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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7 17:11
기독교인들 중에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 있나요?
 글쓴이 : 침벹는언니
조회 : 1,013  

야훼라는 존재가 처음으로 이름을 밝힌 건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가르쳐 준거잖아요.
그럼 그 이전에 사람들은 야훼를 뭐라고 불렀죠?
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면 호칭이 있었을텐데..
도대체 뭐하고 불렀나요?

그리고 창세기 1장 1절이 진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 원문은 읽어 보셨나요?
원문에 나오는 이름이 왜 수메르 종교의 서열 3위 신의 이름인가요?

그리고... 성경이 전부 진리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메뚜기 다리는 몇 개 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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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수 18-09-07 18:29
 
서열 3위라뇨?
수메르 신화에서는 이름조차 언급도 되지 않고,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수메르 신화의 신 등급은 아누, 키, 엔키, 엔릴이 4대 최고신으로 나오는데, 순서대로 하늘, 땅, 물, 바람을 상징합니다. 여기서 수메르 문명이 농업에 기반한 문명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네 명의 주신 외에도 다산의 여신인 이난나(이슈타르, 아르테미스의 원조)도 유명하고... 그 외에 태양의 신, 달의 신 등 여러 신이 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내용 추가 - 아, 달의 신의 이름이 '신'이었단 게 방금 기억 났네요)

창세기에서 엘로힘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가나안 신화의 최고신 엘에서 파생한 이름으로, 단수로 쓰일 땐 최고신, 복수로 쓰일 땐 '신들'로 번역됩니다. 하지만 역시 야훼란 이름은 가나안 신화에서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여담으로 구약에서 자주 나오는 바알도 가나안 신화의 신인데, 엘의 아들, 혹은 엘 그 자체로 전승되고 있고 바알의 뜻은 '주인'이란 뜻입니다. 남북왕조 시대 내내 대립하던 야훼와 바알이 결국 한 뿌리에서 나온 존재...-_- 그걸 부정하려면 야훼=엘로힘이라는 등식을 깨야 함.

또한 모세 이전에도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는 에피소드에서 여호와이레란 말이 나옵니다. 즉, 모세에게 처음 알려줬다고 쓰여져있는데, 정작 모세 이전 사람들도 야훼란 이름을 알고 있었음;;;;
(이것도 그 흔한 모순 중 하나)

참고로 여호와는 야훼와 아도나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출처불명의 이름입니다. 히브리어는 모음이 없어서 자음으로만 야훼의 이름을 표기했는데, 그것이 신성사문자 (YHWH 혹은 YHVH)입니다. 여기에 아도나이의 모음을 결합시켜서 만든 것이 여호와.

현 한글성경에서는 야훼란 이름은 볼 수 없고, 다 여호와라고 쓰여져있는데, 이건 잘못된 것으로 대한성서공회에서 여호와를 지우고 아도나이로 바꾸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수구세력들의 저항에 부딪혀서 그냥 여호와로 표기하기로 함.;;;

예를 들면, 시편 8편 1절의 한글, 영문 성경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O Lord, our Lord, how excellent is thy name in all the earth! who hast set thy glory above the heavens. (KJV)
O LORD, our Lord, how majestic is your name in all the earth! You have set your glory above the heavens. (NIV)

거룩한 성경이지만! 우리 입맛대로 쓰고, 우리 입맛대로 부를 거야!
명불허전 한국 개신교인들 클라스
     
베이컨칩 18-09-07 18:34
 
아직도 음모론에 심취하고 계시네요 쭈욱 읽어봤는데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근거가 없습니다.
          
헬로가생 18-09-07 19:58
 
또 적반하장.
               
지청수 18-09-07 20:00
 
신경 쓰지 마세요.
관심 좀 달라고 떼쓰는 겁니다.
               
베이컨칩 18-09-07 20:18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25&keyword=%B3%EB%BE%C6&type=A&isSearch=1&orderby_1=editdate%20desc&page=6

전세계를 심판했던 홍수가 있긴 있었습니다.
그 신이 누구냐가 문제입니다.
                    
