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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2 20:46
바로의 자유의지를 침해한 야훼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Go in unto Pharaoh: for I have hardened his heart, and the heart of his servants, that I might shew these my signs before him:

And that thou mayest tell in the ears of thy son, and of thy son's son, what things I have wrought in Egypt, and my signs which I have done among them; that ye may know how that I am the Lord.

출애굽기 10장 1~2절


: 야훼가 왕과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였다고 분명히 적고 있음. KJV에서도 'for I have hardened his heart', 즉 '내가 그의 마음을 단단하게 했기 때문에' 라고 분명히 적혀 있음.

그리고 완강하게 만든 이유도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서라며, 결과까지 말하고 있음.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But the Lord hardened Pharaoh's heart, so that he would not let the children of Israel go.

출애굽기 10장 20절


: 여기서도 마찬가지 표현이 반복적으로 나옴. 영문에서 명확하게

더 로드가 파라오의 하트를 단단하게 했다

고 설명됨.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합니까?



And the Lord hardened the heart of Pharaoh

9장 12절에도 또 나옵니다.



더 확실한 것은 10가지 재앙 중에 어떤 부분은 '바로가 완악하여'라고 쓰여진 곳도 있지만, 위와 같이 어떤 부분은 주어가 야훼입니다.

이런데도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겁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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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8-22 21:27
 
기독교의 창조과학과 비슷한것이
기독교의 자유의지임.
개인적으로는 그들 특유의 저능의 산물로 이해 합니다 ㅋ

피곤해교에 따르면
자유는 지배와 군주의 부재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신의 종이며 노예라고 떠드는 치들이 자신들의 종교관에 자유의지라는 개념을 섞어 넣는짓은
창조라는 종교관에 과학이라는 개념을 섞어 넣은 행태와 유사합니다.

신이 인간에게 자유를 주려면
신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왕(지배자)가 백성들에게 자유를 줄려면
왕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듯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왕이 제발로 왕자리에서 내려올일이 없으므로
자유는 쟁취 하는거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자유를 쟁취하는 것. 그것은 곧 왕을 강제로 끌어 내리는것을 말합니다.
     
지청수 18-08-22 21:34
 
큰 범주에서 보면 피곤해님의 글이 팩폭이긴 한데, 이렇게 범주를 크게 넓히고 설명하면... 이해를 못해요.
          
헬로가생 18-08-22 21:59
 
위에 님이 쓴 글도 이해 못해요. ㅋㅋㅋ
               
지청수 18-08-22 22:49
 
결론을 정해놓고 근거를 찾는 사람들이니, 이해할 리 만무하겠네요.ㅋ
          
피곤해 18-08-22 22:29
 
한창 자유라는 개념이 유행일때(인본주의가 태동할 시기)

인본주의적 가치관이 기독교적 가치관을 공격하였고
그리고 인본주의적 가치관의 명분이 너무나 그럴듯 하였기에

우리도 그런 명분 있다고 하기 위해
먼가 그럴듯하고 괜찮아 보였던 자유를
자유에 대한 이해는 부재한 상태에서
자유(인본주의적 가치)를 자기를 종교관(신본주의)에 섞어 넣을려고 하는데
이게 섞일리가 없으니 앞뒤 안맞는 해괴한 소리만 해되는 거죠.

사실 기독교가 말하는 자유의지는 니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와 같은 의미를 가지죠.
그러니 신은 있다는 종교관에 신은 죽었다 라는 것을 섞어 넣으니 앞뒤 안맞는 모순적인 것만 나올수 밖에요.

이 모순적것이 유지 되고 있음에는 기독교인 특유의 저능과 자신의 종교적 가치가 반인륜적인 것임을 인정하기 싫은 유아적 행동의 소산임
               
지청수 18-08-22 22:49
 
전 이런 글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교지만, 피곤해교에 귀의할까 고민 중....
                    
에스프리 18-08-23 07:13
 
추천합니다.
헬로가생 18-08-22 21:58
 
"안들린다. 안들린다. 나는야 핍박 받는 기독교인!"
베이컨칩 18-08-22 22:12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베드로후서 3:16‭-‬17 KRV


※ 지청수님은 육신 속에 미혹의 영이 있어 항상 성경을 억지로 푸시네요. 저는 그 뜻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지청수님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 뿐입니다.
     
