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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7 23:00
저도 기독교인들에게 궁금한 것 질문
 글쓴이 : ForMuzik
조회 : 874  

노아 시대의 대홍수(창조 후 1656년, 지금으로부터 약4500년 전)는 수명감소의 원인이 되는 중요한 사건이며,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셨던 세상과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구분 짓는 역사인 사건이었다. 대홍수로 인한 큰 변화 중의 하나가 창세기 1장6~8절에 기록되어 있는 궁창(하늘)위의 물이다. 이것은 오늘날 하늘의 구름이나 안개라기 보다는 눈에 뵈지 않으면서 빛을 투과시키는 수증기였을 것이다.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bible/b1/b12/b12o7.htm

기독교인들에 의하면 대홍수가 일어 난 시기는 지금으로 부터 약 4500년 전


그 시절 이집트에서는 쿠푸왕이 이런걸 만들고 있었음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기독교인들의 주장 대로라면 이후 이집트는 망했어야 하는데...


하지만 그 후로도 수천년 동안 역사가 끊긴 적 없이 지금까지 쭈욱 이집트는 나름 잘 먹고 잘 삼

질문 누가 구라를 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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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9-07 23:35
 
"아무것도 안들린다. 나는야 핍박 받는 기독교인!"
베이컨칩 18-09-08 03:21
 
신석기 시대를 들먹이며 진화론에 짜맞춘 조작된 이집트 연대기입니다.
우리는 현재 조작된 역사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Australopithecus_afarensis#/media/File%3ALucy_Mexico.jpg

모든 거짓말의 C발점이 되는 증거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조상님의 유골입니다.
     
베이컨칩 18-09-08 03:2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vid&logNo=221317113134&referrerCode=0&searchKeyword=%EC%85%88

이게 진실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노아 대홍수 후 발생되었습니다.
한국인은 셈의 후손, 이집트인들은 함의 후손, 미스라임의 후손입니다.
          
ForMuzik 18-09-08 03:30
 
세상에 개독+환빠라니 이 무슨 답도 없는 미친 조합이지?
               
베이컨칩 18-09-08 03:38
 
저는 환빠와 관계가 없습니다. 증산도에 심취하는 환빠도 어느정도는 진실을 믿고 있으나 태초의 근원을 모르기 때문에 엇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ForMuzik 18-09-08 03:48
 
환빠들의 대표적인 헛소리가 수메르인 우리 조상이었다라는 주장인데
그 내용이 적혀 있는 쓰레기 같은 블로그 글을 가져와서 이것이 진실이라더니
저는 환빠와 관계가 없습니다?
개그 하시는 중인가?
                         
베이컨칩 18-09-08 03:52
 
결국 믿음입니다. 환빠는 태초의 근원을 모른채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습니다. 그 열정만큼은 인정합니다. 고대 한국사는 말살되었고 진화론에 짜맞추어 조작되었으므로 태초에 대한 바른 믿음이 진리를 알게 해줍니다. 태초의 근원을 알면 태초부터 바른 순서로 추적할 수 있으나 근원을 모르면 불충분한 고문서를 가지고 미스테리의 태초까지 역추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후자는 근원을 모르므로 엇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헬로가생 18-09-08 03:41
 
ㅋ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8-09-08 03:32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접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년이 지날찌라 내가 애굽 땅으로 황무한 열국 같이 황무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열국의 성읍 같이 사십년 동안 황무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 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29:9‭-‬16 KRV


※ 예언이 성취되어 이집트(애굽)는 황무한 사막이 되었고 세계 가운데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ForMuzik 18-09-08 03:37
 
지렁이 방구 뀌는 소리 그만하고
이집트의 역사가 조작 이라면 조작된 증거를 가져오세요
                    
베이컨칩 18-09-08 03:41
 
믿고 싶어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소용 없다고 생각합니다.
                         
ForMuzik 18-09-08 03:55
 
조작이라면서 왜 증거를 못 가져 오십니까?
                         
베이컨칩 18-09-08 03:56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는 고대 이집트 연대기가 진짜라는 증거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믿겨서 믿을 뿐입니다.
                         
ForMuzik 18-09-08 04:13
 
고고학자 역사학자들이 밝혀낸 엄연한 사실이고
저기 나와 있는 유물들 하나하나가 다 증건데
고고학자 역사학자들이 할 짓 없어서 유물들 찾아가며
바이블마냥 소설 쓰신 줄 아시나?
학문이라는게 개독마냥 믿음으로 퉁치면 다 되는 그런 허접한 시스템이 아니랍니다
                         
베이컨칩 18-09-08 04:14
 
그렇게 굳게 믿고 계십니다. 믿고 싶어하고 믿겨지므로 그렇게 믿습니다.
결국 우리의 조상님은 원숭이가 됩니다. 바라는 대로 실상이 되어버렸습니다.
                         
ForMuzik 18-09-08 04:21
 
이집트 역사는 조작입니다
조작이면 증거를 가져 오세요
증거는 믿음 입니다

오 지쟈스 이 인간을 어찌해야 합니까?
                         
ForMuzik 18-09-08 04:23
 
그 놈의 지겨운 원숭이 타령은
왜 그리 덜 떨어진걸 티를 못 내서 안달인지?
                         
