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글을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맹신도나 사이비가 껌딱지 들러붙듯 달라붙어서
의욕이 소실되어 글을 쓰고 싶어지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냥 제 눈엔 노친네들 추하게 싸우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물고뜯는 걸로는 일베랑 다를게없는데요.
동아게는 진짜 여기에 비해 청렴하기 그지없어요

여기서 뭘 얼마나 봤다고 일베랑 같은 취급을 하시나?

그렇게 느끼셨으면.....
앞으로 그냥...발걸음 안하시면 됩니다....

그냥, 침 퉤~~~ 뱉고 가세요....뒤도 돌아보지 말고.

태풍시즌에 한국 놀러와서 한국 날씨 ㅈㄹ같다고 땡깡.

왜 그렇게 합니까?
잘 못 되었다면 고치거나 벌을 주어야 하지요.

아 형~
형때문에 사람들이 우리보고 일베라 카잖아~

모르는 두 사람이 싸운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둘이서 왜 싸우는지를 살피기위해
양쪽 이야기를 다 살피는게 순리입니다

이런 판단의 과정없이 "똑같은 놈들" 이라는 귀결을 갖는다면,
본인도 타인과 싸우면 "똑같은 놈들"이 될 뿐입니다

독립투사분들은 일제와 싸웠습니다
서로 죽이고 죽였죠
그러나 해외에서 봤을 땐 아스카라스씨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놈들"로 보는 시각도 있었을겁니다

이들의 판단과 본인의 판단을 비교해서
차이가 뭔지 생각해보고 느끼는 바가 있길 바랍니다

성경은 빅뱅이랑 반대입니다.
땅 궁창 먼저 만드시고 궁창에 해와 달과 별들 만들기 전에 땅에 채소와 나무를 먼저 만들고 그 다음에 궁창에 해 달 다음에 별들 만들고 다음에 땅에 동물들 생명체들 만드셨습니다. 성경 창세기 자체가 빅뱅을 부정합니다. 성경과 과학은 친해질 수가 없어요. 둘 중 하나는 거짓입니다.

아저씨 빅뱅이론은 유행지난지 오래됐다니까요

지금은 인플라톤장 이론 시대라구요.
아직 인플라톤장 관련 유튜브영상이 별로없어서 모르시나 ..

궁창이 대체 뭐요?
사전에 찾아보니 "하늘"이라고 나오는데,
그냥 하늘이라고 하지, 머하러 자꾸 궁창궁창 거리는 거요?
궁시렁궁시렁도 아니고 자꾸 궁창궁창 거리니까
시궁창시궁창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참 여러모로 듣기가 거북하군요.
그리고, 그런데,
땅궁창을 먼저 만들어요?
땅하늘을 먼저 만들어? 이게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요?
땅이면 땅이고 지구면 지구고, 하늘이면 하늘이지,
대체 땅하늘이라니, 이 무슨 해괴한 괴변이요?

당신이 처음 썼던 2칸 밑에 글...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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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신자가 아닙니다.
정확히 성경에선 어떤 기원으로 유대인과 하나님의 관계가 시작되었는지는 모릅니다.
(중략)
이 중에는 학계에서 오가는 말도, 또 누군가의 출처 모를 낭설도 섞여있지만
전 제가 들은 것들로 최대한 접근하려는 취지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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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같은 기회주의자 스타일이 제일 쓰레기 스타일입니다.
본인이 본인 스르로 기독교 신자가 아니고....
의견주면 고맙겠다고 글 써놓고......

의견들 다 달아줬더니......
무신론자 게시판 개노답이라는 헛소리나 하고.......

→ 본인이 유도하고 싶었던 "답정너"식 결론을 가지고
    글 썼다는 이야기 밖에 안됨......
    [ 결론 → 당신은 Garbage ]

그럼 본인은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무신론자도 아니라면.....
다른 종교가 있다는 뜻인데....
그건 또....떳떳하게 밝히지 못하시겠다????.....

되도 않는 잔대가리로......음흉하게 농락할 생각일랑 접으쇼.

다음에 글 계속 쓰려거들랑......
본인이 무슨 종교를 가졌는지 부터 당당하게 밝히고......

전 뭔 종교를 가졌는지 같은 건 관심도 없는데
아니, 기독교에 대해 질문을 하려면 적어도 기본은 알고
그것에 기반을 두고 질문을 해야지
"하나님이 보시기에 유대인이 가장 핍박받고 가련한 민족이기때문에 내려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되도 않는 말이 있음?

이건 기독교 신학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소리고
무신론적으로도 말도 안되고.

내려오긴 뭐가 내려와?
하나님이 무슨 환웅임?

야훼가 무슨 하늘에서 있다가 다짜고짜 유대인을 위해 내려왔음?
이건 아주 그냥 새로운 소설을 쓰는 거잖어요. ㅋㅋㅋ
유대인이 불쌍한 그 이유가 바로 야휀데
그 유대인들을 불쌍하게 만든 게 야휀데
뭘 불쌍해서 내려와~ ㅋㅋㅋ

얼마전에 왔던.....'태극' 이란 약장수랑 패턴이 비슷하지 않나요?

- 동일인물 이란 뜻은 아닙니다. -
답을 지가 미리 정해놓고.....
물어보는 척~ 하는 형식을 취하는 약파는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느낌이라서요.

본인이 유도하고 싶었던 답으로 유도가 안되니까....지랄발광......
화법이....약간.....개dog 전도사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끄덕끄덕......

그렇네요. ㅋ

당신같은 뱀 같은 스타일이 정말 개노답 인생.

신이 없는 종교도 있는데

철학 주제에 신은 없다고 하는게 무슨 문제?
님 멋대로 종교/철학 게시판은 종교만 얘기하는거라고 정의 내리면
남들도 그렇게 해줘야 하는거임?

에고...

저는 불교신자지만 부족한 불교신자입니다.

하지만 조금이지만 생각이 날 때 가끔싞 석가모니 부처님을 생각합니다.
불교신자는 님이 생각 하시기에 얼마만큼 석가모니를 생각해야 불교신자라 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대여 걱정 하지 마라요,
그대에겐 꼭 어울리는 삼겹살 과자 친구, 삼겹살 원료1 친구가 있습니다...
셋이 함께 노래 하세요.

여기가 종교의 철학 게시판이었나요?

종교 and 철학 게시판 인줄알았는데..
잘못알고있었던것인가  ㅎㅎ..

그리고 종교학으로 따지면 무신론도 종교학의
일부 아닌가요?

흐음

전 무신론은 종교학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유를 하면, 아무것도 치지 않은 날것의 음식이 최고의 조미료라고 말은 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는 행위가 조미료라고는 할 수 없는 것과 같달까요?

저는 결국 이해하기위해서는 무신론적측면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말이졍 . 가공음식과정을 배우지만 무가공 음식또한 요리니까요  . 조미료라기에는 너무 협소하지않나 생각되네요

감정이 상한 걸 비겁하게 푸네

몰아가기는 메갈이나 일베들이 잘 쓰는 수법인데 ㅋㅋ

그냥 읽고 아닌것은 생각안하면됩니다
거기다가 님이 무슨 개똥같은 말이야 하는순간 그것은 님에게 정말 이야기가 됩니다
아니다 싶으면 생각조차도 하지마세요 그냥
뭐 이런게 다있어 라는 생각도 안하면 됩니다
그럼 그 글은 님에게는 존재조차도 하지 않는 글이됩니다
그럼 편안합니다

신은 존재할까요?
마음에 있다구요?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