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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1 21:50
암세포를 잡아먹는nk세포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1,605  

우리몸엔 1000개에서5000개의 암세포가  있고

하루에 대략300개정도 생성되거나 죽거나 합니다

몸속에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해있을때

백혈구가 침투한 바이러스를 잡아먹습니다

백혈구는 몸을 바이러스로부터 지키고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림프구)특공대처럼 빠르게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죽인다고 합니다

림프구는 다시 b세포 t 세포 nk세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b세포 t세포는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죽일수 있는데

nk세포는 스스로 찾아가 죽일수있는 백혈구라 합니다

다른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면역력에 따라 암세포가 커지고

반대로 소멸되고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에게 기도해서 바이러스를 죽여주시옵서서 하는거와

평상시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는것과

어느것이 본이에게 이로울지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의학적  지식 전혀없고 예전에  봤던 생로병사의 비밀 인용하였습니다)

혹시 신에게 기도해서 암이 낫다면 nk세포 가 얼만큼 있는지 검사해보고

무엇을 먹고 있었는지 식습관은 어땠는지 암에걸려 병마와 싸우고 있는분들에

게 알려주세요 가만히 앉아서 기도하는것 보다 좀더  그사람을 도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아직도 신앙의 힘으로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면

병원갈시간에 기도 하세요 암에 걸려도 기도만 하세요

병원을가면 신을 부정하는것이 될테니까 말이죠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신을찾는다 별로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병을 치유하기 위해 신을 찾는다

병원에 가지마시고 꼭 신이 도와주니  계속찾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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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사랑 16-05-21 22:14
 
당신이 비꼬는 사람들은 전형적인 잘못된 믿음을 가진 패턴의 사람들이라고 저는 알고있습니다. 성경 중에서 두권?을 집필한 누가는 바울과 함께 동행한 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의사였죠. 바울은 자신을 위해서 절대로 기도하지않고, 아니, 한번 너무 고통스러워서 기도한적이 있긴했습니다. 허나 그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스스로 거둔것이긴 하지만요. 물론 예수님께서 음성으로 뭐라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직접확인해보셔요.
     
나비싸 16-05-21 22:48
 
유니콘이 음성으로 신은 없다리고 말했습니다
이건 직접확인 해보셔요
그리고 비꼬는 말로 들린다면 신은 없는건인가요?
암걸려도 신께 빌라는데 축복받을일 아닌가요?
조용인 16-05-21 22:57
 
기도로 몸이 나은 분 이야기를 들은적있습니다.
전 기도자세와 하나에 집중하거나 방언을 하며 멍한 상태를 매일 일정시간 유지하는게 건강에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나비싸 16-05-21 23:05
 
구체적으느 어떤 병이었는지 들을수 있을까요?
사지절단된분이 다시 새살이 돋았다던가 이런 확실한거 없나요?
두리뭉실한거 말고 말이죠
전 유니콘을 생각하면 몸이 낫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받아드릴껀가요?
          
조용인 16-05-21 23:57
 
노화와 골격계골절로 일년 넘게 병상에계셨줘 오직 기도 외에는 안 하셨구요. 근데 제 말의 요지 파악은  잘 못하시는것 같군요
               
나비싸 16-05-22 09:10
 
오히려 제글을 이해못하시는거 같은데요?
기도자세와 방언을하며 멍한상태 건강에 좋을수 있다
유니콘을 생각하면 몸이 낫는다
둘의 차이점은 뭘까요?
                    
조용인 16-05-22 12:06
 
당신 좀 이상해요. 전 기독교인은 좀 피하고 보는데  당신도 비슷하네요.
소수 16-05-22 00:48
 
기도만 한다고 병이 나아지는건 아니지만 면역세포활성화에 도움이 되긴 할꺼에요 . 마음이 편안해야하니까요 자신이 믿는바가 있어면 그곳에 기대는것도 면역체계가 빠르게 복구하는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 .
그렇다고 있는병이 사라지는건 아니죠 도움이 된다는정도 . 그리고 열광적으로 하는 기도는 안되고 조용한 기도를 말하는겁니다 .
우리 면역체계가 제일 많이 증식되는 순간이 멍때리고 있는 순간입니다 . 희한하죠 ㅎㅎ
다르게 말하면 잠들기전 약간 졸음 비슷하게 헬레레 하는 순간입니다 .
초원의늑대 16-05-22 01:25
 
