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체를 쓰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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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통교파 라는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예정론 택정론을 붙잡고 있는것을 흔히 본다
예수님은 회개하라 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은 어떻게 되든지 결국 천국 가게 되 있다는 사상이
그 말씀을 못 받아 들이게 하는 것을 본다
발제자가 귀찮지만 시간을 내어 이글을 쓰는 이유도 혹 한사람이라도 이 글을 읽고
생각을 바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예를 들어 일기 예보를 하는데
내일 날씨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내일 아침 일어나 봐야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마전국민이 들고 일어날것이다
그들이 전문가라고 국가 세금을 월급으로 받으면서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는 것이다
신앙에 있어서는 실제 그렇게하고 있다
십일조 헌금 꼬박꼬박 챙기면서 택정론 내세우면 얼마나 무책임 한가
천국 갈사람은 갈것이고 지옥 갈사람은 지옥 갑니다 죽어봐야 압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듣고도 아무도 사기꾼이라고 하지 않는다
실력있는 예보관은 기압배치와 방대한 자료를 통해 정확히 내일 날씨를 예보 하는것 처럼
하나님의 종이라면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정보를 토대로 그사람의 위치를 알려줘야 한다
하나님 창조주 조물주
우리가 살고 잇는 세상을 창조 하신 분
제작은 제작자의 마음 안에 있는것을 외부의 물체를 통해 구현 하는 것
창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하나님 안에 있던 것이 시간이라는 세계로 나온것을 의미한다
사단 대적자
하나님이 제일먼저 창조한 피조물
하나님은 영적 존재인데 하나님과 비슷한 영적 존재인 천사를 먼저 창조 하셨다
천사를 창조한 목적은 나중에 창조할 인간과 하나님사이의 메신저
인간을 위해서 천사를 창조한 것이다
천사는 하나님의 외형을 닮게 지어졌다
육체가 없는 영으로 지어져서 하나님처럼 영원히 살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인간은 하나님의 내면을 닮게 지어졌다
인간은 하나님 처럼 마음이 있어서 기뻐하고 화내고 돌이키고 이런 것을 할수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넣어주어서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천사를 통해 세상을 다스리기를 바라셨다
이 하나님의 계획에 반기를 든 천사들이 있었다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천사의 가장 우두머리인 루시퍼가 자기휘하의 모든 천사들을 속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든 것이다
사단은 인간과 같은 마음이 없어서 회개할 수가 없다
그래서 사단은 지옥에 가는걸 알면서도 영원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사단은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모든일에 방해하고 대적해 왔다
땅으로 내어 쫏긴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꼬드겨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따먹게해서
하나님과 인간사이를 갈라 놓았다
모든 인간을 죄악속에 빠뜨려 홍수로 전멸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사단의 지혜는 비교할수가 없다
만약 하나님이 사단을 이길수 없다면 애초부터 루시퍼를 제거 했을 것이다
그러나 활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대적하도록 내버려 둔것이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을 받음이니..." 야고보 1장 14절
출애굽기 성경 한부분만 보고 하나님이 완악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것은
한부분에만 치우치면 잘못 생각 할수 잇습니다
모세오경은 출애굽기 부터 쓰여져서 신명기가 마지막 쓰여졌는데 30년 걸렸죠
마귀라는 단어가 신명기에 딱 한번 나옵니다
출애굽기를 쓸 당시 해당 단어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사무엘하 24장1~5절)
야훼께서 다시 이스라엘에 진노를 내리실 일이 있어 다윗에게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셨다.
역대상 21장 1~5)
사탄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려고 다윗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였다.
사무엘하 성경은 다윗왕 때에 쓰여진 성경 사건 당시에 쓰여졌기 때문에
주밀하게 내용을 기록할수 있었음
역대기 성경은 50년간 바벨론 포로생활후 귀환해서 기록한 성경
나중에 지나간 역사를 뒤돌아 보며 그때그때의 의미를 재해석 하였다
이 두 성경 사이에 솔로몬의 성전이 위치한다
사무엘하가 기록 될 당시 왜 온역으로 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다
역대기를 기록 할때는 그 이유를 알았던 것이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 지을 위치를 알려 주고 싶었던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했던 모리아산 그 장소를 원한것이다
사단은 항상 우리를 시험하려고 한다 넘어뜨리려고 한다
고린도전서 10장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 사단이 역사하게 내버려 두시는것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장 28절 말씀
하나님이 용납하신 사단의 역사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데 도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