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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6 01:43
성경은 허구가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글쓴이 : 동백12
조회 : 1,878  

저는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성경이 허구인지 아닌지 논란이 되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논쟁하려는 뜻은 없구요. 제가 믿는 성경이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싶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욥기 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땅을 공간에 다셨다는 말씀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뜻입니다. 욥기서는 3500년전에 기록이 되었고 인간은 17세기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후에야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욥기 36:27~28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이 말씀은 물의 순환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구절입니다. 지상의 물이 공중으로 올라가서 구름이 된 다음 다시 비로 내리는 과정을 말한 것입니다. 인간은 16~17세기에 페로와 마리오트의 실험결과 물이 순환한다는 것이 최초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욥기 28:5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이 말씀은 땅위에서는 말 그대로 나무나 풀등의 식물이 자라지만 지하에서는 마그마와 같은 뜨거운 용암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20세기에 쿠텐베르크와 레만이 지진파로서 발견되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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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9-06 02:20
 
ㅋㅋㅋㅋ
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답이 안 나온다...
     
리루 18-09-06 23:51
 
엄밀히 말해 허구가 아니긴 하죠.
허구가 아니라 구라
이리저리 18-09-06 02:58
 
논쟁하려는 뜻이 없다는 말은 어찌 해석해야 하나..

니가 뭔 말을 하건간에 난 듣지 않겠다는 말씀이심?

아니면 닥치고 내 말만 하고 가겠다는 포부이신가?
     
동백12 18-09-06 03:01
 
별다른 뜻은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 대로 보고 믿고 싶은대로 믿는 존재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믿기 싫은 사람은 무슨말을 해도 안믿을 것이고 그러니 논쟁할 생각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리저리 18-09-06 03:03
 
내가 믿는 성경의 진위여부에 대한 논증 자료가
성경이 될 수는 없다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짚어드리고 싶습니다.

순환논리의 오류라는 말 들어 보셨어요?
          
이리저리 18-09-06 03:04
 
그리고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사는 존재가 절대 아닙니다.
그러면 설득 이라는 단어가 탄생되지도 않았겠죠?

이성과 지혜가 없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사..
          
동백12 18-09-06 03:30
 
성경이 조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이라면 아닙니다. 가장 오래된 사본이 900년경 기록된 마쏘라 사본이고 bc1세기경에 기록되었고 1947년에 발견된 사본이 쿰란 사본입니다. 이 두 성경을 비교해 봤을때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유대인의 역사가 요세푸스는 누구도 성경의 한음절이라도 삭제하거나 바꾸지 못했다. 유대인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겼다. 라고 했습니다.
               
헬로가생 18-09-06 03:43
 
거의 차이가 없다는 말은
아주 조금이지만 차이가 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조작될 가능성은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것도 MT가 800년 경이고 쿰란사본이 BC 1세기경이라 했을 때
겨우 900여년만에 말입니다.
그리고 신학(교회학 말고)에서 성경의 조작 가능성을 이야기 할 땐
그 사이의 조작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 쿰란버젼 훨씬 전 고대유대부족 신앙이 남북왕국을 지나
아시리아 통치나 바빌론유수를 지나며 생긴 조작들을 이야기 하는 게 더 큽니다.

그리고 요세푸스가 한 말이 뭐 대단하다고...
                    
동백12 18-09-06 03:45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으세요. 말 꼬투리 잡으면서 애써 아니라고 한다면 그렇게 믿어야죠..ㅋㅋ
                         
헬로가생 18-09-06 03:53
 
뭔 말꼬리를 잡어~?
이게 말꼬리 잡는다는 말로 은근슬쩍 넘어갈 사항임?

그렇지않음?
만약 님이 하는 말대로 "성경의 한음절이라도 삭제하거나 바꾸지 못했다"라고 주장을 하려면
둘이 완전히 똑같아야 하는 거 아님?
근데 그 전지전능이라는 신이 내린 책이란 게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다면
그런말 하기 좀 부끄러운 거 아님? ㅋㅋㅋ

조작은 아니라도 적어도 인간의 실수조차 신이 막지 못하거나 막지 않았단 말인데
거기다 대고 음절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고 우기면 안돼쥐~

그리고 애써 아니라고 말할 필요가 없이
자기가 알아서 자기 글로 자기 말을 반박했는데? ㅋㅋㅋ

난 한 일이 없어요~
kleinen 18-09-06 03:09
 
흥미진진하군요!!
새로운 빌런의 등장은 언제나 저같은 눈팅족에겐 축복에 다름아니죠..
매우 만족스럽군요.
     
