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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09:29
그놈의 바이블은 진리 타령.ㅉㅉ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901  

만날 앵무새처럼 바이블은 진리 타령만 하길레, 바이블의 모순을 핵심적인 것만 몇 가지 찝어줬음에도 답변도 못하고, 뇌피셜로 주절주절

내가 질문들은 처음 제시한 게 근 3, 4년 전인데, 아무도 속 시원하게 답을 한 사람이 없음.

가장 최근의 코메디가 동방박사는 예수가 태어나고 2년 후에 도착했습니다.ㅋㅋㅋ
근거는 역시나 뇌피셜.
바이블엔 예수가 태어났을 때,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했다고 했는데, 뇌피셜로 2년 후에 도착했다고 주장함.ㅋㅋㅋ

바이블이 진리라고 주장하려면, 모순은 다 깨부수고 주장하세요.

그리고 무한의 시간동안 뭐할 것임? 영~원히 찬양한다는데, 아, 이것도 신학적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모순이지?
이것도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썰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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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18-08-27 10:21
 
건물 밖으로 나가서 저기 위에 좀 보세요 궁창 있잖아요 지청수님.
저게 바로 여호와께서 차일 같이 펴신거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ZpxNrxUBVDs

땅이 입을 벌려서 숨쉬는 것도 좀 보시구요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민수기 16:32 KRV
     
대공자 18-08-27 11:35
 
야는 완전 미친놈이니까
패스
          
베이컨칩 18-08-27 11:40
 
노아 또한 세상에 속한 육신의 눈으로 보면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진리에 미친 사람이 구원 받습니다.
               
대공자 18-08-27 11:58
 
오 마이 갓
드디오 메시아가 한국땅에 나타남
찬양하라 베이컨칩님을
기쁘다 베이컨칩님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베이컨칩 18-08-27 12:01
 
메시아는 죽임을 당한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대공자님에게도 보혜사 성령님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대공자 18-08-27 12:13
 
그것은 기독교 생각
이슬람교와 유대교에서는 예수도 그냥 선지자에 불과함
진짜 메시아는 아직 안나왓다고 봅니다
불교에서는 예수를 말석정도 차지하는 성인으로 봅니다
자 여기서 님은 오로지 님 생각만이 진리죠?
오로지 내 생각만이 진리>>성경>>야훼말씀>>믿음>>진리>>성경>>무한반복
                         
베이컨칩 18-08-27 12:16
 
결국 그 메시아에 대한 믿음입니다.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 기다리는 메시아들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안나올 것입니다. 유대교라는 것은 로마제국 시대에 이미 박살난지 오래이며 이슬람교라는 것은 기원 후 마호멧이 창시한 하나의 종교일 뿐입니다. 메시아는 이미 오셨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구약에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이새의 줄기 다윗의 뿌리에서 오신 분이 예수입니다.

석가모니는 bc 536년이고 아브라함은 bc 2018년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한 이사야가 bc 700년대이구요. 불교는 성경에서 보면 하나의 우상숭배 종교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의 기점이 Before Christ(예수 전), Anno Domini(주님 탄생 후) 입니다. 주전 주후입니다.

이사야 7장 14절, 이사야 53장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점집, 보살집, 무당집, 절 근처에만 가도 코와 입을 막고 지나칩니다. 저의 선천적인 특징입니다. 그 곳에서 귀신들을 위해 피우는 가증한 향이 매우 불결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영적으로 유별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환9191 18-08-27 10:34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이 박사들에게 별이 나타난 때를 물어봄
물론 여유있게 두살 이니 12- 18개월 정도로 추측됨
     
대공자 18-08-27 11:39
 
먼 그놈의 종교 내용에는 그리도 많은 사람을 죽이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그 야훼가 꼭 악마같습니다
하는짓이 악마와 너무나 똑같아요
협박질에 두려움을주고 말안들으면 죽이고 자기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타인을 무한정 척살하고 이게 악마지 머가 악마인가요
성경에 악마가 사람을 더 많이 죽였을까요?
아니면 그놈의 야훼가 또는 야훼의 이름으로 죽은 사람이 더 많을까요?
정답은 야훼
     
지청수 18-08-27 13:35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마태복음 2장 1절

Now when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a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behold, there came wise men from the east to Jerusalem, 

KJV Matthew 2:1 

예수가 태어났을 때 동방박사들이 왔다고 분명히 적혀있지요?
          
