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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1 04:50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나
 글쓴이 : 그레고리팍
조회 : 546  

살아보니 아무래도 인간이 그냥 신을

만든게 분명한것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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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8-08-21 11:00
 
인간이 자신의 마음의 위안을 얻거나 미지의 공포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가상의 대상이 신이죠.
바람노래방 18-08-21 11:21
 
"만들어진 신"
비좀와라 18-08-21 12:44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언가 어떤 것이 생성되어 있는데 그 것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몰라서 그 대상을 신이라 부르는 것 아니냐 하고요.

어떤 분의 인생이 참 파란만장 했는데...

이분 왈 : 예수님인가 부처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떤 존재가 있어서 인생을 조종하는 것 같아... 저 역시도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거든요.
     
이리저리 18-08-21 21:58
 
지적설계자 이론에 상당히 가까운 주장이신데,
그 어떤 존재  라는 모호한 어떤 것이 완전하게
밝혀지기 전까진 "그럴 수도 있다" 정도까지의
주장만 가능한 상황인거죠.

만약, 아무 근거 없이 뭔가 있는게 분명하다는
주장을 한다면 그건 단순 억측일 뿐.

여기서 더 나아가 "신이 있다" 라고 하는 순간
부터는 맹신과 광신적 믿음의 영역이 되는 거.
노산 18-08-21 15:18
 
사람은 마음 한 구석에 신을 갈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좋은 예가 전쟁터에서 순간순간의 죽음의 위기속에
“하나님 살려 주세요” 외치는 것이겠지요.

이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자신도 모르게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이 없다면 “하나님 살려 주세요”란 말이
자연적으로 그렇게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인간은 영생을 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깊은 마음속으로부터 영원한 것을 사모하고 신을 갈구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렇게도 많은 종교를 만들어 내어
영원한 구원의 길을 찾아 헤메였던 것입니다.
 
세기세기마다 수 많은 종교들을 만들어 낸 자체가
신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며
영원한 삶을 위해 고행을 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구원을 얻고자 하는 것 역시 알든지 모르든지
영생이 있다는 것을 양심이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으로부터 채워져야 할 영원한 생명과 진리를
다른 종교를 만들어 내어 찾고 있는 것이지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신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그분께 나아갈때 영원한 생명과 참된 진리가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 채워질 것입니다.
     
아날로그 18-08-21 16:00
 
희망사항 까지 뭐라하진 못하겠네요.....
각자 나름데로의 행복을 느끼는 영역일테니까요.

하지만, 희망사항을 진실/진리인거 처럼 호도하는 행위는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생명체인데.....
짐승한테는 영혼조차 주지않는 잔인하고 모자란 창조주.....
     
이리저리 18-08-21 21:47
 
인간은 정신적으로 나약해지거나, 원하는 목적에 도달치 못할 때
노산님 말씀대로 종종 신을 찾았죠.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이것이 딱히 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반증은 절대 아닙니다.
일단은, 불특정하고 막연한 조력자를 찾는다가 더 정확한 표현임.

그 조력자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초월자일 수, 대자연일 수도
있고, 하물며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간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이러한 인간의 행동양식은 미개하거나 원시적인 사회에서
더 보여지는 습성의 하나이기도 하죠. 토테미즘, 샤머니즘 같은..

인간이 영생을 하도록 창조되었단 주장에 대한 근거도 없을진데
또 "그 부류"들 특징인 과정, 근거 없는 주장하기 시전을 하시네.
왜 항상 과정 없이 도출된 결론이나 주장을 전제로 깔고 주창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오해 없도록 "성경에 의하면" 이나,
"성경을 근거로" 라는 전제라도 좀 붙여주셨으면 합니다.

세기마다 수많은 종교가 탄생되는 부분만 언급하시고,
그 종교들의 쇠퇴나 몰락에 대해선 왜 말씀 안하시죠?
그 수많은 종교들 중 상당수가 완전히 몰락을 한 사례는 그럼 뭐,
노산님 문법을 그대로 인용하면 신이 없다는 반증인가요?

내 종교만이 진리고 사실이란 그 오만함과 배타성을 보이면서도
소통하고, 사랑하고, 이해하는 인류 보편적 선 을 지향한다 감히
기독교인들이 세상을 향해 말할 자격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노산 18-08-22 13:15
 
이리저리님
종교들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영생에 대한 사람들의 목마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하나의 예증이기도 합니다.
지음받은 존재가 창조주를 찾는 것은 자연스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로, 부모가 없이 자란 고아들은 부모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도
평생 그리워 하며 자기를 낳아준 부모가 누구인지 찾고 갈구합니다.