지청수 18-08-22 22:52
 
가짜고기씨에게 안타깝다는 소리를 들은 걸 기뻐해야 하나, 아니면 참담하게 생각해야 하나...

바이블의 모순에 대한 지적에도 제대로 된 반박도 못하고 억지로 마무리 지으려던 사람이 내 성경지식을 억지라고 하네.ㅋㅋㅋ
          
베이컨칩 18-08-22 22:58
 
지금 요한계시록을 연구 중입니다.
미혹의 영과는 나중에 시간 날 때 영접해드리겠습니다.
               
헬로가생 18-08-22 23:00
 
연구한뎈ㅋㅋㅋㅋ

영구하는 거겠지.
                    
지나가다쩜 18-08-23 00:55
 
띠리디 디리디~~~
환9191 18-08-22 22:57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위의 두 단락은 한 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유다가 예수를 팔게 된게 누구 때문입니까
예수입니까 유다 자신입니까 사단입니까
     
피곤해 18-08-22 23:10
 
어떤놈이 누군가에게 현상금을 걸었고
누군가가 현상금 걸린놈을 고발해서
현상금 걸린놈이 잡혀가면...

이 사건 인과의 근본 원인은
현상금 걸린 놈에게 있을까?
현상금 건놈에게 있을까?
고발한 놈에게 있을까?

각놈들의 행동의 정당성에 대한 가치 판단과 상관 없이...
해당 인과의 근본원인은 현상금 걸린놈에게 있음.
     
kleinen 18-08-22 23:11
 
마귀는 자유의지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머나!! 이번엔 마귀가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을 지 안넣을지 하느님이 미리 알았나보네요? 마귀는 자유의지가 없나보군요.
 가롯유다는 자유의지가 있는 사람인데 하느님은 자유의지 때문에 의지에 관여 못하는데 마귀는 할 수 있군요?
어느쪽이 전지전능한지 헷갈리기 시작하는군요 음...
          
헬로가생 18-08-22 23:16
 
사무엘하 24장1~5절)
 
야훼께서 다시 이스라엘에 진노를 내리실 일이 있어 다윗에게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셨다.
 

 
 
역대상 21장 1~5)
 
사탄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려고 다윗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였다.
               
kleinen 18-08-22 23:18
 
여기군요!!! 아까 사무엘하 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역시 하느님이 인간의 마음에 개입한 증거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헬로가생 18-08-22 23:19
 
거기다가 그 하나님이 사탄임. ㅋㅋㅋㅋ
                         
kleinen 18-08-22 23:25
 
뭘 또 시점이 다르므로 1인칭 하느님 시점이 3인칭 사탄시점으로 바뀐거다 등의 하느님이 주신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주장을 시전하겠지요. 더이상 놀랍지도 않습니다 아하하...
          
kleinen 18-08-22 23:21
 
그런데 마귀가 자유의지가 없다면 말입니다. 마귀의 행동은 이를 창조하신 하느님의 뜻에 따라 한 행동이 되겠네요?
가롯유다가 예수를 팔게 된 것은 하느님 때문이 되는군요.

이상하게 환9님의 주장에 따라 성경을 읽으면 앞뒤가 엉망이 되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놀랍습니다.
               
환9191 18-08-22 23:27
 
마귀가 자유의지가 없는데 왜 하나님을 대적하나요
                    
kleinen 18-08-22 23:31
 
하나님의 의중을 우리가 알 수야 없지요. 대적자가 필요하셨나보네요. 창조자이신 하느님이 그렇게 되도록 창조하셨으니까 그런거겠지요. 거기에 대해서는 성경이 따로 전하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성경이 말하지 않은 하느님의 의사와 의중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것은 조심해야죠. 그것은 저 뿐만 아니라 환9님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설마 마귀는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시려는건가요?

다음 발제글의 주제는 그것으로 하시겠습니까? 씨익....
                         
헬로가생 18-08-22 23:38
 
"내 자식 아니여~!!!"
                         