헬로가생 18-09-08 05:49
 
ㅋㅋㅋ
창조과학회... ㅋㅋㅋㅋ
앜ㅋㅋ 형... 제발... 배 아파 죽을 거 같어...ㅋㅋㅋㅋ
     
지청수 18-09-07 19:02
 
빼먹은 게 있어서 첨언합니다.

야훼는 그냥 절대신이 아니라 가나안의 흔한 신 중, 화산의 신, 산의신, 호렙산의 산신령(혹은 시내산의 산신령) 정도 되는 레벨입니다.

아람 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저희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저희가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저희와 싸우면 정녕 저희보다 강할찌라
열왕기상 20장 23절

혹자는 구약의 야훼가 스스로를 질투하는 하나님 등으로 표현한 것을 용암과 화산에 빗대어 설명하기도 합니다.
용암이 부글부글 끓고, 화산이 언제 터질 지 모르는 것처럼 화산의 신의 변덕도 예측할 수 없다고...

정리하자면 야훼는 처음에는 그냥 동네 잡신 정도로 여겨졌고, 이스라엘 민족이 자신들의 토템으로 삼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유일신 사상이 도입되며 지금의 지존자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 거죠.

부연설명을 더 하면 가나안 민족은 엘과 바알을 위시한 상위 신들을 섬겼지만, 현재 일본이나 고대 로마처럼 모든 사물에는 신령한 영이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그 잡다한 신들 중 이스라엘 민족이 선택한 토템이 화산의 신으로 불렸던 야훼.
     
침벹는언니 18-09-07 21:10
 
엘로힘이라는 이름이 수메르였지는 바벨론 종교였는지 헷갈렸는데.. 바벨론 쪽이었군요..
질문을 통해서 제가 묻고 싶었던 부분은 창세기에서 흔하게 나오는 이중 기술 문제 였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부분이긴 하지만
창세기에는 두 번의 창세 설화가 나온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두 가지 창세설화에서 나오는 신의 이름이 다르다는 것두요.
첫 번째 창세 설화에서 나오는 신의 이름이 엘로힘이죠.
'신'이라는 달의 신의 이름도 거론하셨는데..
아브람이 개종 전에 '우르'라는 지방에서 '신'이라는 신을 모시던 제사장이었다는 내용을
전 세계 구약학회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물론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죽어도 인정 못하지만. .
근데.. 메뚜기 다리가 몇 개인지 대답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분명히 성경에 쓰여져 있는데..
          
헬로가생 18-09-07 23:33
 
1장이 엘로힘, 2장이 야훼엘로힘 이죠.
웃긴 사실은 창세기 2장 부터 이 "야훼엘로힘"이란 이름을 쓰다가
10장 정도가 넘어가면서 "야훼"를 씁니다.
그 이후론 야훼엘로힘이란 이름이 나오지 않죠.

이 건 무슨 뜻이냐.
바로 그저 부족신 급이던 야훼이야기를
최고신 엘로힘 이야기와 합쳐서 엘로힘급으로 끌어올리려한 흔적이죠.

엘로힘 신화와 야훼 신화를 합쳐야하는데
엘로힘이 갑자기 야훼로 바뀌면 안되니까
엘로힘 -> 야훼엘로힘 -> 야훼
이렇게 스무스 하게 바꾼 거죠.
베이컨칩 18-09-07 18:31
 
바벨탑, 수메르는 노아 홍수 사건 후입니다. 수메르 길가메쉬 서사시에도 대홍수 이야기 있지요. 노아 홍수는 진짜 있었습니다. 그 홍수를 일으킨 신이 누군지 몰라서 아무나 잡고 우상숭배를 한거죠.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도 우상숭배를 했으니 그 시대에 이미 다양한 우상들이 있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수메르 종교 서열 3위였다면 그 신이 진짜 신이었던 것입니다. 궁창을 펼치신 참신이 아브람을 택하셨습니다. 인류는 중동지역에서 흩어진겁니다. 아라랏산에 방주가 머물렀고 티그리스강 유브라데강 사이에서 바벨탑을 쌓다가 전세계로 흩어진겁니다. 우리나라 고대역사를 말살한 일제는 프리메이슨 수하였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우리는 진화론에 짜맞춘 조작된 역사를 배우고 있어요. 빅뱅도 거짓말이구요. 창세기 순서로는 빛을 만들고 다음에 궁창과 궁창 아래위 물 만들고 다음에 땅이 드러나고 땅에서 풀, 채소, 나무가 생깁니다. 해와 달, 별들이 만들어진건 이 후입니다. 빅뱅과 다르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vid&logNo=20120709795&referrerCode=0&searchKeyword=%EC%88%98%EB%A9%94%EB%A5%B4