헬로가생 18-09-06 03:43
 
돈 내세요. ㅋㅋㅋ
          
kleinen 18-09-06 05:17
 
정말 여긴 입장료 내고 들어오도록 해도 장사 잘 될 듯 합니다.

일부러 이러는게 아니라면... 정말 어디서도 보기힘든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일 것 같아요.
헬로가생 18-09-06 03:55
 
그건 그렇고 여기 딴 개독은 우주따윈 없고 지구는 평평한 거다라고 하는데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 거임? ㅋㅋㅋ
     
kleinen 18-09-06 05:24
 
킹제임스 말고는 사탄이 역사한 성경이라 주장하던 분도 기억나네요.
조작될 가능성이라...

그것과 별개로 동백님께 감히 한마디 조언을 드리자면... 이리저리님의 댓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건지 의도적으로 다르게 해석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리저리님이 지적하신 것은 그게 아닐텐데요? 순환논리의 오류에 대해 잠시라도 검색을 해 보시고 약간의 이해의 시간을 가지신 후에 다시 댓글에 동참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큰 내공이 필요한 부분은 아니니 약간의 검색이면 충분히 이리저리님이 지적한 부분이 말씀하신 내용과는 포인트가 어긋나 있다는걸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kleinen 18-09-06 05:35
 
감히 제가 약간의 이해를 돕기위해 추가로 한마디 덧붙인다면 말입니다...
J.R.R 톨킨이란 상당히 유명한 문호가 저술한 '반지의 제왕' 혹은 '반지전쟁' 으로 번역된 판타지 소설이 있어요. 물론 이 책은 저술된 이후 지금까지 한 구절, 한 자도 더해지거나 빼지지 않은 채 여러나라에 번역되어 읽히고 있지요.
그렇다고 하여 그 내용이 사실이라고는 감히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아직 호빗이나 드워프, 오크를 보지 못했거든요. 아.... 물론 엘프같은 아리따운 아가씨들을 가끔 인터넷의 바다에서 볼 수는 있습니다만... 역시 그 또한 그 책이 사실이란 주장의 근거가 되긴 힘들겠지요.
물론 그 책 안에는 그 판타지의 내용이 사실임을 주장하는 등장인물들이 그 시대를 살고 있으며, 심지어 그 책의 내용이 사실임을 주장하는 다른 책(실마릴리온)은 그 일이 일어난 연대까지 적어두고 있지요.
자 이정도의 증거라면 과연 동백님은 반지의 제왕이 사실임을 주장하실 수 있으실까요?
너무 어려운 비유가 아니었다면 좋겠네요.
               
동백12 18-09-06 06:09
 
kleinen 잠을 청하다가 잠이 안와서 일어났는데 님 댓글이 달렸더군요. 그래서 이해하고 왔는데 잘 이해됬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역사적 사실과 성경이 일치한다면 순환논리의 오류의 설명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에스라 1:1~3을 보시면 고레스라는 왕이 나오는데 바벨론을 무너뜨린 페르시아 왕 키루스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나라의 왕이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면서 하나님을 참 신이라고 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그 이유가 성경의 예언을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5:1~13을 보시면 고레스가 바벨론을 무너뜨리는 구절이 나오는데 고레스가 이걸 보고 깜짝 놀라 이런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170년 전에 기록된 성경입니다. 이 기록은 실제 키루스의 원통비문이라는 유물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라는 것을 주장하려고 했다가 신경만 쓰이고 잠이 안오네요.. 괜히 이 사태를 만든것 같습니다. 갑자기 삭제하고 싶네요..ㅠㅠ
                    
헬로가생 18-09-06 06:29
 
헐...
지금 진짜 역사적 사실과 기독경의 이야기가 일치한다고 믿으시고 이렇게 글을 쓰신 겁니까?
ㅎㅎ
이건 안 건드리는 게 좋으실텐데...
                         
동백12 18-09-06 06:45
 
또 뭐가 궁금하신지? 빨리 매듭짓고 삭제하고 싶네요.
                    