베이컨칩 18-08-27 14:28
 
When Jesus was born in the village of Bethlehem in Judea, Herod was king. During this time some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Matthew 2:1 CEV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in the territory of Judea during the rule of King Herod, magi came from the east to Jerusalem.

Matthew 2:1 CEB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in Judea, during the time of King Herod, Magi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Matthew 2:1 BOOKS


When Jesus was born in the village of Bethlehem in Judea, Herod was king. During this time some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Matthew 2:1 CEVDC


When Jesus was born in the village of Bethlehem in Judea, Herod was king. During this time some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Matthew 2:1 CEVUK


After Yeshua was born in Beit-Lechem in the land of Y’hudah during the time when Herod was king, Magi from the east came to Yerushalayim

Mattityahu (Mat) 2:1 CJB


And so, when Jesus had been born in Bethlehem of Judah, in the days of king Herod, behold, Magi from the east arrived in Jerusalem,

Matthew 2:1 CPDV


Jesus was born in a town called Bethlehem, in Judea. King Herod ruled Judea at that time. After Jesus was born, some wise men came from a country in the east to Jerusalem.

Matthew 2:1 EASY


Now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behold,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Matthew 2:1 ESV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in Judea during the reign of King Herod, wise men came from the east to Jerusalem.

Matthew 2:1 FBV


Now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behold,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Matthew 2:1 LEB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King Herod, wise men from the east arrived unexpectedly in Jerusalem,

Matthew 2:1 HCSB


※ 이것 말고도 셀 수 없이 많은데 다 붙이기 힘듭니다.
지청수님 확증편향 좀 버리시길.
               
지청수 18-08-27 15:21
 
관심 좀 받아보겠다고 부단히도 애쓴다.
이것에 대해서 답변 달아준 건 벌써 뇌에서 삭제한 듯.
어쩌면 뇌에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저장 자체가 안됐나?

네놈에게는 더 이상 답변도 해주지 않고, 조롱밖에는
해줄 게 없으니 욕쳐먹기 싫으면 찝적거리지 마라.
아까도 보니까 내 닉네임 계속 언급하며 관심 좀 달라고 안달이던데, 너따위에게 줄 관심은 이제 없으니 꺼져
에스프리 18-08-27 12:16
 
진리에 근접한 식을 발견했습니다.

베이컨칩 - 지구평평설 = ⅞환9191
     
아날로그 18-08-27 12:23
 
허걱...이것은 반박할 수 없는 "진리"
          
에스프리 18-08-27 12:28
 
근접한것이지 .. 완벽하지 않습니다 . 시간과 예산을 더 주신다면 ... ...
               
지청수 18-08-27 13:49
 
제가 아는 한 가지를 알려드리면 환9씨는 구원파의
한 갈래인  박옥수의 기쁜소식선교회 소속입니다.
                    
아날로그 18-08-27 14:00
 
가정파탄의 주범.....박옥수.......옥수수를 털어버리고 싶은데....참습니다.
                         
환9191 18-08-27 17:18
 
가정파탄....
님 경찰서에서 만나고 싶으세요
앞번에 근거 없이 이단이라고 했다가
벌금 7000 맞은거 모르세요
여기는 공공 게시판입니다

전화 한통만 하면
님 피곤해집니다

내가 참습니다
                         
헬로가생 18-08-28 20:38
 
오 발끈하는 거 보니 맞나보네.
파릇한 18-08-27 12:48
 
지청수님 뮌말인지 나한테 질문한적 없습니다. 처음 듣는 이야기 어느구절 말씀 하시는지
파릇한 18-08-27 12:56
 
바로의 자유의지 그것부터 답변드릴께요. 10가지 재앙은 에굽과 바로에
심판이지 자유의지의 단계가 이미 지난거에요. 모세를 택하고 부른 순간
이미 심판을 작정하신 하나님 이심을 아셔야 합니다.

성경에는 심판을 작정한 대상은 뜻을 돌이키지 못하게 마음을 완악하게
합니다.
     
지청수 18-08-27 13:33
 
심판을 작정한 대상은 뜻을 돌이키지 못하게 마음을 완악하게 합니다.