베이컨칩 18-09-08 04:26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1‭-‬3 KRV


※ 이 말씀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orMuzik 18-09-08 04:41
 
무적의 ㅄ논리 증거=믿음 대다나다
                         
베이컨칩 18-09-08 04:45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20:27‭-‬29 KRV


※ 저는 안봐도 믿겨져요. 믿음이란 기이한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한복음 14:16‭-‬18 KRV


※ 성령께서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ForMuzik 18-09-08 04:58
 
개독의 믿음이라는건 결국 덜 떨어진 중생들의 자위질일 뿐이군요
t1cup 18-09-08 05:42
 
표준 이집트 연대기를 고려할 경우 ...

홍수 : 아담연대 1656년

아담 출생년도
1. B.C. 4000년일 경우
- 홍수: B.C. 2344년
- 이집트: 제5왕조 끝

2. B.C. 4114년일 경우
- 홍수: B.C. 2458년
- 이집트: 제5왕조 네페레프레 사망

홍수 이후:
 - 함의 자손이 이집트로 이주.
 - 선대 파라오의 후예로 석판과 파피루스에 기록.

성경 연대기와 표준 이집트 연대기를 굳이 끼워 맞춰본다면, 이와 같은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됨.

==============================================================

But, 기존의 표준 이집트 연대기에 오류가 발견되었으므로, 이를 수정한 개정된 이집트 연대기도 있다는 것을 참고 바랍니다.

이에 따르면,
- 이집트는 대홍수 이후, 그리고 바벨에서의 분산 이후 미스라임(Mizraim, 노아의 손자이며 함의 아들)의 후손들에 의해서 자리잡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의 이집트(Egypt) 라는 이름은 미스르(Misr)에서 나왔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48
     
헬로가생 18-09-08 05:45
 
앜ㅋㅋㅋㅋㅋㅋㅋ
     
지청수 18-09-08 07:22
 
내가 이집트 이야기하면 데이비드다운 이야기 나올 줄 알았어.

문제는 저기서 겹치게 수정한 연대표에 따르면 겹치는 왕조들이 같은 지역을 같은 시기에 공동통치했다는 게 됨.
간단히 깨지는 주장이고, 데이비드 다운은 위키피디아에서조차 검색도 안되는 듣보잡.
구글에서 검색하면 작가라고 나옴
t1cup 18-09-08 10:38
 
마네토의 이집트 역대 파라오의 목록표는 오류가 굉장히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마네토를 근거로 한 이집트 연대기는 참고사항이지 전부 사실은 아닙니다.
     
ForMuzik 18-09-08 10:54
 
그래서 노아는 몇살까지 살았습니까?
     
지청수 18-09-08 13:02
 
요즘 누가 마네톤의 이집트사를 가지고 역사를 재구성합니까?

그 책은 원본도 사본도 고대에 소실되었고, 인용문으로 부분부분 전해지는 게 전부입니다.
본격적인 이집트사 연구는 18세기부터 유행한 고고학의 성과물이고, 이집트사만 서구학자들에 의해 200여년 간 연구되어왔습니다. 단 한 나라의 역사에 수많은 학자들이 들러붙어서 200년가 연구함.
그것도 고문헌 뿐만 아니라 벽화나 유물 등의 연구기법들을 이용하여 최대한 진실에 가깝게 밝혀냈고, 그래서 기원전의 고대문명 중에서 연구가 가장 많이 진척된 게 이집트사입니다. 이집트사는 학술적으로 5000년 역사, 이집트인들은 1만년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철저한 고증 덕분에 모든 중근동 역사의 기준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네톤의 이집트사에 오류가 있다고 했는데, 고대역사서 중 안그런 역사서가 뭐가 있나요?
헤로도토스의 역사마져도 인지적 오류로 가득차있고, 사마천의 사기는 춘추사관으로 조롱당하고 있고, 삼국유사에서는 신라 지철로왕의 음경 길이가 45cm라고 나옵니다.
그렇다고 이 역사서들을 다 쓰레기 취급할까요?
그 중에서 허위과장된 부분은 가려내고, 진실만 추출하는 게 역사가들의 일입니다.
즉, 마네톤의 이집트사가 오류가 있어도 무시받을 책은 아닙니다.

물론 현재의 이집트사는 그 책보다 고증학, 금석학의 지분이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그 책이 오류투성이라고 가정해도 지금의 이집트사 연구가 폄하될 일은 전혀 없습니다.
          
헬로가생 18-09-08 20:42
 
그러면서 지들 기독경의 수많은 오류는 보려 하지도 않음.
미친...
베이컨칩 18-09-08 14:23
 
흥미로운 글들이 많습니다

https://m.blog.naver.com/acoloje/60158251372
리루 18-09-08 14:45
 
참 답도 없다 ㅋㅋ
답 없는 것들 데리고 놀리는 것도 심심풀이로는 풍선껌 못지 않긴 하죠.
     
구급센타 18-09-09 02:32
 
와 리루님 여기도 계시네요

기독교 역사 때문에 이집트 역사까지 바꿀 이유가 먼지 모르겠네요    좀 껴마추려니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걸 믿음으로 카바 하려니 욕먹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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