환9191 18-08-22 23:43
 
마귀는 원래 하나님을 시중드는 천사였으나
자기 완전함을보고 마음이 높아져서
하나님을 대적하게.되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수가 낮아서 이용만 당합니다

예수를  죽이려고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그만 성경의 예언을 이루어 버려서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버림

바로를 완강케해서 이스라엘을 묶어두려 했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결과가 됨
                         
헬로가생 18-08-22 23:46
 
바로를 완강케 한게 워째서 마귀여? 야훼지.
이 인간은 성경도 안 읽나봄.
                         
kleinen 18-08-22 23:50
 
잉... 천사도 자유의지가 있나요? 천사를 만들 때 마음이 높아져서 하느님을 대적하게 될 것을 하느님이 몰랐다구요?

하느님의 뜻대로 하기 위해 만들어 내고 타락하게 만들어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켰다는게 주장에 일관성이 있으신데 말입니다.

그리고 헬로가생님 말씀처럼... 아래에도 적어 드렸습니다만 성경은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바로를 완강케해서 이스라엘을 묶어두려 했다고. 성경에 한획도 가하거나 빼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환9님.
                         
환9191 18-08-22 23:57
 
성경은 짝이 있습니다
한구절만 보면 오해하기 쉽습니다
정확히 이해 하려면
상반되는 것같은 두 구절을 대조하면서 이해해야 합니다
                         
환9191 18-08-22 23:58
 
그래서 위에 두구절을 보여드렸습니다
                         
헬로가생 18-08-23 00:03
 
그니까 밑에 상반되는 두 구절을 설명해 보시라고
                         
환9191 18-08-23 00:07
 
가생
내 질문에 대답이 먼저요
                         
헬로가생 18-08-23 00:15
 
대답 밑에도 했고
그 전 글에도 했고
그 전전 글에도 했음.

답을 벌써 했다는 걸 모르는 건 니 지능 문제고.
                    
헬로가생 18-08-22 23:38
 
사무엘하 24장1~5절)
 
야훼께서 다시 이스라엘에 진노를 내리실 일이 있어 다윗에게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셨다.
 

역대상 21장 1~5)
 
사탄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려고 다윗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였다.


이거나 설명해보삼.
ㅋㅋㅋㅋ
잘 생각하고 답해야함.
안 그러면 지금까지 님이 한 말들 깡그리 반박됨.
                         
베이컨칩 18-08-22 23:45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KRV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9‭-‬12 KRV


※ 해결되었습니다. 다윗이 마음으로 계획했습니다. 고로 진노하시고 그 길로 이끄셨습니다. 바로도 자기 스스로 마음을 완악하게 했으므로 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헬로가생 18-08-22 23:46
 
넌 꺼져.
                         
kleinen 18-08-23 00:03
 
출애굽기 10장 20절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출애굽기 10장 27절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를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출애굽기 11장 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이젠 아주 성경을 자기 멋대로 읽으시는군요. 스스로? 라고 적힌 구절 좀...
                         
환9191 18-08-23 00:04
 
/헬로가생
님은 내 질문에 대답이나 하셈
                         
헬로가생 18-08-23 00:06
 
니가 뭔 질문을 했는디?
                         
환9191 18-08-23 00:09
 
예수를 팔게한게 누구?
예수 유다 마귀
                         
베이컨칩 18-08-23 00:10
 
저는 진리를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거 맞습니다 바로가 스스로 자기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걸 더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 길로 이끄시고 바로는 순종하지 않으므로 결국 열가지 재앙을 맞이했습니다.
                         
헬로가생 18-08-23 00:14
 
그걸 나한테 물으면 안되지 ㅂㅅ님.
니가 답하셔야죠.
우리 입장을 이해 못함?
우린 야훼가 전지전능이면 모든 게 야훼의 뜻이라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
아직도 ㅇ ㅈㄹ 하고 있음?

답은 이 전 글부터 다 했구만 뭔 개소리임?
이해할 뇌가 없는 건가?