-> 이게 자유의지를 침해했다는 뜻.

심판하려면 당시의 상황만 가지고 심판해야 하는데, 바로의 마음을 조정해서 죄를 더 크게 만들고, 심판을 더 가혹하게 합니까?
'뜻을 돌이키지 못하게', 즉, 회개할 기회도 박탈한다는 말이죠?
          
환9191 18-08-27 17:06
 
앞 전에도 말 했지만 성경은 짝이 있습니다
한 쪽만 보고 억지로 풀면 안됩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헤롯이 왕이된게 먼저고 다음에 예수께서 태어나고
그다음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한겁니다

헤롯이 왕이 되자마자 예수님 태어나고 바로 동방박사가 온게 아닙니다

구약성경은 신문 기사 쓰듯이 사실 위주로 쓰여 졌고
신약은 내면의 세계를 다루었기 때문에
양쪽을 다 관찰해야 진리 이를 수 있습니다
               
지청수 18-08-28 11:12
 
Now when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a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behold, there came wise men from the east to Jerusalem,  

KJV Matthew 2:1  

그 어디에도 헤롯이 왕이 된 때=예수가 태어난 때=동방박사가 온 때

라는 삼박자를 기록한 부분은 없습니다.

헤롯의 통치기에 예수가 태어났고, 예수가 태어났을 때에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을 찾아왔다고만 적어놨죠.

또한 그 짝을 좋아하시는 분께서 그 짝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론 짝찾기 퍼즐을 좋아하는 곳은 기쁜소식선교회와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말고는 없는 곳으로 아는데요. 셋 다 기성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불리는 곳이고, 그 셋마저도 서로가 서로를 이단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들의 말을 신뢰하려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뚜렷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물론 기성교단에서도 구절끼리 짝 찾는 건 안하지만, 이야기의 중복성은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유월절 사건과 십자가 사건 같은 것들이요.
구약의 이야기도 신약의 예수를 위한 복선이라고 설명하며 이야기를 이어붙이기는 하지만, 짝찾기종파들처럼 구절 단위로 이어붙이진 않지요.
                    
환9191 18-08-28 18:44
 
now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
15세기에 어떤의미로 쓰여졌는지
중의적 의미는 없는지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꼭 태어난 그날 만 지칭 하는게 아니라
그 당시 같은 의미로 쓰여질 수도 있을것 같은데
                         
지청수 18-08-29 09:54
 
now가 아니라 when 때문에 그러는 건데요?

위에 가짜고기가 올린 자료만 보더라도 KJV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바이블들이 when을 쓰고 있습니다.

대충 절반은 when, 절반은 after
파릇한 18-08-27 22:16
 
돌이킬 기회는 모세를 부르기 전까지 가능합니다.
모세를 일으켜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는데 이미 늦은겁니다.
성경에 나와 있잖아요.
성경에 이러한 예가 많이 나오는데 왜 이걸 모르나요?

비슷한 예 하나 들어볼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디아스포라 되기 전 요시야 왕은 선대
왕들의 뜻을 돌이켜 산당을 폐하고 바알과 아세라 상을
허물며 신접한 자나 박수 우상숭배자들을 처형시키며 할
도리 다 했지만 디아스포라는 막지 못했습니다.

네 이미 늦은거에요.

심판이 정해지면 이미 끝난거에요.
자유의지가 아니라 영적으로는 이미 죽었고 육으로 나타나기
전 단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멸망하기로 작정된거에요.
     
지청수 18-08-28 10:59
 
디아스포라가 왜 그런지 아세요?
야훼신앙이 거짓이거든요.
없는 신의 뜻을 냉혹한 현실에 대입하니 이런 괴리가 생기는 겁니다.

반대로 사사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면 끊임없이 용사들을 보내줬지요. 회개하고 구원받고 또 타락해도 재차 회개하면 구원하고...

이스라엘 민족도 아닌 앗수르에게 마저 회개할 수 있게 요나도 보내줬고요.

하지만 야훼가 열가지 재앙을 때려맞은 파라오에게 회개할 기회, 혹은 깨달음을 준 적이 있나요? 창세기에서는 잘도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서 경고까지 해주던데, 이번엔 그런 것도 없이 다이렉트네요?