지청수 18-09-06 10:03
 
『구약성서』의 <예언자>의 모두(冒頭)에 나오며, 예언자 이사야의 이름을 딴 가장 큰 예언서. 이사야 이후, 기원전 2세기까지의 긴 기간에 반복해서 가필, 편집되고, 다른 예언집과 합체되어서 현재의 형태를 이루었다. 오늘날의 학자는 전 66장을, 1~39장, 40~55장, 56~66장으로 대별하고, 각각 제1, 제2, 제3 이사야(서)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사야서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한국사전연구사)

베른하르트 둠에 의하면 이 세명의 이사야는 각각 서체, 어휘가  다 다름.
베른하르트 둠에 대해 검색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사야서에서의 예언 부분은 고레스 후대의 미상의 누군가가 이사야의 이름을 빌려서 가필한 부분으로 예언이 아니라, 예언서인 것처럼 조작한 것입니다.


------------------------------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에스라 1장 1~4절

어디에도 고레스가 바이블의 예언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참 신이라고 한 부분을 보고 지레 짐작하나본데, 키루스 2세는 바빌론의 주신이었던 마르둑도 인정하였으며, '키루스 실린더'라고 불리는 석비에 '종교의 자유'를 기록하며 공표함.;;;;
게다가 키루스 2세는 바빌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던 모든 민족을 다 해방함.-_- 이스라엘 민족만 해방해준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다 고향으로 돌려보냄.

그런 왕을 단지 한 구절만 가지고 야훼만을 찬양한 듯이 해석하는 건 역사적 무지입니다.

아케메네스 페르시아에 대해 좀 더 글을 쓰면, 이 나라는 거대한 제국을 만들었지만, 각 지방을 직접 통치하지 않고, 연방 형식으로 통치했습니다. 그래서 관용적인 정책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며,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를 쳐들어왔을 때 그 큰 제국이 순식간에 붕괴된 것도 이 연방제도 때문입니다.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던 연방왕국들이 다리우스의 패전 소식을 듣고, 잽싸게 등을 돌리며 페르시아는 사상누각처럼 순식간에 망했습니다.


------------------------------


글엔 쓰지 않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이 인용하는 다니엘과 에스더

다니엘서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읽어보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7828

이것 역시 이사야서처럼 후대에 조작된 예언서이고

에스더서는 이스라엘 민족의식 고취용 소설책입니다.
병자호란을 정신승리로 극복하고자 했던 박씨전과 같은 부류의 소설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0717
                         
헬로가생 18-09-06 20:02
 
고레스는 정복하는 곳마다 모두의 행정자치를 허용했는데
저런 소리 한다는 건 웃기는 말이죠. ㅋㅋㅋ
유대인도 바빌로니아에 잡아두고 유다왕국의 영토를 방치하는 거 보다
예루살렘을 재건해 조공을 바치는 게 훨 페르시아에 이득이다 생각해 귀환시킨 건데.
진짜 적반하장은 바이블이나 그걸 믿는 이들이나 똑같음...

그리고 만약 그 귀환이 야훼의 뜻이였다면
왜 고향에 돌아갔던 유대인들은 그곳에 남아있던
"가난한 땅의 백성들"이라 불리었던 유대인들의 저항을 받아
이스라엘 재건까지 15년이나 기다려야 했을까요 ㅋㅋㅋ
야훼가 시켜서 돌아갔는데 유대인들끼리 싸움. ㅋㅋㅋ

더 웃긴 사실은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해방시킨 고레스를 메시아라고 까지 생각했다는 거죠.
그래서 고레스가 믿던 조로아스터교의 선과 악의 이분법이라던지 내세 사상의 영행을 유대교가 받게 된다는 거...
유일신, 회개, 재림, 부활, 천당, 지옥 등의 교리를 유대교에 더하게 되져.

거의 야훼의 꼬봉이거나 같이 행동하던 사탄이
이때부터 조로아스터 교의 이분법에 의해 야훼 vs 사탄의 구도가 되었다 말하는 학자도 있죠.

이거야 뭐 지청수님 다 아시는 거지만 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지청수 18-09-07 08:32
 
알고 있는 내용이어도 글이란 읽는 재미가 있어서, 보고 또 봐도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헬로가생님의 글은 더 찰진 맛이 있어서 질리지가 않습니다.
동백12 18-09-06 06:52
 
10분 후에 질문 없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헬로가생 18-09-06 06:55
 
뭘 또 삭제해요.
궁금한 거 없어요.
님이 기독경이 역사적사실과 일치한다 믿는 게 하도 황당해 웃는 거지.
저 댓글이 내가 뭐가 궁금해 쓴 것 같습니까?

