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및 사후세계를 자기위안이 되는쪽으로 설정하여 현실도피를 추구함
이것을 종교라는 이름으로 포장한것일뿐임.
논리도 증거도 없는것을 믿는것은 그 믿음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현실의 자기위안이 되기 때문임.
적당한 현실도피는 힘든 현실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그래도 적당히 도피하고 현실로 돌아와야함
그렇지 않으면 현실에서 도태되고, 혼자 도태되면 무슨상관이겠냐만은...가족이 힘들어지고 크게는 인간사회가 도태됨.
그래서 모든 종교는 실존주의의 반대편에 위치하며.이는 곧 인본주의와도 섞일수 없음을 의미함.
많은 종교에서 듣기 좋은 사랑, 자비 같은거 찾는데 그거 다 헛소리임. 종교와 인본주의는 본질적으로 양립할수 없음
많은 종교의 교리모순은 듣기 좋고 보기 좋으라고 사랑, 자비 같은거 넣어서 발생함.
종교는 평안함을 추구하지 인간적 선함을 추구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임. 그래서 마약이라는 평을 들음.
ps : 피곤해교도 이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