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접근으로 보자면 야훼는 유대계의 신으로, 본래 유대인의 수호신이었습니다. 그 기원은 모르지만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지켜주는, 그들에게 있어 유일무이한 신이었죠.
하지만 신학적으로 해석하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유대인이 가장 핍박받고 가련한 민족이기때문에 내려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자는 '하나님께서 보시기를 유대인이 가장 죄악이 많은 민족이었기에 그들을 교화시키고자 내려오셨다'라 하고.
저는 기독교신자가 아닙니다. 정확히 성경에선 어떤 기원으로 유대인과 하나님의 관계가 시작되었는지는 모릅니다.
누군가가 말하기를, 야훼가 지상에 내려오실 적에 어떤 이유로 유대인에게 큰 애착을 품었으며 때문에 유대인에겐 항상 수호천사가 따른다고 하였다고도 들었습니다.
이 중에는 학계에서 오가는 말도, 또 누군가의 출처 모를 낭설도 섞여있지만
전 제가 들은 것들로 최대한 접근하려는 취지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