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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6 16:46
성숙
 글쓴이 : 레종프레소
조회 : 347  


종교를 믿냐 안믿냐 이전에 사람이 뭘 좀 배우면 성숙해져야 함...

맨날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처지라 성숙을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세상에 개,돼지가 어찌나 많아야지.....말할 줄 아는 쓰레기들...글 쓸줄 아는 고깃덩어리들...


여기에도 개,돼지 새키들 많잖여....성서 그것도 책인데 그것을 읽으면 사람이 좀 배운 티가 조금은 나야 하잖여....반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이 더 나아져야 하잖여?

근데 지들 스스로 '성경'이라고 경(經)을 갖다 붙였지만 인류역사에서 경經자 붙은 책중에 가장 값어치 없는 책이 바로 걔들 말하는 성경일 듯...

구약이야 뭐 유대노예거지들 빌어먹던 천한 새키들 역사니 뭐 그런갑다 하지만 신약은 그냥 개썰임....예수말씀이 들어있는지도 의문이고, 

특히 성서를 읽고, 그걸 읽은 이들이, 그 성서 나부랭탱이에 들어 있는 글들을 풀어먹는 모습을 볼라치면 아주 가관임.......천한 책이라 풀어먹는 애새끼들도 천하게 풀어먹음....장사질이나 하고, 혹세무민이나 하고..


인류역사상 읽어서 개,돼지로 만드는 책은 성서 저 천한 책이 유일할 듯....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다 인류를 성숙시키려고 일어나는 것임....

역사가 진보하고, 과학이 발달하고...모든 일들은 다 인간을 성숙시키려고 하는 것임....심지어 전쟁마저도 인간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됨..

요즘 같은 이런 기록적인 더위, 폭염도 다 인간을 성숙시키려고, 인간정신을 푹 찌는 것임......


그런데 이 문명의 발전과 인간 정신의 성숙과는 반대의 길을 걷는게 바로 저 성서임......

죽어서 천국이나 간다고 하고....왜 뒈져서 가나? 살아서 가고, 기독교교리가 이 지상에 천국의 모형을 만들 수 있는 이념이 되고 푯대가 되어야지, 그건 못하면서 무슨 ㅅㅂ 죽어서 어딜 간다고 개뻥이나 치고...

천국의 모형은 커녕 저주와 혹세무민, 패륜적 교리와 불신자를 악마화시켜 태워죽여야할 대상, 영원히 저주받아야할 대상으로 보는 반인륜적 시각으로 이 세상에 지옥의 모형을 건설하고 있는게 예수쟁이들인데...

인간이 살아서 복을 받고, 살아서 영생도 해야지 왜 뒈져서야 어딜 간다고 개지랄뻥을 치나?..

천륜에 반하고, 인륜에 반하고, 인도에 반하는 교리로 죽어서 ㅅㅂ 어딜가나? 가봐야 지들 말하는 지옥불이지..

여기 판타스틱4 중에 한 명이 있는데 그런 새키들이 천국을 간다면 ㅅㅂ 그런 천국을 누가 가나? 나라면 그런 저능아새키들만 득시글댈 그런데는 줘도 안감....여호와가 와서 제발 왕림해달라고 무릎을 꿇고 빌어봐라 거길 가나..

다 이 세상에서 닦은 만큼, 닦은대로 가는거지.....개,돼지 수준의 지능으로, 개,돼지급의 천한 사술에 속아서 개,돼지교리를 대가리에 쑤셔박아 넣고 평생을 낭비한 새키들이 뭐 어딜가? 가봐야 딱 자기 같은 새키들만 득시글대는데로 가는거지......거기가 지들 말하는 천국이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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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 18-08-16 17:09
 
맞습니다.
사람은 착하고 예의바르고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본이어야 합니다.
모두가 가정교육을 통해 자식들을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야 이 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입니다.
기본을 갖춘 다음에는 지식을 늘여 지혜를 갖춘다면야 더더욱 금상첨화겠지요.
그러나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탁월한 지혜를 갖추어야 할 젊은이들이
성경이란 이름으로 부르기도 부끄러운 더러운 바이블을 옆에 끼고선
기독교 부흥회에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기나 하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의심의 여지도 없이 믿고 있고,
온몸을 떨고 눈물을 줄줄 흘리며 두 손을 허공으로 힘차게 흔들며 지뢀발광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일본이나 중국의 속국으로 만드려는 것일까요?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에스프리 18-08-16 18:19
 
맞는말씀입니다.
베이컨칩 18-08-16 22:15
 
믿음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느냐 안믿느냐의 차이입니다. 성경을 요약하자면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구원 못받는다 입니다. 오늘은 베드로후서를 읽을 차례이군요. 요한계시록은 집중해서 분석할 예정입니다.
     
리루 18-08-16 22:21
 
poooop
발상인 18-08-16 22:48
 
이성의 발달이란걸 유년기/청년기/중년기/장년기로 구별할 수 있는데,
감정의 발달도 유사하게 구별할만한 과정이 있긴 합니다

감정이 크게 발달한 사람을 보통 이렇게 부르죠
"저 사람은 그릇이 달라"

한편 판타스틱4나 그 밖의 근접한 인물들이 보여주는 감정의 발달은
유년기 정도에 머물러 있다고 보면 얼추 맞는 듯 합니다

감정은 직접적으로 변화가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의도적인 변화가 불가능(인식의 변질이 요구됨)합니다만,
꾸준한 이성의 훈련과 지성의 축적으로
친사회적인 지향이나 성향을 가질 때 이 감정을 성숙시킵니다

심리적으로는 본인이 겪는 시련에 대한 대안으로
방어/회피적 심리기반의 대안이 아니라,
투쟁/도전적 심리기반의 대안이나
친교/배려적 심리기반의 대안을 찾아내고 누적할수록
감정의 성숙을 이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이런 훈련과 성과의 지속적인 누적에 따라
감정의 성숙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그들의 성장과정은 사회적 인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이하로 수렴될만큼 친사회적인데 필요한 과정을
삶에서 '누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게
유력하겠지 싶습니다

그러니 헛소리가 지속되고 있는게 아닐려나요?
     
베이컨칩 18-08-16 23:30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8 KRV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태복음 11:25 KRV
          
발상인 18-08-16 23:35
 
내가 베씨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내 지적이 그의 심리적 핵심을 찌르기 때문이고

그에 대한 자기보호 반응으로서 내 견해에 들러붙는게 맞을 겁니다
즉 내가 그의 심리에 확실히 위협이 된다고 봐야겠네요

아마 태씨도 마찬가지겠고
판타스틱4는 모두 포함되지 싶습니다
               
베이컨칩 18-08-16 23:42
 
저는 발상인님이 구원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도 바울의 기질이 있으시나 믿음이 없으므로 육에 속하셨습니다.
육신의 지혜,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고 계십니다.
                    
발상인 18-08-16 23:44
 
유기견의 심리가 향할 길은 자기방어외엔 있을 수 없고,
그렇게 생을 마감하는 것이 운명입니다

왜 버림받았는지를 반성하고 개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주인의 이름은 "사회"랍니다
                         
베이컨칩 18-08-16 23:48
 
우리가 진토로 돌아가기까지의 한정된 기간은 은혜 받을 만한 때입니다.
숨을 쉬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이것을 깨달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발상인 18-08-16 23:48
 
그것이 유기견의 희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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