이것도 좀 참고해보시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vid&logNo=20117501523&referrerCode=0&searchKeyword=%EB%AC%B4%EA%B4%80%EC%8B%AC%ED%95%9C

아라랏산에서 노아 방주 발견됬습니다.
조작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할 말은 없겠습니다.
     
헬로가생 18-09-07 20:04
 
ㅂㅅ아.
길가메쉬가 창세기 보다 훨씬 전에 쓰여졌어.
그리고 길가메쉬 홍수만 슬쩍 언급하고 그 홍수 이야기에 나온 사람 이름은 왜 이야기 안 하냐?
거긴 노아가 안 나와.
그럼 어떤 이야기가 원조겠냐?
          
베이컨칩 18-09-07 20:06
 
결국 대홍수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길가메쉬에도 성경에도 전세계 신화에도 나옵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8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04&category=C01&orderby_1=editdate%20desc&page=9
               
헬로가생 18-09-07 20:40
 
그니까 ㅂㅅ아.
역사적 사건이긴 한데 먼저 쓰인 글이 더 사실에 가까운 거 아니겠음?
                    
베이컨칩 18-09-07 20:45
 
먼저 쓰인게 더 사실에 가까울 것이라고 믿고 싶어하십니다.
홍수는 일어났는데 그 홍수를 일으킨 신이 누구냐가 문제입니다.
전세계에 홍수신화가 있고 전세계에 수많은 신이 있습니다.
홍수가 일어난 것은 확실하나 신이 누구인지가 문제입니다.
물론 저는 그 신이 여호와라고 매우 굳게 믿고 있습니다.
십계명 첫번째, 두번째 거듭해서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나옵니다.
유일하신 야훼 이외의 우상을 섬기는 것은 매우 큰 죄입니다.
                         
헬로가생 18-09-07 21:12
 
뭐래
                         
대공자 18-09-08 18:10
 
베이컨
홍수는 일어났는데 그 홍수를 일으킨 신이 누구냐?
그럼 일본을 강타한 3개의 태풍을 일으킨 신은 도대체 누구냐?
그 태풍은 자연적 발생이냐 아니면 니가믿는 신이 일으킨거냐?
정말 정말 정말 구제불능이네
                         
베이컨칩 18-09-10 00:43
 
Haarp 검색 필수.
말세라서 유전자 조작, 복제 인간, 기후 조작이 가능합니다.
신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물로 인한 심판이었으나 이제 곧 최후의 심판, 불로 살라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지1 18-09-07 19:36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의 이름을 어떻게 부릅니까?
있는 것을 없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을 있다고 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작용의 연관성에서 있는 것의 연관성에서 있고 없고 한 것인데... 이해에서 함 생각해 봐라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컨칩 18-09-07 19:44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찌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이사야 45:1‭-‬8 KRV


※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헬로가생 18-09-07 20:04
 
지청수님 글 안 읽었구만.
               
베이컨칩 18-09-07 20:08
 
                    
헬로가생 18-09-07 20:41
 
신학을 유튜브랑 블로그로 배워요~
                         
베이컨칩 18-09-07 20:46
 
인터넷은 믿음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에 좋은 것입니다.
                         
지청수 18-09-07 20:57
 
결론부 첫 문단을 읽으면...
그러나 아쉽게 생각되는 점은 아직까지도 이사야서의 저자가 이사야라는 점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
자기가 가져온 글의 내용도 확인도 안하고 올리나봅니다.
예전에 초원의늑대가 그런 짓 하며 신존재증명 글 퍼왔다가 비웃음만 샀는데...
                         
베이컨칩 18-09-07 21:01
 
즉 베일에 싸여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안보고 믿는 자가 복이 있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안봐도 믿겨져요 그래서 믿는거구요.
                         