이와 같이 인간도 자기를 만든 창조주를 찾고 갈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이 창조되지 않았다면 이런 현상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사람의 연대와 거주의 경계를 주심으로 인생이 하나님을
더둠어 찾을 수 있도록 하셨다고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7:26-27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인간의 연대와 한계로 사람은 인생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궁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사는지에 대해
죽을때까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궁극적인 깊은 생각들은 신의 존재가 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만물위에 들어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으로도
신의 존재를 알 수 있도록 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이 세상 만물이 어느날 우연히 이토록 정교하게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누군가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한 다는 것이지요.
하다못해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도 누군가 만들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는데 어찌 이 큰 우주 만물이 창조주 없이 탄생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자연스런 것들만 보더라도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기독교가 배타적인 것은 구원이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4: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님만이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 시대의 종교들이 평화와 사랑의 구호를 외치며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것을 앞새워 사람들의 마음을
만족 시키고 안위하며 종교을 하나로 포용하지만
종래에는 그 길이 구원의 길이 아님을 알게 된다고 믿습니다.

평화와 사랑의 구호를 외친다고 해서 참된 사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참 된 진리를 나누는 것입니다.

만약 아는 이웃이 앞에 낭떠러지가 있는 것을 모르고
계속 걷고 있는 것을 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람들이 그 이웃이 가는 길은 평탄하고 괜찮다고 하면
그 말대로 괜찮은 것이 되는 것인가요?

또한 분명 그 길이 낭떠러지(멸망의 길)임을 알고 있기에
걱정하는 마음으로 돌아오라고 외친다면 과연
그 외침은 배타적이고 오만한 것일까요?

오히려 그 길의 끝이 낭떠러지인 것을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옳지않은 행동일 것입니다.

구원의 진리는 영원한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이기에 타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는 오만한 배타심으로 어떤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참된 진실을 알고 거짓된 진리에서 돌이켜 생명의 길로
돌아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이리저리 18-08-22 14:47
 
고대로부터 인간들은 영생을 갈구하고 염원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욕망이 종교로 귀결되진 않았어요.
때로는 종교로 나타났고, 때로는 그저 열망에서 멈췄고,
때로는 학살로, 과학의 발달로 이어지기도 했었습니다.
노산님 말씀처럼 종교라는 단 하나의 결말로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자꾸 이 부분에서 억지를 쓰지는 마세요.

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바로 사람의 욕망이다.
인간이 나고, 지는 삶에 대한 고찰을 하는 것도 신이 있단
반증이다. 라는 주장은 대단히 허무맹랑한 주장이십니다.

다시 말해, 노산님이 지금 주장하는 모든 것이 죄다 이래요.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다" 를 이미 결론짓고서 모든 현상을
억지로 대입해 완성하는 사후정당화 오류에 가까운 주장임.
그런식이면 세상 모든 현상들에 정반대의 주장에 끼워 맞출
수도 있습니다.

무당: 어허.. 큰일났네~ 너네 집 정원에 사과나무 있지??
호구: 네?? 아..아니 없는데요..
무당: (?!?!?!?!?) 어..어험!! 있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
호구: 우와아~~ 다행입니다~

이런 내용의 꽁트와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전.

신이 없다는 증거. 이 결론으로 제가 노산님이 하신 것처럼
그대로 문장을 짜 맞춰 볼까요? 아주 흡사히게 나올 것 같지
않으세요??

그리고 사용하셨던 그 "예증" 이라는 이 단어의 뜻 자체도
"어떤 사실에 대하여 실례를 들어 증명하다" 란 뜻입니다.
실례를 드신 것은 맞지만, 사실에 대해 증명 하셨다곤 못 할
상황이 명백한데 자꾸 단어의 뜻을 오남용 하지 말아주세요.

고아들이 자신의 뿌리인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궁금해 하는
일련의 현상들은 다양한 감정과 궁금증들의 집합체인것이지
이것 또한 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그 어떤 증거도 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밝히고 있다" 는 근거를 기입하신 건 고무적이네요.
네. 앞으로도 그렇게 정확한 출처를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허나, 성경 속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기독교 내에서만 통용되는
진리일 뿐인고로, 객관적 사실이나 증거로는 불충분 하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고, 때때로 몇몇 신학자와 목사님들도 언급한 적
있습니다. 물론 직설적으로 말씀하진 않았지만 말이죠.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정교한 물건들은 다 인간들의 작품이죠.
스위스의 시계 속에 들어가는 정밀한 부품들의 숫자와 크기가
얼마나 세밀한지 아세요? 그것들을 죄다 신이 만들었습니까??

인용하신, 이웃이 가는 길의 끝에 낭떠러지가 있다는 걸 알고
도움을 위한다고는 하시지만, 이 논리는 보험설계사들이 항상
펼치는 그것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보험은 앞으로 "일어날 지도 모를 일" 에 대한 대비일 뿐이지,
"무조건 일어나는 일" 에 대한 방비가 아닙니다.

