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8-26 21:21
그려 놓고 보니, 만족스럽네요.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472  

너무 공격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듯하여 걱정도 듭니다

지난 십여일 관찰해 본 결과, 어울리는 분도 있어 보여서 올려 봅니다... 흠~~

스스로 채점해 보자면, 창의성은 70점. 성의는 10점이네요.

즐감하세요. ^^
제목_없는_아트워크 (3).JPG
쌉싸름해서 중독될 듯 싶어요. 더럽지만 이해를 위해 노력할께요.
근데
방구석에 문잠그고 혼자서만 즐기시고, 
절대로 넘한테 권하지 말아 주세요. 제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도오 18-08-26 21:26
 
아...... !!

혹시 야식 드시고 계시던 분이 있으시다면.. 불쾌감을 유발하는 그림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흠~~
발상인 18-08-26 21:34
 
탁월한 묘사이십니다!
     
대도오 18-08-26 21:43
 
ㅋㅋ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18-08-26 22:03
 
저는 등장인물이 2명이라고 인지하면서 봤습니다.....
한 명?은 얼굴이 안 보이는 존재....ㅋㅋㅋㅋ
( 고무인형일수도 있고,...)
     
대도오 18-08-26 22:05
 
그림을 좀 잘못 그려서... 엉덩이 밑에 선을 지워야겠네요. ^^;

근데, 그들의(?) 상상 속에서는 뭐든지 가능하지요. 저 그림 속에 두명이 실제로 있을수도..... 서로 맛보는??
          
아날로그 18-08-26 22:10
 
아~ 뱀 두마리가 서로의 꼬리를 물고있는 원형의 그림이 생각나네요.
리루 18-08-26 22:14
 
혀끝을 각지게 잘라 그렸으면 후대에 재평가 받을 수도 있었을텐데... ㅋㅋ
     
대도오 18-08-26 22:18
 
욕심 나네요. 후대의 재평가라.. ㅎㅎ
     
발상인 18-08-26 22:28
 
진지하게.. 현란한 혀놀림이라면
듣는 우리도 현혹될지도 모를 것 같은 기교가
저들로부터 느껴져야 할텐데, 들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딱 적당한 혓바닥처럼 전해집니다
하지만 순진한 분들께는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이정도 묘사로 적절한 것 같습니다
          
리루 18-08-26 22:33
 
각지게 잘라 => 푹 담궈지게
현란함과 상관없는 얘기였습니다.
               
발상인 18-08-26 22:35
 
그건 너무 음란물 같은데요.;;
               
대도오 18-08-26 22:37
 
아 그 말씀이셨군요.

전 '뱀의 혀바닥'으로 이해했었네요.

아무래도 이 그림은 약간 수정해서 다시 올려 봐야 될 듯 싶네요. 어쩌면 아이디어가 더 모일수도 있고. ^^;
이리저리 18-08-26 23:08
 
터졌네요 ㅋㅋㅋㅋ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06
4748 불설일체여래금강삼업최상비밀대교왕경 유전 09-11 341
4747 여래에게는 여래장이 있다 후아유05 09-10 325
4746 기독교의 윤회사상 (5) 유위자 09-09 562
4745 정신병 걸린자식 vs 애 안 낳는 자식 (1) 중도적입장 09-08 470
4744 유전에 대한 석가모니의 인가 (13) 유전 09-07 618
4743 싣탈타의 생애를 읽다 보면 그럭저럭 09-07 304
4742 메타버스 지구인들 그들만의 세상! 가상세계! (1) 즐겁다 09-06 442
4741 전륜성왕은 (9) 그럭저럭 09-05 407
4740 불교 수행 체험담 (9) 어비스 08-31 683
4739 만다라 (mandala)는 꽃그림인가? (2) 방랑노Zㅐ 08-30 480
4738 바름과 사기... 그리고 사기에서의 쉬운 길... (1) 태지2 08-30 419
4737 내 아이피 차단돴네요.. (3) 후아유04 08-30 411
4736 모든 것은 본래 여래장의 작용일 뿐. (6) 어비스 08-30 373
4735 두글자 아이디 정신병자 안 쫓아내나? (2) 중도적입장 08-30 354
4734 잘 읽어라..유전아 후아유04 08-30 409
4733 유전이 딱 너를 두고 한말이잔아.. (1) 후아유04 08-30 328
4732 근기 낮은자들의 자기 공격형 뻘글 박제.JPG (18) 유전 08-30 452
4731 유전이의 알음앎이 선.. (1) 후아유04 08-30 327
4730 수행자는 잡인을 멀리하라. (11) 어비스 08-28 513
4729 운명이 먼저인가 자유의지가 먼저인가. (2) 어비스 08-27 431
4728 "허경영의 초종교와, 종교와 신앙" (1) 즐겁다 08-26 427
4727 상선약수 - 물처럼 살다 (1) 방랑노Zㅐ 08-26 406
4726 바른 말을 들으면 미친증세가 나는 자들 (15) 어비스 08-25 569
4725 안녕하십니까 기독교인의 불교에 대한 질문 (8) 라라방 08-25 558
4724 몹시 건방져 보이지만 용감하고 당당한 선(禪) (4) 방랑노Zㅐ 08-24 4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