는 것 같이 역사를 왜곡했으나 우리 고구려 백제가 대륙에서 오(吳), 월越), 유(幽), 연(燕), 제(齊), 노(魯)나라를 정복해 중국대륙의 주인이었음을 [삼국사열전(三國史列傳) 46]와 [남제서(南齊書)]권 58에 분명하게 기록돼 있다.
 
우리나라역사는 아시아대륙의 역사이다. 중국의 [십팔사(十八史)]의 ‘동이전(東夷傳)’이나 [남제서(南齊書)]권58의 ‘지역사(地域史)’는 한반도 기록이 없고 대륙에 기록이 있다. 그런데 한반도로 보는 반도사관의 무리들은 역사를 제대로 연구하지 않음으로 왜곡사만을 따르고 있다.
 
우리의 영역(領域)은 [삼국사(三國史)46]와 [남제서(南齊書58)]등에도 우리가 대륙의 주인이었음을 분명히 말하고 있으며, 우리역사는 대륙역사이지 한반도역사가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대륙의 문화역시 우리민족에게서 발생했다. 고대 중국인은 2000년 동안 호시(楛矢)와 석족(石鏃)을 수입하면서 보물(寶物)이라 칭했으며 우리의 기술과 문화에 의존한 것이 중국이었다. 우리민족은 인류사상 최초에 등장한 문화민족임을 분명하게 말해준다. 예를 들면,
 
중국은 천자(天子)의 문물제도(文物制度)를 비롯해서 주역철학(周易哲學)과 홍범구주(洪範九疇)가 한국에서 창조 됐다. 기자(箕子)는 은(殷)의 시조 성탕(成湯)의 16대손으로 동이족이다.
 
서전(書傳) 홍범장(洪範章)에 기자(箕子)가 천도(天道)라 칭하는 홍범구주(弘範九疇)를 주무왕(周武王)에게 전도(傳道)했다고 했다.(北史 卷九十四 末尾. 周易卷之二十四 說卦傳 參照).
 
당(唐)나라는 우리의 석궁(弓)을 탐내 그 만드는 법을 알려고 했으나 신라의 사신으로 간 구진천은 그 비밀을 당(唐)나라에 알려주지 않았다. 이는 자국인 신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에서였다.
 
중국 병가(兵家)의 시조(始祖)인 강태공(姜太公)의 군사철학(軍事哲學)이 후세(後世)에 전파됐다고 했는데 이 강태공(姜太公)역시 사마천이 쓴 사기(史記)에는 동이(東夷)의 사(士)라 했다. 이 군사학(軍事學)도 우리에게서 수입한 것이다. (史記 三十二, 齊太公 世家第二 參照).
 
중국은 위에서 본바와 같이 문화사상(文化思想) 및 물질문명(物質文明) 양면(兩面)에 걸쳐서 우리나라의 모든 제도를 배웠다. 동이에서 수입한 것은 궁시(弓矢)뿐만 아니라 기타 문화도 수입한다고 북사(北史)에 분명하게 명기(明記)돼 있다. (北史 卷九十四末尾 參照).
 
한국사는 대륙사이지 반도사가 아니다.
 
우리나라 상고사와 고대사의 활동무대가 대륙임은 이미 말해온 대로 우리나라의 상고사(上古史)는 한반도에 기록이 없고 대륙에 있으며 고대사 역시 한반도가 아니라 대륙이 무대이었다.
고대역사역시 고구려(高句麗)가 대륙을 지배한 때도 백제(百濟)와 신라(新羅) 가야(伽倻)도 한반도에는 없었고 이 때 한반도에는 호동왕자(好童王子)와 낙랑공주(樂浪公主)의 설화(說話)에 나오는 고구려와 낙랑국(樂浪國)이 있었다. 여기의 고구려는 대륙과 연계된 대 고구려였다.
 
고구려, 백제, 가야(伽倻), 신라(新羅)가 대륙에 있었고 왜(倭)도 지금의 대만과 그 남쪽 월남에 있었다. 임진왜란 때 왜군의 쓰고 있는 모자는 월남모자이다. 지금의 일본은 의자왕이 당(唐)에 의해 백제가 멸망한 후 백제유민(百濟流民)들이 지금의 일본열도에 가서 세운나라이다.
 
중국과 일본은 고대부터 우리가 중국과 일본을 지배한 사서들을 다 없애며 우리역사를 지우려 하나 지울 수 없다. 김부식(金富軾)은 1146년 2월4일 [삼국사(三國史)]를 인종(仁宗)에게 진상했다.
 
이후 [삼국사(三國史)]로 인용 해 왔는데 1909년부터 일본인에 의해서 ‘삼국사기(三國史記)’로 해서 지금 우리는 일본인이 ‘삼국사기’로 하고 있는데 이것도 [삼국사]로 제대로 돌려야 한다.
 
이 [삼국사(三國史)]를 제대로 연구한 오재성 ‘우리역사연구원장의 저서 [삼국사(三國史)]-고구려본기(高句麗本紀)- 기록에 보면 분명히 고구려 백제가 전성할 때 강병(强兵)100만으로 남으로 오(吳)월(越)을 침범하고 북으로 유(幽), 연(燕), 제(齊), 노(魯)를 점령했음을 말하고 있다.
 