노산님도 이 부분은 분명히 알고 계실텐데 말이죠.
자꾸 왜곡해서 민심을 호도하지는 맙시다. 이건 진짜 아닙니다.
거리의 "예수천국 불신지옥" 의 개차반 짓거리와 뭐가 다릅니까?

이웃의 행보 앞에 낭떠러지만이 존재한다는 건 어떤 근거로써
결론내린 것이며,

이웃이 설사 멸망의 길을 걷고 있다 하여도, 그 길이 외길인지
다른 길. 즉, 다른 방도가 있는지는 왜 고려하지 않는 것이며,

구원을 왜 진리로 포장하시는지, 필멸의 존재에게 자꾸 영생을
담보지어 속삭이시는지, 타협 여부를 왜 노산님이 결정지으시는지..

이 모든 것들을 종합 해 보면, 결국 기독교는 오만한 배타심으로
민심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참된 진실과 거짓된 진리를 구분하는 척도를 함부러 결정짓지 마세요.
정확한 방법론의 제시를 위한 명확한 근거도 없으면 말입니다.

끝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개인적으로, 생명의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지금 이 모든 길 자체가 바로 삶인 것이요, 생명 그 자체인거죠.
이건 제 사견임.
                    
노산 18-08-23 13:01
 
이리저리님의 의견 잘 읽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합니다.
변하는 것은 진리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시편 119: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가 영원하리이다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이런 의미에서 구원 역시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진리라고 표현 한 것입니다.

이외에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대화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십시요.
                         
이리저리 18-08-24 00:03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는데, 변하는 건 진리가
되지 못한다고 전제를 하셨다면,
진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

세상엔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는 전제 안에서나
그 하나님 말씀도 진리라는 주장이 성립됩니다.
               
주예수 18-08-22 14:49
 
부모없이 자란 고아들은 살기가 막막했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힘겹게 근근히 삶을 이어 나갔을테지요.
그러면서도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외톨이로 왕따 당하지 않고 뒤쳐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열심히 살았겠지요.
너무나도 힘들었던 그 삶이 눈에 선 합니다.
이분들은 하루하루 사는 것이 전쟁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부모님 모두가 어떤 사고로 돌아가시고 남겨진 고아들은
얼마나 부모님이 보고 싶었겠습니까.
그런데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이라면 또 다르겠지요.
한 평생을 부모를 원망하며 이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목숨이 위태로운 아주 힘든 상황해 직면했을 때,
내 목숨을 살려줄 기적을 일으킬 어떤 신령스러운 존재를 찾게 되는 것은 이해는 합니다만,
동양과 중동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동양에서는 나 혹은 내 조상이 남에게 덕을 베푼 적이, 혹은 선을 쌓은 적이 있느냐에 따라서
자연의 인과 법칙에 따라 나의 위급한 상황을 피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데 반해
중동에서는
"이 세상을 창조한 이가 있는데, 이 존재는 내가 믿어야만 내 목숨을 살려준다."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신의 믿음 만큼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고 확신한 어느 목사가
사자 우리에 들어가 사자들을 계도하다 사자에 물려 죽은 이런 실제 상황은 어찌 해석하려고
"믿으면 목숨을 살려주마"를 말하고 있습니까?
나의 앞날, 내 자손들의 앞날이 걱정된다면, 알라나, 예수나, 무당을 믿을 게 아니라,
남에게 덕(德)을 베풀고 스스로 선(善)을 쌓아야 합니다.
그게 사람이 이 사회에서 서로서로 잘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명심보감의 귀절,
積善之家(적선지가)에는 必有餘慶(필유여경)이요,
積惡之家(적악지가)에는 必有餘殃(필유여앙)이라.
                    
노산 18-08-23 13:20
 
주 ㅇㅅ님
이름이 부르기 조금 많이, 매우, 무척 부담스럽군요.^^

믿음을 증명하려고 사자굴에 들어가 죽는 것은
성경적인 믿음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아들의 부모없는 서러움을
어찌 다 해아려 알 수 있겠습니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말씀처럼 그들도 선을 쌓아서 이땅에서 좋은 열매를 거둘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구원을 받는 것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어찌 되었든간에 남에게 덕을 베풀고 선을 쌓는 것은
심고 거두는 법칙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갈라디아서 6:7-8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명심보감의 좋은 글귀처럼
또 성경말씀처럼 잘 심어서 좋은 열매를 거두면 좋지요.

님께서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우주신비 18-08-22 08:04
 
인간이 신을 만들고  인간은 만든 신의 노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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