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그런데, 많이 배우고 똑똑한 젊은 사람들도
보이스 피싱 같은 사기에 손쉽게 걸려드는 걸 보면,
인류 모두 각자가 하루속히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서,
어디에 자꾸 의지하려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매사에 반드시 스스로 꼼꼼하게 확인 또 확인하는 습관을 지녀야만,
보이스 피싱이나, 기독교 같은 사기에 더 이상 인류가 휘말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모든 인류가
착하고, 정직하고, 예의바르고, 지혜로운 그리고 겸손한 사람들이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동성애, 복제인간, 이슬람극단주의, 등등등 ...
장차 도래할 성윤리, 생명공학윤리, 과격사상 등 문명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는 기독교(특히 개신교)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의 타락을 저지하기 위한 것 때문에 기독교가 핍박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전쟁과 정복의 역사는 어느 시대, 어느 민족에서나 보편적으로 있어왔기에 기독교만 따로 문제 삼을 것은 못 됩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가 들어갔던 곳은 교육, 의료, 경제, 정치 등 전 방면에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과학기술, 민주주의, 정치체제, 교육 등 선진문물은 서양 기독교를 통해서 발전되고 전파되어 왔습니다.
반면에, 이슬람, 토속종교, 기독교탄압 국가들은 각 부분에서 발전이 정체되거나 퇴보되어 왔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힘입니다.
기독교로 인하여 세계문명은 발전해왔고, 기독교를 핍박함으로써, 세계문명은 종말을 고할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흔히들 유럽 중세를 통틀어서 '암흑기'라고들 말하지만, 1000년이 넘는 기나긴 세월을 일률적으로 단순화하는 것은 비합리적입니다.
역사는 연속성을 지니며, 중세시대를 거치는 동안 알게 모르게 축적된 성과들이 르네상스를 통하여 결실을 맺게 되었다는 시각입니다. (움베르트 에코, 요한 하위징아 등.)
즉, 유럽 중세의 시작과, 중세의 끝을 비교해 볼때, 문명의 발전이 정체된 시기도 있었겠지만, 발전된 시기도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1000년동안 조금이라도 발전을 안 하면 그게 인간임?
당연히 발전은 있겠죠.
근데 님이 주장하던 건 기독교가 타 종교나 문화보다 더 큰 발전을 갖고 온다 아니였음?
그런 주장하던 사람한테서 "유럽 중세의 시작과, 중세의 끝을 비교해 볼때, 문명의 발전이 정체된 시기도 있었겠지만, 발전된 시기도 있었다는 말입니다" 같은 변명은 상당히 궁색한 듯합니다만.
숨은그림 찾기 하듯 일부분을 보지 마시고 전체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프를 예로 들면, 장기 추세가 상승이면, 일부 굴곡된 구간이 있을지라도, 상승으로 해석합니다.
기독교 문명이었던 유럽은 "결과적으로" 타 문명에 비해서 유지, 발전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과거 이집트, 앗시리아, 바벨론 문명 등등은 현재 세계에서 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세계 선도국가들에 각 부문에서 뒤쳐져 있습니다.
ㅋㅋㅋ
그니까 그 큰 그림이 유럽에서 기독교가 큰 세력을 가졌을 때
안 가졌을 때 보다 그 발전이 훠어어어얼씬 더 더디었다는 건데 뭔 딴 큰 그림을 보라는 겁니꽈~?
그리고 기독교 없던 아시아의 발전은요?
기독교가 최강세이던 때 아시아는 훠어어얼씬 더 큰 발전을 했었는데요?
그나마 기독교 세력이 수그러든 르네상스가 훠얼 지나 겨우 산업혁명에 들어가서야
겨우 아시아를 넘어섰는데?
과거 이집트, 앗시리아, 바벨론?
푸하하하하하하.
그 문명들이 언제적 문명인데 지금 기독교랑 비교를 하는 거임?
기독교문명이 저어어언혀 힘이 없는 일본이나
25%인 한국은 어째 이렇게 계속 발전한데요?
그래프를 예로 들면, 장기 추세가 상승이라고?
그럼 이 세상에 장기추세가 상승이 아닌 문명이 어딨음?
ㅋㅋㅋ
중국도 종교 깡그리 없애고 지금 열라 상승하는데?
어디서 되도 않는 논리로.
자 그래프로 보면 상승세라느니 하는 되도 않는 소리 하지말고.