야훼는 변덕이 심하고 일관성이 없는 신인가봅니다.


또한 이 글은 원래 주제인 야훼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주장의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그것을 더욱 고착화하고 있습니다
헬로가생 18-08-27 22:22
 
야~ 병림픽이다~
파릇한 18-08-29 01:04
 
누가보면 바로가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던 의인이 재앙을 당한 줄 알겠습니다. 

바로와 에굽의 재앙은 정확히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축복할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신다는 언약에 따른 재앙입니다.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디아스포라 조차  정확히신명기 28장에 나와있듯 언약에 따른 불순종의 저주 입니다. 

먼저 훈계를 했어야 옳은거 아닌가?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들이 알려야 한다는 행함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실때 반드시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자에게 먼저 알리십니다. 이 일은 오늘 날에도 유효합니다.문제는 그 분들이 모두가 경고의 나팔을불지는 않습니다. 
당장 성경에 보더라도 바울처럼 고난을 알면서도 다메섹으로 복음을 증거하러 가는 선지자가 있는가 하면 바알 선지자들은 죽였지만 이세벨을 피하여 호렙산으로 몸을 피하여 하나님께 책망받는 엘리야도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말이 다른데로 흘렀습니다.다시 돌아가 탄원서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울부짓는 기도가 들어왔으니 기도를 받으시고 언약을 기억하셔서 심판이 작정된겁니다.그래서 형제에게 원망 받을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풀고 예물을 제단에 드리라는 말씀이 있는거지요. 

지청수님 님은 언젠가 제가 말씀드렸지만 의심하고 말씀을 먹으면 죄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15년을 교회에 다니며 봉사하고 믿기위해 공부했고 벗어나기 위해서 다니셨다는데 사사기를 말씀하시면서 백성이 회개했다는 글귀를 보고 솔직히 깜짝 놀랬습니다. 

회개를 정확히 아신다면 사사기를 빗대어 백성이 회개했단 말 못합니다. 사21:25 내용처럼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며 여호와께 기껏해야 살려달라 
부르짓던 시기. 불순종의 죄악이 쌓여 가던 시기입니다.
     
헬로가생 18-08-29 01:12
 
돌대가린가?
지금 누가 바로가 착하다 했나?
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뭔 토론을 함.
     
지청수 18-08-29 10:13
 
1) 디아스포라 조차  정확히신명기 28장에 나와있듯 언약에 따른 불순종의 저주 입니다. 
-> 사사기의 불순종, 타락은 그럼 뭔가요? 사사시대 때에는 왜 계속 용서해주고, 똑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요시야는 왜 참회했는데도 저주? 대응방식이 다르다면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무슨 이유입니까?


2)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들이 알려야 한다는 행함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실때 반드시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자에게 먼저 알리십니다.
-> 창세기에서는 야훼가 직접 아비멜렉에게 알려줬는데...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서, 사라는 아브라함 마누라니까 건들지마!


3) 바울처럼 고난을 알면서도 다메섹으로 복음을 증거하러 가는 선지자가 있는가 하면
-> 바울이 다메섹에 간 이유는 기독교인을 핍박하기 위해서였는데... 주어를 잘못 말했다고 할까봐 첨언하자면, 바울의 눈을 다시 뜨게 해줬다는 아나니아는 원래 다메섹에 살고 있던 사람이고...


4) 탄원서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울부짓는 기도가 들어왔으니 기도를 받으시고 언약을 기억하셔서 심판이 작정된겁니다.
-> 청원을 들었으면, 우선 가해자에게 개선을 요구해야죠. 잘못했으니 회개의 기회도 안주고 너 처벌! ??????
인간들의 법원에도 중재란 제도가 있는데...


5) 지청수님 님은 언젠가 제가 말씀드렸지만 의심하고 말씀을 먹으면 죄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 의심 없는 믿음은 맹신입니다. 의심하지 말라는 건, 사기꾼들이 자주 하는 짓이지요. 특히 이단이라고 불리는 교파들.
님은 이만희나 장길자, 박옥수가 풀어주는 바이블 내용을 의심없이 믿으라면 믿겠습니까?