베이컨칩 18-09-07 21:11
 
https://m.blog.naver.com/svid/220783497943

구약 유대민족이나 한민족이나 수메르나 전부 셈 혈통입니다.
한국인은 셈의 후손입니다. 우리 조상님 원숭이 아닙니다.
                         
헬로가생 18-09-07 21:13
 
"안보고 믿는 자가 복이 있도다"

ㅋㅋㅋ
이래서 기독교는 안 된단 말임.
                         
베이컨칩 18-09-07 21:21
 
https://m.youtube.com/watch?v=9CouQDqoXXw

파커가 밤하늘을 헤집고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안보고 믿는 자도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복이 될수도 있고 화가 될수도 있습니다.
          
태지1 18-09-07 20:14
 
태어나지 않은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예상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일을 마출 수 있는 하나의 능력이고요.

얼마나 잘 마추었다 합니까?
               
베이컨칩 18-09-07 20:19
 
100%입니다.
                    
태지1 18-09-08 03:11
 
100%인데 구원이 필요합니까?
                         
베이컨칩 18-09-08 05:13
 
구원은 예언대로 100%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공자 18-09-08 18:11
 
베이컨
여호와는 한국에서만 부르는 이름이라잔아
이 닭대가리야
원문에도 없는거고
               
리루 18-09-09 01:15
 
자매품 띵호와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위에 둘은 불교도인지 선문답도 잘 하네요. ㅋ
     
베이컨칩 18-09-07 19:45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기 4:21‭-‬22 KRV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사야 11:10 KRV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6 KRV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KRV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KRV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31:31‭, ‬33‭-‬34 KRV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2 KRV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다니엘 7:13‭-‬14 KRV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스가랴 9:9 KRV


※ 일어나지 않은 일을 예언했습니다.
초이초이 18-09-07 20:56
 
절대신이라면 이름이 있을 수가 없죠. 이름이라는 게 상대적인 것을 전제로 하는 건데........ 이름이 있다는 자체가 수많은 잡신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노자도덕경의 시작이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이죠. 대충 풀이하자면 '도라고 불릴 수 있는 도는 항상 하는 도가 아니며, 이름이라 불릴 수 있는 이름은 항상 하는 이름이 아니다' 정도.
     
베이컨칩 18-09-07 21:03
 
그렇게 믿고 계십니다.
결국 사람은 무덤까지 믿음이라는 매트릭스에 갇힌채 종결됩니다.
666에 갇히면 사망이예요. 잘 믿어야 합니다.
침벹는언니 18-09-07 21:15
 
메뚜기 다리가 몇개냐구요!!!! 왜 대답하는 사람이 없죠?
     
초이초이 18-09-07 21:27
 
야훼 맘대로.......
     
헬로가생 18-09-07 21:30
 
토끼 되세김질 하는 날 숫자.
t1cup 18-09-08 00:47
 
메뚜기 다리가 4개인가요? 6개인가요?
명왕성은 행성인가요?, 소행성인가요?

<--- 둘 다 무의미한 질문.
     
헬로가생 18-09-08 05:44
 
무의미 하지 않은 이유:
인간은 전지전능이 아니지만
야훼는 전지전능임.
          
t1cup 18-09-08 05:48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와 같은 질문 유형이므로 무의미하다는 의미입니다. 전지전능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기준에 따라 다른 답변이 나올수 밖에 없는 질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헬로가생 18-09-08 05:50
 
응 아니예요.

그냥 님 지능이 딸려 뭐가 문제인지 인지가 안되는 것이예요.
                    
t1cup 18-09-08 05:58
 
네. 네. 앞으로는 그냥 서로 지나칩시다.
태지1 18-09-08 03:19
 
헛다리 집지 말고 마음을 바로해야 진실에 가까워 질 수 있는 일 같습니다.
그 근거는 남을 속이는 일에 있고,  그 속이는 일을 생각하면 알 수 있는 일 같습니다.
     
베이컨칩 18-09-08 05:14
 
성령께서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
          
태지1 18-09-10 06:16
 
이미 다 알고 있는데 하고자 하는 것이 신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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