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주가 누구인지 아는것이 깨달음의 시작입니다.
불제자들에게는 붓다가 되겠지요.
내 마음의 주가 내가 되면
여태까지 수행한 것이 나를 위한것이 되는 것이며
나를 위한 공부는 될지언정 깨달음의 과정은 아닙니다.
마음의 주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깨달음의 판단기준이 됩니다.
나를 위한 마음으로 사느냐?
여래의 마음으로 사는냐?
각자 선택의 몫입니다.
무릇 불제라라면 붓다의 가르침 대로
사는게 정도라고 봅니다.
시작이 나를 비우는것이며 내 마음의 객으로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