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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4 21:19
깨달음
 글쓴이 : 블루님
조회 : 470  

내 마음의 주가 누구인지 아는것이 깨달음의 시작입니다.

불제자들에게는 붓다가 되겠지요.

내 마음의 주가 내가 되면

여태까지 수행한 것이 나를 위한것이 되는 것이며

나를 위한 공부는 될지언정 깨달음의 과정은 아닙니다.

마음의 주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깨달음의 판단기준이 됩니다.

나를 위한 마음으로 사느냐?

여래의 마음으로 사는냐?

각자 선택의 몫입니다.

무릇 불제라라면 붓다의 가르침 대로

사는게 정도라고 봅니다.

시작이 나를  비우는것이며  내 마음의 객으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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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발 18-08-04 21:39
 

언제까지 단어 선정, 위치순서 맟추기 눌이를 할거요...
참구를 하시요...
세상에는 이치와 사리에 맞는 말과 글이 넘쳐 남니다.
그 글로도 넘치고 충분합니다.
심외무물 18-08-04 22:16
 
붓다는 자신의 마음을 바로 알아서 붓다가 된 것입니다
중생도 중생 개개인의 마음을 바로 알면 붓다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바로 알기 위한 가르침을 붓다에게 받는 것이지
각자의 마음을 깨닫는 것에 다른 사람을 거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만약 누구를 거쳐야만 자기 마음을 바로 알 수 있다면
그것은 깨달음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바로 깨달으면 그 사람이 바로 부처인 것입니다

부처는 길을 가르키는 안내자일 뿐
마음의 주인은 자기 자신입니다
     
블루님 18-08-05 05:19
 
자기 마음을 알아야 깨달을 수 있다는 말씀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자기만을 강조하게 되면 끊임없는 번뇌와 집착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깨달어다고 생각했는데 번뇌와 집착과 있다는것과 같습니다.

자기 마음을 알어야합니다.
그 마음이 내마음이지만 또한 여래의 마음이어야합니다

그래야 번뇌와 집착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아는것은 자기를 비우는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다 비우고 여래의 마음으로 채우는데
무슨 번뇌와 집착이 있으리요.
          
심외무물 18-08-05 06:46
 
번뇌와 집착이 남아 있다면 깨달음이 아닙니다
부처와 다름없는 마음이 모든 중생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본래 마음입니다
중생들이 자기 마음을 바로 깨달았다면
부처님과 같은 마음을 깨달았다는 것인데
번뇌와 집착이 남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지만 또한 여래의 마음이어야 한다는 것은 일견 맞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여래라는 것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서 여래인 것뿐이죠.
내 마음을 아는 것에 다른 먼저 깨달은 이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여래 또한 먼저 깨달은 이의 도움을 받아서 깨달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겠죠?
다른이의 도움이 필요한 여래가 여래일 수가 있겠습니까?

스스로의 마음을 보는
바른 깨달음에는 다른 이가 개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알고 느끼는 데에
다른 이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면
마음의 장애자일 터
그것은 깨달음이 아니라
마음의 치유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블루님 18-08-05 08:13
 
다른이의 도움으로 깨달는게 아니고요
제 글에는 그런글이 없어요.

다만 깨달음의  마음의 상태가
여래의 마음이라는거지요.

깨달은건 나지만 그 마음은 여래의 마음이랑 같다는 말이에요.

나는 나로서 존재 하지만 나 아닌
여래로서의 나를 말하는것입니다.
 
cf)


나를 위한 마음으로 사느냐? -에고로서의 나
여래의 마음으로 사는냐? -참나로서의 나


내마음의 주가 에고인지 참나인지에
따라서 깨달었냐 아니냐 분별기준이라는 말입니다.
                    
용용주께지 18-08-05 08:39
 
등신아 에고로서의 나와 참나로서의 나라는 구분이 없는 거야.... 개독새끼가 함부로 지껄이네.
그냥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면 그게 깨달음이지 무슨 에고로서의 나니 참나로서의 나니 그딴 등신같은 소리하면서 불교 욕맥이지 마. 그딴 거 없고, 그냥 조건따라 형성된 몸과 마음이 있고, 그 몸과 마음이 조건따라 수시로 변하는 걸 보면 그게 깨달음이야. 그래서 자비수행을 할 때도 항상 이 조건따라 일어나고 사라지는 자신의 몸과 마음이 행복하도록 마음을 내고, 그 마음이 역시 조건따라 몸과 마음이 계속 변화하는 모든 존재에게 퍼져나가도록 하는 거구만.
끊임없이 개소리 하면서 불교 욕하느라 바쁘네. 니 하늘에 계신 애비나 잘 섬겸마
                         
블루님 18-08-05 08:52
 
조건 따라 수시로 변하는게 깨달음이라고???

그건 깨달음이 아니고 승질머리겠지요

승질머리를 깨달음이라고 착각하시고 사시나본데요

조건따라 변하는지 않는게 깨달음입니다.

내가 불교 욕하는것으로 보이느냐?

보는 눈이 없으니 욕하는것으로 보이겠지

이해는 하지만 참 불쌍하다.