우리역사는 환국시대부터 배달국을 거쳐 고조선 예맥 부여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에 이르기 까지 광활한 대륙에 있었음을 그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다. 이런데도 반도식민사관(半島植民史觀)의 무리들은 우리역사가 반도 안에 가두며 조국과 조상을 욕되게 하고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한반도의 백제(百濟), 신라(新羅), 가야(伽倻)가 대륙에 있었으며 신라는 대륙의 신라와 한반도의 신라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즉 대륙의 신라(西新羅)와 동 신라(東新羅)는 한반도에 있었다. 당시의 한반도 신라는 고구려의 칸(干)으로 왕의 지위가 아니었다.
 
이에 대한 것은 삼국지, 후한서, 삼국사기에 쓰여 있고, 대륙의 신라(서 신라)는 삼국사기에 분명히 쓰여 져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역사는 대륙을 본거지로 하고 있지 한반도가 아니다.
 
우리의 역사는 중국과 일본의 조작과 왜곡에 의해 뒤집혀져 있다. 지금 교과서는 잘못되고 있다. 반도식민사관자들은 지울 수 없는 조국과 조상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죄를 짓고 있다.
 
필자도 학생시절 우리나라 영역이 한반도 안에 있는 것으로 배웠다. 그리고 중국과의 전쟁도 다 한반도에서 벌어진 것이고 목화도 문익점(文益漸)이 중국에서 필통 속에 넣어서 와서 그 때부터 우리나라에 면화를 심게 됐다고 배웠다. 이는 다 거짓되고 조작된 왜곡의 역사이다.
 
분명한 사실은 수(隨) 당(唐)등 중국과의 전쟁은 다 대륙에서 벌였던 것이다. 그리고 목화(綿)도 대륙에 있는 우리나라 민족인 예(濊), 마한(馬韓)때부터 사용하고 있었음을 감 출 수 없다.
 
또한 대륙의 서신라(서(西新羅)가 나침반(羅針盤)과 비단을 생산해 신라면(新羅綿=Sila-Silk)이라 했으며 고구려 백제는 나전칠기(螺鈿漆器)를 생산했다. 이는 중국 북사(北史) 위서(魏書) 삼국사기 등에 기록이 있고 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에도 말하고 있다.
 
우리역사가 대륙에 있었다는 것을 밝혀줄 인물로는 구리(九黎)의 광개토태왕(廣開土太王)과 반도와 만주의 동신라(東新羅)를 밝혀 줄 진흥왕(眞興王), 서화항성(西華項城)의 동쪽 서신라 백제(西新羅 百濟)를 밝혀줄 개로왕(蓋鹵王), 서신라(西新羅)를 밝혀줄 김유신(金庾信)과 장보고(張保皐)이고, 반도의 총독부 백제를 밝혀줄 인물로는 무강왕(武康王) 등이 있다.
 
우리역사는 다시 새로 써야 바른 역사다.
 
현재의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15세기 교간된 것이라 전하고 있고 대다수 중국25사(史)는 1736년에 나온 것이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삼국유사는 삼국지, 위서(魏書), 동이(東夷)기록을 인용하는 것으로 기록 돼있는데 중국25사(史)가 부정되면 삼국유사도 부정 되는 것이다.
 
지금도 중국과 일본과 이를 추종하는 반도식민사관의 무리들은 우리역사가 대륙에서 찬란하게 이어온 역사를 부정하며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며 전파하고 있으나 이는 무위(無爲)로 끝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사료 된다. 오늘의 세계는 거짓이 통하지 않은 세계이다.
 
중국과 일본과 썪어 빠진 국내 학노(學奴)들이 진(晉)시대에 있지도 않은 충청(忠淸), 전라도(全羅道) 및 광개토태왕비(廣開土太王碑)까지 조작하며 왜곡해 반도역사로 조작 왜곡하고 있으나 중국의 사서(史書)와 구당서(舊唐書)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까지 9세기 이전에 동이(東夷)인 우리민족의 영역(領域)이 광활한 저 대륙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즉 동이(東夷)의 영역(領域)이 서화(西華=河南省)중심의 동 쪽에서 반도까지로 기록돼있으며 삼국유사 역시 서화(西華)의 남북에 있는 동명(東明=山東省), 덕안(德安=江西省)의 동쪽에서 반도 까지 기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될 수만 있으면 역사에서 배제(排除)시키려는 중국의 사서(史書)까지도 서화(西華) 중심에서 요하(遼河)까지 동이민족의 활동무대임을 말하고 있다. 25사(史)에도 동이(東夷)기록이 있음을 본다. 아무리 축소해도 이를 숨길 수 없음에서 중국사(中國史)에도 기록 된 것이다.
 
