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풍선이 있다. 풍선에 수소나 헬륨 가스를 넣어보자.
공중에 뜬다
바람에 날아가려 한다.
물속에 넣어보자 담궈지지가 않는다
강제로 넣으려면 풍선이 터져 버린다.
가스는 기포가 되어 물밖으로 사라진다.
풍선에 금덩어리를 넣어보자 물속에 가라 않는다.
물에 뜨지도 않는다. 물속이 깊다면... 대단한 수앞으로 숨쉬기도 힘들것이다...
풍선을 인간의 마음으로 보자...
수소헬륨보다는 "진공"이 이라면…- 물질이 비어있는상태 -
세상 물질, 욕망, 명예
기타 등등이 사라지게되면 가야하는곳이 있다.
영의세계는 물질세계와 거리가 멀다….
공존이 어렵다.
심해어가 갑자기 수표면으로 나오면, 눈알이 튀어나오고 내장이 부불어 터져 죽는다...
물질과 욕망에 사로잡힌존재들... 이것을 구하려는 수단으로 십자가를 든자들이...
천국에 가지못하는것은 갈수 없을 뿐아니라 가면 존재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 5:4) - (마 5:10) 3절의 구체적 예문이다…
거대한 성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경건함을 가장하는것보다.
영이 충만하여 침묵과 행실로 말하는자가
바늘 구멍이 좁은지모르고 유유히 지나치는자이다...
(마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à 물질보다
영에 집중하는 이에게 비난, 박해가 있다면 이는 바른길을 간다는 것이며…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è 영을 향한
바른길은 앞선 선지자도 걸은 그 길이다. 그들도 그렇게 어려운 길을 간 것이다.
누가 박해를하고 박배를받고 그래서 누구는 지옥 이런 언급은 필요하지도 않다.
낮아졌다 높아졌다 이런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