기독교가 타종교나 무종교 보다 국가의 발전을 눈에 띄게 가져온다는
님의 초반 주장의 증거 부터 갖고 오라구요.
중국축구도 그래프로 큰 그림을 보면 상승세임.
ㅋㅋㅋㅋㅋ
그딴거 말고 월드컵 우승을 갖고 오라고오오
가만 보자...
일본도 큰 그림으로 보면 상승세니까 천황폐하 만센가?
우리나라도 큰 그림으로 보면 상승세니까 단군이 참 신인가? 아니다 부처님?
아니 기독교도 있으니까 우리나라는 다신협동조합인가?
중국도 상승세니까 공산주의가 짱인가?
부쉬맨도 발가벗고 뛰어다니다가 지금은 그래도 옷 입고 있으니까 큰 그림으로 보면 상승세네...
부족신이 진린가?
경험 상 아는 도시의 예를 들면
미국에 멤피스라는 도시가 있음.
미국에서 교회가 가장 많기로 탑 5등임.
그만큼 기독교에 광적인 도시임.
근데 이 도시의 고딩 졸업율이 50%임 ㅋㅋㅋㅋㅋ
아래 링크로 가보면 미국서 가장 위험한 도시 4등임.
무려 4등 ㅋㅋㅋ
이것도 뭐 큰 그림으로 보면 네안데르탈 때 보다는 발전 한 거 맞음.
ㅋㅋㅋㅋ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잘 사는 세계 선도 국가들은 대부분 기독교 국가들입니다.
그에 비해 중국, 인도, 중동 등등 비기독교권에서는, 넓은 인구, 땅덩어리, 풍부한 지하자원 등 유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제면에서나 세계를 선도하는 리더국가로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 일제시대에 기독교가 전파된 이후, 한때 기독교 천만 인구까지 성장했던 때도 있었고, 지금은 세계에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기독교문화 수출국입니다.
참고로, 일본을 예로 들으셨는데, 일본은 임진왜란이 있기 전 16세기부터 일찌기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단기간에 급속도로 기독교인들이 불어났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일본이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신식 기독교 문물을 타 동양권 국가들보다 일찍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지금은 일본의 기독교 인구가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일본이 앞으로도 계속 경제 강국으로 남아 있을지는 저는 의문입니다.
이렇게 설명해도 못 알아 들으시겠다면, 님의 신념대로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님이 주장하는 거 내 글 말고도 온 사방에서 버어어어어얼써 개소리라고 논파된 것들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가 누가 기독교 국가라고 말하던가요?
과거 그랬지만 그 나라들이 제대로 발전 하기 시작한 건 기독교를 제대로 국가와 분리시켰을 때임.
미국은 시작부터 기독교 국가가 아니였음.
일본에 기독교가 눈꼽만큼 들어온 적은 있지만
일본이 제대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도 기독교 박해 후임.
기독교가 있을 때가 아니고.
아, 피곤한데 자꾸 글 쓰게 만드시네..
무슨 역사가 흘러가는게 무 자르듯이 뚝딱뚝딱 이루어지는 줄 아시나 보네요.
경제를 예로 들면, 새로운 경제정책을 시행하게 되면, 그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게 아니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전파된다든지, 기독교가 쇠퇴한다든지 할때, 기존의 사회 질서와 문화가 즉시로 뚝딱 바뀌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추세를 보라는 말입니다.
예로, 일본의 기독교세가 약화된 이후에 성장했다고 하시는데, 그 성장의 원동력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기존의 기독교 문물의 효과가 그 때서야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흑역사에 대해서 언급해 주셨는데...
전쟁과 정복, 피정복, 그로 인한 보복의 역사는 어느 시대, 민족을 막론하고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앞에서 잠깐 언급했습니다.
심지어 한 민족 안에서도 내전이 일어나고, 정권이 바뀌거나, 왕조가 바뀔때는 보복이 뒤따랐던 역사는 무수히 많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삼국시대, 고려 왕조를 세울때, 조선왕조를 세울때, 등등 우리네 역사만 보더라도 흑역사는 많습니다.
히틀러라든지, 십자군 전쟁 등은 개인의 야욕을 위한 왕권 놀이였지, 기독교 문화 때문은 아닙니다.
아, 이제 피곤해서 더 이상 답변은 안 할게요.
님의 신념대로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