ㅉㅉㅉ
동백12 18-09-06 06:58
 
게시글 올렸더니 댓글에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괜히 올렸습니다.
동백12 18-09-06 07:08
 
엥? 삭제가 안되네..ㅠㅠ
     
바람노래방 18-09-06 22:58
 
2랩님아!
댓글 달리면 삭제 안되요.

기독교라는 사기질에 속지 말고 좀 정신차려요.
저도 모태신앙에 30년간 신앙생활 했던 사람으로 드리는 충고임!
피곤해 18-09-06 07:39
 
트로이 전쟁...역사적 사실임..ㅋㅋ
초이초이 18-09-06 07:42
 
예 사실입니다. 대체역사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이 사실이듯 그대의 뇌내에 있는 사실입니다. 역사적 사실들에서 소재를 많이 취했기 때문에 그 가운데 팩트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는 그냥 그대의 머릿속 사실이고 진리입니다.
우주신비 18-09-06 07:50
 
성경이 사실이라고?
제 정신 맞아?
지청수 18-09-06 10:16
 
제가 이래서 뉴빌런의 등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뉴빌런이 등장할 때마다 초등교육부터 다시 시켜줘야 함;;;;

슬슬 피곤해교에 입문할까 합니다.
종철게는 갓난아이와 같은 청순한 뇌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너무 피곤함;;;
토미에 18-09-06 10:22
 
제발 병원 좀.....
발상인 18-09-06 11:44
 
동백12님이 문제가 아닐겁니다.

동백12님의 두개골 안에 갇혀사는 뇌가
타인과 다른 사정이 있는게 문제겠지요
계피사탕 18-09-06 12:55
 
인간 못난 것들은 구더기만도 못한 것임.
리루 18-09-06 18:45
 
해리포터는 허구가 아닙니다.
라고 하고 소설책 몇줄 복붙 하면 실화가 된다는 자폭이라기도 아까운...
요샌 모자란 거 널리 알리는 게 유행인가
애별리고 18-09-06 21:48
 
성경은 허구가 아닙니다..세뇌 입니다.
성경은 허구가 아닙니다..오타 입니다,선경의.
십일조를 모으십시요..노후를 하느님이 책임 집니다.
예배당 갈 시간을 투자 하십시요..세상이 재밌어 집니다.
중동 사막신을 신느니..짚신을 신으십시요..무형 문화재님이 조아 하십니다.
이하 모태..중고등부 회장 출신이 올림.
베이컨칩 18-09-06 22:13
 
역시 세상에 속한, 육신에 속한 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노아가 계시를 받고 방주를 만들기까지 120년이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기드맨 18-09-06 22:31
 
[욥기 26:7 -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

1599년 제네바 바이블에선 소위 저 북편이란 표현이 시온산 봉우리를 일컫는다고 세부 설명을 넣었고, 이를 번역한 다음 후대의 성경들도 최소한 영어로 "North Pole"이라고 써 놔서 해석의 여지를 남겼으나... 아래로 10줄 이상 글 적다가 동백12님이 레벨2 라는걸 이제 봤습니다... 어휴...
pontte 18-09-07 11:58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예언서가 되기 때문에 현실의 진리와 틀린거 있으면 난리날듯 ㅋㅋ
     
revneer 18-09-07 15:53
 
틀린거 많아요 ㅎ 성경 자체가 교원들이 쓰는거 합친겁니다. 그러다 난중에 좀 빼기도햇고 예전엔 태양이 지구주위로 돈다고 성경에 있었다던겡  ㅋ
revneer 18-09-07 15:53
 
해석이 판타지네 ㅋㅋ
침벹는언니 18-09-07 16:36
 
허구가 아니라..
하나만 물어볼께요..
메뚜기 다리가 몇 개죠?
moim 18-09-08 16:22
 
쪽바리들이 많이들 지들생각대로 믿더라고요
뭐 비슷하네요
시원한바람 18-09-09 23:51
 
제가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정말로 계시고 예수님도 맞고요, 사람 죽은 다음 영혼이 있습니다..    정말로 선과 진실, 하나님의 뜻을 믿어야 합니다..
정말로 사람 영혼 있는 것 맞고 기독교 중에서도 감리교는 100%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겪은 현상과 증거로 확실히 말합니다.  그리고 악인은 목사고 장로고 뭐고 인간이 거의 눈치채지 못하는데(위선자) , 신이 모든 마음을 알기에 그대로 심판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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