너 같은 사람을 위해서 여래가 자비를 베풀어란다

조건 따라서 베풀지 말고 그게 깨달음이야.
                         
용용주께지 18-08-05 08:56
 
이 등신은 우리말도 모르네.... 조건 따라 수시로 변하는 몸과 마음을 보는 게 깨달음이라고 했지. 참 개독새끼들은 말귀도 더럽게 어둬. 그러니까 개독이겠지만
                         
블루님 18-08-05 09:02
 
니가 등신이라서 등신밖에 안보이는건 알겠는데

조건 따라서 몸과 마음을 보는게 깨달음이라고???

그게 깨달아져서 보는겁니까?

안깨달아아져도 조건따라서 보여집니다.

그걸 여태 깨달음이라고 알고 있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조건 따르지 않고 마음과 몸으로 보는게 깨달음이라고 말하면 이해 하겠니?
                         
용용주께지 18-08-05 09:20
 
등신새끼야 그거 보는 게 쉬운 거 같냐? 자신의 몸과 마음을 5초도 못보는 게 대부분의 사람이야. 화내고 나서 한참 지나서 내가 왜 화를 냈지 후회하는게 사람인 건데, 이 개독새끼는 그냥 헛소리만 삑삑하면서 불교 욕맥일라고 개지랄하지.
부처가 무슨 허황된 대단한 얘기한 줄 아냐? 누구나 알만한 얘기지만 실천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얘기일 뿐이지.
너같은 개독새끼는 그냥 아부지만 찾아 등신새끼...
                         
블루님 18-08-05 09:28
 
등신은 등신만 본인다더니 등신의 눈으로 보니 못보지

내가 무슨 불교를 욕을 해?

여기 민주주의 사회야?

다른 생각 말할 수 있어 없어?

그걸 여태 깨달어서 봤니?

안깨달아도 보여지는거다.
                         
용용주께지 18-08-05 09:30
 
등신새끼 진짜 너 조선족이냐? 우리말 못알아 쳐먹네. 깨달아서 본 게 아니고 보면 깨닫는다고 등신아. 니 몸과 마음의 움직임을 움직이는 순간순간 본다고? 야 니가 그거 가능하면 여기서 키보드질 안해요. 등신아
                         
블루님 18-08-05 09:37
 
등신이 등신밖에 안보일건데

어찌 보는눈이 있어서 보나?

깨달아서 보든 봐서 깨달아지든

등신은 등신밖에 안보일텐데

보기는 멀 보냐?
                         
용용주께지 18-08-05 09:38
 
못보니까 여기서 너같은 등신이랑 이 지랄하고 있지
                         
블루님 18-08-05 15:59
 
등신 눈에는 등신만 보이고 여래 눈에는 여래만 보이는니라.
아날로그 18-08-04 22:35
 
당신들이 주장하는.....
깨닫고 지옥가는 사람은들은 어떻게 된거요?......

말 장난도 좀 적당히 합시다.
아날로그 18-08-04 22:36
 
혹시나 농사짓게 되면......
당신은....평생 '조" 농사를 하쇼.

늙어 더 이상 키울 힘이 없어지면......
평생 모아놓은거...껍데기 까면서 시간 보내시고....
라그나돈 18-08-04 23:39
 
깨달음과 도에 관한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들 대부분이 그저 책 속에 글로 남아 있을뿐 사람들 옆에 다가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들을 볼 때 그 뒤에 "그래서?"  와  "어떻게?" 라는 두 단어를 붙여보고 그에 대한 답이 나온다면

그 글은 사람들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글은 그 속에 내포한 뜻이 아무리 높고 좋더라도 일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힘듭니다.

제 경험을 적어봤습니다.
계피사탕 18-08-05 00:21
 
지 대가리 수준도 모르는 것들이 졸~~~~~~~~~~~~라게 깨달음을 찾음
누가 보면 쓰으파 졸라게 똘똘한 넘인 줄 알겠음
꼭 세상 살면서 남에게 내세울 거라곤 젓도 없게 생긴 비루한 새.끼들이 고작 썰이나 싸지르면서 깨달음은 졸~~~~~라게 찾아댐
용용주께지 18-08-05 05:22
 
이 등신새끼는 왜 개독 주제에 불교 신자인척 개지랄하는겨?
그냥 불교 조롱하는 걸로 컨셉 잡은 모냥이네 구역질나는 개독새끼
     
블루님 18-08-05 09:06
 
내가 언제 불교 신자인척 했냐?

증거를 대봐라.

허위 사실 퍼뜨리지 말고

정말 불교는 망치는건 너 같은 사람이라는건 모르니?
          
용용주께지 18-08-05 09:21
 
개독새끼가 왜 불교신자인 척 지랄하는 건데? 너는 니 하늘에 계신 애비가 어떻게 니 애미와 사통해서 너를 낳았는지나 먼저 해명해 봐라 등신아. 그리고 불교가 망하든 말든 나하고 뭔 상관이 잇는데?  때되면 불교도 망하는 게 당연한 이친데
우주신비 18-08-05 08:35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다?
아니 누가 죽으라고 예수에게 강요했나? 
개독들이 하는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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