여기서 삼국사기(三國史記)는 중국의 25사(史) 동이(東夷)기록이나, 삼국유사(三國遺事)와 같은 공통부분이 있으며 그러지 못한 부분은 단지 서화(西華)에서 요하(遼河)까지의 공통부분과 요하(遼河)동쪽에서 반도까지가 비 공통부분으로 돼 있는 것이 다를 뿐이다.
 
서화(西華)동쪽에 백제(百濟), 가라(加羅), 왕신라(王新羅=대륙) 낙랑군(樂浪郡), 왜(倭)가 공통부분이고 요하(遼河)동쪽에는 비공통으로 낙랑국(樂浪國), 칸신라(干新羅=반도신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삼국사기가 가장 두드러진 특징의 기록임을 이제 바로 알아야 한다. (以上은 吳在成,‘三國史 高句麗本紀’ ‘百濟本紀’ 및 ‘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 硏究’1面~2 參照 引用).
 
(다음에 계속)
본 칼럼은<최태영 ‘한국고대사'‘한국고대사를 생각 한다’, ‘단군을 찾아서’. ’최인 ‘한국학강의’, ‘再考證 韓國思想의 新發見’. 신채호 저, 박기봉 옮김 ‘조선상고사’. 신용하, ‘고조선국가형성의 사회사’. 서희건 편저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1’. 김세환, 고조선 역사유적지답사기‘. ’동남아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智勝, ’우리上古史‘-桓檀古記, 符都誌의 실상-’. 카터 코벨 지음 김유경 편역 ‘부여기마민족과 왜(倭)’. 박종원 ‘한국인, 자부심 문화열차’. 吳在成,‘三國史 高句麗本紀’ ‘百濟本紀.’ ‘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 硏究’. 송부웅 임승국 번역 주해 ‘환단고기’. 황순종,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고대사’. 유우찬 ‘한국사의 쟁점’. ‘마드부활과 되마사상’. ‘조선사람의 형성과 기원’. ‘인류학적으로 본 조선사람과 북방주민들’. 반재원, ‘鴻史桓殷’. 대야발 원저 ‘단기고사’. ‘단군과 교웅-단군의 호적등본’. 권진규 ‘조선사’. 오재성, ‘조선상고사에 한반도 상고사가 없다.’ ‘高句麗史(고구리사)’, ‘우리(右犂)의 歷史는? 리(犂:東夷)歷史 쇠集’ ‘校勘 十八史 우리역사(東夷傳)’. 임길채 ‘일본고대국가의 형성과 칠지도의 비밀 상’.윤기, ‘일본속의 백제 구다라‘. 조희승 ‘일본에서 조선소국의 형성과 발전’. 韓昌建 ‘밝혀진 韓민족고대사’. 일본속의 백제 구다라‘. 김순진 ‘아리랑 수리랑’. 南帝 ‘命理속의 哲學’. ‘태백과 압록’. 日本國書刊行會 ‘神皇紀-天皇家 七千年の歷史’. ‘李進熙’ ‘好太王碑の謎’. 二十一世紀出版社集團, ‘山海經’. 大連出版社, ‘行走 大黑山’. 猪幸俣衛 ‘日本古代傳承の謎を解く’. 張曉 ‘韓國の民族と その步み’. 朴炳植 ‘日本語の悲劇’. 石井進外, ‘詳說日本史, ‘酒井忠夫·高橋幸八郞 編 ‘詳解.世界史史料集’, 田畑喜作, ‘高天ケ原は實在した-原日本人の發見-’. 原田實 ‘幻想の超古代史’. 田邊昭三 ‘謎の女王卑彌呼-邪馬臺國とその時代’. 和歌森太郞) ‘大王から天皇へ’. 近江昌司 外 5人著 ‘ヤマト王權の成立’. 上井久義, ‘日本古代の親族と祭祀’. Georges Duby : L'HISTOIRE CONTINUE, 松村剛 譯 ‘歷史は續く’. 坂本泰良,‘明治維新から現代へ’. 劉泳,海燕,‘赤蜂博物館’. ‘各國別 [世界史の整理] 三省堂發行’ ‘酒井忠夫·高橋幸八郞 編 ‘詳解. 世界史史料集’, 酒井忠夫·高橋幸八郞~ 編 ‘詳解.世界史史料集’. 石井進, 笠原一男, 兒玉幸多, 笹山晴生, ‘詳說日本史’. 稻垣泰彦, 川村二郞, 村井益男, 甘粕 健 共著 ‘日本史’. 西東社出版部編 ‘日本の古墳, 古代遺跡’ .西島定生 護雅夫, 木村常三郞, 猿谷 要 編著, ‘世界歷史の基礎知識’. 杉山徹宗, ‘眞實の中國四千年史’. 貝塚茂樹, ‘中國の歷史’上.中,下. 吉川幸次郞, ‘漢の武帝’.외 다수(多數)의 서책(書冊)을 참조(參照)하고, 본문(本文)을 인용(引用)했음을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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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비 18-07-29 08:09
 
한국이 일본 중국보다  도대체 무엇이 낫다고 하는가?  말장난하지 마라
한국은 중국을 사대국으로 모셨고  일본에게는 36년간 침략을 당했다.
조상이 무능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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