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잇는 신이 우리를 저절로 만들었다
이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보다는
나와 모든게 저절로 존재할수잇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것은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 만든거지 누가 만든게 아니더라고요
아 가끔 정신이 분열되면 내안에 내가 꼭 신같이 먼가를 나에게 속삭이는것 같기는하죠
정신분열은 2가지에 의해 나타나더라고요
정신이 정말 약해지고있을때(신경쇠약)와 정신이 정말 고도로 집중되어 가질때
정신이 약해져갈때 들리는 환청과 환각은 우리가 미쳤다고하지만
정신이 고도로 집중되어가는(명상이나 기도) 과정에 환청과 환각은 무슨 개시를 받았네 그러는데
알고보면 둘다 똑같은 현상
정신이 약해져갈때 들리는 환청과 환각에 빠지면 그냥 저급하게 미쳐가는 중이고
(정신이 그러다 천천히 두개로 쪼개짐)
정신이 고도로 집중되어갈때 들리는 환청과 환각에 빠지면 고급스럽게 미쳐가는 중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정신이 천천히 두개로 쪼개짐)
근데 둘다 미친건 도찐개찐
꿈에서 보면 본인과 여러명이 존재하는데 그럼 그 꿈속에 나는 내가 이끈다지만
내 꿈에 나오는 다른 사람은 누가 이끌까요?
바로 그것도 정신이 미세하게 분열된것입니다
강력한 나를 이루는 큰 한덩어리의 정신과 미세하게 나의 정신이 분열되어 다른사람을 이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