닥치고 다윗의 인구조사나 설명해봐.
                         
kleinen 18-08-23 00:17
 
베이컨칩 // 바로가 스스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걸 좋아했다는 내용은 성경 어디에도 없어요. 이것이야말로 신성한 성경에 글자를 더하는 것이고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안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스스로도 믿지 못하는 내용을 진리라고 다른 이에게 강권하는 것에 다름아닙니다.

스스로 진리를 말한다고 하는자를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주장하는 것 또한 말이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영원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스스로 성령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는 자신이 사탄에 홀린 것인지 정말 성령을 받은 것인지를 끊임없이 자성하고 조심해야 할 것인데 이런곳에서 스스로 진리를 말한다고 주장하다니 말세가 오면 적그리스도가 창궐한다구요? 정말 말세가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환9191 18-08-23 00:17
 
이사람아 주고 받는게 있어야지
보기 셋중 하나도 선택 못하는가
님 질문의 답도 줄탠게
내 거 부터 이야기 하고 넘어감세
                         
헬로가생 18-08-23 00:19
 
디랄땀따드세요.

답 했잖아 ㅂㅅ아 야훼라고.
왜 니 보기 3개에서 골라야되는데?

아 맞다.
예수가 야훼니까 예수네. ㅋㅋㅋ

자 야훼 혹은 예수.
됐냐?
                         
베이컨칩 18-08-23 00:22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미혹의 영을 던져주어 거짓 것을 믿게 하시는거 맞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계획했기 때문입니다. 바로도 여호와께서 완악하게 하신거 맞습니다.
                         
환9191 18-08-23 00:23
 
틀였음
마귀가 유다에게 들어간게 먼저임
예수님이 떡을 주면서 마귀의 정체가 드러남
마귀가.유다의 마음을 완악케함
하나님이 십자가 구속사업을 위해서 내어버려두심
범죄자는 마귀 유다는 공범
이익보는쪽은 하나님
                         
헬로가생 18-08-23 00:27
 
아 눼~ 눼~

피식

ㅂㅅ아 그래 그게 니가 주장하는 거 안다고.
진짜 저능안가?
그 주장을 반박하는 게 우리가 올리는 구절들 아니냐 ㅂㅅ아.
근데 니가 자꾸 딴 소리하잖어~

그래서 내가 위에 두 구절을 올린 거잖어~

에효 내가 이런 ㅂㅅ들 구제한다고 이렇게 시간낭비를 하고 있으니.

자 이제 니가 내 질문 답해봐.
                         
환9191 18-08-23 00: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이말씀이 그 증명됨
                         
kleinen 18-08-23 00:29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미혹의 영을 던져주어 거짓 것을 믿게 하시는거 맞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계획했기 때문입니다. 바로도 여호와께서 완악하게 하신거 맞습니다.
---------------------------------------------------------------------------------------------------------------
은근슬쩍 다른 말을 진실 사이에 끼워넣는것은 사기꾼들이 많이 하는 방식이죠. 베이컨칩님이 말씀하신것 중에 성경에 나와있는것은 바로도 여호와께서 완악하게 하신거 맞습니다 부분 뿐이구요. 사람이 스스로 계획했기 때문입니다 - 바로가 스스로 계획했다는 이야기 성경 어디에도 없구요.  바로에게 미혹의 영을 던져주어 거짓것을 믿게 했다는 내용도 없습니다. 은근슬쩍 끼워넣지 마시죠.

다른 부분의 진실을 엉뚱한 곳에 엮어서 다른 이의 주장을 희미하게 하고 자신의 주장의 헛점을 가리는 그런 방식의 논의는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말씀입니다.
                         
환9191 18-08-23 00:31
 
사무엘은 내일 새글로 합시다
자야하니까
                         
헬로가생 18-08-23 00:32
 
거짓말은 길고
진실은 짧다.
                         
헬로가생 18-08-23 00:34
 
도대체 뇌가 어떻게 생겨 먹어야
여호와께서 완악하게 하신거랑 인간이 스스로 계획했다는 게 같은 문장에 공존할 수가 있는 거임?
                         