분명 한국개신교내에 불신자였을때 불치병에 걸려서 절망스런 상황에 놓였을때 하나님을 찾으며 병고침받아 신앙을 가지고 개신교인이 된 사람이 어마하게 많습니다. 그사람들중에는 기독교를 싫어했던 사람들이 있었음도 물론입니다. 무조건 희화화해서 조롱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소수 16-05-22 01:37
 
nk세포에 힌트를 얻은건지 몰라도  현재 새로나온  3세대 항암치료제가  우리나라는 임상중에 있습니다 .
1세대항암치료제 (융단폭격)  2세대항암치료제(저격수)  3세대항암치료제(레이다?)
1세대는 빠른증식 세포를  공격해서 그렇고 2세대는 그 암에 정상세포의 부작용을 많이 없애면서 공격하는거
3세대는 방어막이있는 암세포의 껍질을 벗기는 작용이라고 들었습니다
암세포가 암이라는 덩어리가 되는경우 우리 면역체계가 이놈을 정상세포로 생각해서 공격을 안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3세대치료약은 암세포의 방어막을 부셔서 우리 면역체계에게 .. 이놈 암세포야 죽여라고 하는 아주 혁신적인 치료제입니다 .  미국 임상에서는 50%로정도가 암의 증식을 막았고 그중 20%로정도가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이 치료제는 말기환자에게도 효과적입니다/. 
더이상 증식을 안하면 암에 걸려도 안죽습니다.
부작용 있긴있지만 기존 항암제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바야합니다. 그 부작용이 치명적이라서 생략.
문제는 어마어마한 치료비입니다 . 현재 미국에서 시판되는 한달치로따지면 병원마다 1천만 ~2천만정도하고
한국에서도 한달 약값으로 1천만이 넘을거라는 예상입니다 . 건강보험 아마 안될겁니다 . 
말기환자가 효과가 있어서 5년 생존할려면 약값으로만 6억이 들어갑니다 .. ㅡㅡ;
3세대 신약이 이제 시작이고 더 연구하고 발전하며 더 저렴하게 더 좋은 효과를 내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지청수 16-05-22 08:41
 
아래 267번 글에 다신 암 관련 댓글도, 이 글도 잘 보고 갑니다.
자주 글써주셔서 유익한 지식 나눠주시길 부탁합니다!!
소수 16-05-22 01:56
 
그리고 종교를 떠나서 암 걸리면 주위에 그런분들 많습니다 .
내가 아는 누구는 암에 걸렸는데 말기라는데 뭘 먹어니 다 나았데 ...
어떤 무당에게 굿을 받았는데 다 나았데 ...
기도만했는데 다나았데 .. 내가 아는 내가 아는 누구는 .... 
의사나 제약회사 사람들이 바보인거 같나요 ?
정말 그런 사례가 있어서면 그분 돈으로 모셔와서 임상실험합니다 . 왜 어째서 저 사람은 다나았을까 ? 이유가 뭘까 . 제약회사가 그 이유를 알아내면 떼돈벌고 .. 의사가 알아내도 떼돈과 노벨상입니다만 ...
그 내가 아는사람들이라는 말은 정말 지랄같습니다 . 직접 암에 걸려보시던가 직계분이 암에 걸려보세요
그 아는사람들  , 그 아는사람들 ..  정말 욕짓거리가 목구멍까지 치솟아 오릅니다.
레종프렌치 16-05-22 08:29
 
예수쟁이들은 성령받는다고 하지만 그게 성령기운 받아서 병을 고치나, 약기운 받아서 병을 고치나 병고치는 것은 똑같은 것임..

모든 물에는 각자의 기가 있음....인간이 먹는 음식은 산고감신함酸苦甘辛鹹의 성질에 따라 몸의 기운이 수렴하기도 하고, 발산하기도 하고 따뜻하게 풀어지기도 하고...그 중에서도 약성이 있는 것은 기운이 한쪽으로 편벽된 성질이 있는 것을 약으로 이용하는 것이고....그게 물질적으로 보면 화학작용과 같은 작용이지만 정과 신의 측면으로 보면 기운을 받아들이는 것임...

성령기운 받으나 약기운 받으나 뭔 차이가 있다고..

그런데 성령기운 받기가 쉬움? 약기운 받기가 쉬움? 아프면 병원가야지.....

죽을 병걸렸어도 기도해서 산 넘들은 그냥 죽을 운수가 아니었던 것임.....정말 죽을 병을 기도로 고친다면 그 사람은 죽을 순간에는 기도해서 영생할 수 있게? 80살 때 한번 뒈질 것 같으면 기도 절라게 해서 안죽고, 100살 무렵에 또 죽을 것 같으면 기도 절라게 해서 안죽고, 120살 무렵에 또 기도하는 식으로 기도로 죽음을 막으면 영생도 하겠네?
그런 재주 있는 사람이 왜 암만 고치고 말았을까? 영생도 한번 해보지..

그냥 뒈질 운이 아니어서 요행히 살아난 것임...

원래 인간의 명줄이 그런 것 아님? 죽을 병 걸렸다고 반드시 죽는 것도 아니고, 죽을 병 안걸리고 건강해도 횡사를 하는 수도 있고....
똑같은 비행기 사고로 추락해서 대부분 죽어도 요행히 살아나는 넘도 있고...
암걸려도 사는 넘이 있고, 감기 걸렸다가 뒈지는 넘도 있고.....원래 인생이 그런 것임..
그게 신의 기적인가? 요행이고 다 팔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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