물론 바이블대로라면 님의 그 말이 맞겠지만(야고보서 1장), 그건 님네 종교 이야기고요. 야고보서에 따르더라도, 의심은 했지만, 두 마음을 품은 적은 없습니다만?


6) 15년을 교회에 다니며 봉사하고 믿기위해 공부했고 벗어나기 위해서 다니셨다는데
-> 어디서 어떻게 설명했는지는 모르지만 모태신앙으로 20년간 의심없이 교회 다니다가, 그 때부터 의심이 들어서 10년 동안(5년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5년은 미련을 떨치기 위해) 고민하다가 나왔습니다. 10년을 15년으로 착각하신 것 같고, 유치원 다닐 때부터 '어린이 바이블'로 바이블 공부했고, 초등학교 때에는 인천에서 교회 대표로 성경경진대회인가 하는 곳에 나갔을만큼 어려서부터 바이블 공부는 많이 했었습니다. 청년부 때에는 신학교 다니는 동생들에게 풀이까지 해주고, 역사적으로 설명도 해주고 지냈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에는 신학을 배워보지 않겠냐는 제안도 받았었고요. (물론 학비는 교회장학금) 더 어마무시한 스펙이 있고 더 자랑(?)하고 싶지만, 신원이 까발려지면 많이 귀찮아지니 여기서 끊죠.


7) 사사기를 빗대어 백성이 회개했단 말 못합니다.
-> 사사기 3장부터 보면, 악을 행하고 우상들을 섬겼다가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라는 문장이 계속 반복됩니다.

첫번째 사사인 옷니엘에 관한 기록을 볼까요?
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우상들을 섬겼다가, 다시 여호와를 찾습니다.
회개란 직접적인 말은 없지만, 개심하고 돌아온 것을 서술하고 있는데, 회개했단 말을 못한다고요?


사사기의 '1,타락-2.징계-3.회개-4.구원'의 역사는 아담으로부터 예수로 이어지는 타락과 구원의 사이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것도 무려 중.등.부 공과시간에 배운 내용입니다. 웬만한 지식으로는 계속 아는체하며 깝쭉대니까, 신학적인 걸 가져오더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습니다.
(검색어 '사사기 타락 징계 회개 구원')


사사기 새롭게 보기 - YES24 
http://www.yes24.com/24/goods/3719089
사사기는 왕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에 몰두한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상... 제4강 사사로 부름 받은 사람들 제5강 왼손잡이 사사 제6강 여성 사사 드보라... ‘범죄→징계→회개→구원’ 사사기에는 이 네 개의 주제가 하나의 사이클을 이루며...YES24  2010.02.26.


2017-11주, 3월 12일 말씀동행 성경퀴즈 - 사사기 
http://blog.daum.net/ckyssc/1564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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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강해 #11, “우상숭배로 인한 징계와 회개에 따른 구원...  2017.07.27.  사사기 강해 #11, “우상숭배로 인한 징계와 회개에 따른 구원의 섭리” (삿 3:12-30... 우리 모두는 오늘도 우리의 타락한 죄성을 회개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복음은 사랑입니다 ... blog.naver.com/maumdahae/221060938218 블로그 내 검색


타락-징계-구원-평화의 악순환  2010.02.04.  ☞ 오늘의 묵상 < 사사기 10:11-14 >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타락-징계-구원-평화의 악순환" 성경적 역사관은 순환사관이 아니라 직선사관입니다....그리스도의 평화 blog.naver.com/chanmbaek/100099237834 블로그 내 검색


사사기17장 타락한 종교  2010.07.29.  사사기 17장 타락한 종교 16장까지 ‘타락-징계-회개-구원-재타락’의 악순환을 거듭한 이스라엘의 역사와 그때마다 등장한 사사들의 활약을 기록했다. 그런데 17장부터...박영철목사의 블로그... holytime5925.blog.me/150090973264 블로그 내 검색


시간이 없어서 '웹사이트 더보기', '블로그 더보기' 등은 눌러보지 않고 맨 처음에 뜨는 것들만 갈무리해왔는데요, 혹시 얘네들 다 이단???



그리고 처음 질문이었던 바로의 자유의지를 침해한 건 인정하시는 건가요?
문맥상으로 보면, 처음부터 다른 두 기독교인들과는 달리 인정하는 늬앙스인데, 확실히 하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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