헬로가생 18-08-23 00:34
 
아 맞다... 지구가 평평하다 생각하는 뇌였지....
                         
kleinen 18-08-23 00:37
 
에휴.. 마귀는 사람이 아니니까 환9님 주장에 의하면 자유의지가 없어요. 그렇다는건 마귀 또한 하나님이 그 창조에서부터 의식과 행동을 미리 알고 의도적으로 역사한 것이 되고, 이는 당연히 마귀의 행동은 하나님의 역사가 되는거죠.

하나님이 천사를 창조하실 때 천사가 타락할걸 몰랐을까요? 마귀가 되고나서 유다의 마음에 간섭할 것을 몰랐을까요?  다 알았어야 환9님 주장이 의미를 가지게 되는겁니다.

그렇다는것은 유다의 행위 자체는 하나님의 의도에 따른 것이 되고 결국 하나님에게 그 행위의 결과가 귀속되게 되는 것이죠.

너무 길어서 이해가 안되신다면 다른 곳에서 천천히 다시 적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이정도는 충분히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이런게 믿음이죠 훗~)
                         
베이컨칩 18-08-23 00:3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해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십니다. 성경에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도 있습니다. 다 자신이 계획한대로 인도하심을 받으며 그로 인한 결말을 거두게 됩니다. 사람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가 계획하고 행한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그에 합당하게 여호와에 의해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예레미야 21:8 KRV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전서 2:4‭-‬5 KRV
                         
헬로가생 18-08-23 00:43
 
그냥 막 단어를 나열한다고 다 말이 아님.
                         
베이컨칩 18-08-23 00:46
 
헬로가생님은 스스로 여호와를 거역하는 것을 더 좋아하므로 여호와께서 헬로가생님이 불순종의 길로 가게 하십니다. 그 결말은 사망입니다. 여호와께서는 헬로가생님이 마음을 찢고 통곡하며 애통하며 회개해서 반역과 불순종의 길에서 돌이키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헬로가생 18-08-23 00:48
 
아닌데?
여호와 뜻을 부정하는 건 베이컨쪼가리님이신데?
난 여호와 뜻대로 하는 거임.
kleinen 18-08-22 23:30
 
아.. 이렇게 활발하게 게시판활동을 하는건 제 컨셉이 아닌데.. ㅜㅜ

오늘 방언이 터져나오나봅니다.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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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0 불로유(不老乳) 허경영 에너지 우유~ 불로유를 아십니까? (4) 즐겁다 12-29 637
4789 예수가 십자가에 죽을때 하늘에서 허경영이 지켜보고 있었다!! (2) 즐겁다 12-29 541
4788 경국지색.... (4) 태지2 12-29 667
4787 신인 허경영은 ,예수님이 장차 오실분이라고 예언한 그분(성령)… (2) 즐겁다 12-27 638
4786 거짓말을 말하여 이익을 취하려 하다. (1) 태지2 12-19 372
4785 소승열반과 대승열반의 차이 (3) 유전 12-15 627
4784 질문 (11) ijkljklmin 12-05 603
4783 반야심경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 (3) 유전 11-25 845
4782 신천지에 대한 무신론자의 입장 (7) 이름없는자 11-22 1043
4781 용이 뱀으로 보일 정도인 미륵불의 실제 신체 사이즈 (7) 유전 11-17 1025
4780 아뢰야식(아카식 레코드)에 대한 불경에서의 설법 (1) 유전 11-13 666
4779 분노를 조절하게 하는 불경에서의 방편 (4) 유전 11-09 929
4778 일본 최고의 신 유위자 11-08 803
4777 힌두교와 불교의 차이점 (4) 어비스 11-05 983
4776 말법시대 관세음보살의 가피력 (1) 어비스 11-05 631
4775 전생 보살만이 꿀 수 있는 각종 꿈들 (2) 어비스 10-30 815
4774 부처나 보살이 아니면 볼 수 없다는 경전. (1) 어비스 10-29 616
4773 카인의 결말 (8) 이름없는자 10-20 1020
4772 법기에서 착하다! 하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5) 태지2 10-20 620
4771 세계의 주요 종교를 보면 (4) 석열이까기 10-19 810
4770 무신론자로써 성경 궁금합니다. (10) 석열이까기 10-17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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