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간증 보면 대개 뭐 ㅅㅂ 꿈꾸다가 나타나고,
뭐 온갖 창의력이 기발한 방법으로 예수나 하나님을 봤다고 하는데, 주로 그 양반들이 자기에게 강림하거나 임하거나 뭐 이런 구도가 많음....
근데 쓰파 그거 다 개뻥임...
상식적으로 예수 끗발이고, 하나님 끗발이면 그분들이 내려와? 앞에 나타나? 눈앞에 뿅 하고 나타나?
졸~~~라 개소리임...
그분들은 임하는 분들이 아님.....개념없는 순진한 맹신도들이나 낮은 곳으로 임한다니까 그분들이 진짜 아래로 임하는 줄 착각하는거지...
정~ 은혜를 입은 새키...뭐 없어..그런 새키가 예수교 바닥에 있간디? 다 개뻥만 치는거지..
근데 가정을 하자고..그런 새키가 있었다......은혜를 입은 새키가 있었다..치자고요....
그러면 그분들이 임하는게 아니라, 그 새키가 올라가는 것임...불러 올리는 것임..
(예수쟁이들에게 물음, 답변 좀 해보시길)
올라가는데 어떻게 올라가냐? 몸이 올라갈까? 영혼만 올라갈까?
뭐 쓰파 구름타고 훨훨 날아서?
등에 천사의 날개가 돋혀서 훨훨 날아서 올라가?
모르지?
가본 새키가 없으니 뭐 어떻게 올라가서, 어떤 의전을 거쳐서 만나게 되는지 기록도 안나옴.....
거 모세에게 무슨 여호와가 떨기나무에 불로 나타나고 이런거 있지 않나요?
이런거는 가능함....왜냐면 여호와거든..그런 신은 끗발이 한참 낮다고... 그러니 그런 신은 자기가 내려오기도 함......임하기도함....
각설하고,
예수교쟁이들.....올라간다는 것만 알아라.....뻥도 좀 앞뒤전후사정은 맞춰가면서 쳐야지...
그게 올라가는 것도 다 이치가 있는거여.......
그리고 신을 알현함이 무슨 동네 이장만나나?
다 의전이 있는거지....근데 간증하는 새키들이 하는 말은 대개 의전이 없음......왜냐면 개뻥이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생각 못한거지....
그 의전은 간증한 새끼들 수천명이 이야기해도 하나같이 똑같은 절차를 이야기 해야 하는거여......
이 우주 유일신을 알현하는 의전이 뭐 간증하는 넘 만날 때마다 바뀌고, 뭐 대충 생략되고, 뭐 이럴 수가 없는 것임.......
옛날에 황제도 의전이 생명임......황제의 아들새끼가 친왕 되었다고 의전에서 용깃발을 몇개 더 걸고, 등(燈) 몇개 더 걸고, 행차시 음악도 왕자들 개선곡이 아니고 황제가 쓰는 곡이고 뭐 이 중에 하나만 걸려도 그냥 목을 처버렸음....역모로 그냥 삼족을 멸했음....평소에 이쁨받던 자식이면 역모죄야 면하겠지만 졸라 설설 기면서 죽을지 살지 몰라 덜덜덜 떨어야 했음.......말한마디에 죽으라면 죽어야 하는거지........의전이라는게 그런 것임....
막말로 옛날에 누가 황제인줄을 아는 방법은 의전밖에 없음...일개 평민이 난생 처음, 진짜 태어나서 처음. 머리털 나고 처음, 황제를 알현하는데, 황제가 나타났을때 황제인줄 어떻게 알아보나?
의전임.....장수급의 호위무사가 향도를 서고, 전위가 있고, 관복입은 문무백관 따르고, 좌우로 무사들이 호위를 하고, 용포로 수놓은 휘장이 나타나고, 황룡기가 서있고 등등등 이런 의전보고 아 ㅅㅂ 황제가 행차했네를 아는 것임..
지가 황궁으로 가서 만나도 벌써 대문에서부터 수문장이 검문하고, 층층이 문을 통과하면서 검문이 계속 되고, 내관이 안내를 하고, 세수를 시키고, 머리를 감게 하고, 관복으로 갈아입히고, 언행을 어떻게 할것이며 다 교육받은 다음, 황제의 하문에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다 교육시키고 알현을 시킴...
그러면 우주의 절대자 유일신에 관한 의전은 어떠하겠음?
하나님을 만났다는 새키들에게 의전을 물어보면 아마 대답하는 새키도 한 넘도 없을 것이고, 간혹 대답하는 새키가 있어도 대답하는 넘마다 의전이 다를 것임....
왜냐면 간증이 개뻥이었기 때문에....
(근데 뭐 세상일에는 다 예외가 있기는 함...
그분들이 강림하려면 진짜 인류 역사상 구도자로서 보일 수 있는 최선의 지~~~~~~~~~~~~~극한 정성을 보이면 간혹 강림해주시기도 함.....
통성기도 하는데 강림을 하고, 자빠져 자고 있는데 강림을 하고????그런 일은 죽어도 없음....신이란 그런 하찮은 존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